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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7 10:04
[기타] (충격)중국도 알고, 일본도 아는데..한국인들은 아직 모르는 사실..
 글쓴이 : ㄴㄱㄹ
조회 : 5,137  

일본이 지난날의 후진성을 털어 버리고
경제.외교.군사적으로 날아 오르기 시작한 것은
18~19세기..유태인자본가들에 의해서이고
지금도 그것은 마찬가지라는데..?

중국도 하부 공무원들까지는 거의 대부분
자기 나라의 대부분의 실권자.자본가들이 유대자본에 코가 이미 뀄다고
다 알고 있단다.

한국에도 이미 코가 꿴 자들이 실권도 잡고 있고
그들끼리 서로 밀어 주고 땡겨주면서
통치를 하고 있는데  여당과 야당 , 진보와 보수 이 모든 부분에 다 있으며,
자본가세력들에게도 있는 것은 당연하고..
특히 그들의 핵심실세의 거의 다가..[친일파]라는 것이다.
이게 참으로 한민족에게는 비극 중의 비극이며
..익히 알고 있었던 북한의 김씨 일가도 [친일파]라는 것이다.
한국의 통치자 중..박정희는..역시 친일파출신이지만..그것은 명색만이
그러한 것이며..실제로는 공포의 반친일파라는 사실..이라든데?
그 외는 다 친일파 맞고..

근데..이게 다 사실인가?
영 참..

하기사..
한 나라를 지배하기에는 구태여 전쟁 등을 할 필요도 없이..
그 나라의 실세들(정.관.언.종교 등)만 허수아비로 앉혀 놓으면..
그 나라의 군대까지, 정신까지 다 소유하게 되는 거고..그러면
당연히 어마 어마한 국부까지 다 앚아갈 수 있는 거지.
예를들어 한 10조원을 미끼로 풀어서 이놈 저놈한테 한 100억씩
멕여 놓고, 권력도 쥐어주고..
어린 학생 놈들 중에 클 만한 놈은 시험도 붙여 주고..외국학벌도 주고
..장학금에 용돈까지 주면서 말이야..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지금의 한국처럼 큰 이후에는
매년 기백조원 이상씩 따박 따박 수금해 갈 수 있는 거지...
이런 큰 장사가 어딨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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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웃겨 11-05-17 10:56
   
박정희 김일성을 두고서.. 둘다 친일파이다..

그런데 박정희는 친일파였지만.. 아니다????

솔직히 진짜 친일파는 박정희 였는데.. 일본 앞잡이노릇 제대로 했던..
그리고 한때 잠깐 일본과 대립각을 새웠다고 친일파가 아니다 이러면..

김일성은???? 박정희보다도 더 일본과 심각한 대립각을 새운게 김일성인데???

내가 보기엔 둘다 똑같아.. 돌친 개친..
봉달이 11-05-17 11:04
   
정치 게시판으로 가라
참웃겨 11-05-17 11:06
   
박정희 김일성의 공통점은..

권력을 쥐기위해서는 자신의 신념도 없이 비굴해질수도 있고..
권력을 쥐고선 객기를 부리는 똘추들였다는것이지...

남북한이 막 갈렸을 초기에는 서로의 경쟁의식이 심했기에..

박정희나 김일성이나.. 똑같이 국가에 최선을 다했고..
똑같이 독재를하고.. 똑같이 국민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겼었던것은 다 똑같아..

구소련이 막강했던 시절엔 미국과 동등했던 그 시절엔..
솔직히 김일성이 더 국가운영을 잘했던것은 확실하고..
결론적으로..
남한보다 더 척박한 북한을 가지고서 남한보다 더 잘살게 했었으니까..

이는 곧 박정희를 추앙하는 바보들은 김일성이 더 대단하다는 소리를 하는것이나 다름 없는것이고..

난 둘다 똑같이 인권무시 권력남용 독재... 모두 같은꼴이나 소리를 하고 싶고..

구소련이 망하고 난 후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 위주의 외교활동이라서 고립상태가 되고..

남한은 미국처럼 민주주의 국가 위주의 외교활동이라서 교역국이 크게 늘었던 것이고..

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또한 동독 서독이 공산주의 체제의 동독이 이런 이유로 경제가 뒤쳐지게 된것이고요..

국가 운영 측면에서 박정희는 잘한것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11-05-17 11:26
   
이런분들 보면 인터넷에서 글 몇개 읽고서 아는 척 한다는게 너무 티나는데...

김일성이 박정희보다 낫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해방전부터 북한이 훨씬 잘살았는데 무슨소리?

1960년 박정희 집권 직전 남북한 비교 통계를 보면 북한이 훨씬 잘 살았습니다.

해방전부터 북한에서 한반도 남부까지 전기를 다 공급했고

1960년도 북한 전기생산량만 봐도 남한의 10배입니다.
132 11-05-17 11:20
   
당연한 얘기죠.  그 허수아비 실세들이 집권해서 구태여 애써온게 오늘날의 세계를 만들은거니 다각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겠죠.

그리고 요즘 보면 알겠지만 세계여러 곳곳에서 미국의 기대에 어긋나버린 일들이 꽤나 일어나고 있죠.    그만큼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단 건데 돈으로 붙들고 있는것도 한계가 온거겠죠.
ㅎㅎㅎ 11-05-17 12:28
   
박정희 집권 시절  살아보지도 안은 사람들이 꼭  욕하고 그래요   
이치적으로  생각을 해보기 바람    나이 드신 분들이    교육 수준이 낮아서    박정희를 
좋아 하는지 다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박정희  좋아하면    먼 까스통  할배니  하면서 폄하를 해대니
나라를  위해서  헌신 한분입니다  제발  폄하하지 말기를   
박정희  잘몾한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몾밎어서  장기집권  욕십을 가진거  이거 박엔 업어여
과거에  화염병  던지다  고생하신분들은  욕하것내
     
dma 11-05-17 13:51
   
다른 잘못도 있는데요.  뭐 이런 저런 거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겟으니 잘라내고 제가 박정희를 좋아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이전에도 없었겠습니까마는 이 사회에 과정이 어찌 되었든 결과만 좋으면 되지라는 가치관, 법 지키고 바르게 사는 놈이 ㅄ이지라는 생각들을 가지게(또는 강화) 했다는 것이죠.  역모든 쿠데타든 혁명이든 부정이든 어떻든 간에 결과만 좋으면, 자기한테만 이득이면 그것이  법을 넘어서는 일일지라도 무슨 대수냐는 생각들. 부정부패로 이어지는 그릇된 가치관들을 잉태하기도 강화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 사회의 정신을 썩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죄라고 할 수 있죠. 일본군 장교에서 다시 빨갱이로 다시 쿠데타로 이어지는 박정희의 처신이 경제성장이라는 결과만으로도 덮고 남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은  내가 사는 사회의 가치관에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sds 11-05-17 13:34
   
저희 아버님 고려대 법대 나오셨고 지금 60대 후반이신데 말그대로 사회에서 한자리 하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중에도 뭐 다들 정계 재계 법조계에서 한자리씩 하셨고 ..
확실히 엘리트이십니다. 흔히들 욕하는 까스통할배가 아니란 말이죠. 그리고 직접 박정희시절을 살아보신 분입니다.
박정희가 정말 잘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박근혜는 안좋아하심. 업적도 없고 능력도 없고 아버지의 후광을 빼고는 지금까지 보여준게 없다고...
ㅇㅇ 11-05-17 14:28
   
우격다짐..하려 하지 말고
서로 이성적으로 토론을 하자.
맞는 말은 서로 인정해주면서, 결론을 향해 나갈려고 해야지.
모른는 사람은 너무 우기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나무라지도 말고..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려고 하니 이건 뭐..

박정희출연… 11-05-18 16:20
   
박근혜가 대권에 나서니 박정희가 대두에 나섰남??
여기에 친일파 딱지 붙여 시장에 내놓으면 이 나라가 친일과 반일로 갈라져서 또 머리 끄댕이
잡고서 피떡되도록 싸우라고?? 이미 지나간 역사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
이미 박정희는 친일명부에 올라있고...그가 한 일중에는 이 나라를 근대화하는데 업적을 남긴 것도
사실이며 또한 그 그림자 큰 것도 사실이다. 이것을 이권이 걸려있는 현시점에서 어떻게 판단하나??
역사적인 판단은 후손에다가 맡겨야할 것이며 박근혜의 정치적인 역량은 그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판단되어야 할것이다. 이젠 제발 박정희 운운은 좀 그만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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