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럽인은 그리스인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역사의 깊이와 유구함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리스 크레타의 미노아 문명은 (약 4700년 전)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인정받을 만큼 오래된 역사를 지닌 나라이기도합니다.
먼 고대에는 서양 학문의 기원이 되는 철학, 예술, 수학, 농업, 군사 등을
꽃피우며 활발한 정복 전쟁과 무역이 흥하였고
고대 로마가 제국으로 확장하며 제국의 일부가 되지만
되려 로마에 문화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후에 콘스탄티누스 1세가 노바 로바를 세우며 그리스는 로마 제국의 중심지가 됩니다.
동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에는 오스만 제국에 의해 지배를 받기도 합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은 후 현재는 유럽 연합의 회원국입니다.
지리적으론 발칸반도 남쪽에 위치하였으며 섬이 매우 많고 그리스의 바다는 에메랄드 빛을 띱니다.
돌고래와 물범 등이 많이 서식하며 고대에는 사자가 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