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02 16:02

[한국사] 그냥 지우겠습니다...

글쓴이 : Marauder

그냥 지우겠습니다... 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7-06-02 16:43 평양의 위치와 한사군이 무슨 불가분적인 관계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수왕 때 천도한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동천왕이 천도한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아니라는 것..은 주류 재야를 막론하고 통설이지요. 평양의 위치가 한 군데가 아니었다는 것도 주류재야를 막론하고 받아 들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평양의 위치와 한사군이 무슨 불가분적인 관계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수왕 때 천도한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동천왕이 천도한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아니라는 것..은 주류 재야를 막론하고 통설이지요. 평양의 위치가 한 군데가 아니었다는 것도 주류재야를 막론하고 받아 들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Marauder 17-06-02 16:57 솔찍히 조금 옹색해진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틀린것같기도하네요... 솔찍히 조금 옹색해진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틀린것같기도하네요...



		패닉호랭이 17-06-02 18:16 인하대 복기대 교수랑 강원대 남희현 교수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니라던데요 장수왕의 평양은 지금의 요양이래요. 압록강의 지명도 실제로는 요하를 말하는거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GyI17ysO4uk 인하대 복기대 교수랑 강원대 남희현 교수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니라던데요 장수왕의 평양은 지금의 요양이래요. 압록강의 지명도 실제로는 요하를 말하는거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GyI17ysO4uk



		위구르 17-06-03 16:31 장수태왕때의 남진기지 역할을 한 평양은 아마도 하평양이거나 남평양이었을 겁니다. 지금의 북한 평양에 있던것이 맞는것 같구요. 원래의 예전의 평양은 거란의 <요사>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지금의 요동반도 북부, 현 요양에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장수태왕이 남진을 위해 남쪽에 평양을 하나 더 세운것이지요. 장수태왕때의 남진기지 역할을 한 평양은 아마도 하평양이거나 남평양이었을 겁니다. 지금의 북한 평양에 있던것이 맞는것 같구요. 원래의 예전의 평양은 거란의 <요사>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지금의 요동반도 북부, 현 요양에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장수태왕이 남진을 위해 남쪽에 평양을 하나 더 세운것이지요.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196
2743	[다문화] 한국이 민족 교육을 해야만 하는 이유 (1)	포포타	01-24	1259
2742	[세계사] 샤머니즘을 통한 인류문화의 시원.	만법귀일	10-07	1259
2741	[기타] 홍산문화 관련 복기대교수 인터뷰1 (1)	하이시윤	12-31	1259
2740	[일본] "아베, 위안부 할머니에게 직접 사과해야"	블루하와이	01-12	1258
2739	[기타] 고려인 (3)	인류제국	09-25	1258
2738	[한국사] 정부의 가야사 복원 사업에 대해서 (50)	감방친구	07-23	1258
2737	[한국사] 금나라는 신라다 (2)	금성신라	08-21	1258
2736	[한국사] 한국의 전통 놀이 봄 꽃놀이 (1)	에버모션	05-30	1257
2735	[한국사] 서요하 유역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	감방친구	01-11	1257
2734	[한국사] 우리가 몰랐던 사실 탐라와 임나가라. "왜국은 대방… (1)	하늘하늘섬	11-27	1257
2733	[한국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7부 삼국시대3 - 나·당전쟁	바람의노래	05-02	1256
2732	[한국사] 한국사기 고조선 모습 (12)	인류제국	11-01	1256
2731	[한국사] 시대별 동일지명 기술의 차가 발생하는 이유 (7)	감방친구	04-24	1256
2730	[한국사] 공자는 한국인이라고 들었는데요 (11)	도수류	12-09	1256
2729	[북한] 김정은의 진면목 (잔혹전설) (1)	돌통	03-01	1256
2728	[한국사] 요즘 여러 역사 유튜버들 방송을 보고있는데	스파게티	05-14	1256
2727	[한국사] 거란군을 궤멸시킨 귀주대첩, 그 역사의 현장은 어디… (1)	하늘하늘섬	11-26	1256
2726	[한국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해서 한마디 해 봅니다. (3)	칼리	11-04	1255
2725	[기타] 한사군이 정말 한반도에 있었을까? (13)	관심병자	12-03	1255
2724	[한국사] 영류왕 고건무를 위한 변명 2) (1)	history2	03-15	1255
2723	[한국사] 임진왜란의 엄청난 은인이였던, 조선덕후 명나라 황… (23)	예왕지인	11-07	1255
2722	[중국] 비록 황하를 변조하였지만 란하만큼은 정확하게 묘… (6)	백랑수	02-06	1255
2721	[한국사] (5-2-1) 후한서 군국지(장백산과 압록수 연구 일부 발…	감방친구	05-08	1255
2720	[세계사] 열도 호빗의 배 마루(丸)와 기도하는 손...합장 (3)	나기	11-25	1255
2719	[기타] 황하변 하남성에서 적봉으로 옮겨진 거란족 (3)	관심병자	02-28	1254
2718	[한국사] 강단 친일파들의 딜레마 (6)	징기스	06-12	1254
2717	[한국사] 한국의 위대한 상고사는 ‘일왕 절대주의’와 다르… (3)	마누시아	07-14	1254

◀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