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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9 14:53
[한국사] 밑에 도배를 하신 고xx님의 그 좌익부류 환빠설에 대해서.
 글쓴이 : profe
조회 : 840  

 우선 저는 우빠입니다. ^^

아마 제 글  몇 줄이라도 읽으신 분들은 제가 아마도 치유불가의 우빠라는 걸

알거라고 생각하지 말입니다.


 일단 그 증산도계열이 이상하게 좌경화 되어서 아마 특정지역이 가까운 문제도 있는지

모르지만 저도 참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왜 증산도가 주체사장과 같이 비슷하게 노냐 이말이죠?

김일성이가 단군 혹은 증산도에서 말하는 그 상젠가요?

 전 이것이 오염된 자들에 의한 뻘짓이라고 보는데요.

즉 빨개이들이 이 대한민국 어디 사람 모이는 곳 혹은 영향력이 있다는 곳

어디든 끼어들어서 그 한정된 쪽수로 솔직히 한줌도 안 되죠.

그런데 쥐떼처럼 달겨들어 악플에 물고 뜯고를 반복하면

다들 견디지 못하고 사라지더라고요.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경제이론이 정치에까지

맞아 떨어지는 이상한 나라가 대한민국이겠습니다.

아마도 빨개이 들이 존재하는 한 즉 북괴가 존재해서 그 허접한

국물이라도 빨면서 그런데 용한 건 이 대한민국이라는 큰 나무의

양분까지 마구마구 이젠 허겁지겁 섭취를 하면서

전세계 유래가 없는 이상한 나라를 즉 촛불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이런 젠장. 전기가 나온지 언젠데 아직까지 촛불이 지배한단 말입니까?

그런 주제들이 좋은 단어는 전부 독차지 하면서 말장난으로 점철하고 있습니다.

진보? 프로그래스... 빨개이가 진보 흉내내는 것 보면 참 웃기죠?

근세가 낳은 최악의 수구꼴통이 바로 우리가 빨개이라고 부르는 공산주의자들인데

진보랍니다. 이 나라 언론은 배알도 없고, 지식도 없고, 그저... 주둥이만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런 우빠입니다.


그런데 고모님이 이상한 주장을 하셨는데


그 모르겠어요. 요즘 그 한류열풍 어쩌구가 증산도 어쩌구 그리고 빨개이들이

서식하고 있으면서 다른 견해는 모조리 강퇴...

저두 강퇴된지 오래에요.

재가입해서 들어가보고 싶어도 그 이메일 바꾸기 귀찮아서.....

아주 질겨요.

왜 강퇴됐나는 아마 저 글도 잘 안 올리는 거 아실 겁니다.

올리면 길죠. 아마도 거기에 북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원인이 아닌가 혼자 추정하는데 그 증산도 빨개이 나부랭이들

뭔 생각하는지 뻔한 얘기겠지만 누가 관심이나 있나요?

그게 실수였다는 건 요즘 문재앙이라는 사태를 보면서 실감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요즘 하두 마음이 설왕설래를 하니 그냥 두서없이 막 나오네요.


하여간 제가 관심이 있어서 그 환빠  물론 환단고기가 나오기 오래 전

증상도가 김대중을 김일성과 같은 반열  아마 들러리가 맞겠지만

상제님 어쩌구 하는 썰을 듣기 오래 전.

아마 삼청교육대가 있던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철권 통치 시절

육군 사관학교 교재로

대한민국의 미래의 간성들에게


그 환뽕이 충만한 고대 한민족이 12한국으로

유라시아를 지배했더라는

썰을 그림까지 곁들여서 아주 자세하게 가르치고 있었답니다.

즉 제대로 된 고대사 뽕 충만함은

좌좀들은 뒷북이란 거죠.

그냥 좌좀들 일종의 광고 유세에 문화행사 촛불 이런 거 하닥

환뽕까지 맞아버린 거란 것이 아마 정설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원래는 우뽕이 더 쎄요.

요즘 보니 그 김정민씨 강의 보니 우뽕의 정석이 나오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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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왕 17-06-09 14:57
   
당연히 우빠중에 있겠지요.. 근데 적어도 우빠 중에 환뽕은 없습니다 아니면 쓰레기 일베충에게 환단고기 내용을 보여주면 답이 나옵니다....
     
꼬마러브 17-06-09 18:41
   
신군부독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데올로기를 제공한 세력이 환빠 아니던가요??ㅋ ㅇㅂㅊ이나 환빠나 똑같은 놈들이지.

끝내 독립을 못 보고 감옥에서 돌아가신 신채호선생이 군홧발로 민중들이 짓밟히는 모습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으실까..
그리고 이를 옹호했던 자칭 민족주의자들의 모습을 본다면..

- 가짜 민족사학
꼬마러브 17-06-09 14:57
   
조만간 G 드실 듯
     
profe 17-06-09 15:04
   
다음 아이디는
drone으로 갈까 해요^^
mymiky 17-06-09 15:05
   
제가 한가지 웃기게 생각하는건,,

식민사관을 가진 뉴라이트와,
나름 자칭 민족사관이라고 주장하는 재야사학이
친하다는 겁니다.

국정 교과서때도, 둘이
근현대사는 뉴라이트가, 고대사는 재야사학이
사이좋게 나눠먹자고 나왔다죠;;

고대사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술해주면,
국정교과서를 반대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아는데요?

박근혜도 종종 환단고기에 나오는 구절 인용하고,
민족의 혼이 어떻고, 저쩌고 하기도 했고요..

애초에, 재야사학이란게,

박정희, 전두환 정부때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로 밀어준거라 그래요..

반면에,
주류사학은 민주화 투쟁하고, 유신 교과서 철폐하라고,
역사에 정치관 개입하지 말라고 하고 그랬는데...

박근혜 국정과 교과서 파동 때도 반대성명 내고..
     
고이왕 17-06-09 15:14
   
뉴라이트 안 친합니다 그리고 재야 사학 주장은 적어도 우익 정권에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고요 박정희 전두환 정부때 환빠가 강조되었다? 박정희는 신라를 좀 내세웠고 재야사학이라는게 1979년에 태동한 거고 지금처럼 강해진 것은 동북공정을 빌미삼아서 세력을 키웠던 2000년대 였습니다...시기가 다릅니다
          
mymiky 17-06-09 15:15
   
전두환때 절정기라고 알고 있어요..
1987년 처음으로, 주류사학과 재야사학 토론회도 처음 열렸는데.
그때도 우르르 나와서 깽판친걸로 유명함..
그뒤 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2000년들어 컴퓨터 보급과 인터넷 발달로  다시 유행하기 시작..
               
고이왕 17-06-09 15:21
   
이유립이나 재야사학은 탄압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야사학은 민중사관이라 칭하던 좌익 운동권과 밀접했습니다 군보다....
                    
mymiky 17-06-09 15:26
   
신군부 시절인건 맞는거 같네요.

어쨎든,
뉴라이트는 자유당과,
재야사학은 민주당 또는 정의당쪽으로 커넥션이 있는거 같음..

사실, 뉴라이트야
너무 부정적으로 티가 나서(?) 국민들이 혐오한다면,

재야사학쪽은 은근히
대중들 욕망을(우리는 위대하다.) 잘 건들려줘서 그런가...
내용을 논외로 치고,, 진보고 보수고 다 홀림 ㅋㅋㅋ
                         
꼬마러브 17-06-09 17:36
   
맞습니다. 환빠들 전성기가 신군부 때죠. 이들은 신군부독재를 옹호하는 세력이었습니다. 즉, 가짜 민족주의자들이지요.

그래서
환빠 = 식빠 인 겁니다.

우리 역사학계는 좌로 가면 환빠, 우로 가면 식빠, 앞으로 가면 식민지 이후 100년을 복지부동한 강단의 학자들, 뒤로 가면 군부독재 파시스트와 공작통일론의 정신병 환자들입니다. 이제 이런 악순환을 끊어야 되요.

한사군재한반도설을 외치는 세력이나 환단고기를 신봉하는 증산도세력이나 똑같은 놈들입니다.

주류고대사학계,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적폐라는 말은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려요
                         
꼬마러브 17-06-09 17:46
   
그런데 이런 정신병자들 모아놓고 주류사학계가 하는 말
- 우린 민족사학이다.
- 우린 실증사학이다.

ㅋㅋㅋㅋㅋㅋ 이승만에게 침을 뱉던 신채호선생이.. 지금 우리 상황을 본다면 아주 통탄할 겁니다.

- 가짜 실증사학

고려대 최재석 교수 - <역경의 행운> 중
"한국고대사학자들을 한국인의 탈을 쓴 일본인이라고 칭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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