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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4 21:57
[한국사] 백제와 신라의 기술력 차이는 300년 이상 차이 났을겁니다.
 글쓴이 : 덜덜덜
조회 : 4,542  


팩트만 보자면..

그 당시 무덤 설계 기술만 봐도 답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1, 백제 무령왕릉

가공한 연꽃 벽돌로 무덤을 시공함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 왕실 가문 문양도 몇천년 동안 비슷함.;;



dfgdfgdsgf.jpg

sdgdsgfd.jpg


sgsdfsd.jpg











2, 신라 천마총

목관을 넣고 그 주변에 돌을 넣어 시신을 보호함

기술력은 없고 굉장히 단촐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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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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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17-01-04 22:31
   
아무리 그래도 300년은 오바 아닌가요..
     
덜덜덜 17-01-04 22:35
   
개인적으로 500년이상이라고 보는데요.

많이 줄여서 300년 한겁니다 ㅠㅠ

왜냐면 위에 연꽃모양 벽돌의 경우 300년 이후 신라에서 유행했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300년이라고 말하는겁니다..^^

물론 신라가 통일을 도모해 백제유민 기술자를 흡수했고

이후 한류(백제)열풍이 불어서 연꽃벽돌도 인기가 있었을수도요~
상식3 17-01-04 23:06
   
일본 왕실 문장은 국화인데요.
벽돌문양이나 봉분 양식 가지고 발달상 비교하는 건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덜덜덜 17-01-04 23:20
   
저 당시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한 하이테크 기술인데요??
람다제트 17-01-04 23:07
   
바로 옆에 붙어있는 나라 사이에 기술격차가 300년이나 생길 수 있나요;;;
     
덜덜덜 17-01-04 23:16
   
네 생기죠.

그럼 가까운 일본은 왜 600년까지 미개했고.

어느 한순간부터 왜 부강해졌나요..
솔루나 17-01-04 23:15
   
3백년 차이가 났으면 백제가 신라를 먹었어야죠...
     
덜덜덜 17-01-04 23:19
   
먹지 못한거구 조공만 받고 산하국 역활만했죠

또한 서로 침략시 현재 강원도 동예국 사이를 둔 도와주는 관계가 신라와 고구려죠.

그리고 한성백제 본토를 비우고 신라 경주를 치면 고구려에게 당하거나 삼국의 균형을 잃어버리죠
     
Marauder 17-01-05 01:56
   
로마도 게르만족에 망하고 중국도 만주족에 털렸잖아요.
카인 17-01-04 23:29
   
어이없는 글이군요..
그당시 무덤을 만드는 방식의 차이지 무슨 기술력의 차이?..
신라가 금속세공기술이 엄청나게 발달한 나라였는데 300년이나 뒤진 미개한 나라로 표현하는군요?..
기가차서..ㅋㅋ
     
덜덜덜 17-01-04 23:37
   
어이없네요;;

그 당시 신라인 보고 양조방식 무덤방식으로 만들라고 해보세요.

당시 얼마나 하이테크 기술인지 당췌 감이 안오시죠??
          
카인 17-01-04 23:48
   
네,네"""" 하이테크래~~ㅋㅋ
               
덜덜덜 17-01-05 00:05
   
웃기죠??ㅋㅋ

지금 땅에서 나오는 유물을 보세요.

눈이 있다면 수준차이 나는지 안나는지.ㅋㅋ
뷩글이 17-01-04 23:53
   
단순히 무덤양식만 가지고 기술력을 얘기하기에는 좀 그런듯
잘생김 17-01-04 23:55
   
이야~ 역시 백제가 짱이군요!! 백제가 통일했었으면 세계통일도 가능했겠네요!! 역시 백제 대단하네요!!!
국산아몬드 17-01-05 00:18
   
석굴암의 제습기술을 오늘날에도 재현못하는데 신라 기술이 낮다고?
     
덜덜덜 17-01-05 00:21
   
석굴암은 백제가 없던 삼국 통일이후 신라후기때 불교유물이자나요.

그 생각은 안해보셨죠??

왜 기술력 떨어지는 신라가 삼국통일 이후 급속도록 기술력이 발달했는지를요~

답은 선진문물을 만든 고구려, 백제유민을 동화시켜 자국민으로 대우해주고 발달한거라고 봅니다.

이거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그노스 17-01-05 02:36
   
백제나 신라나 모두 우리의 훌륭한 고대 국가들이었지 않나요? 굳이 한쪽만 낮추어 보실 필요가 있을지.
백제만큼 신라 또한 현대 한국의 중요한 뿌리입니다.

더욱이 석굴암이 님의 그런 논리로 해석되야 한다면 백제가 양나라 기술자 인력을 빌어온 기록이 있으니 백제의 무령왕릉도 그런 논리에 따라 해석을 해야하는지...
중국 양서 백제전, '백제가 양조에 공장(工匠)과 화사(畵師) 등 인원파견을 요구했다.'


중국 난징(南京)에서 발굴된 귀족 무덤인 '손오묘'와 백제의 '무령왕릉'

일본에 기악무(伎樂舞)를 가르친 백제의 음악·무용가인 미마지가 중국 오나라에서 기악무를 배웠다고 했으니 백제가 일본에 전파한 것은 사실 오나라의 그것이라고 봐야 하는지....
일본의 사또 천리대학 교수는 일본 서기에 그것이 백제에서 넘어왔다고 되어 있으니 백제 음악이라고 봐야 한다고 하던데요...
               
덜덜덜 17-01-05 10:15
   
무령왕릉 증축에 남조 기술력을 빌리지 안았습니다만??
                    
그노스 17-01-05 10:38
   
무령왕릉이 남조의 무덤양식에 영향을 받았지만, 백제의 기술이라고 평하듯이, 신라의 석굴암이 백제의 기술력을 빌려왔든(?) 아니든 간에 마찬가지로 그것을 축성한 신라의 기술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물며 석굴암은 독창성까지 남다르지 않습니까?
                         
덜덜덜 17-01-05 10:44
   
위에서 언급했듯이

고려 백제 유민을 흡수한 산라후기 유물로 물타기 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노스 17-01-05 11:00
   
?
말씀드렸듯이 남조의 무덤 양식에서 영향을 받은 무령왕릉이 백제의 기술인 것이 맞듯이, 독창성에서 더 뛰어난 신라의 석굴암은 신라의 기술이 아니라는 근거가 있습니까?
혹 석굴암이 백제의 영향을 받았더라도 무령왕릉의 경우처럼 신라의 기술이라고 말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여쭙는데 물타기라니요?
                         
덜덜덜 17-01-05 12:21
   
지금 무령왕릉은 석굴암 보다 거의 400년전 유적입니다.

무령왕릉과 천마총 비교하는데 왜 400년후 만든 신라후기 유물을 말씀하시는지요??
이게 물타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노스 17-01-05 12:56
   
말씀대로 무령왕릉과 천마총 비교하시면서 정작 님의 발제글 타이틀은 '백제와 신라의 기술력 차이는 300년 이상 차이 났을겁니다' 라며 백제와 신라의 전체 기술력을 비교하시는데요?

발제글 타이틀에선 전체 신라 기술력이 형편없는 듯이 말씀하셔놓고는 발제글 내용은 무덤 양식만을 그 근거로 삼으시고, 또 이제 신라 후기는 논하지 말라??
무슨 토론이 그런가요...
특정 단체나 대상을 지적해 비판은 가능하지만, 그것의 특정 시기만 저격해서 마치 전체가 형편없는 듯이 말씀하시는 것은 별로 절도있는 견해 같지 않군요.

애당초 무덤양식 하나 가지고 백제-신라 300년 차이라는 무리수가 섞인 주장을 하시니 저도 님과 국산아몬드님과의 석굴암 토론에 참여한 겁니다.
                         
덜덜덜 17-01-05 13:14
   
???

석굴암 만든 시기 백제은 없었은데 왜 이상한 소리하시는지요??
                         
그노스 17-01-05 13:52
   
그건 제 첫 댓글부터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신라 후기의 석굴암이 더 이른 시기의 백제 무령왕릉보다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저 신라빠 아님) 님의 논리대로라면, 남조 무덤양식의 영향을 받은 무령왕릉이 백제 기술이 아니라는 주장도 합리화 되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무령왕릉이 석굴암 보다 거의 400년 전 유적이든(이것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보이지만) 4000년 전 유적이든 간에 이런 식의 논리의 위험성을 말씀드린 겁니다.

백제의 영향이 있었든 없었든 또는 백제가 존재했든 망했든 간에 석굴암은 신라의 기술이라는 것이지요.
님의 견해로서 삼국시대에 백제의 기술이 많이 훌륭하게 보인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백제가 더 우수한지 신라가 더 우수한지, 아니면 고려가 더 우수한지 조선이 더 우수한지가 뭐가 중요할까요.
다 같은 우리 조상분들 아닙니까?

무덤 양식이든 금관이든 귀걸이든 간에 일종의 예술품이고 보는 사람의 견해 차이가 있겠지만, 그걸 토대로 한 문명의 기술력 전체를 비하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솔직히 신라 천마총도 뭐가 그렇게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술품에는 다 그것만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제 주의)
                         
가남 17-01-05 14:18
   
저도 그노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역대 왕조 중 특정국가에 대한 호불호는 충분히 갈릴 수 있는 것이고
신라에 의한 통일을 못마땅해 할수도 있고 이해도 합니다만 결국은 모두 우리 조상들의
기술이죠.
아비요 17-01-05 00:21
   
그런식으로 치면 신라 천보노는요??

잉카제국 이런데 보면 기술 어마어마함. 그런데 에스파냐 소수병력한테 개발렸어요. 거기다 철기도 없었죠..ㅋㅋ
     
덜덜덜 17-01-05 00:30
   
제가 군사무기는 잘 모르지만 천보노는 활에 속하는 무기네요..

아직 유물로 나온것도 아니고 어떤 모양인지 모르지 않나요??

무작정 천보노 킹왕짱 그러면 난감하네요^^;;
          
그노스 17-01-05 02:39
   
천보노는 우리측 기록만이 아니라 중국의 구당서에도 그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그 기술자인 구진천에 대한 일화가 소개될 정도로 신라의 기술력을 널리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또한 황룡사 9층 목탑도 신라의 국력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Force1 17-01-05 08:35
   
백제와 고구려는 위치상 볼때 중국과 교류가 유리하지 않음? 그러므로 더 신진문물을 가지고 있을듯 신라가 먼저생겼지만 백제,고구려 고대국가로 먼저 성장하지 않음 신라는 나중에 성장을 했지만  그리고 무덤만 갖고 기술력을 논하는기에는
     
덜덜덜 17-01-05 10:17
   
무덤을 봐도 그렇구요

그 안에 나온 유물과 인근에 출토된 유물 섬세도에서

신라는 한참 기술력이 딸려요

물론 고려, 백제 유민을 흡수한 신라후기때 유물을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노스 17-01-05 10:53
   
삼국이 엄연히 존재하던 5~6세기 신라 돌무지덧널무덤에서 출토된 신라 금관을 봐도 신라의 금속기술의 섬세함을 알수 있는데 신라의 자체 기술력이 딸리다니요...


대표적인 신라 금관들
               
덜덜덜 17-01-05 12:29
   
금관요?

세공기술로 보면 휠씬 이전 백제 일개 귀족이 사용한 향로 보다 떨어집니다.
                    
그노스 17-01-05 13:02
   
http://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61740.html

'1400년전 신라 금속상감 기술 놀라워라~'

삼국시대 금속 상감 유물은 백제에서 일본에 보낸 4~5세기 예물용 칼인 ‘칠지도’를 비롯해, 5~6세기의 경남 함안 마갑총 출토 가야 환두대도, 경주 호우총 화살통 장식, 천안 화성리 고분 출토 백제 철제 칼 등 소수에 불과하다. 주로 큰칼 자루나 칼몸에 새긴 물고기ㆍ용, 거북 등의 무늬와 글씨들인데, 계림로 14호분 출토품처럼 전면을 금은 상감으로 꾸민 유물은 전례가 없었다고 한다.
                    
그노스 17-01-05 13:25
   

520-540년으로(백제가 쌩쌩하게 건재하던) 보여지는 신라 돌방무덤에서 출토된 금제 귀걸이이며 삼국시대 귀걸이 중 단연 최고의 명품으로 꼽히는 보물로 국보 90호 지정

참고로 '삼국시대 귀걸이 중 단연 최고의 명품으로 꼽히는 보물' 이란 표현은 제 뇌피셜이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의 표현입니다.
                         
덜덜덜 17-01-05 13:55
   
[중앙박물관 신라실] 신라의 금관과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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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를 대표하는 유물로 화려한 금관을 들 수 있다. 금관은 세계적으로 남아 있는 숫자가 많지 않으며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남아 있어 세계적으로 중요한 유물들이다. 경주 도심에 위치한 5~6세기에 조성된 돌무지덧널무덤에서 5점의 금관이 출토되었다. 금관이 출토된 고분으로는 항남대총 북분, 금관총, 서봉총, 천마총, 금령총이 있다. 신라 금관은 금판을 오려 붙여 만든 것으로 아래쪽에 관테가 있고 그 위에 세움장식을 부착하였다. 세움장식은 나뭇가지모양과 사슴뿔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시베리사 샤먼(Shaman)이 착용했던 것과 유사하다. 이런 연유로 신라 금관을 만든 사람들은 시베리아 유목민들이 한반도 이주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그 중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국보 191, 192호로 지정된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된 금관과 금제허리띠가 전시되어 있다. 이 금관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형태와 화려한 장식 등으로 미루어 왕관으로 추정하고 하고 있다.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된 이 금관은 나무와 사슴뿔 모양의 세움장식에 푸른빛의 곱은 옥이 달려 있고, 전체적으로 금판으로 장식해서 상당히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금관이 실생활에 사용한 것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전체적인 구성요소에서 신라의 지배층과 북방 유목민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유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노스 17-01-05 14:06
   
?
굳이 인용하지 않으셔도 신라 금관이 북방 유목민의 사슴뿔과 연관된 샤머니즘 영향을 받았다는 연구를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설마 신라 금관이 신라인들의 기술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셔서 제게 인용하신 것입니까?
아님 그것과 관련된 어떤 연구가 있습니까?
                         
흑요석 17-01-05 14:16
   
그니까 결국 신라의 기술이잖아요;;;;

도대체 덜덜덜 님의 논리를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원천 기술이 나라 밖에서 들어왔든 자체적으로 생겼든 그게 뭣이 중헌디;;;

이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K-9 자주포는 대한민국 것이 아니게 되는 건가?

신라든 백제든 고구려든 중국의 어느 나라든 기술이든 문화든 다 돌고 도는 것이고

자신들의 것으로 흡수시켜서 뭔가를 창조해내면 그게 그 사람들의 기술이고 그 사람들만의 것이 되는 것이죠.

백제는 모든 기술과 모든 문화가 그 땅에서 생긴 거고 신라는 모든 것이 외부에서부터 들어온 거임?

님이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으나 백제 지배층도 결국 그 뿌리가 부여에 있는데

그럼 백제도 사실 별 볼일 없는 국가이고 부여 만세 되는 거임? ㅋ
                         
덜덜덜 17-01-05 14:20
   
위에서 중앙박물관 표현을 거창하게 이야기 하셔서

중앙박물관 정식 답변이 이거다 말하는 겁니다.
                         
가남 17-01-05 14:29
   
그노스님 댓글 중,
무령왕릉이 남조의 무덤양식에 영향을 받았지만, 백제의 기술이라고 평하듯이, 신라의 석굴암이 백제의 기술력을 빌려왔든(?) 아니든 간에 마찬가지로 그것을 축성한 신라의 기술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백제의 기술임을 인정하시는 것이고요.

그에반해 덜덜덜님 가져오신 기사에 비추어 본 덜덜덜님의 의도는 금관제작 기술이 신라의 기술이 아니라는 것 같고요. 신라를 싫어하시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신 것 같네요.

싫다 라는 감정으로 본인의 시야를 너무 좁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노스 17-01-05 14:29
   
덜덜덜님 기분 상하셨나 보네요 ㅋ
죄송합니다. 님께서 백제에 호감을 가지시고 신라에 비호감을 가지시는 것 또한 존중해 드립니다.
300년 차이 이런 것은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없지만요.
토론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덜덜덜 17-01-05 14:29
   
신라인 기술이라는 표현은 어디에도 없고

누구의것인지 모른다는게 중앙박물관 정식 답변입니다.

신라 문화도 아난 타국 샤머니즘 장식구 단 5점 장신구로 신라의 기술이라고 하는건 에러고

그리고 이말은 안할려고 했는데 560년대  저 기술은 그리 대단한것은 아닙니다.

백제는 근초고왕 이전부터 섬세한 세공 장식품이 일반 호족에서 유물로 나옵니다.

단지 사치스러운 금이라 놀라운거죠.
흑요석 17-01-05 11:06
   
이 세상 어느 나라나 다 외부 세계로부터 고급 인력을 흡수하고 기술을 얻는 건 당연한 일이었고

국력 향상을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었잖아요.

근데 이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신라를 가루가 되도록 까시네요 ㅋㅋ

무덤 양식 하나로 국력이 수백 년이나 차이가 났다고 보는 건 어불성설 같습니다.

게다가 서로 인적 교류도 빈번했고 코딱지만 한 한반도 남부에 국경을 맞대고 있던 나라인데요;;

신라는 X도 없던 나라인데 백제 유민 받아드려서 성장한 나라처럼 묘사를 하시네.

물론 영토 확장도 하고 백제, 고구려 유민들을 받아드린 후기의 신라는 더욱 성장했겠지요.
     
덜덜덜 17-01-05 12:23
   
네 님 말씀 맨 마지막줄이 가장 큰 팩트입니다.

이미 땅속에서 출토된 유물이 입증해주었지요~
탈곡마귀 17-01-05 15:45
   
300년 쯤 된다고 하면 될 것도 같내요. 저때 당시 기술 수준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말이죠.
단지 종합적인 기술력이라기 보다는 건축기술력에 한에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햄돌 17-01-06 14:48
   
세계최초로 내진설계한 나라가 옆나라와 기술차이가 300년?

오바가 너무 심하네

무슨 말 하고싶은지 알겠지만 더 이상 말 안하겠음
     
덜덜덜 17-01-06 20:59
   
황상일 경북대 교수 주장이지 사실과 이론은 아니죠.

그냥 석재를 얹는 것인데 그것이 현대에 와서 지진에너지를 조금 흡수한다는 이론인데.

이거야 말로 오바가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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