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4-23 11:24
[한국사] ma님 ^^
 글쓴이 : eo987
조회 : 751  


산해당:일본의 인구증가의 역사(단위:10000정보)
학자분들 마다 10~20만정보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이 범주에서 벗어나진 않아요 ^^

그리고 흔히들 일본의 전국시대가 100년의 내란이기에 인구가 감소했거나 
발전히 정체된 혹은 더욱 쇠퇴된 시기라고 거의 넘겨짚기 식으로 예측하는데
어떠한 관련서적을 보아도 전혀 근거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인구나 경지면적의 증가가 꾸준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 이시기에 앞다퉈 각 지역의 수장들이 조선에 내공/진상숙배하고
경제적 이득을 얻어가는 것이죠 단 문제의 핵심은 다케다 신켄의 경우에도 그러한데 
좋은 치수기술-갑주여하법같은 것을 개발해도 사방이 적이기 때문에 
확산은 커녕 되려 철저히 번의 극비로 숨겨 일본 전체로 발달된 기술이 확산이 차단되는 것.
2_00000.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o987 17-04-23 11:26
   
명청대의 어린도책이나  일본의 태합검지 그리고 조선의 양안도 모두 절대면적이 표시되어 있기에
딱히 문제가 되지도 않고요 단지 일일이 합산 하는게 고될뿐 ^^
Marauder 17-04-23 11:28
   
아 이거였군요. 정작 이자료 갖고있었으면서도 눈뜬 장님이었군요 ㅜ

일단 한마디말씀드리자면 수준높은 분들도 있지만 그경우에는 미묘한 긴장감이나 뉘앙스차이 이런거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지만
 문제는 수준낮은 사람들을 일일이 대꾸하기가 너무 괴롭다는겁니다 ㅜ 허... 초딩? 중딩만되도 실수안할만한것들을 자꾸 실수하는데 실제 연령이 의심되더군요. 저도 예전에 키배는 많이했는데 실제 이정도까지 일방적으로
 자료를 내놓으면서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서 이정도 팩트차이면 기존의 토론방식을 고수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것이라 생각했지만 제가 잘못되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를 만드려는 이유자체가 기존의 토론방식을 혁파하고 싶다는 마음이었기 때문에 만든것이었고 여기에 대해서 제대로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기 이전까지는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이되네요. 물론 수준이 높으신 분들이랑은 아직까지 대화할 용의가 있지만 당분간은 사려야겠군요.
     
eo987 17-04-23 11:30
   
ㅋ 그분들 (일부weeaboo) 정신병이라서 대책이 없어요 ^^
격이없이 말하면 만약 현실에서 학술대회를 하는데 저런 단순한 오류가 발견되면 우선
1.자격에 의심을 받고
2.그것이 두개이상 지속되면 거의 반매장을 당하거든요
(서울대 이영훈교수님의 사례)
그런데 인터넷 공간이라는 것은 그런 공적 제재의 수단이 없죠 그냥 그러든 말든
계속 해오던 행동을 지속하면 그만일뿐 그래서 비이성과 비논리가 항상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고용 그런 면에서 가장 특화된 존재들이 바로 weeaboo
          
Marauder 17-04-23 12:24
   
저도 1정보를 1방이라고 잘못기술함으로써 문제가 한번 발생했습니다 ㅜ 물론 결과는 차이없지만요.
               
eo987 17-04-23 12:53
   
그것은 단순한 오기이죠 누가 보아도 ^^
기초지식의 문제가 아니라용~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89
971 [한국사] 당나라 시기 거란 본거지 (3) 감방친구 04-18 883
970 [한국사] 수경주 백랑수 상류 껍데기 1 (6) 삼바 10-01 883
969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2 (10) 위구르 03-05 883
968 [기타] 일종의 해학 위구르 08-16 883
967 [한국사] 고종 밀사 이동인의 오판과 독단 (2) (1) 히스토리2 06-03 882
966 [한국사] 지들도 평양 유역 낙랑군 유물이 다 고조선 계통이란… (1) 카노 06-10 881
965 [북한] 6.25전쟁은 정치적 초점에서 역사적 관점으로 변해야 … (4) 돌통 09-18 881
964 [기타] 윤명철 교수님이란 분은 어떤가요? (6) 밑져야본전 08-10 881
963 [중국] 윤내현과 낙랑군수성현 2 백랑수 02-22 880
962 [북한] 한반도는 왜 분할됐나? 원폭이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 돌통 05-18 880
961 [중국] 중국 한나라 토기 인물형 (5) 예왕지인 10-10 880
960 [한국사] 독도는 한국땅ㅡ일본 고지도 약 200점 확인 mymiky 02-19 880
959 [한국사]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의 실체는 무엇인가 (영상) 마누시아 06-13 879
958 [한국사] 사람들이 아예 남이 쓴 글을 전혀 안 읽는구만 (7) 감방친구 12-24 879
957 [한국사] 금관가야 복식 대한 논문 (3) 예왕지인 11-08 879
956 [한국사] 영산강 유역 전방후원분은 (3) 애기강뭉 06-25 879
955 [한국사] 왜국倭國은 절강성과 대만이었다(후한서 동이열전 … (17) 수구리 07-24 879
954 [북한] 남북통일하는데에 중국의 방해가 클까요?? (3) 콜리 11-11 878
953 [한국사] 정안국 (2) history2 02-23 877
952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강향 편> 설민석 05-25 877
951 [중국] 내 주장을 신뢰할 만한 근거에 의하지 않고 무조건 … (8) 백랑수 02-20 876
950 [북한] 김일성 괴담.신화 (2) 돌통 08-12 876
949 [몽골] 몽골 역사 영상 (1) 예왕지인 10-12 876
948 [중국] 세계 모든 언어는 사실 중국의 한 방언 (2) 즈비즈다 11-13 876
947 [한국사] 삼국시대 관련 질문인데요 (25) 남해 12-13 875
946 [세계사] 선과 악의 원인.추구해야할 방향, 그리고 미래에 대… (2) 이해한다 01-26 874
945 [북한] 김정은의 태생과 관련하여... 유튜브 시청.. 돌통 08-15 874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