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서부터 한가지 가진 의문이 있었는데용
쓰는글의 성격을 따질 필요도 없이 어김없이 등장해서 일본이 이미 어느시기부터 한반도를
경제적으로 앞서다느니 하는 이런 낭설들의 근거가 무엇인지?하는거였어요
이런 이야기들이 제가 여러 글을 게시할때 어김없이 몇몇분들이 제대로된 근거가 없이 주장하시는데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런 글의 근원지라 할수있는? 그래서 한번 구글링을 시작해 봤거든요
그러니까 바로 일베로 연결이 되더라구용...에궁 여러 비슷한 글들이 많은 추천수를 받아서
베스트 글에 올라와 있었는데 수차례 심지어 오늘 날짜로도 이렇게 관련된 글이 버젖이....에긍
https://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ilb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
%EC%9D%BC%EB%B3%B8&document_srl=9310791343
사용하는 아이디부터 대체...무슨 정신인지...너무 끔찍해서 몸서리가 쳐지는데..
다른건 차치하고라도 짧은 글에서도 너무나 많은 단순 오류가 산재해서 당황스런
정도인데용 오늘부터 한번 하나하나 지적을 좀 해볼려고요 심각해 보여서 상황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문명사나 과학기술로 접근을 해도 되고 단순히 경제력으로만 접근을 해도 그만인데 그동안 이와관련된 게시글을 많이 작성해서 딱히 반박을 가치를 못 느끼지만 ..
막부가 조사한 일본의 총 GDP와 임진왜란시 조선의 토지대장을 입수한 후 바탕으로
조선에서 걷으려고 한 지역별 세금의 량 총1200만석
녹색이 진할수록 산지 일본은 한눈에 봐도 도쿄도를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산지가 한반도보다 많아요 높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도쿄평야는 에도시대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는데 그나마도 토지 특성상 대부분 밭농사 위주라는 점
유엔에서 조사한 국가별 산지면적 분홍색이 산지
10km 격자? 지도라고 하네요 보라색이 평지
경지면적의 추이 임진왜란으로 황폐화된 직후 조사부터 이후 서서히 임진왜란 전으로 회복하는 과정
근대직전 농업생산량
일본의 경우 메이지 11년인 1879년(일본 통계청 장기통계)
조선의 경우 일제병합 직후 1910년(조선총독부 통계)
가축 사육의 수
동남아기후는 농사가 좋다?
ⅰ.비가 많이 오면 표토와 그 밑에 유기물질이 쓸려 가고
ⅱ.토양이 점차 ph6이하로 산성화 되며
ⅲ.산성화가 되면 뿌리에 화학기호 p가 축적되면서 뿌리가 파괴되어 영양분에 흡수를 방해
ⅳ.잡초가 무성해서 제초작업의 노동력을 상승 혹은 미진시 생산성이 크게하락
ⅴ.비가 많이와서 흐린날씨는 작업환경을 열악하게 하고 비례하여 작업일수를 감소시키거나 효율적
노동을 방해
ⅵ.특히나 힘든것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충해의 극성
ⅶ.많은 강수량은 동시에 흐린구름을 동반하는데 이는 곡식의 절대적 지표인
일조량 즉 광합성의 절대시간을 줄여서 생산량을 크게하락.
ⅷ.지력의 유지
ix.또한 화산토 토질의 경우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제주도가 존재하는데.기본적으로 토양입자가 커서 물의 흡수가 방해받는 그리하여 제주도에서는 대규모의 수량을 필요로 하는 논농사 즉 수도작은 지극히 협소하고 대부분 밭농사가 압도적인 비율이다.즉 강수량이 1년내 많고 기온이 높아서 중작 즉 이모(기)작 에서는 유리하지만 문제는 위 요인 1~8로 인해 1회당 생산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것 그리하여 동아시아의 주요국가의 현재 농업생산력은 1차산업기술로서 그 수준에서 다른 첨단 산업보다 매우 낮으며 기술장벽 또한 기타 첨단기술에 비해 그 높이가 현저히 낮아서 대부분 평준화된 기술력으로 인해 그 생산력이 대동소이 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오늘날에도 농업생산력은 현대의 기술력이 넘어서기에는 기후의 영향에 크게 지배받고 있다.(간토평야등)
이것이 현실 여기에 더해서 동남아국가들은 이모작 삼모작 한다고 하면 거의 한국에 4~5배 낮은 생산
심지어 대만의 경우도 선진국이지만 마찬가지이고 평균 겨울 날씨가 20도이상으로
이모작을 한다고 할시 절반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