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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0 16:53
[중국] 中共과 가까이 지내거나 혹은 투항한 이들의 말로(末路) (중국의 실체)
 글쓴이 : 봉달이
조회 : 4,627  


어떤 사람은 중공에 반대하면 중공의 박해와 괴롭힘을 당할 거라고 여긴다. 사실상 반세기 동안 중공은 무수한 일반 중국인들을 박해하고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또한 자신의 많은 동료들도 박해하고 괴롭혔는데 친공인사나 공산당에 투항한 사람도 가만두지 않았다.


“나를 거스르면 망하고 따르면 번성한다”는 봉건행위의 최저선 역시 중공에 의해 “나를 거스르면 망하고 나를 따라도 역시 망한다”는 극단으로 변했다.


20세기 초에 중국 지식인들은 보편적으로 좌경화 되었고 이중 많은 사람들이 순진한 환상을 품고 연안으로 달려가 공산당에 의탁했다.

하지만 얼마못가 이들은 중공의 독단, 전횡과 삼엄한 내부 등급이 국민당보다 오히려 더 심함을 발견했다.


또한 지식인들이 조금이라도 의견을 내면 즉시 숙청 당했다. 예를 들어 왕실미王實味는 단지 중공 관료주의를 비판하는 ‘밤 백합꽃’이란 글 한편을 썼다는 이유로 잔혹한 죽임을 당했다.

이외에도 정령丁玲등은 ‘연안 숙청’에서 사람의 몰골을 상실할 정도로 시달림을 당했다.


1950년대 초, 한국 전쟁이 발생하자 중공은 ‘후방을 안정시킨다’는 구실로 원래 약속을 어기고 전에 투항하거나 봉기를 일으키고 포로가 된 국민당 장병 백여만 명을 갑자기 살해했다.

1950년대 말 중공은 ‘반우파’운동을 일으켜 백여만 명을 박해했다.


이런 ‘우파’(사실 좌파임)들은 모두 국민당 통치 지역에서 탈출해(심지어 해외에서 귀국한 경우도 있음) 공산당에 의탁한 인사들이었다. 예를 들어 임소林昭, 저안평儲安平, 장백균章伯鈞, 나융기羅隆基등이다.


모택동은 1960년대 ‘문화혁명’을 발동해 대규모 박해를 일으켰다. 수억에 달하는 생명이 도탄에 빠졌고 수백만에 달하는 지식인들이 재앙을 당했으며 중공 당내의 수많은 간부들도 투쟁의 대상이 되고 매질을 당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었다.

예를 들면 류소기, 팽덕회, 하룡賀龍, 도주陶鑄, 장지신張志新등 이다. 중공과 친하고 중공에 투항한 무수한 사회 엘리트들이 모욕을 견디다 못해 너도나도 xx했다.
 
예를 들면 로사老舍(유명 작가, 강물에 투신xx), 부뢰傅雷(유명 번역가, 목 매 xx), 상관운주上官雲珠(유명 배우로 빌딩에서 투신xx), 용국단容國團(세계 탁구 선수권자, 목 매 xx), 전가영田家英(모택동의 비서로 목 매 xx),

왕형王瑩(저명 배우이자 국민당 지역에 침투한 중공특무, xx), 진련陳璉(장개석의 비서인 진포뢰(陳布雷)의 딸이며 중공 특무로 활동했음. 빌딩에서 투신xx) 등이다.


1980년대 말 중공 총서기를 역임한 호요방胡耀邦과 조자양趙紫陽은 학생들을 동정하고 중공 특권층의 이익을 저촉했다는 이유로 당내에서 욕을 먹고 포위 공격을 받았다. 결국 불법적으로 파면돼 평생 가택에 연금당했다가 억울하게 사망했다.


중공과 친하고 중공에 투항한 자들의 말로는 이렇게 비참하다! 아쉬운 것은 일부 중국인, 또 일부 해외 화인들이 중공의 선전과 통일전선에 현혹되어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중공에 의탁하며 중공을 ‘중국’으로 오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호랑이에게 가죽을 벗겨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며 늑대와 동행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가벼운 사람은 중공 정권에 아첨해 민주의 힘을 약화시키고 심한 사람은 악한 자를 도와 악행을 저지른다. 그들의 말로가 어떠할지는 생각만 해봐도 알 수 있다. 중공에게 해를 당하든가 아니면 중공과 함께 망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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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11-05-20 19:34
   
공감.
휘투라 총… 11-05-20 19:41
   
투항도 골라가면서 해라.
미친도끼 11-05-21 04:31
   
..세월이 흐르고 있군요.
r 11-05-21 07:04
   
중국(x)  천년식민지(o)

중국인(x)  천년식민지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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