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역사교육, 언어,풍습 등의 교육강화 X
=>"우리민족"의 역사교육,언어,풍습 등의 교육강화 O
(한국이 아니라 우리민족이라고 지칭하는거 바람직하고요
조선족들은 한국이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나라로 보지 않습니다.)
2.조선족들이 현재 중국에 정착하게된 역사적이유-> 당근 일본넘들의 악행을 빠뜨리지
말구 서술
=>이 부분은 한국이 강요 안해도 일반적인 조선족 지식인이라면 잘 알구 있습니다.
(다만 젊은 조선족들은 최근 일본에 대한 동경이 강합니다)
3.김왕조, 대한민국은 조선족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스위칭되는 모국이 아니라..그들이
같이 모국으로 생각하구 합쳐지길 바래야하는 별거한 어머니-아버지 란점.
글구 조선족역시 통일을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는점.
=>일단 모국과 조국의 개념을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한국과 북한이 어머니일수는 있지만 아버지 일수는 없습니다.
현재 조선족의 아버지는 중국 입니다. 중국이 조선족의 조국이죠?
다만, 이정도 생각을 할수 있는 조선족도 장년층 이상이고요.
젊은 조선족들에겐 한국은 그냥 외국일 뿐입니다.
한국인들도 외국에 나가면 애국심이 강해 지듯이
조선족들도 한국에 나가면 중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해집니다.
한국은 그냥 외국입니다.
4.북한이 모국이던과거 조선족이 중국에서 이정도의 대접을 받았는가? => 절대아님.
지금 조선족들이 그나마 소수민족중 가장낳은 대우를 받는건 바로 대한민국 덕이란
점을 반드시 주지시켜야함...
=>이건 약간 논란이 있는데 중한수교 이 전에도 조선족은 소수민족들 가운데
높은 교육렬로 유명했습니다. 한족과 절대 동화되지 않았구요.
여타 농민공이 다수인 다른 소수민족과는 다르게 민족의 언어와 글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소수민족이었습니다.
중국내 몽골족, 만주족 태반이 조상들의 언어를 잃어 버렸죠.
조선족은 그나마 민족의 언어와 글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평판은 그나마 소수민족중 제일 낳았습니다.
조선족 여성은 생활력이 강하기로 유명했구요.
그렇던게 한국행이 류행이 되고 자본주의의 맛을 알게 됨으로
현재 급속하게 민족의 언어와 풍습을 잃어 버리고 한족화 되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행이 오히려 자본주의로 발전중인 주류 한족에 대한 경계심을 약화 시키는
아이러니를 낳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내 다른 민족들은 일정 수준 조선족을 중국의 공민으로 인지하고
한국과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이 점이 논란이 될수 있는데 한국인들의 생각처럼 조선족과 한국이 싸잡아서
같은 취급을 당하는게 아니라 조선족 역시 한국을 외국으로 인지하고
비판하고, 한족 역시 조선족과 한국을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례)) 중국내 한국의 위상추락을 조롱하는 상당수 한족들은
한국인 위상 추락의 례로, 너네 한국인은 조선족들에게도 무시 당한다.
고로 한국인 급수는 중국인 보다 낮다.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