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8 17:56
[한국사] 곰 토템, 새(태양 숭배) 토템
 글쓴이 : 하시바
조회 : 976  

어느 토템이 진짜 우리 것인지 말이 많지만, 둘다라고 생각합니다.
새토템은 태양숭배이므로 좀 더 격조가 높아보이긴 하지만, 고대에 곰이 가지고 있었던 위상은 동물의 왕으로 여겨졌습니다.(곰 잃어버린 왕의 역사)
현재 사자 호랑이 용이가지고 있는 위상을 당시엔 곰이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곰이야 말로 여러마리의 늑대와 홀로 맞서는 전사의 이미지랑 가장 흡사하다여겼기 때문입니다. 게르만, 북유럽에도 곰토템이 최고의 전사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곰 단군토템은 우리 조상들이 전사로서 최강이었음을 뜻하는 의미로 받아드려야하지 우둔하다거나 어리석다는 류로 해석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서 몇자올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그리트 17-06-18 19:42
   
잘 봤습니다.
새는 우리 민족 고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고
곰을 우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으나
전래동화마냥 굴러다니는 이야기에선 분명 그런 부분이 없지 않죠.
tuygrea 17-06-18 21:49
   
새, 곰, 호랑이 모두 우리민족의 중요한 요소가 아니던가요?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00
3106 [다문화] 다무놔는 학원비 50%감면! 냄새가 난다. (1) 내셔널헬쓰 01-18 1332
3105 [한국사] 환단고기의 역사성과 사학사적 의미 (이덕일) (11) 마누시아 06-22 1332
3104 [세계사] 먼 로마 이웃 로마 (4) 레스토랑스 07-15 1332
3103 [한국사] 이런 게 의미가 있나요? (11) 감방친구 05-13 1332
3102 [기타] 장문화의 역사 햄돌 06-12 1331
3101 [한국사] 유물과 상징 그리고 신화 그 두번째 ( 천부경의 고고… (5) 풍림화산투 06-07 1331
3100 [한국사] <일제종족주의> 쓴 황태연 교수 “역사학자들, … (1) 초록바다 03-08 1331
3099 [한국사] 영암 내동리 쌍무덤 ‘마한시대 금동관(편) 출토’ (2) 소유자™ 04-21 1331
3098 [한국사] 광해군의 측근 김개시의 권력으로 보는 , 조선시대 … (3) mymiky 05-29 1331
3097 [기타] 이게 맞는건가요? (5) 뭐꼬이떡밥 07-13 1330
3096 [세계사] 이집트학과 유사 피라미드학의 주요 인물 옐로우황 04-26 1330
3095 [기타] 환국, 어디까지 진실인가 (1) 관심병자 08-06 1330
3094 [한국사] 한단고기는 나올수 없는, 블랙홀입니다 그리고 새해 … (11) history2 02-16 1330
3093 [한국사] 후삼국 시대 초기 한반도 상황 (남북국 시대 후기) (2) 고구려거련 12-03 1330
3092 [한국사] 고대국어의 /ㅎ/ 발음 (10) 조막손 11-22 1329
3091 [한국사] 을미사변을 목격한 관문각과 시비찐이 건축한 서양… (3) 히스토리2 04-24 1329
3090 [기타] 왜구들이 정체성이 드러나니 활동의 제약을 받으니 막걸리한잔 11-04 1328
3089 [한국사] [재업] 강단사학계 관점으로 보는 읍루(邑婁)의 위치. (11) 현조 08-05 1328
3088 [한국사] 북한, 개성시에서ㅡ 고려 혜종 왕릉 발굴 (3) mymiky 10-22 1328
3087 [한국사] 거란고전, 일제의 음모인가? 잃어버린 발해인의 기록… 일서박사 01-15 1328
3086 [다문화] 다문화에 대해서 .... (3) 모름 02-17 1327
3085 [중국] 환빠님들 우리 타협합시다 (5) 프로이 06-15 1327
3084 [한국사] 최악의 친일파 이병도 식민극복 06-22 1327
3083 [한국사] 스즈키 스미에 상에게서 희망을 보다. (1) mymiky 11-10 1327
3082 [한국사] 임나일본부와 북한 학계의 분국설과 관련하여.... 윈도우폰 06-17 1327
3081 [한국사] 낙랑국에 대한 북한의 학설 윈도우폰 12-24 1327
3080 [기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물산공진회 타마 07-19 1326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