삼국지하면 젤먼저 떠오르는인물 ??
그럼 대다수는 유비,관우,장비,,고담 제갈량,,조자룡...암튼 이중성격 가식덩어리 유비위주로
생각하실듯...당연하게 우리나라에 퍼진 삼국지버젼은 송때 초판, 명때개정판으로
사실상 한족위주로 서술하기에, 후한황족계의 유비를 한족의 정통으로 그리기때문이져.
오나라는 동남지역으로 당시엔 소위 강남지역이며, 물자,산물이 엄청풍부했죠
위나라는 거란,선비가 약간섞인 다수한족+일부북방..
자..근데 아무리 한족위주로 서사되었어도...좀 읽어보면 여포가 최강이란걸 알수있죠
유비가 여포랑 맞짱뜨러 개오버해서 나가다 뒈질거 같으니 장비,관우가 합세해 겨우
유비를 살리죠... 자 이장면을 보구, 한족역사과은
"위대한 형제애의 발현,,,어쩌구 저쩌구 "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비 잉 신 쪼잔하구 비겁한넘들 3넘이서 달려들어 개짓을 하는군" 라고들 하겟죠
삼국지에 보면, 알려져있지 않지만. 한족계열은 교묘히 선이요..그외 이민족계열은
교묘히 악으로 묘사하고 있읍니다.. 그것의 가장큰 희생양이 바로
여포ㅇ
여포는 동북출신으로 한때는 고구려,몽골,금 으로 소속이 바뀐 북만주지역임다.
여포는 일단 방극을 엄청잘써서 분명 관우를 능가하구.
게다가 활도 엄청 잘쏘구, 기마술도 뛰어난 완벽한 전투무기였읍니다.
그러나 한족이 아니기때문에 거의 "악역"으로 묘사됩니다..
체격도 압도적으로 여러사서의 기록을 바탕으로 대략 추정해보면
유비가 160~165
장비 175~180
관우 182~185
동탁 180
조조 170
조자룡 175
하후형제 180
여포 190이상
하후돈을 비롯한 위나라장수의 대부분은 북방계입니다.. 여포는 동북방계구요
그러나 조조밑에 있다는 이유로 , 오랑캐란 이유로 악당편으로 묘사되죠
유일하게 조금 좋게 묘사되는게 바로 서융계열인 마초패거리들...
마초는 서북북방계열로 암튼 마초도 10내내 꼽히는 무장이죠
삼국지에 나오는 무장중 절반이상은 한족입장에선 소위 오랑캐들입니다.
인구가 오랑캐들보다 수십배많은 한족들은 지들 싸움에서도 체격좋은 오랑캐들을
많이 채용했지만...이용만할뿐 어느이상의 인정을 주지않으려했죠
그러나 조조는 출신성분에 관계없이 능력만있음 채용했구 그덕에 수많은 북방계
출신 무장들이 그밑에 몰려들었죠... 삼국지에서 조조를 나쁘게 평가하는데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많은 능력자들이 유비보다 훨씬 많이 몰려들었을까요
한족위주의 역사관은 이런데도 오류를 드러내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