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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9 21:48
[한국사] 저렙무시하니 질의작성합니다 고렙 한국사 개념좀 알고싶네요
 글쓴이 : 전투력
조회 : 1,169  

요동 요서가 현재 요하강 기준으로된것이 정말사실인지?
그렇다면 고구려는 요동을공격하기전에 요서에 성을쌓았는데 몰래멀티해서 그런건가요?
요동요서를 현재 만주지역으로 정한이유는?
현재 지안지역에서 황하강유역 전지역을 공격한 방법은? 
백제 요서 신라 산둥지역 점령에대한 견해는? 
한국사 기준으로 초기에는 이렇게 바다건너 멀티까지 가능했다는건데 고구려가 통제하자 길목이막혔다고 사신조차 못보내게되었을까하는 의문은?
백제의 50담로에대해 파악은 가능한지?
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흐르며 서고동저라고했는데 한반도지형에서 그런주장할수있는지역은 어디입니까?
백제군 100만이 허구인 이유는?
신라수도 금성에 100만명이 거주했다는데 경주에 그럴만한 지역이 존재하는지?
고려영토가 한반도 도 못먹었는데 어떻게 인삼재배지역을 국가에서 통제했다는것인지 알수있는방법은?
고려 9성이  지명도 존재하지않은 한반도 함경도라고 정한이유는? 단순히 고려가 한반도에 존재했으니 동북방면은 함경도뿐이다해서 그런거면 그게 역사는 아니죠? 지명으로도 찾을수없는데요?
전라도나 경상도는 바다가 뻥뚤려있는데 왜그쪽으로 사신을 이동할생각을 못한이유는?
왜 유독 한국사관련된것은 축소하고 부정하고 엉터리다 자료가적다 허구다하면서 중국사서는 신봉하는이유는?
중국사서중에서 기록된것중에서도 아닐것이다 한반도내에서 어떻게그럴수있냐 잘못조사된것이다 하며 고대 한국사를 스스로 갉아먹는 이유는?
경기도 행정구역이 700년 이상 지명이 이어져왔는데 뒤죽박죽이 되어버린이유는?
하남위례성은 왜 1989년도에생긴 하남시근처토성을보고 이곳이 하남위례성이었다 주장하는이유는?
미추홀이 왜 인천인지 이유는? 단순히 바닷가근처여서?
백제건국은 부여에서 고구려로 남하 고구려에서 백제가 남하했는데 동북삼성기준을잡은 이유는?
부여가 현재 만주지역에 정말 존재했다고 가정하고 그렇게 내린결론은아닌지?
현재의 만주와 과거 고대시대 만주가 과연 동일지역인지에대한 의문은?
그렇다면 만주와 간도의 차이점은? 간도는 간척이후 간도라고 불려진게 더 맞는 말인데 간척을했던지역이 왜만주가 되었을지에대한 생각은? 고대 지도를보면 만주는 몽골초원 전체지역을 표기하고있었는데 그에대한 생각은?
그렇다면 만주에 존재한 부여가 현재 동북삼성쪽에 존재가 안되어있을수도있다는 생각도 할수있지 않는지?
동부여가 동쪽으로이동했으니 갈수는있지만 그렇다면 북부여는 몽골초원쪽이라 봤을때 한반도와 고구려 백제 신라는 전혀 연관이 없어야되는게 아닌지?
그로인해발생되는 요하강. 살수. 압록수. 한수.패수. 북해. 동해. 서해 등등 여라가지 지명이 혼재하고 수많은강줄기조차 파악하지못하는 이유는?
일식기록중 40퍼센트정도는 한반도에서 발생하지않았고 중국내륙지역이거나 그외에 티벳 위구르지역에도 발생된것이 기록되었다하는데 왜 이러한 천문기록을 중국꺼 배꼈다면서 함구하는이유는?
말그대로 천문기록은 농업에 아주중요하여 기우제며 일식현상이나 자연재해를 파악하고 심지어 전쟁승패등 고대사로 갈수록 왕실의 권위와 관계가 깊은데 어떻게 다른나라 기록을 베껴서 남겼다는 생각을 할수있는지?
공주가 백제수도였다고 주장하는데 조그만 산성으로 수도였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이 전쟁도중에 서로 치고받고 뺏고 뺏긴성이 기록에만 수백개가 넘는데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그정도 전쟁을 하면서도 수백개의 성을 짓고 보수할수있는 인력과 군사력과 재력이 가능했었는지?
광개토태왕비를 보며 왜이지역이 고구려 중심지라고 보는지? 해당지역까지 영토를 넓혔다는곳으로 봐야정답이아닌지?
호의기준이 크게는 한호당 최대 20명까지 기록이 남아있는데 유독 한국사 호의 개념은 5이하로잡고 평균치보다 하양조정하는이유는?
요동성 기준으로 쌀 50만석 비축량에대한 설명은? 심지어 추수전 5월에 화공에 일부손실되고 남은 물량만 50만석인데 허구로 보는이유는?
요동성 포로기준으로 최소 10만명이상 거주할수있는성이라 볼수있는데 지원군으로 4만명이 추가로 갔엇다는 기록을보면 최소 10~15만이상 요동성 한군데 주둔하는게 고구려전체병력의 50프로나 차지할수있다는게 너무 이상하지 않는지? 최소 수백개이상의 성을 보유햇는데 한개성이 저정도 병력을 수용할수있다는게 허구에 가까운거아닌지?
수양제가 고구려를 공격할때 100만이나 동원한 이유는?
설마 공성전 개념을이용해 3:1 개념을 적용해서 고구려 군사는 30만이다 확증한것은 아닌지?
최소 다른지역 방위를 제외한 고구려가 수나라와의 전쟁에서 동원가능한 병력이 최소 30만이상으로 보는게 더맞지는 않은지?
중국사는 갑자기 왕권이 교체되면 즉시 중국대륙 전지역을 통치하던데 이부분에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으시는지? 전세계 어느역사를봐도 이런식 왕실교체는 없다고보는데 유독 중국사가 이러한데 그이유는?
그동안 배운 중국사 한순간에 무주공산으로 점령하여 대륙을 통치하는 구조인데 한국사는 한반도내에서 치열하게싸우면서도 수백년간 왕실을 유지하고 세력을 확층하기도 어렵던데 중국대륙과 다른 이유는?
심지어 고구려 출신 부족국가중 일부분인 여진 거란 말갈 몽고 선비 등등은 어떻게 한방에 대륙까지 점령하는 전투력을 보유할수있는지?
어떤 왕실이 한국사기준 고구려로 보았을때 영토도적고 조그만 세력을 형성한 국가를 몇백에서 천년이 넘도록 계승국이다 하면서 명분쌈을하고 대륙을 통치했는지 의문은 안가지시는지?
고구려가 북으로는 후연 남으로는 백제와싸웠다는데 후연영토가 한반도 북부에 위치했는지?
차라리 서쪽으로는 후연 남으로는 백제와 싸웠다면 한반도가 맞지않은지?
낙랑대방이 한반도에 존재하는이유중하나가 고구려보다 남쪽에 위치했다는데 그럼 낙랑대방 남쪽에존재한다는 한나라도 한반도에존재하는지?
한반도내에 한사군의 위치와 낙랑의 위치는 사서에도 순서대로 나와있는데 현재한국사와 비교하면 엉터리가 아닌지?
만리장성기준으로 너무 장성에 한계를 두고 파악하는건아닌지?
만리장성이 과연 중국 한족들이 건설했을까 의문은 안드시는지? 고구려도 산성위주로 성을쌓고 고려도 장성을 연결했다는 기록이있는데 그게 만리장성이되었다고 파악은 안되시는지? 
진시황이 건설한 장성 = 만리장성이라는 개념이 제일 허구인것은 당연한거아닌지? 
장성내에 고구려성및 발해 고려성들이 존재하는데 이부분에대한 견해는?
한국사 기록중 한반도에 맞지않은 자연재해 및 특산물,동식물에 대한 내용설명이 가능한지?
한국 고대사가 최소 2천년 이상 존재했는데 유적및 유물이 그기간에비하여 아주아주 적고 흔적도없고 파악도안되고 유물조차 발견못하는이유는?
그동안 발굴된 유적이 그냥 백제영토내에 발견되면 백제꺼 신라영토내에 발견되면 신라꺼 한반도 중북부지역이면 고구려 등으로 짜맞추기식 발굴은 아니었는지 의문은 해보셨는지?
고분에서 신라 금관이 발굴이 되었다는데 그것도 수도를 옮기지 않았다는 신라가 통일신라 이후연대만 발견이되었을까하는 의문을 가져보진 않았는지?
중국 내륙지역에 존재하는 이름이 이상하게 한반도와 많이일치하는 부분에대한 의문점은?
오히려 사서내에 기록으로보면 중국내륙지명이 더 정확하다고 보는데 이에대한 견해는?
더신기한것은 일부 지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도기준으로 방위까지 비슷한식으로 배치된 지명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백두산과 장백산이 동일산으로 보시는지?
고대 고구려와 백제가 건국될당시 요동 요서는 곤륜산인근지역이었는데 왜 요하강기준으로 보는 이유는?
백제는 요서 진평이군이며 고구려는 요동에 있었다하는데 유양잡조전집에 이르길 중국 곤륜산길 서쪽 길목에 고구려와 백제가 존재한다는데 곤륜산이그럼 한반도에 있다는 뜻인지? 그렇다면 요서 요동지역이 황하강 발원지인 곤륜산 기준으로하면 현 티벳자치구 동쪽이라는뜻인데 이부분에대한 견해는?
이후 백제는 흉노족이 남하하여 중국 하남성까지 점령했다고하는데 그와동시에 백제또한 남하를 했고 하남위례성에서 국가를 건설했다고하는데 이부분에대한 해석은?
흉노족은 신장위구르지역 인근인데 설마 동북삼성으로 이동시켜서 현재 한반도내 한국사로 정립시키려고하는건 아닌지?
또이부분을 부정한다면 백제의 동쪽에 낙랑이 존재했다는데 한사군위치로보면 북쪽에위치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북쪽에는 대방과 한수가 존재한다고했는데 그렇다면 이것도 한반도라고 설명가능합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패수가 등장하는데 패수의 남쪽은 백제고 북쪽은 고구려라고하는데 패수의 위치는 한반도 어디인지?

모든걸 종합해볼때 황하강상류지역 -> 고구려 백제 초기영토 이후 흉노족으로인해 중국내륙으로 이동
그곳에서 국가를 건설 -> 당연히 황하강 상류지역부터 중하류까지 고구려가 전쟁한기록도 존재하며 다 통치했다는것이고 -> 그렇다면 백제가 하남위례성으로 도읍을 정했으니 패수 이남지역은 백제강역 패수이북지역은 고구려 강역이 된다는 결론 즉 중국 대륙이 한국사의 중심지다 이말이고
패수는 황하강보다는 이남이고 장강보다는 북쪽이다고 봤을때 현재의 회수가 = 패수일 가능성이 가장높지않은지 중국사에 등장하는 국가들중 요동 요서에서 전투를 벌인 국가들은 황하강 상류 서쪽지역이거나 남쪽지역 세력이라는 뜻.

제가 적은것중에 한두개라도 좋으니 설명해주시면 저도 수정해나가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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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7-05-29 22:41
   
요동,요서의 위치가 지금의 요동,요서가 된 것은 삼국시대 후기 즈음으로 보입니다. 그 이전에는 대략 지금의 난하를 중심으로 요동, 요서가 나누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봅니다.
만리장성의 기점인 갈석산의 위치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투력 17-05-29 22:58
   
그렇다면 고구려 북쪽에 연나라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요?
다른기록중에도 현재한국사와 맞는내용도 있어서..
          
꼬마러브 17-05-29 23:02
   
해석 못할 이유가 있나요? 정확하게 어떤 사서의 무슨 구절을 말씀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연나라는 지금의 북경 일대에 위치했던 국가로 북쪽에는 부여와 오환이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위치 고증을 더 하자면

연나라가 위치했던 북경지방..의 북쪽인 내몽골 지방에 북부여기 위치했던 것으로 파악되므로
그 곳의 동쪽인 송화강 일대에 동부여가 존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고구려의 위치는 동부여의 남쪽인 압록강-요하 일대이고요
               
전투력 17-05-29 23:31
   
요동 요서의 지명이동으로 본다면 당연히 고구려는 연나라 위치 동쪽이아니라 서쪽이나
 남쪽에 존재해야합니다. 
요동 요서를 난하기준으로보면 연나라와 고구려는 겹쳐져있게 되거든요
또한 그당시 해수면 지형이 발해만이 내륙으로 더들어와있어서 난하 하류지역은 바다였습니다. 이부분은 각종 고지도를보면 금방 알수있지요
결국 부여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고구려 위치는 최소한 섬서성쪽을 통해서 남하를 했다고 해석을해야 북경지역에 존재한 연나라와 영토가 겹쳐지지가 않습니다 고구려 건국위치에는 졸본부여가 존재했으니 연나라와는 독자적인 세력을 형성했다고도 봐야할거고요
결국 중국 내륙지방이라는뜻이되지요 광개토대왕시기 백제와 가야 왜를 공격햇을시 후연이 고구려 북쪽을 공격해서 500리를 뺴았았다고했죠 이후 군대정비한 광개토대왕이 요동지역을 장악한뒤에 후연을공격한이후 부여 숙신 거란 읍루 동예등을 병합했지요
전쟁 순서위치를보면 남쪽을 정리하고 북서쪽 요동을 정리한이후 북동쪽의 연나라부터 공격했다고 봐야합니다.
연나라는 분명히 고구려 영토 500리를 빼았았는데 중간에 요동이 공백지로 남겨버리면 지형자체가 이상하게 되는 현상이지요
남쪽으로는 백제를압박하고 서쪽의 요동을 점령한이후 북쪽과 동북쪽지역을 점령했다고 보는것이 전쟁순서나 지형적으로 봤을때 제의견이 더 맞을듯합니다.
          
비좀와라 17-05-29 23:10
   
고구려 북쪽의 연나라는 어는 나라를 말하는 것 입니까?

만일 모용씨의 연나라를 말한다면 모용선비는 원래 고구려 서북쪽에 위히하고 있었습니다.
               
전투력 17-05-29 23:39
   
네 한국사로보면 비좀와라님 의견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위에본문글처럼 현재 지안 국내성을 기준이아니라 황하강 상류or 중류 섬서성 인근지역이 고구려 초기 중심지로 해석을 하고있습니다.
위에 댓글에 작성한것처럼 전쟁순서가 고구려 북쪽땅 500리를뻇겼는데 그걸건너띄고 요동부터 점령하고 이후 연나라 본토를 공격했다는점의 오류를 말씀드리는겁니다.
               
비좀와라 17-05-29 23:59
   
광개토 대왕 시기의 고구려 영토를 보면요.

태조대왕 시기에 고구려는 서안 지방을 공략하고 하북과 중원지방을 점령 한 것으로 보이는데 조조의 위나라 시기에 관구검의 공격으로 이 서쪽 영토 상당수를 상실 합니다.

관구검의 공격으로 환도성이 함락되고 파괴되어서 동천왕은 할수 없이 평양성으로 천도하는데 당연히 지금의 평양성은 아니죠. 아마 요양부근이라 봐야 합니다.

이후 중천왕 서천왕 그리고 미천왕 시절까지 지속적으로 서쪽을 공략해서 잃었던 영토를 조금씩 회복합니다. 그리고 서천왕 시기 부터 서북쪽의 모용선비가 성장하기 시작해서 이 때 부터 고구려와 모용선비의 대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모용선비가 발호 하는 시기에 이미 고구려는 장안등의 서쪽 영토를 상실한 상태였고 동쪽으로 많이 이동한 상태 였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 하면서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노스 17-05-30 00:55
   
저렙 고렙 말씀하시니 댓글달기가 좀 망설여지는데요...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이 너무나 많으신데, 님의 아래 발제글에서 제가 댓글 올렸던 내용의 연장선에 있다고 여겨지는 님의 새로운 문제 하나에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호의 기준이 크게는 한 호당 최대 20명까지 기록이 남아있는데 유독 한국사 호의 개념은 5이하로잡고 평균치보다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

아래에서 말씀드렸듯이,

조선시대의 호구조사는 보통 민간으로부터의 자신 신고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이런 호구조사는 20세기 초의 인구센서스처럼 인구 관련 정보파악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조세, 부역 징수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군현•민간에서의 회피율이 심해 누락된 대상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군역을 부담할 양민 신분의 장정수를 파악할 목적이었으므로, 연령에 따라 노(老), 장(壯), 약(弱)으로 구분하고 아(兒) 일 경우 보통 10세 미만의 아동들은 호적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당대의 조선의 호구수는 실제보다 더 낮게 측정되었다고 봐야 하고 조선의 실제 인구수는 더 높았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말씀처럼 1호당 최대 20명의 기록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을 조선의 평균 수치라고 말하기에는 그것도 너무 과하지 않나 합니다.
근대 이전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유아사망률이 높았고(조선에선 홍역같은), 현대보다 노동량은 많았으나(아동 노동량까지 합산)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려웠으며 위생수준까지 낮았으므로 평균 수명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다고 합니다.
말씀대로 유독 한국사의 호의 개념만을 무조건 낮춰보는 것이 아니고, 한국 학자분들의 연구결과에 적절한 이유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서구에선 평균적으로 1가구당 5명으로 보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 들면,


St. Germain 지역의 1가구당 평균 숫자는 5.75명이다.
(Herlihy, David. Medieval Households. Harvard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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