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2-02 18:56
[한국사] 좀 더 확실히 해보면
 글쓴이 : eo987
조회 : 1,200  

저는 잘 이해가 안가긴해용 사실...어째서 동남아성 기후가 농업생산성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나
등등이요..그래서 ma님께서도 그러시공..음 

http://www.fao.org/faostat/en/#data/QC/visualize

위 사이트는 국제연합식량기구의 데이터셋이고용 직접 인용해 볼께용.

동남아 국가에서 가장 발전한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쌀 생산량을 가장 최신자료인 2014년을 기준으로 하면

태국의 2014년 총 쌀의 생산면적은 1066만4923ha
태국의 2014년 총 쌀의 생산중량은 3262만0160tone 
1ha당 쌀의 생산량은  3.05ton 기본적으로 이기작을 한다고 하면 1회당 생산량은 1.52ton

qee.jpg

말레이시아의 2014년 총 쌀의 생산면적은 68만9732ha
말레이시아의 2014년 총 쌀의 생산중량은 264만5119tone
1ha당 쌀의 생산량은 3.83ton  기본적으로 이기작을 한다고 하면  1회당 생산량은 1.91ton
qee_00000.jpg

일본의 경우는 이기작이 불가능하니 1회당 1ha당 생산성이 6.6ton
qee_00001.jpg

한국의 경우는 역시 이기작이 불가능하니 1회당 1ha당 생산성이 6.9ton
태국과 비교하면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4.5배
말레이시아와 비교하면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3.6배 물론 삼기작을 한다면 단위면적당 생산성은 훨씬 차이가 커지는. ^^ 
qee_0000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o987 17-02-02 18:58
   
좀 집요해 보이네용 ㅋ
그래도 확실한게 좋겠죵
Marauder 17-02-03 00:31
   
4.5배나 차이난다면 기술이나 이모작 삼모작 따져도 맞는거같긴 하네요...
국산아몬드 17-02-04 11:07
   
생산성은 회당이 아니라 연간으로 따져야 할 것 같은데요.
말레이가 2기작이 되는 건 그 나라만의 장점이니 그 것까지 포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말레이가 연간 생산성이 ha당 3.8 ton이고 한국은 6.9ton이면 2배 차이가 좀 안되잖아요
게다가 경지면적은 말레이가 훨씬 넓으니 총생산량은 한국이 적겠죠.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24
2908 [일본] 위안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야차 02-02 1291
2907 [한국사] 변광현 논문만 발췌... (14) 북명 06-07 1291
2906 [기타] POr Bazhin이라는 시베리아 고대유적 (1) 인류제국 08-12 1291
2905 [북한] 김일성이 소련의 붉은군대시절 이력서. 드디어 공개. (1) 돌통 12-02 1291
2904 [한국사] 연나라 장군 진개에게 요동(하북성 중부 땅)을 빼앗… (8) 수구리 08-05 1291
2903 [한국사] '매국위증, 갱단사학계', 이제 설자리 없다. (2) 인류제국 07-06 1290
2902 [한국사] 웃치킨 (2) history2 02-12 1290
2901 [한국사] 백제의 금동관과 금동신발 (4) 감방친구 04-14 1290
2900 [세계사] 고조선(북부여)이 진시황의 중국통일을 방해했더라… 고구려거련 04-27 1290
2899 [기타] 일제시대를 왜곡하는 단체들 두부국 06-10 1289
2898 [한국사] 무구정광대다라니경 (1) 하하하호 08-06 1289
2897 [한국사]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에 대한 대외인식 (22) 월하정인 11-06 1289
2896 [한국사] 대한민국 최고로 뼈대있는 가문! (1) mymiky 07-09 1289
2895 [한국사] <삼국사기>와 <송서>에 등장하는「왜」& 신… (5) 지누짱 09-18 1289
2894 [한국사] 식민사학에 찌든 강단사학과 맞섰던 최재석교수 스리랑 10-21 1288
2893 [기타] 경주 무열왕릉이 가짜일 가능성 (2) 관심병자 04-05 1288
2892 [기타] 조센징이 기분 나쁜 건 자격지심이 아닙니다. (10) 가상드리 05-13 1287
2891 [중국] 중공은 1949년 세워진 나라 아닙니까? (3) 마그리트 08-13 1287
2890 [한국사] 동방의 최강국 고구려 3(편)!!! (1) 고구려후예 02-08 1287
2889 [세계사] 미국 남북전쟁의 진실 (1) 레스토랑스 10-28 1287
2888 [기타] 말갈 그들은 진정 누구인가 (3) 관심병자 02-20 1287
2887 [한국사] [한복관련]"전통은 변하는것"-채금석 교수님 (1) 곧은옷깃 09-25 1287
2886 [한국사] 고구려 의복 예복 관복도 한나라 빼박이네요 (16) 예왕지인 11-05 1287
2885 [한국사] 한사군 요서설 주장하려면 결국 중국 역사도 하나하… (11) Marauder 06-13 1286
2884 [한국사] [단독] 컴퓨터로 성산산성 목간 연대 최초 확인…고… 엄빠주의 07-11 1286
2883 [한국사] [ 칼럼 ] ‘新친일파’의 등장 (3) 스리랑 07-13 1286
2882 [한국사] 악이다사(鄂爾多斯 : 오르도스)이라고 불리우는 옛 … 현조 07-17 1286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