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금성은 세계에서 몇안되는 천년 수도로 손꼽히는 도시였습니다.
내물왕때 지금의 대구인 달구벌로 수도이전을 시도하려다 귀족들의 반대로 실패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지금의 천년 수도란 명성을 얻고 쇠락의 길로 가기 시작하죠. 페르시아에 서라벌이 알려지고 금이 많다고 서양에서는 골드시티 라고 불리었다죠.
전세계 관광객에게 관광도시로 제대로 좀 알려 졌음 좋겠습니다. 30-40분 거리에 동해바다, 포항-울릉도, 부산 까지 연계 관광이 가능한 관광 하기 좋은 도시인데,,, 관광청은 일좀 해라,,,,,
챙피하다 경주 1번가보고 욕나왔는데 절몇군데랑 고분 몇군데 조성해놓고 수도라니??
인구 19만호가살았으면 최소로잡고 5명만잡아도 90만이고 7~8명만잡아도 140~150만명이 살았다는이야기인데
1000년중에 몇년만 노역시켜도 주변지역에 엄청나게 크게 성도짓고 이것저것 다했을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주춧돌도없고 성터도 존재하지않는곳 그정도 인구가 살만한 지역도 전혀아닌곳 인근에 평야지대도 존재하지 않은곳
정말 저기가 신라 수도라고생각하는건가........??
특히 100만정도 인구가 살려면 생필품부터해서 식량까지 외부에서 다수송해야할텐데 지리적으로도 아주 최악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