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요동 평양설 백제 요서설 고려가 요동을 점유했다는 이야기는 감방친구님이 중국의 1차 사료를 말씀하셨는데 1차 사료도 다 국내에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또 이 설이 입증하려면 고고학적인 증거와 국내 사서와 교차 검증을 해야 합니다..
일단 고구려 요동 평양성이 맞다면 구당서에 나오는 요동성이나 백암성은 뭐가 되고 명백히 요동 대련으로 추청되는 비사성은 뭐가 됩니까.. 평양성을 직 공격하지 않은채 뺑 돌아아서 공격합니까? 당나라 장수들은 요동 개활지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돌려서 공격할 만큼 바보군요
그리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또 일본서기까지 포함해서 평양으로밖에 도출될 수 없습니다 또 요동에 적어도 지금 평양에서 발견되는 장안성 같은 궁궐터가 있어야 하는데 발견이 되지 않고 있지요 또 고려 요양 점유설도 말이 안되는데 지금 요양에 가면 요나라때 세운 거대한 목탑이 존재합니다 또 요나라때 사찰이나 무덤도 있고 적어도 부왕급 무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고려가 요양을 점유했는데 거기나오는 거란족 무덤이나 유적은 뭔지?
백제 요서설도 말이 안되는게.. 정작 당사자인 북조사서나 국내사서에는 존재하지 않다는 점이지요 유적은 존재합니까?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국 1차 사료 문제가 나오는데 그런 혼동이 나오는 것은 당시 중국의 잦은 군현의 폐지와 설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의 행정력이 약해지고 중국영내로 군현을 옮기거나 새로 설치합니다.. 또 상대적으로 고구려나 선비족이 강해져서 소지했던 영토가 줄었던 이유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