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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8 23:58
[한국사] 오성취루 현상같은 경우 생각보다 흔한현상이라고 본것같네요
 글쓴이 : Marauder
조회 : 1,037  

가생이에서 천문현상을 많이 따지시길래...

그걸 가생이에서본건지... 확실하진 않은데

오성취루 현상의 범위를 어느정도로 두냐에 따라서 넓게두면

대략 20년마다 한번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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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17-06-19 02:20
   
그건 최근에 자주보이는 기경량의 글입니다.

  과학을 이용하여 역사적 실체를 찾는 노력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엄정한 과학적 기준 아래에서 이용되어야 한다. (이상의 내용 중 일부는 기경량, <'단군조선 시기 천문관측기록'은 사실인가>(<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수록 논문)를 참고했음을 밝혀 둔다.)

http://premium.mk.co.kr/view.php?no=18033

 그리고 이문영.

 물론 이 둘은 천문학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는 인간들인데, 막무가내로 그냥 까는 것이죠.



기경량은 이전에 없는 독도도 보인다고 주장하던 인물입니다.

http://kirang.tistory.com/m/732
     
도배시러 17-06-19 06:57
   
박창범 교수의 재반론이 기대됩니다.
도배시러 17-06-19 08:20
   
뭐 비교통계로 진행하면 객관적으로 변합니다.
환단고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고대자료를 모아서 오성취루를 비교하면 되죠.
중국의 기록, 한반도의 기록, 인도의 기록...

환단고기만 단편적으로 물고 늘어지면 밥그릇 싸움으로 끝날 뿐입니다.
후아앙 17-06-19 10:47
   
어차피  식민사학에 정립된 지금의 역사학에서 뭐가 나와도 성경 이하이니 포기합시다. 쌓아올린 업적 노력이 많아서 뭐가 나와도 못이길 사람들임. 그냥 중국에 편입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뱅도도 죽기전에 실토했건만.. 자기들 역사학 프라이드가 높아서 이런거 인정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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