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1 01:26
[한국사] 험독현의 위치? 과연 대륙 요서 요동일까?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1,096  

험독현.jpg제발 뭐 좀 잘 읽고 답하자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환빠식민빠 17-06-11 01:31
   
사학전공했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시더만

주류 강단 사학자들 입장에 아주 충실하신 분이네요....거참 ...재밋네요.
     
고이왕 17-06-11 01:32
   
입장에 충실한게 아니라 저게 올바르기 때문입니다...
          
환빠식민빠 17-06-11 01:34
   
역개루 카페 글 퍼온거 봤는데 웬만하면 어디서 퍼왔다고 말씀좀 해주세요.

본인이 작성한 글 아니면 어디서 퍼온건지 출처를 밝히는 것이 예의 아닙니까?

부끄러우세요?
               
고이왕 17-06-11 01:36
   
출처는 잘 몰랐습니다 인터넷에 찾았습니다.. 앞으로 출처 표기하겠습니다
밥밥c 17-06-11 01:33
   
사서 원문을 마음대로 고친다음 어쩌라구여??

 그냥 '후한서는 믿을 수 없다.'

 지금 제시한 것이 본래 이것을 주장하기 위해 나름 해석한답시고 그냥 고친 것입니다.

 마음대로 수정한 것을 제시하면 어쩌라구여.

 주류사학에서는 고쳐도 전혀 상관없지만 , 그 따위로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것을 가지고

 여기에서 제시하시면 안되죠.
     
고이왕 17-06-11 01:37
   
좋아요... 그럼 남의 해석을 믿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서 원문을 고쳤더라... 본문 제시까지 했습니다만....
          
밥밥c 17-06-11 01:42
   
윈문???

 아까 제시한 것이 원문입니다.

 원문이라는 것은 딸랑 글자만 해석하는것을 말합니다.

 의미를 전혀 부여하지 않은 상태로요.

 그리고 , 여기서 사실 조금 나아지기는 했어요.

 고대를 말할때는 조선시대의 기록은 그냥 참고만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제대로된 근거가 아닙니다.

 하다못해 그렇게 원문을 변형해서 해석한다고 하더라도 후한서의 기록이 우선하는 것이죠.

 원문이 이렇게 생겼어요.

http://history-backup.tistory.com/305
환빠식민빠 17-06-11 01:37
   
사학 전공하시지도 않았는데
어쩜 이렇게 주류 강단 사학자들 입장에 있는 글들만 퍼올 수 있는지 그게 신기하네요.

사학전공했다면 제가 이해합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교수님 윗분 나으리들 눈치보느라고 잘보일라고 이런거라면 이해가 되는데...

신기함...비전공자가 어쩜 이렇게 강단 사학 입장에만 충실한지...
     
고이왕 17-06-11 01:38
   
그럼 사학자 말이 신뢰가 있지... 사이비 종교 단체의 역사 해석이 더 신뢰성이 있습니까?
          
환빠식민빠 17-06-11 01:43
   
님이 그렇게 비하했던 이덕일은 사학과 박사학위 받으신 분이고
윤내현 교수님도 아주 유명하신데
강단 사학하는 놈들이 사이비 유사역사학자로 몰고 있죠.

석사 박사는 커녕 사학 비전공자라면서요... 왜 웃음이 나올라고 하지?
               
고이왕 17-06-11 01:45
   
윤내현과 이덕일까지 몰고 오시는가 보면.. 제가 그분들 비판 좀 해야 겠군요 그럼 설자리가 더 없을텐데요..
                    
환빠식민빠 17-06-11 01:47
   
사학자들 말은 믿는다면서요?
사학전공도 안하신 분이...왜 사학 전공하신 분들 못믿으세요?
아..주류 식민 사학자들 말만 믿는다? 뭐 이런건가요?
                         
mymiky 17-06-11 01:58
   
윤내현은 고조선 연구 초기 학자라서 그렇다고 쳐도..

이덕일은 까일게 무궁무진함..
그 양반은, 사학을 전공해 놓고도 그러고 있는거보면 진짜 ㅋㅋㅋㅋ
근현대사 전공하고,논문도 독립운동 분야 했으면,,
계속 그 분야 파도 좋을텐데;;;

내가 생각하기론,

주류쪽에 있으면 그냥.
많고 많은 학자들 중 하나로 끝나겠지만..

재야쪽에 있으면, 그게 아님..

재야쪽엔 사학전공이란 것도 나름 큰 장점이 될수 있고,
이덕일은 자기 나름대로,

[용꼬리가 되기보다, 뱀의 머리가 되자]고 야심찬 생각을 한거 같거 같음..
참,, 눈치 빠르고, 영악한 사람임..

사도 명군설, 정조 독살설이 한물가니
주몽 유행타고, 고구려사에 잠시 손 되었다가
요새는 아예 고대사까지..
재야쪽으로 포지션 완전히 틀었음..

장사를 해도, 잘했을듯? 아! 장사는 이미 한다.
책장사 ㅋㅋㅋㅋㅋ 

대부분, 역사책이 어려운 내용이라 대중들이 어려워서 안 읽기 마련인데.
이덕일 책이 팔리는건, 대부분이 음모론적인 내용이기 때문..

대중들은 그런것에 잘 빠지는 경향이 있음..

막장 드라마 자극적인거 좋아하듯..
대중들에게 진의여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님..
어차피, 잘 모르기도 하고..
                         
카노 17-06-11 13:58
   
까일게 무궁무진하다면서 논리적으로 까지는 못하고 사이비니 유사니 뭐니 하면서 집단 댓글로 인신공격이나 하는게 식민빠들이죠
          
환빠식민빠 17-06-11 01:49
   
도대체 어떤 사이비 종교단체 말하는 거에요?
재야사학이 전부 사이비 종교단체 라는 말인가요?
               
환빠식민빠 17-06-11 01:52
   
혹시 님은 종교적 이유로 이러는 거에요? 님 종교가 뭔지 궁금하네요.
     
환빠식민빠 17-06-11 01:40
   
주류강단 사학자들 말중에 어쩌다가 좀 이상한 것도 있지 않았던가요?

의문가는게 단 한개도 없던가요?

강단 사학이 100% 다 맞나요?

사학 전공 안하신 분이시라길래 물어보는거에요. 참 그러기도 힘든데 말입니다.
          
mymiky 17-06-11 01:59
   
있긴 하죠 ㅋㅋㅋ
다만.. 그게 8:2 정도라면,,

반대로, 재야사학은 그게 이상한게 8: 얻어 걸리는게 2라서 그렇고요.
               
환빠식민빠 17-06-11 02:00
   
님한테 물은거 아닌데...오지랖인가? 동료의식인가?
꼬마러브 17-06-11 02:04
   
요새 게시글을 보면 근거를 제시하고 같이 토론을 벌이는 양상이 아니라
그냥 누가누가 말 잘하나 겨루는 모양새네요..... 전 잘렵니다.
     
환빠식민빠 17-06-11 02:07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선비는 못되서..
보롱이 17-06-11 02:12
   
지금 재야역사학자들이 연구중인 고조선시대 또는 그이전 우리민족의 신앙 토템,언어,풍습 우리민족의 기원 등등의 자료들이 지금의 주류역사학을 하고 계신 젊은 세대의 분들이  윗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연구했었더라면  결과가 별반 차이가 없었을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뭐 세부적으론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다른것도 있겠지요 ㅎㅎ 그러나 결국 비슷한 방향으로 갔을것 같단 말이지요.. 이런기분 뭘가요...ㅋㅋ
관심병자 17-06-11 07:18
   
재밌는거 하나 알려줄까요?
님이 인용하신 글중에 낙랑은 패수의 동쪽에 있다고 몇번이나 적고 있습니다만,
주류 사학자들이 주장하는 낙랑은 그들이 주장하는 패수의 동쪽에 없습니다.

패수를 한반도의 강으로 주장하는 이유가 낙랑군이 한반도에 있다는걸 뒷받침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서에 나와있는 패수는 한반도 지명으로 볼수있는 근거가 전혀없죠.
왜 낙랑이 패수의 동쪽에 있다고 하는가하면,
사서에 패수를 건너 동쪽에 낙랑 이란 기록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구절을 인용하는건데,
평양 서쪽에 강이 있습니까?
     
감방친구 17-06-11 09:04
   
그래서 지도를 기울여서 보여주는 신공을 행사하잖아요 ㅎㅎㅎ
카노 17-06-11 13:56
   
험독은 짱개들조차 요동에 비정합니다.
이걸 한반도 안에 있다고 하는 한국 식민빠들은 대체 사람인지 버러지인지
위구르 17-06-11 20:27
   
분탕짓도 정도가 있지 참 대단하네요 ㅋㅋㅋ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876
2615 [한국사] 고구려의 평양, 대륙에 있었나 -시사in 기사 히스토리2 05-17 1236
2614 [기타] 몽골 騎馬 軍團의 기동성 관심병자 05-31 1236
2613 [기타] 한국의 전통민요를 연상케 하는 인도 전통 노래 공… (7) 조지아나 03-14 1236
2612 [한국사] r김해김씨와 허씨는 인도 아유타국 출신인가 배달국 … (1) 일서박사 02-20 1235
2611 [한국사] 아래 이상한 분의 댓글 때문에 다시 소개합니다. (34) 스리랑 06-03 1235
2610 [한국사] 캐쉰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18) 감방친구 05-17 1235
2609 [북한] 북한은 광복을 '쟁취'했다는 이유는.? 05편. 돌통 06-07 1235
2608 [기타] 그레이트게임과 조선의 운명 (5) 관심병자 12-05 1235
2607 [한국사] 역사왜곡 적극 대응한다더니.. 위안부 내용 역사교과… (18) 천의무봉 01-12 1235
2606 [기타] 영어 자료 제공이 최선 해달 09-25 1234
2605 [한국사] 고려시대 최대의 함대전 (5) 레스토랑스 11-03 1234
2604 [중국] . (44) 마음의소리 07-01 1233
2603 [기타] 하반기 고대사 시민강좌 (3) 두부국 11-14 1233
2602 [한국사] 예언자적 지식인 석주 이상룡 마누시아 06-29 1233
2601 [기타] 만주족 (1) 인류제국 08-26 1233
2600 [한국사] 28척 vs 50척 옥포해전 (4) 레스토랑스 11-05 1233
2599 [한국사] 삼국사기 번역본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엄근진 07-05 1233
2598 [기타] 성공담의 핵심은 한국 성공의 배경 (1) 해달 09-25 1232
2597 [한국사] 6.12 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동북아 역사지도 바로… (4) 마누시아 06-12 1232
2596 [한국사] 식민사학자들이라고 욕하지만 사실 해외에 나가게되… (6) Marauder 06-12 1232
2595 [한국사] 현 청해성(靑海省) 동남부의 성숙해(星宿海) = 발해(… 현조 07-19 1232
2594 [세계사] 서양강대국들의 식민지 역사 (9) 국산아몬드 11-03 1232
2593 [북한] 중국 모택동과 소련 스탈린의 학살 규모 [ (4) 돌통 12-08 1232
2592 [한국사] 한반도 남부의 진국과 삼한에 대한 질문.. (15) 밑져야본전 08-30 1232
2591 [한국사] 철령위는 황성에 설치된 적이 없다 (4부) 보리스진 09-15 1232
2590 [한국사] 임나와 임나일본부를 구분하여 논쟁하시죠 (16) 감방친구 07-29 1232
2589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문제점 (3) 스리랑 02-26 123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