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04 13:29
[한국사] 평양의 낙랑유적과 유물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205  

사실 이 말은 잘못된 것이죠

1. 낙랑국인가 낙랑군인가?

2. 평양이 왕검성이 있던 곳인가?
ㅡ 지금의 평양은 애초에 평양이 아니었죠
ㅡ 평양은 여러곳
ㅡ 사서 기록상 고구려의 평양이자 고조선의 왕검성이자 위만조선의 왕검성이었던 곳은 요나라의 동경이 있던 곳

3. 평양을 낙랑군으로 황해도를 대방군으로 근대과학으로서 확정한 이들은 일본제국주의 관학자들
ㅡ 그런데 그 물질문화적 근거가 최근에 와 허물어짐
ㅡ 즉 재고돼야 한다는 것

4.평양에서 해방 후 발굴된 수천기의 무덤과 부장품들
ㅡ 북한학자들은 중원계통과 토착문화가 교류한 흔적으로 보고 낙랑군이 아닌 낙랑국으로 결론
ㅡ 발굴 수천 기의 과학적 연구 결과는 낙랑국 물질문화와 고구려계 문화

5. 대동강 변에 있는 그 어떤 토성이 수만의 군사가 주둔해 1 년 넘게 한나라 군사를 상대해 수성할 규모인가?
ㅡ 한나라 대군이 그 쥐똥만한 토성을 못 먹어서 전투에서 내리 패했나?
ㅡ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한나라는 전투에서 무수히 패하고 전쟁에서 이겼을 뿐이다
ㅡ 그 쥐좆만한 토성이 동이에서 짱 먹으며 요동과 남만주를 아우르고 한나라에 박박 개기던 위만조선의 왕검성이라고? 지나가던 개도 웃겠다

6. 평양 지역 물질문화에서 나타나는 중원계 문화는?
ㅡ 전국시대와 진한교체기에 무수히 많은 중원계 이주민이 고조선 땅으로 흘러들었다  그들은 고조선 땅에 들어온 즉시 그전까지 그들이 지니고 가졌던 물질문화와 정신문화를 싸그리 버렸다고 보는가? 중앙아시아에서 지금도 김치를 담가먹는 고려인들은 뭔가?
ㅡ 위만의 무리는 중국계 물질 및 정신문화 집단이다 위만에 반기를 들고 이탈한 이들도 한국으로 갔고 위만에 왕위를 찬탈 당한 준왕의 무리도 한국으로 갔다고 씨부랄 중국사서들이 적고 있다
ㅡ 위만이 한반도의 진국이 한과 교역하려는 것을 막아섰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 전부터 한반도 경제문화 생활문화가 중국과 활발한 교류 속에 있었다는 말이다. 옛날에는 연안항해를 했다. 연안을 따라 올라가 요동반도에서 산동반도나 그 안쪽으로 항해하는 뱃길이었다.

7. 요서에서 발굴된 임둔태수장은 뭐가 되는가? 설명해 봐라

8. 명도전의 발굴지를 봐라
ㅡ 어디에서 가장 많이 나오나?
ㅡ 요서와 요동이다
ㅡ 그렇다면 어디가 중심지겠나? 위만조선은 중계무역을 독점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축적한 부로 요동, 남만주, 한반도에서 짱 먹을 수 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24
3213 [한국사] 토종견 바둑이 복원 (3) 하이시윤 06-10 1350
3212 [기타] 이등박문이 지한파면 안중근은 매국노요? (1) 유르냐라자 07-23 1349
3211 [한국사] 금관가야 추정 왕궁지서 대형 건물지군·의례용 유물… (4) 레스토랑스 11-21 1349
3210 [다문화]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불체자아동의 권리를 … (5) 보리스진 02-06 1349
3209 [한국사] 마크 바잉턴 보스톤 대학에서 한국 유사역사학에 대… (3) 고이왕 03-18 1349
3208 [기타] 압록강-마자수-염난수 (2) 관심병자 06-09 1349
3207 [기타] 고려의 강역은 어디까지일까 강동6주, 동북9성, 철령… (1) 관심병자 07-05 1349
3206 [한국사] 고수전쟁, 수나라의 요서와 회원진 (3) 도배시러 03-08 1348
3205 [기타] 1910년 오늘이 경술국치가 시작된 날이었다더군요 (1) 인간성황 08-29 1348
3204 [일본] 고마가쿠(高麗樂, 고려악) (1) BTSv 04-23 1348
3203 [기타] 동방의 바이킹, 읍루 | 만주원류고 3부 | 남주성 박사 (2) 관심병자 09-18 1348
3202 [중국] 서진의 갈석산과 진장성 (7) 도배시러 11-05 1347
3201 [한국사] 해(奚)의 북산(北山) 위치 감방친구 02-12 1347
3200 [한국사]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조선에 망명’… (8) 지누짱 02-16 1347
3199 [한국사] 중국 ‘동북공정’ 거점 ‘요하문명’의 진실 (6) 사랑하며 11-11 1347
3198 [한국사] 조선일보도 그 사이에 슬쩍 도종환 장관 줄에 끼었네… (7) 징기스 06-12 1346
3197 [기타] 몽골을 고전하게 만든 남송 (5) 응룡 04-21 1346
3196 [기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하지 않은것에 대해 잡설 (1) 관심병자 07-12 1346
3195 [한국사] 등주(登州),청주(靑州)만 찾아도 고려의 산동 강역을 … (15) 파스크란 02-20 1346
3194 [다문화] 다문화유권자연대의 다민족-다인종화 공약 요구 - 이… doysglmetp 12-22 1345
3193 [기타] 통전(通典) 변방문(邊防門) 백제전(百濟傳) 원문과 번… (1) 두부국 07-17 1345
3192 [기타] 유사역사학이란 용어 근원 (19) 고이왕 06-09 1345
3191 [세계사] 브레턴우즈 체제(Bretton Woods, 1944년) 옐로우황 06-28 1345
3190 [한국사] 선비족은 고조선시절에는 우리랑 한집안이였지요 인류제국 07-03 1345
3189 [기타] 고구려 유리왕의 후실 치희 응룡 04-30 1345
3188 [기타] 오이, 협보, 마리 잡설 관심병자 05-28 1345
3187 [세계사] 기원전 2,300년 전 유적, 혹 고조선 문명? (7) 마리치 08-23 1345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