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죄를 물어도 우리가 물어야지, 왜구가 나설 일이 아니지요.
명성황후의 전횡에 대해서 황현이 쓴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내용을 보면, 조선후기의 세도정치의 패단의 연장선입니다.
명성황후의 생활에 대해. 이사벨라 버드라는 영국인은,
매우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쓴 책도 있습니다.
'조선과 그 이웃나라'라 책에서요.
명성황후를 민비라고 낮잡아부르고,
악행을 부각시킨것은,
명성황후를 잔인하게 살해한,
일제와 왜구들의 소행입니다.
한국 강단사학이 비판받을 것은,
이거 조차 제대로 연구 안하고 있다는 겁니다.
왜구들의 주장을 받아 명성황후를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은,
왜구의 만행을 물타기하려는 저열한 속성이 담긴겁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참된 비판은,
왜구의 역사왜곡이 아닌, 우리의 시각으로,
정책과 퍠단에 대해서, 연구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