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문명의 시원을 황하에 두고
근현대에 쓰인 중공의 사서,
사대를 좇은 후조선과 식민사학을 맹신한 결과
중공은 비판 없이, 조건반사적으로
문명의 시원이자 문화중심지로서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홍산문명 등의 발견으로 그 근거는 크게 퇴색되었지요.
궁금한 건 그 찬란했다는 문화의 종적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선 문화대혁명을 근거로 제시하나 어불성설입니다.
같은 논리라면 일제강점기에 뼛골까지 빨리고
우민화, 민족말살책을 거쳐 한국전쟁으로 온국토가
폐허가 된 이 나라는 지금 원시인처럼 살고 있어야죠.
나치가 휩쓴 유럽은 지금 길에 떵 처바르고 있죠?
문화재가 파괴되고, 사람이 죽었다고
인간이 갑자기 저열해 집니까? 공산주의?
구소련, 부칸을 더해도 중공의 미이개함을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려.
후안무치함의 극을 달리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상품에 대한 무단 복제와 날조
한류와 유교 전통에 대한 시기, 질투 그리고 열폭.
온갖 오물 쓰레기를 식품으로 둔갑시키고
환경과 인명에 대한 존중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 없으며
인간과 사회에 대한 철학조차 전무한 전제 국가
그저 좀비마냥 아무거나 주워먹고 싸지르며
채찍질 하는대로 달려드는 것들이 문화인이었다고요? 헐.
식인문화는 들어봤습니다마안?
우리 조상들도 저들의 밑바닥을 보고
고려 때는 멸시하고, 조선도 소중화를 자처했잖습니까.
현대에 와선 실종된 유교 문화부터 현대 문화까지
한국으로부터 훔치려고 용쓰는 저치들을 보십쇼.
저것들의 문화 수준은 대대로 보잘 것 없었다는 것이 정설 아니겠습니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