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10 23:53
[한국사] 낙랑은 누구의 역사인가?
 글쓴이 : mymiky
조회 : 974  

내용이 좀 깁니다.
찬찬히 읽어보세요.
 
중간에, 임나일본부 이야기도 나와요.
 
재야사학이 아직도 위치로 아웅다웅 중인데,
 
주류사학은
이미, 위치로 아웅다웅 하던 때를 지나,
낙랑군 주민들의 생활상, 낙랑군의 기능, 그런 연구단계로 진입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노 17-06-10 23:57
   
오영찬이가 지배층인 중국인과 피지배층인 고조선 사람들이 융합되어 낙랑인이라는 하나의 종족을 새롭게 이루었다고하는 그 망상 잘 구경하고 갑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오영찬이 그 망상만 보고 글퍼오신 모양인데 앞에 내용 안보십니까?
완전 자책골이시네요 ㅋㅋㅋㅋ
     
흑요석 17-06-11 00:00
   
아니 좀 다들 부드럽고 점잖게 논쟁하고 토론하면 안 돼요???

꼬마러브 님은 마이미키 님과 의견이 완전 달라도

서로 부드럽게 얘기하시던데 나머지 분들은 왜 시종일관

비꼼과 비아냥의 연속인지 -_-
     
mymiky 17-06-11 00:02
   
이상하네요-.-

재야사학은 다양성을 인정하자고,
다양한 가설들을 왜 인정치 않냐고 때를 쓰더만 ㅋㅋㅋ
내로남불인가?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융합되는 사례는 많습니다.

당시엔, 낙랑인들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을수 있죠.
400년이나 있었는데요?
한나라가 쇠퇴하고, 고구려에 합병당해 녹아들었을수도 있고요.

지금도, 홍콩 꼴랑 100년 영국지배 받아놓고,
홍콩인, 중국인 정체성 다르잖아요?

낙랑인들 스스로 어찌 생각했는지
우리야 알수 없는거고요.

뭐, 당시 민족개념이 현대와 일치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촐라롱콘 17-06-11 00:19
   
낙랑의 지배층 일부는 다시 중국권역으로 철수-복귀하게 되지만....

낙랑의 상당수 지배층과 피지배층 대부분의 인적자원을 포함하여

문화유산은 그대로 거의 전부 고구려에 흡수되어... 고구려의 인적-문화적 역량을

도약시키는데 일조했으니.....

낙랑의 인적-문화적 요소는 결국 우리 고대사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셈입니다!

낙랑의 인적-문화적 유산까지 흡수된 결과가 오늘날 우리 한국인의 DNA와 정체성의

일부분을 이루는... 또 하나의 엄연한 자화상의 일부인 셈입니다!
고이왕 17-06-11 00:24
   
낙랑인 대다수가 고조선인입니다 어휴
O2b1b1L682 17-06-11 03:13
   
진한이 낙랑에 속했다고 기록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O2b1b1L682 17-06-11 03:16
   
낙랑군이 진한 마한에 침범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도배시러 17-06-11 06:48
   
낙랑군과 낙랑국 누가 정리해주셔요
     
O2b1b1L682 17-06-11 13:23
   
낙랑은 망하지 않고 요서로 다시 옮겨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노 17-06-11 14:01
   
이분은 이덕일 소장 툭하면 욕하고 기경량인가 하는 애 블로그글 자주 퍼오는 걸 봐서 99.9% 기경량이가 맞는 듯 ㅋㅋㅋㅋ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89
2510 [한국사] 삼한의 적통은 마한일까??진한일까??변한일까?? (4) 마마무 03-10 1217
2509 [한국사] 환단고기라는 책의 출간과정, 이기- 계연수-이유립 (1) 스리랑 04-02 1217
2508 [한국사] 요동 갈석산 등 고조선 관련 주요지명 위치 고찰 (27) 수구리 08-20 1217
2507 [한국사] 동이족의 정체는 도데체 뭡니까? (16) coooolgu 06-10 1216
2506 [한국사] 식민사학과 망국적인 언론 카르텔 폭로 동영상 징기스 06-13 1216
2505 [기타] 국립박물관에서 파는 상품들 (6) 레스토랑스 09-08 1216
2504 [한국사] 삼국시대는 중세시대다. (6) 꼬마러브 10-11 1216
2503 [한국사] 이병도의 낙랑군 왕검성 위치 도배시러 10-22 1216
2502 [한국사] 이 사람 누구인가요? (3) 엄빠주의 12-13 1216
2501 [한국사] 고조선(위만조선) 유물 예왕지인 10-11 1216
2500 [기타] 지난 5년 동아게 활동유저 자체가 극히 소수 (12) 감방친구 05-04 1216
2499 [한국사] 아직도 이념논쟁 하는 분들은 통일할 생각이 있는건… (4) nyamnyam 06-12 1215
2498 [기타] 동아게가 역사 관련 장소라 아주 매우 심한 편인데요 (3) 흑요석 02-13 1215
2497 [한국사] 제국의 위안부 박요하 교수의 이덕일 비판 (3) 마누시아 06-23 1215
2496 [한국사] 잘못알고 있던 내원성來遠城과 보주保州와 압록강 (4) 히스토리2 04-26 1215
2495 [기타] 고대사학자 심백강 인터뷰 인터뷰(下)- 동아시아의 … (2) 관심병자 05-13 1215
2494 [중국] 중국판 대장금 ㅡ 상식 (명나라 시대극) mymiky 11-13 1215
2493 [한국사] 재업:현 평양에서 출토된 낙랑유적유물에 대한 비판… (7) 울티마툴레 08-21 1215
2492 [중국] 여진족도 한민족 만법귀일 10-04 1215
2491 [한국사] 천남생묘지명에 나온 평양성(장안성)의 위치 (8) 남북통일 03-03 1213
2490 [기타] <2014년 재외동포 결산> ③러시아 이주 150년(끝) 걍노는님 12-18 1213
2489 [한국사] 동북아역사지도에 독도는 그렸나, 안 그렸나? (2) 마누시아 07-04 1213
2488 [한국사] 배그 카카오스킨 귀면와 (2) 설표 10-24 1213
2487 [한국사] 한사군은 중국이 통치하던 지역이 아닙니다.... (12) 타이치맨 12-22 1213
2486 [북한] 전두환이 김일성한테 비굴하게 보낸 친서. (1) 돌통 05-31 1213
2485 [다문화] 이게 명예훼손 및 권리침해라는 것에 해당하는 건가… (1) doysglmetp 06-11 1212
2484 [기타] 백제 상도실어 07-02 1212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