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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4 02:30
[한국사] 고대사 토탈워
 글쓴이 : someak
조회 : 5,862  




-고조선-
천지화랑 
고조선 천지화랑.png

신교의 낭가정신 
국자랑은 신교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뽑은 젊은이들로서
신교의 낭가정신에서 시작된 것이다.
최초의 낭도는 환웅천황이 거느리고 온 3천 명의 문명개척단 이었다
단군조선 초부터 소도옆에 경당을 세우고 글읽기,활쏘기,말타기,예절,음악,격투기
검술등을 가르쳤다. 11세 도해 단군 때는 삼한 전역에 제도화되었는데 낭가정신의 유풍이 크게 성하게 되었다.


<고구려>

고구려123.jpg

 -핵심전력-

맥궁

활쏘는 고구려 사람.jpg


고구려의 경우 맥궁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활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활은 다른 나라의 활과는 달리 휘어진 나무를 반대로 휘어서 만드는데
이러한 양식을 쓰는 나라는 몽골,흉노, 그리고 우리나라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중잡갑보병

고구려 보병.jpg

갑옷을 입고 환두대도를 들고있으며 순 이라는 방패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뱅패는 크게 패,간,순이라는 뱅패로 나누어져 있으며
패라는 것은 원형으로 생긴 방패 ,간은 각이 있는 방패로서
오각형 , 순은 이보다는 좀 더 크기가 큰 방패로 추측된다.


개마무사

진정한 개마무사.jpg

개마무사는 서양판 개마무사보다 1천년 앞선
 말과 사람 모두 전신을 중무장한 중무장기병이다.
가벼운 무장을 하고 빠른속도로
전투를 임하는 경비병과함께 운영했으며
5.4미터가 넘는 창을 어깨와 겨드랑이에 밀착시키고 말과 기사의 
갑옷과 체중에 달려오는 탄력까지 모두 합하여 적에게 부딪혀 보병으로 구성된 적군의 대형을 무너트린다.
출현은 광개토대왕시기로 추정하고있으며
무게는 적어도 130킬로그램 이상된다고 한다.
아시아 동북방에서 최강의 전력을 보유한 고구려는 광개토대왕 대에는 더욱 활발한 정복 정책을 추진해 선비의 후예인 거란을 정벌하는 등 
서부지역에 대대적인 공격을 단행해 당시 중원의 최강세력인 북위(北魏) 제국에 필적할 수 있는 우월적 지위를 확보한다.
 단점은 장비가 무거워 궁수들이 발사하는 집중 화망을 뚫고나가야 한다. 


-정예부대-

흑풍단

고구려 흑풍단.jpg

무인집단보다는 소수정예부대라고 볼수있다 
빡빡깍은 머리에 검은두건과 검은옷 거기에다 검은말까지타고다녀서 그들이 지나다닐때 검은 바람이 지나가는것
과 흡사하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한다.

조의선인

조의선인2.jpg
최정예 조의선인.jpg


고구려의 강력한 주력 군대가 개마무사라고 알고 있으나
진정한 최정예 군대는 조의선인으로 보아야 하는게 옳을 것 같다
신라 진흥왕이 만든 유명한 화랑제도도 사실 원시적인 집단에서 따왔다고 하나 
고구려의 조의선인을 따온것이다 .
조의선인은 원래 두글자가 아닌 조의와 선인이 합해져서
 붙여진 후대들이 붙인 명칭이다
조의란 고구려 3번째 관등이고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명칭이다
선인은 선배라는 명칭의 이두자이다
이들은 단군조선 이전때부터 있었던 오상지도와 우리나라
단군조선의 국교인 수두교의 가리침을 받고 평소에는 산속에서
무술과 학문을 닦고 성곽을 쌓고 길을 닦고 백성들에게 가르침을 준다고 하니 세계 역사상 이런 무사집단은 없었을 것이다.
전시에는 항상 선봉으로 앞서고 군사의 사기를 높여주고 또한 적진의 정보망을 수색하거나 주요 인물을 암살하고 전장터에서 죽기를 영광으로 
생각하여 그들은 중국에게 공포의 대상이였다.
그들의 무술 뫄한뭐루만 봐도 지금까지도 한국의 무서운 무술인것만은 분명하다
오늘날 극소수에게 내려오는 조의선인 자체도 극내공의 무술을 자랑하니 
당시 고구려의 뫄한뭐루는 물론이고 
수박과 고려려식 태권도 등 조의선인은 무극의 달인들이였다.
실제 조의선인 3만명과 당나라 30만대군이 싸웠는데 당나라 군대가 참패를 당했다고 고려시대 명장이던 최영 장군이 말한 적이 있으며 과장이라고 해도 사실이 아닌 소문이라고 해도 비슷한 규모의 당나라 군을 대패시킨 것은 분명하다
조의선인의 무시무시한 검술 "비도술"
비도술 또는 비검술이라고 하는데 놀랍게도 
최대 150cm정도의 검이나 도를 적에게 집어 던져서
적의 목을 베어버리는 기술이 실제 있었다고 한다.
실제 중국의 경극에서 연개소문과 당태종의 싸움을 재현하는데
당태종이 연개소문의 비도술이 무서워서 도망치고 당나라 장수 살인귀가
신궁이라는 활로 화살을 쏴서 연개소문을 죽이는 중화사상적 과장의 내용을 담고있다.

무기
무기로 지금까지 알려진 것에는 원거리 무기인 활과 근거리 무기인 대도, 환두대도, 단도, 손칼, 쇠창, 갈고리, 쇠낫, 쇠도끼 등이 있다.



<백제>

드라마 계백 백제 대군.png


<핵심전력>

장창병

장창병 1.jpg

고구려의 개마무사들을 효과적으로 막기위해
 장창병들을 많이 양성했다고한다.

궁전수

궁수1.jpg

화살촉 유물이 유난히 많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궁병 비중이 높았을거라 추측된다


중장갑 보병과 기병

백제 123.jpg

갑옷기술은 삼국중 백제가 가장 발전하였으므로 병사가 사용하는
갑옷역시 삼국중 가장 우수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함대 

백제 해양 기술.jpg

중국의 역사책 수서를 보면 삼국 중 백제가 가장 강력한 국가였다고 나온다
백제는 8대 고이왕 때 중국의 요서지방에 진출하여 차지하였다. 
그 뒤 백제 13대 근초고왕 때 대대적으로 군사를 일으켜 중국의 요서,산동,양쯔강,동남아, 일본열도에 이르는 거대해상제국을 건설했다. 
이런걸 봤을시 선박기술과 해양능력이 다른 국가보다 강했을것으로 판단된다.


-정예부대-

수사 

백제 수사.jpg

근대에는 싸울아비로 알려져있지만 실제이름은 수사이다.
'신선도'또는 풍류도등으로 알려져있고
백제 수사들은 수덕사를 중심으로 심신을 수양하였으며 장검을 소지하고 전투시에는 제일 선봉에서 적과 싸웠다.
장창병,궁병또한 훈련하여 양성 했다고 전해진다.
평상시에도 무관으로 활약하며 전쟁시에는 
할복하는 의식이 종종 행하여졌다고 한다
백제 말의 마지막 명장 계백 장군 
역시 수사 출 신의 장군이라고 알려져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신중하게 무술을 펼치는것이 
진정한 수사의 무서움이다.

무기
 원거리 무기인 활과 근거리 무기인 대도, 환두대도, 단도, 도자, 철모, 착형무기, 철구, 철겸, 철부 등이 있다.



<가야>

가야.jpg

가야는 영토도 별로 없고 약했던 나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때 가야가 신라를 칠 정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
질 좋은 철의 산지였던 가야는 무기의 양과 질또한 모두 갖추었다.
가야가 통일만 됬더라면 백제 고구려 신라처럼 제대로 나라의 기틀를 닦고
삼국대열에 올라 4국시대를 만들수있었지만
대가야, 금관가야 등등 많은 가야국들이 통일을 하지못하는바람에 신라에게
끝내 정복당하고 만다.


1234.jpg


옥전 고분의 갑옷을 토대로 복원한 가야의 장군복식 이라고한다.

가야의 기병.jpg

고구려의 개마무사을 따와 가야판 개마무사까지 만들정도였다.

-비밀 결사 조직-

복야회

가야의 검객.jpg

신라에의해 멸망한 가야의 역사와 국권을 회복하려는 
비밀 결사조직이다.선덕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가야 출신의 왕을 세우기 위한 세력들이였다.

수장은 월야이였다고 한다.

                                  



                                           <신라>


신라 전투 .jpg


-핵심전력-

천보도

천보노2.jpg

노당 - 노(천보노) 기계화 화살을 말하며 노쇠라고한다
노쇠병은 고구려,백제,가야 모두 보유하고 있었지만 
처음 개발된것은 신라의 구진천으로
정밀성 보유량으로 신라가 우세하였다.
1000보의 가까운 사거리와 그 거리에서 조차 갑옷을 뚫을 정도다
1000보라 하면 800m 정도일것이다.
 당시 매소성에 주둔한 당나라 20만 대군을 무찌른 승리의 주역이다.

높은 사거리와 명줄률, 그리고 당의 기병들 갑옷마저 꽤뚫어버리는 강력한 힘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없었다.
전쟁이 나기전 기술자 구진천은 당에 끌려가 회유와 협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그 기술을 전수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끝까지 고고한 장인정신과
애국심을 지키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다.

대형 노포도

천보노.jpg


거대한 쇠뇌 틀에 활시위를 걸고 
 화살  등을 날리도록 만든 공성병기. 딱 잘라 말하자면 엄청 큰 쇠뇌이다.


군사력

신라 전투 요동.jpg

삼국통일후 당나라와 전쟁까지 하는걸보면 
단병기,장병기,중장기병,경기병,궁전수,군함등이 
평균적으로 고루 갖춘 강한군대라는것을 알수있다. 


-정예부대-
화랑

신라 화랑.jpg

화랑은 현대말로 사관학교의 생도라고 보면된다.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 무리를 지어 함께 놀게 하고 그 속에서 행동을 관찰하여 쓸만한 인재를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고한다.

명문가의 용모 단정한 사내아이를 화랑으로 선발했고 그렇게 선발된 화랑은

오늘날 연예인으로 보면된다 그 당시 평민들은 자기들이 지지하는 화랑의 

부하가될수있었는데 그로인해 믿음과 충성심으로

삼국통일 주역이됬다.


통일 신라

화랑제도 몰락


134.jpg

김유신의 외조카인 화랑 풍월주 출신의 김흠돌이

 일단의 화랑도 세력을 등에 업고, 난을 일으키지만

 친왕파에게 패하게 된다. 당시의 상대등은 물론이고, 

여러명의 전대 풍월주들과 화랑들이 연루되어 있었기 때문에 

진골세력을 숙청하고 왕권을 강화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삼국통일이후 권세가의 사병화 되어있던 화랑도를 폐지하는 계기가 된다.

화랑도는 몇 년 후 다시 부활했지만,

이때에 이르러서는 이미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어버린다.


비금서당,장창당 개설


장창병.jpg

통일기 왕경을 지키는 핵심적 군단인 이른바 구서당의 한 부대로 

본래의 신라사람으로만 편성하였다. 672년(문무왕 12)에 설치한 

장창당을 693년(효소왕 2)에 개칭한 것이다. 

이름 그대로 장창을 특기로 하는 부대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통일신라의 멸망

국력의 쇠퇴와 귀족들의 부패 왕권 다툼

후백제 ,후고구려등의 출현으로 계급싸움등

전국이 혼란으로 가득찬다

 왕건이 후고구려의 왕인 궁예 를죽이고 왕의 자리의 올라 

나라 이름을 '고려'로 바꾸고 후백제를 멸망 시키자  

경순왕은 자기가 죽을 수 있다는 무서움에 못견디고 항복하여

통일신라는 멸망하게 된다.



<고려>


고려 몽골.jpg



총통 
고려말 최무선.jpg

우리나라 가장오래된 총통으로
고려말 최무선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세계최초로 배에 화포을 달았다고 주장 또한 나온다

당시 왜구들 상대로 진포대첩을 이룬다

 

-정예부대-

삼별초


고려 삼별초.jpg

고려 무신정권 때의 특수군대이다

최충헌의 정권을 계승한 최우가 방도 등 치안유지를 

위해 설치한 야별초에서 비롯된 것으로, 

별초란 ‘용사들로 조직된 선발군’이라는 뜻이다.

그 뒤 야별초에 소속한 군대가 증가하자 이를 좌별초 ·우별초로 나누고, 

몽골 병사와 싸우다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한 병사들로 신의군을 조직, 이를 좌 ·우별초와 합하여 삼별초의 조직을 만들었다.


별무반


고려 별무반.jpg

고려 무관인 윤관이 여진족을 정벌하기 위해

고려 숙종9년에 건의하여 특별히 조직된 군사 조직이다.

고려의 별무반은 특수병과로 조직되어 여진족을 정벌하러

천리장성 부근까지 진군할때 병력은 무려 17만

여진족을 정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집단이기 때문에 특수부대라고 할만하다


<그외 삼국시대~고려까지의 병과>


부월수 - 부와 월을 쓰는 병사,즉 도끼병을 의미함

부월수의 경우 경장부월수와 중장부월수로 나뉜다


환도수(도보수) - 환도라는 것은 조선시대의 환도가 아니라

환두대도의 준말이다. 

환두대도라는 것은 환수도, 환병도라고 불린 중국 한나라시대의 무기와 비슷한

것이다. 환두대도는 휘어져 있는 곡도가 아니라 곧게 뻗어있ㄴ는 직도 이다


 중장보병

갑옷을 입고 환두대도를 들고있으며 순 이라는 방패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뱅패는 크게 패,간,순이라는 뱅패로 나누어져 있으며

패라는 것은 원형으로 생긴 방패 ,간은 각이 있는 방패로서

오각형 , 순은 이보다는 좀 더 크기가 큰 방패로 추측된다.


창병 - 모,연,과,극,겸,구,차,창,삭,장창,맥도 이렇게 다양하게있다

모 : 모라는 것은 중국의 무기이긴하지만 실제로 지방에서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 창의 등장은 주춤하였으나 나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무기가 된다.


연: 모의 날보다는 더 얇고,자루가 철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과: ㄱ 모양으로 생긴 무기이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쓰이던 무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쓰이기도 하였다.


극: 극이라는 것은 모와 과를 합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많이쓰였다


겸:겸이라는 것은 낫을 의미한다. 이 겸은 중장기병의 등장으로

인하여 도끼처럼 강한 힘을 가진 무기로 부상하게 된다.


구:구라는 것은 갈고리입니다. 이또한 찰갑에다가 날을 넣고 잡아 당기는데 사용됬다


차:차라는 것은 서양식으로 말하면 트라이던트이다.

트라이던트는 작살을 의미한다. 후대에 삼지창 모습을 가지게된다


창:창은 우리가 알고있듯이 우리나라에 전역에 쓰인 무기이다 


삭:삭이라고 하는것은서양의 렌스이다

일반적으로 기병이 사용하였으며 돌격전술때 활용하였다.


장창:조선의 무예도보통지에도 잘 나타나 있다.

한창을 가지고 2명의 사람이 잡는데 한 사람은 창날쪽 자루를

그리고 다른 사람은 자루 끝부분을 잡아 땅에 고정시킨다

효과적으로 활용한 전투가 매소성 전투라고 한다.


맥도:맥도는 고구려에서 많이 쓰여 당으로 전파된 무기이다

넓직한 날을 가지고 있으며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등 

송명시대의 대도와 비슷한 역활을 하였다.


궁전수

                         궁전수는 활을 쏘는 군사을 뜻한다


경장기병 

쉽게 말해 경기병이다. 가벼운 무장을 하고 빠른속도로

전투를 임하는게 특징이다.


철갑기병

고구려에서 쓰였으나 어디서 전례됬는지 몰른다

고구려의 영향으로 삼국은 고구려의 것을본따

중무장 보병과 기병을 양성한다


쇠뇌병 

기계식 활을 사용하여 사거리와 파괴력을 높인 무기이다


투석기 및 공성무기


군함


삼국시대 수장의 갑옷


대장급갑옷.jpg


삼국시대 장수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59073692&qb=6rOg6rWs66CkIOyepeyImA==&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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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장수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2&docId=38022568&sp=1&sort=0&sid=u2Q%2BO0E4IlmYTJe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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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q=0&enc=utf8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js1979&logNo=50097456447
http://blog.daum.net/clasyan/1621295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mhs2769&logNo=220692127458&categoryNo=34&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
1&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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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ak 16-12-14 02:34
   
뭔지 모르겠지만 글씨가 수정도 안되고 깨지네요
하늘나비야 16-12-14 02:55
   
그림까지 있어서 나라별로 구분이 되네요  잘 보았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두부국 16-12-14 07:36
   
토탈워 게임제작사 한테 영어로 완변히 번역해서 이걸 보여줬으면 나올지도
두부국 16-12-14 07:46
   
≪후주서 後周書≫에 백제의 속(俗)이 기사(騎射)를 중히 여긴다고 쓰여 있어, 백제에서 활쏘기가 향속화(鄕俗化)되어 있었음을 알수있습니다

백제도 고구려처럼 경기병 중장기병이 있었을겁니다
러키가이 16-12-14 09:48
   
고구려 맥궁 그림에서 자세히 보면 화살촉이 나팔모양+뭉툭한데 저건

명적 또는 효시(소리를 울리는 화살)로 살상용이 아니고

적과 대전시 최소 수백명에서 수천명 이상이 저 명적을 쏘아

화살을 쏘아 귀를 찢는 소리를 적에게 들리게 함으로써

(2차 대전때 스투카 같은 효과/스투카는 급강하 단계에 돌입하면 특유의 금속성의 날카로운 소리가 들렸다.
이 소름끼치는 소리는 모든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심지어는 독일군조차 이 소리에 몸사리를 쳤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yu123448&logNo=220851977173

아군의 사기를 높이고 적군의 사기를 꺽는 무기입니다.

수렵에서는 저 명적이 몰이(한 방향으로)할 때 유용하게 쓰였다고 합니다.

기록상으로

훈족의 경무장 500명 궁기병이 적진을 향하면서 일제히 명적을 가르며 로마군 적진을 향해

쏘아 로마군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ightblack&logNo=10005317269
     
someak 16-12-14 16:2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로운자 16-12-14 11:53
   
역시.. 치고박고싸우는 나라들이라

완전히. 프로집단이네요.. 무술이나 국가가..
100년뒤인 조선시대보다 무장도 좋고 무늬도 화려하고,,
대쥬신1054 16-12-14 16:23
   
와우 로마도 뼈째씹어묵겠네요.ㅋㅋ
불짬뽕 16-12-14 20:24
   
다른건 모르겠고 뫄한뭐루는 잘못된 내용같네요...  갑자기 고구려랑 엮다니요...
     
someak 16-12-14 21:40
   
제가 역사학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저도 인터넷에서 찾아본거라
잘못된점 있으면 댓글로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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