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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5 09:19
[기타] 식민사학계의 반항?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599  

“역사학계가 다 좌파라서 교과서를 국정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정권 교체로 폐기됐다. 남은 건 식민사학자들이 역사학계를 장악했다는 터무니없는 모함이다. 도 의원이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으면 한다. 역사학계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했으면 좋겠다.”

http://v.media.daum.net/v/20170605044232307

  

도 후보자의 역사관 문제를 먼저 거론한 심재훈 교수는 “소위 유사역사학자 외에 역사학계의 고대사 전공자들 얘기에 귀 기울이고 고대사를 정치적으로 보지 않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지원배제명단) 파문에서 재확인된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견해는 꾸준히 나온다.

http://v.media.daum.net/v/20170604144126360?d=y



위에 예시한 두 글은

도종환 의원이 문체부 장관에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기사화되자

강단에 선 젊은 사학자들이 나서서 도종환 의원의 문체부 장관 내정을 비판하거나 (첫번째 예시)

걱정스럽다는 투로 쓴 글 (두번째 예시)들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복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기로는

가야는 경남의 해안가에 위치했던 조그마한 부족 연맹국가로서

철기문화를 제외하면 뚜렷한 흔적을 남기지 못한 그저 그런 나라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경남과 전남, 전북, 충청 일부를 포함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던 고대 국가로서

이른 바 삼국시대 (고구려-백제-신라) 600년 중에 거의 500 년동안 존재했던 국가로서

고구려-백제-신라와 함께 경쟁했던 막강한 국가였다는 연구 결과들이 니오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60408012642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3023015&wlog_tag3=daum


그동안 가야사가 부각되지 않은 것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기 위해 일제가 관련 문헌들을 철저히 말살하여 남은 문헌 자료들이 없고

친일 식민사학자들이 이에 동조하여 가야사를 철저히 외면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들이 있다.



이런 가야사 복원을 맡아 추진해야 할 사람은 문체부장관일테고

문재인 정부의 문제부장관으로 내정된 이는 도종환 의원이다. 


그런데 도종환 의원의 문체부 장관 내정이 기사화되자마자

강단의 젊은 사학자들이 나서서 도종환 의원의 역사 인식을 공격한다?


이것은 역사학자들의 정당한 자기 주장일까,

아니면 어용 식민학자 이병도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식민사관을 가진 역사학자들로서 실증사학을 주장하는 강단사학자 집단의 거부의 몸짓인 것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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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7-06-05 10:15
   
그동안 가야사가 부각되지 않은 것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기 위해 일제가 관련 문헌들을 철저히 말살하여 남은 문헌 자료들이 없고
친일 식민사학자들이 이에 동조하여 가야사를 철저히 외면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들이 있다.

이것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교체하면
그동안 가야사가 부각되지 않은 것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기 위해 일제가 관련 문헌들을 철저히 말살하여 남은 문헌 자료들이 없고
강단사학자들이 관심이 없고 기존역사를 맹신하여 가야사를 외면했기 때문 이라고보는게 옳지 않을지
     
인류제국 17-06-05 10:20
   
솔직히 그동안 가야가 너무 과소평가 되었죠

임나일본부설 말이 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가야가 철강기술력이 고구려 백제 부여도 무시못할정도로 엄청나고 군사력도 엄청났다고하는데

그런 가야를 지배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래서 가야를 연맹국가수준이라고 왜곡하는거죠 일본이



가야는 신라의 외교술에 망한거죠

철강 기술강국 가야와 왜의 공격에 위협을 느낀 신라는 고구려에게 도움을 요청.



그 보답으로 경북 북동쪽 영토(울진근방)와 해상권을 헌납함.




이후 가야와 신라는 다시 연합해서 땅을 찾아옴.




이후 가야 수로왕 후손 김유신이 신라 짱먹음










만일 고구려가 안도왔다면 신라는 망했습니다.
          
Marauder 17-06-05 10:25
   
임나일본부설은 반쯤 폐기되었고 일본측에서도 영향을 끼친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반대로 가야가 일본에 진출한걸로 보고있죠... 근데 연맹국가는 맞지않나요?
mymiky 17-06-05 10:25
   
자료부족+

중앙집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망했기에..
단일 국가가 아니라 연맹국가 연합이라,,

(현재도 가야에 정확히 몇개의 국가가 있었는지? 아무도 모름
그나마 알려진게 금관가야, 아라가야, 소가야, 대가야, 성산가야 정도..)

즉, 하나하나 접근하고, 하나하나 파들어가야 하는데,

딱봐도 멘땅에 헤딩이고- 고생문이 눈 앞에 훤하기에, 가야사에 도전하려는 학자들이 적었음.

그러니, 그 물이 그 물이고, 작은 집단에서 놀기에,,
다른 시대를 전공하는 그룹보다 발전이 느릴수 밖에 없음.
 
요새는 비슷한 환경에 있는
가야와 마한을 합쳐 연구하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Marauder 17-06-05 10:26
   
누가봐도 이렇게 생각할텐데 식민이라는 이름을 너무 남발되는듯. 임나일본부 자체는 이미 폐지되가고있는 부분인데...
비좀와라 17-06-05 10:46
   
무슨 생각으로 가야 연구를 할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학계에선 반발이 심할걸요? 일단 가야연구가 어려운 것은 일본 놈들이 관련기록이나 고분 그리고 심지어 비석까지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서 다 없애 버렸습니다. 연구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죠.

하지만 가야가 문화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존재라 가야를 이해하지 못하면 한국 고대사도 이해 못합니다.

일단 가야지방에서 나오는 쌍어문 문장이 중요한데. 물고기는 예수의 상징으로 후일 기독교인의 상징으로 지금도 쓰이는 문양입니다. 가야는 쌍어문을 사용했고 인도나 중동지방은 삼어문(물고기 세마리)을 유럽은 하나만 쓰죠.

삼어문은 삼태극 쌍어문은 음양태극 으로 발전했다 이렇게 봅니다.

하여간 가야는 키쉬문명과 분명히 관련이 있고 이 키쉬문명은 기독교 / 유대교 / 이슬람교와 분명 관련이 있습니다.

두번째 범어사는 허왕후의 동생이 허왕후와 같이 와서 만든 절이라 합니다. 그럼 한국의 불교전래 시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최소 몇백년은 앞으로 가고 초기불교가 들어왔다라는 말이되죠.

기존의 동북아 불교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그런 사태를 벌어지게 되는 것이죠.

가야사는 우리에게만 중요 한것이 아니라 동북아 역사 연구에서도 아주 중요한 일 입니다.
     
mymiky 17-06-05 10:57
   
부산 범어사 말인가요?
범어사는 신라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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