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주류사학의 상고사는 일본서기를 증명하기 위해 정리된것.
일제시대때 조선의 역사를 정리할때,
일본 사학자들과 일본에서 조선사를 배워온 조선인 사학자들은
삼국사기의 기록에서 일본서기와 정면으로 대치하는 기록을 보게된다.
삼국사기 초기기록 대로 한반도 남부에 한민족의 국가들이 들어섰다면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가 설치되 지배했다는 일본서기의 기록은 거짓이 되는것이다.
당시 일본사학자들과 일본에서 조선역사를 배워온 조선사학자들에게 상고사의 근간은 일본서기였다.
이런 이유로 일본사학자들에 의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이 제기됐고,
일본서기에 나와있는 상황과 다른것이 기록된 조선 사료는 모두 위서로 지정됐다.
일본 학자들이 주장한 한반도 한사군설 역시 당시 임나일본부 설치의 시대상황의 타당성을 근거하기위한 주장이라고 볼수있다.
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과 한사군 한반도설을 주장한 학자가 일본 사학자였던 쓰다 소우이치다.
즉, 현 주류사학의 역사관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에 속했던 일본사학자의 주장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