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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01:09
[중국] 잡설..장안,낙양 깡촌에 수도를 정햇던 이유?
 글쓴이 : 환빠식민빠
조회 : 2,107  

지금봐도 중국 산간 깡촌 지역인데

과거, 왜 비옥한 동쪽 땅을 두고 저 촌구석에 도읍을 정하고 머물수 밖에 없었을까?

대륙 동쪽은 다른 누군가가 점령했거나 수도로 정하기에는 불안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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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롱콘 17-06-14 05:31
   
역사상의 전반적인 이동경로상 중국 한족 원류들의 이동방향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대체로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서안지역에서 동쪽인 낙양지역으로 옮긴 것은... 윗글과는 반대로
서쪽으로부터의 위협 때문이었습니다만.....???

그리고 서안과 낙양이 고대시기에는 절대로 깡촌이 아니었는데요..??

지형 또한 낙양과 그 주변은 대체로 평원지역이며....
서안 주변은 산악지대라 할 만 하지만, 서안 자체는 산악에 둘러싸인 좁지않은 평원지역입니다!
     
징기스 17-06-14 08:06
   
반쪽만 알면서 다 아는 것처럼 비꼬지 마세요. 서안에서 낙양으로 천도하는 게 서쪽으로부터의 위협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그걸 유일한 이유라고 우기면 안되죠? 그건 주나라 때에나 해당되는 소리고 낙양으로의 천도 이유는 무엇보다도 드넓은 평원에 자리잡고 있어서 제국의 도읍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서쪽으로부터의 위협 때문이었습니다만???" 이러고 나오면 곤란하죠.
그리고 서안 낙양이 교대로 역대 왕조의 도읍이 된 것은 무엇보다도 관성이 법칙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주나라 때의 도읍이 서안 근처와 낙양이다 보니 주나라를 본보기로 삼는 후대의 왕조들이 그런 후광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서안이나 낙양에 도읍을 정한 경우가 많아요. 토지도 비옥해서 농업생산량도 더 많았구요. 그리고.. 서안과 낙양이 고대에는 깡촌이었죠 왜 깡촌이 아닙니까? 왕조의 도읍지여서 개발되고 확장된 거지 위치 그 자체만 놓고 보면 영락없는 촌구석이죠. 지금의 서안을 보지 말고 낙양을 보세요. 지금의 낙양보다 훨씬 작았던 게 고대의 낙양이나 서안이니까.
          
촐라롱콘 17-06-14 11:58
   
징기스님 댓글 내용 또한 대부분이 지당하신 말씀인데....

위의 제 댓글의 논지는 본문글에 대한 반박 차원에 중점을 두고 끄적거린 부분인지라....

서안, 낙양에 도읍을 정한 것이 동쪽으로부터의 위협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논지에 대한

반론차원에서....^^

그리고 징기스님의 댓글에서도 한 가지 지적하자면....

고대시기의 시대구분 자체에 대해서 잘 구분하시지 못하는 것 같군요....

일반적으로 중국사에서 고대시기는 당나라시기까지라고 보는데,

기원전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한나라시기 이후의 서안,낙양이 깡촌이었는지....???

물론 읍락-도시가 해당지역에 처음 들어서기 전에는 깡촌이었겠지만...
               
징기스 17-06-14 12:27
   
촐라님이 먼가 착각하신 거 같은데 제가 분명히 위에다가 썼습니다. "(지도상의) 위치 자체만 놓고 보면"이라고요. 고대의 서안과 중세 이전의 북경은 그야말로 중국사에서의 변경이고 깡촌이었죠. 서안이 중국사에 진입한 건 오랑캐 출신 진나라가 득세하면서부터 아닙니까? 물론... 세계사에서 도읍이란 건 저도 예로 들긴 했지만 입지조건이 좋다거나 생산성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 정치적 이점이 충족되야 합니다.
아랫분도 예로 들었지만 명나라 영락제가 깡촌 북경이 도읍을 옮긴 건 경제, 문화, 입지, 방어, 모든 면에서 전혀 아니올시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나와바리였기 때문이에요.

암튼 도읍을 정하고 천도를 하고... 이런 정치행위 자체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는 거고 그런 이유들보다 훨씬 중요한 건 넘버1이 꼴리는 대로 정해진다는 거에요. 서안도 한대 이후에나 중심부가 된 거지 전국시대만 해도 깡촌 취급 받았습니다. (중원인들은 진나라를 오랑캐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니 함양 언저리는 오랑캐들이 바글거리는 남의 땅이죠) 그래서 서안에서 낙양으로 천도한 걸 그렇게 단순하게 보면 안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고대의 시대 구분 갖고 분간을 못한다고 태클 거시는데 진한대는 고대 아니고 당나라만 고대입니까? 중국에서는 오히려 당대부터는 중세로 넘기는 걸로 압니다. 진한당을 굳이 시대구분 하라면 진한이 고대고 당(5대)은 중세죠. 우리나라 하고는 시대구분 기준이 다릅니다.
Marauder 17-06-14 10:26
   
그거야 주나라도 처음엔 서쪽 변방국이었고 그냥 최초의 통일국가인 진나라가 변방국이었으니... 변방에서 중원으로 이동한것 뿐이죠.
칼리S 17-06-14 11:41
   
참 한심한 분이네요.

장안, 낙양이 깡촌이라고요? 지금에야 중국 동해안쪽들에 비해 깡촌이라는 것이지, 예전에는 동해안쪽이 깡촌이었습니다.

장안과 낙양은 요지에다 평야지대를 끼고 있어서 수도로서 나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왕조사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주왕실의 근거지였던 곳이라서 정치적관점에서도 훌륭한 곳이었고요. 장안이 가장 먼저 주목받았던 건 방어적으로도 훌륭한 곳임과 동시에 비옥한 토지도 있어서 자체생산력도 좋았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나중에 지력이 다하게 되서 황폐화된 원인이라고도 봅니다.

지금만 보면 화북지방보다 화남지방의 농업 생산력이 월등합니다. 그러나 이게 송나라 시대 특히 남송시대에 발전한겁니다. 그 전까지는 화북에 비해 화남지역은 사실상 깡촌들이었죠.

비옥한 동쪽땅이란 전제 자체가 현대적인 시각일뿐 과거의 시각에서는 전혀 동떨어진 겁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명나라가 왜 북경으로 천도했을까요? 북경은 중국의 변방에다 북방 이민족들과도 가까운 곳인데요? 그건 영락제의 본거지가 북경이었기에 옮겼던 것이지, 북경이 남경보다 경제력이나 생산력 측면에서 좋은 곳이라서 옮긴게 아니죠.
     
징기스 17-06-14 12:38
   
혹시 제 댓글에 댓글 다신?
어쨌거나 세계사에서 도읍을 정하거나 천도하는 건 일종의 정치행위니까 정치적 이점이 최우선시 됩니다만 주태가 명나라 도읍을 남경에서 북경으로 옮긴 건 아주아주 특수하고 희귀한 경우죠. 북경은 오로지 주태가 황위 정통성을 사수하려는 '과욕' 때문에 일방적으로 그렇게 결정된 거고 원래는 경제, 문화, 입지, 방어,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워야 천도를 합니다.

북경은 길 건너가 오랑캐 땅이고 수시로 오랑캐들이 출몰하는 최전방이었으니 모든 면에서 전혀 아니올시다였다는 것은 중국사 아는 분은 다 아는 사실이죠. 오죽하면 명나라 황제가 몽골에 끌려가거나 북경까지 군사적 위협에 노출되서 난리법석을 쳤겠어요.
밥밥c 17-06-14 12:17
   
지금도 그렇지만 , 옛날에도 깡촌맞아요.

 황하가 바다였다가 강으로 변하면서 서쪽이 점차 황무지화 되어가는 것이였는데, 한 7000년이상 되었기에

 수도를 정할때는 이미 깡촌이었죠.

 그것도 대략 남조의 점령기간이 대략 60프로 안쪽일 겁니다.

 북위, 수나라, 당나라같은 나라들은 북방계열이 점령하고 그곳에 수도를 둔 것이구여.

 이전의 송나라때는 수도버리고 남쪽으로 일찌감치 도망 갔었습니다.
     
징기스 17-06-14 12:46
   
역시 밥밥C님께서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밥밥C님이나 Marauder님 말씀처럼 고대의 서안이나 중세 이전의 북경은 그야말로 깡촌이었죠. 깡촌이라기보다는 오랑캐 땅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던 것이 가까스로 중국사의 영역으로 들어온 게 서융계 진시황제의 천하통일이고 한대부터 본격적으로 제국의 중심으로 발전한 거지 입지조건만 보면 깡촌 맞습니다.
밥밥c 17-06-14 13:18
   
황하가 본래 바다였다가 강으로 되었는데 , 현재까지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쪽은 상대적으로 강우량이 지속적으로 줄수밖에 없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산서성 염전입니다.

 왜냐하면 산서성일부는 오는날에 중원이라고 부른는 것이지 본래 바다끝자락이였으며, 산동성은 본래

 섬이였습니다.


http://blog.naver.com/gmjangsoo/220954551772
Marauder 17-06-14 13:33
   
깡촌이라는 용어 통일이 안되서 생긴해프닝이거나 중화사상에 입각해서 봤을떄 그런것이지... 첫번째로 윗분말처럼 농업생산력은 충분히 받쳐주는 곳이었어요 평야지대니까. 물론 이미 황무지화 되었던것은 사실이었고 화북의 다른 지방에 비해서는 이미 쇠퇴하던 시기입니다. 물론 수도로 만들었으니 해당 국 입장에선 중심지겠지만 인위적인것이고 무역입장에서 봤을땐 타국과의 교통의 요지가 중심지가 되죠. 그리고 중국입장에서는 변방국이 통일했으니 점점 지배자의 위치가 중심지에 반영 된것은 당연하구요.
가령 도쿄의 경우 개발하기 이전에는 깡촌이었지만 실제로 일본 전체지방의 중심지였죠. 반대로 교토나 오사카가 무역중심지로 봐야되구요.
수당때는 실크로드가 열렸기 때문에 서안이 무역의 중심으로 교체된 것이지 그 이전시대엔 그런것도 없었죠.
Marauder 17-06-14 13:36
   
현대로 비유해 보자면 세계적 입장에서보면 상해나 홍콩 광동성지방이 중국 무역 중심지지만 베이징이 중국의 제1 중심지인것처럼 사실 무역이나 다른 이유로는 베이징이 중심지가 될 필요가 별 없어요.
물론 과거에는 실크로드가 막히기도하고 요동이 천하의 중심이었으니까 그곳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베이징을 거점으로 삼을 필요가 있었기에 원나라와 명나라가 수도로 삼은것이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방어하기 좋은 위치라는게 가장 설명하기에 적당하죠. 해안 지방에서 다른 수도는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몇시간 내에 점령 가능하지만 그나마 베이징은 그나마 더 오래걸리니까요.
(물론 전통적으로 베이징 유지들이 권력을 잡고있었기에 그것을 뺏기기 싫어서가 물론 가장 큰 이유겠고 다른 이유도 있겠죠)
Marauder 17-06-14 13:40
   
삼국지 보면 아시겠지만 원소와 조조가 패권을 두고 다툰 중원의 위치는 낙양보다도 동쪽이죠.
낙양의 위치는 일본으로 치면... 전국시대? 교토정도의 위치... 하북이 도쿄의 위치정도에 해당하겠죠. 그야말로 구 수도이자 천자가있는곳 이라는것 이외에 큰 의미는 없는... 그나마 교토는 외국과 통하는 길목이기라도 하는데 장안은 그런것도 아니구요.
실제 조조는 장안까지 점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북을 차지한 원소의 병력에 쨉도 되지 않았다가 원소가 관도대전에서 크게 뻘짓하는 바람에 그 일대를 점령당했고, 그런데도 조조는 한참동안 우세를 잡지 못했어요. 후계자 다툼에 어부지리로 하북을 통일했고 그 이후에 소위 백만대군이 탄생한거죠.(자꾸 이상한것에 딴지거는사람들이 조조에겐 실제로 백만대군이 없었습니다 하실까봐 하는말인데 백만대군을 바로 모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고이왕 17-06-14 15:36
   
유사역사학자 부류들은 굉장히 역사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을 이 글을 보고 알게 되었음 그냥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한 짱깨들이나 2ch 일본혐한들도 이정도로 무식하지 않는데....깡촌이라.....장안은 주나라때 호경부터 시작하고 진시황의 진나라 중심지 였음.. 또 동쪽의 그 환타지 조선이 무서워서 있었던게 아니라 흉노족 세력을 경계하기 위해서 또 새롭게 중국땅으로 편입한 사천지역이나 하서회랑쪽으로 관리하기 쉬었음.. 또 중국 지배세력이 이 지역이거나 산서성 섬서성 세력이었던 이유도 있고...북경이나 상대적으로 동쪽인 개봉이나 또 명 초기의 남경으로 옮긴 이유는 수양제가 운하를 미친듯이 파서 남북간의 교통로를 열어놓았고 주된 적이 서쪽의 유목민에서 바로 거란족이나 몽골족 그리고 여진이나 만주족이 되었기 때문임... 어디에도 우리 부여예맥고려인은 없음... 그리고 북경에서 여러번 경제 중심지인 남쪽인 남경이나 장안으로 수도를 옮기려고 했던 적은 근대에도 있었고 지금도 그런 논의가 심심지 않게 중국유저들 사이에 돌고 있음....
     
징기스 17-06-14 15:41
   
"명 초기의 남경으로 옮긴 이유는 수양제가 운하를 미친듯이 파서 남북간의 교통로를 열어놓았고 주된 적이 서쪽의 유목민에서 바로 거란족이나 몽골족 그리고 여진이나 만주족이 되었기 때문임"

>>>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이 구절만 봐도 얼마나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깝죽대는지 잘 알 수가 있구만요 ㅉㅉㅉㅉㅉ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면 50점이라도 받을 텐데 사서 개망신을 당하시네 어휴 쪽팔려라
          
고이왕 17-06-14 15:45
   
ㅉㅉㅉㅉㅉ
Marauder 17-06-15 10:00
   
근데 저도 그자리에 한민족의 나라가 있어서 그곳에 수도를 정했다는 내용은 반대임. 누구의 말이 맞더라도 최전선에 국경을 세우는 일은 잘 없어서
     
징기스 17-06-15 10:10
   
Marauder님 말씀이 맞습니다. 도성은 항상 영토의 중심부에 입지하기 마련이지요. 최전방에 도읍을 정한 건 명나라 영락제 주태밖에 없어요. 황제 자리 빼앗기지 않으려고 자기 나와바리로 도읍을 옮겼지만 결국 몽골의 위협으로 역대 황제들이 두고두고 고생을 했잖아요. 북경이 명대 수도가 된 건 예외적인 경우라고 봐야 합니다.
단, 요나라, 원나라, 청나라의 경우는 북경의 입지가 딱 영토의 중심부였어요. 그러니 전혀 이상하지 않죠. 명나라는 나중에 요동을 확보하긴 했지만 북쪽은 남의 땅이었으니 최전방에 수도를 정한 바보짓을 한 유일한 케이스고요.
          
촐라롱콘 17-06-15 13:28
   
[[요나라, 원나라, 청나라의 경우는 북경의 입지가 딱 영토의 중심부였어요.]]
.
.
.
저 가운데 요나라는 금나라의 오기로 보여집니다!

요나라 판도였던 연운 16주 안에 오늘날의 북경일대가 포함되어 있기는 했지만....
연운16주 바로 남쪽일대부터는 송나라와 국경을 이루고 대치하던 형국이기 때문에...
요나라 입장에서 오늘날의 북경지역은 남쪽 방면으로의 최전방에 가까운 지역입니다!

그리고 명나라가 요동을 확보한 것은 영락제보다 이전 시기인
우리나라의 고려말기에 해당하는 태조 주원장 시기였습니다.

명나라의 철령위 설치통보, 최영의 요동정벌군 파견,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
명나라가 요동을 확보한 직후에 일어난 대표적인 사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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