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UN 인권이사회 불참 및 결의안 수용 거부 등 '전면 보이콧' 선언
2016.03.02. 07:39
북한은 앞으로 유엔 인권이사회의 모든 회의 불참은 물론이고 이사회가 채택하는 결의안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은 유엔 인권이사회 참석차 제네바를 방문 중인 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단순히 정치적 공격을 위해 북한의 인권 상황을 지목하는 국제 회의에 더이상 참석하지 않겠다"며 "유엔 인권이사회가 채택하는 어떠한 결의도 이제 우리와 상관없으며 우리는 그것에 절대 구속받지 않을 것"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수용 외무상은 "미국과 이에 동조하는 국가들이 오랜 기간 북한 제거를 갈망하며 자신들의 이유를 강화시키기 위해 인권 남용의 거짓 주장들을 해왔다"고 비난했다.
그 증거로 이 외무상은 "소위 탈북자들에게 북한의 상황과 관련해 날조된 증언을 하는 대가로 5000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이 외무상의 보이콧 선언은 북한의 핵 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북한으로의 수출화물 검색 등이 담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초강력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 직전 나왔다.
2016년 3월 2일 리수용 외무상은 유엔 인권이사회의 불참과 모든 결의안을 보이콧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그러나 한달도 채 못되어 다시 참가한다.
서세평 북한 대사 “우리 인민 매일 아름다운 꿈” 주장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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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평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는 15일(현지시간) 오전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우리 공화국 인민들은 날마다 아름다운 꿈(beautiful dream)을 꾸고있다”고 주장했다. 서 대사는 탈북자 처벌과 해외노동자 착취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허구와 날조’라고 반박하며 “북에는 아무런 인권문제가 없으며 모두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북)에 대한 인권문제 제기는 주권 국가를 전복시려는 불순한 정치 음모”라고 강조했다.
서 대사의 등장은 회의 참석차 현지에 온 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국제사회의 대북비판에 불만을 나타내며 지난 1일 불참을 선언한 이후 처음이다.
그의 이런 주장에도 불구하고 유엔 인권이사회는 대북 성토장이 됐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15일 오후 부대행사 에서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틀을 다시 짜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COI)가 보고서를 낸지 2년이 지났지만 북한 인권실태 개선에 기여하지 못했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하루전 인권이사회 구두보고에서도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소를 포함해 책임자가 책임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명시하진 않았지만 공개처형과 정치범 수용소 등에 김정은이 책임지게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정훈(연세대 교수) 대한민국 인권대사는 인권이사회 발언에서 “북한 당국의 반인도적인 범죄 행위에 대해 책임규명을 확실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남북 이산가족 문제도 관심이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역 비정부기구인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주최한 15일 한 행사에는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참관했고,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와 최은범 국제인도법학회 대표의 증언이 이뤄졌다.
제네바=글·사진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yjle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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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사의 등장은 회의 참석차 현지에 온 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국제사회의 대북비판에 불만을 나타내며 지난 1일 불참을 선언한 이후 처음이다"
남북, 유엔서 '집단탈출 북한 종업원' 놓고 설전
2016.06.22
서세평 북 대사 “한국 정부가 납치”…가족과 접촉·석방 촉구
김인철 남 대사 “자유 의지로 입국” 반박, 북 인권 문제 거론
남북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내 북한 식당 종업원의 집단탈출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북측은 ‘한국 정부가 벌인 납치’라고 주장했고 남측은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서세평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 대사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2차 유엔 인권이사회 ‘인권 보호와 증진에 관한 일반 토의’에서 “한국 정보요원들이 북한의 식당 종업원들을 납치했다”며 “이는 새로운 종류의 인권침해”라고 말했다.
서 대사는 “납치된 북한 종업원들이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단절됐고 표현의 자유 권리와 법률적 보호를 거부당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이들을 즉각 석방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가족들이 요구하고 있다. 유엔최고대표에게도 서신을 보냈다”고 말했다.(북한 당국이 서신을 보낸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보낸 것)
이에 대해 김인철 제네바 주재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답변권을 신청한 뒤 발언에서 “북한이 잘못된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들은 자유 의지에 따라 한국에 입국했고 한국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이들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왜 북한 해외노동자들이 엄격한 감시를 받는 직장에서 탈출했는지를 보면 그것 이외에 다른 방안이 없다는 점을 알 수 있다”며 “국제사회에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당국에도 해외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노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발언에 다시 답변권을 신청한 북한은 서 대사가 아닌 다른 당국자를 통해 “한국의 행동은 행동이 모순됐고 오해의 소지가 많다”며 반박하면서 “한국이 종업원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인철 대사는 이에 대해 “북한 측 주장에 하나하나 반박하지 않겠다”며 “북한의 인권 기록 자체가 현 상황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고 말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다시 “한국의 주장은 터무니없다. 한국이 립서비스 대신에 인권에 대해 진지함을 보여달라”며 “가족들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이들을 즉각 석방하길 바란다. ‘김대중 후보 납치 사건’과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06221024001#csidxd01b5f1a32ecb419864f536fe49c97c
北, 유엔서 "종업원 집단탈북은 유인 납치" 주장
2016.10.19.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이 최근 유엔총회 산하 위원회에서 지난 4월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망명사건과 관련, 남측이 유인 납치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조선 대표가 11일 유엔총회 제71차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여성진보' 토의시 연설하였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북한 대표는 연설에서 "우리는 우리 여성 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납치하고 그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되돌려보낼 데 대한 초보적인 인도주의적 요구마저 불허한 남조선 당국의 특대형 테러범죄도 유엔이 문제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것은 유엔과 국제인권기구들이 표방하는 '인권보호증진'의 진위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며 "따라서 남조선당국의 반인륜범죄를 유엔에서 공식취급하고 우리 공민들을 한시바삐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대책을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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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하겠다는 유엔인권이사회 회의에 재참석해서 납치되었다는 북종업원 문제를 의제로 삼아 두 번씩이나 자신들의 주장을 강조했지만, 어째서 북측은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유인납치와 관련된 증거는 제시하지 않는 것일까?
종업원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해왔는가 하는 충분한 자료와 증거들이 우리의 해당 기관에 장악된 상태(2016년 4월 13일, 북 적십자위 중앙위 대변인 담화)
북, “식당원 납치 사과 송환 응하지 않으면 상상외 후과 징벌”경고
2016/04/13
적십자회 중앙위 대변인 담화…민족통신은 '북풍' 주장
북은 중국 내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귀순을 "전대미문의 유인납치행위"이자 "공화국에 대한 중대도발"이라고 맹비난하며 이에 대한 사죄와 종업원 송환을 요구하며 남측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상상외의 후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12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조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12일 담화를 내고 이번 사건에 대해 "괴뢰패당이 조작한 이번 집단 탈북 사건은 공화국에 대한 중대 도발이며 우리 인민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전한 소식을 보도했다.
이는 지난 7일 종업원 13명이 남측으로 입국 한 뒤 북측 공식기관이 내놓은 첫 반응이다.
조선적십자사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어떻게 해당 나라의 묵인 하에 그들을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를 거쳐 어떤 방법으로 남조선까지 끌고 갔는가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있다"며 중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지금 조선반도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 대결책동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우리 인원들에 대한 공공연한 납치행위는 우리 천만군민의 섬멸적 분노를 더욱 무섭게 치솟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은 천인공노할 유괴납치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 수 없는 엄중한 후과(결과)와 특단의 징벌 조치가 뒤따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번 북 해외 식당 종업원의 집단 귀순은 순전히 그들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라며 "북이 억지 주장과 함께 우리에 대해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데 대해 엄중하게 경고한다"고 밝혀 진실 게임이 시작되었다.
한편 북측의 주장한 데로 유인납치가 확실할 경우 남측은 국제 사회로부터 지탄을 면하기 어려우며 국제법적으로도 책임져야 하는 사테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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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은 우리 인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한데 대해 사죄하고 그들 모두를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4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7일 남조선당국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하였다고 하면서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들을 받아들이게 되였다.》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이번 《집단탈북》사건이 《유엔대북제재결의》리행에 따른 《실질적인 효과》이고 우리 체제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회의와 남조선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인것처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번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괴랍치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집요하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집중적발로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집단적인 유인랍치행위이다. 괴뢰패당이 오래전부터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식당들을 표적으로 삼고 집요한 추적전을 벌리며 종업원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해왔는가 하는 충분한 자료와 증거들이 우리의 해당 기관에 장악된 상태에 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괴뢰정보원이 재카나다목사 림현수를 《친북목사》로 위장시켜 우리의 애어린 처녀들과 주민들을 《탈북자》로 만들어 남조선과 미국, 카나다로 끌고간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천진한 우리 학생들을 제3국을 거쳐 남조선에 유괴하려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시도하다가 들장나 망신당한 사건도 근년에 있은 일이다.
지금 우리 피해자가족들과 인민들은 괴뢰패당의 야만적인 랍치행위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사랑하는 혈육들을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괴뢰패당이 해외에서 백주에 우리 인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힌다.
1. 괴뢰패당의 집단랍치행위를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제도, 우리 인원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가장 극악한 특대형범죄사건으로 엄중히 단죄한다.
지금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여 반공화국대결에 악용하고있는 행위는 도를 넘어 이번처럼 10여명씩 집단적으로 회유기만하여 《탈북》시키는 로골적인 단계에로 접어들고있다.
괴뢰패당이 조작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은 공화국에 대한 중대도발이며 우리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2. 괴뢰패당은 극악한 집단랍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전원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 인원들에 대한 유괴랍치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괴뢰패당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인원들을 남조선으로 끌고간 범죄자들과 그 배후조종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우리의 신성한 법정에 넘겨야 한다.
우리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어떻게 우리 인원들을 회유기만하였으며 어떻게 해당 나라의 묵인하에 그들을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를 거쳐 어떤 방법으로 남조선까지 끌고갔는가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있다.
《신변보호》니 뭐니 하며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하고 뒤골방에서 우리 녀성들을 회유강박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요구에 무조건 응해나서야 하며 무고한 우리 주민들을 한시바삐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3. 괴뢰패당은 우리의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그로 하여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값비싼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생한 우리 인원들에 대한 공공연한 랍치행위는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엄중한 지경으로 몰아가는 중대사건으로서 괴뢰패당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섬멸적분노를 더욱 무섭게 치솟게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천인공노할 유괴랍치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엄중한 후과와 특단의 징벌조치가 뒤따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12일
평 양
출처 통일 뉴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220
종업원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해왔는가 하는 충분한 자료와 증거들이 우리의 해당 기관에 장악된 상태에 있다.
우리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어떻게 우리 인원들을 회유기만하였으며 어떻게 해당 나라의 묵인하에 그들을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를 거쳐 어떤 방법으로 남조선까지 끌고갔는가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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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장에 따르면 남측과 중국이 이 납치사건에 관련된 사실에 관해 구체적(증거 등의 확보)으로 알고 있다고 했으므로, 이 사안은 명백히 남측과 중국의 북측에 대한 주권 침해라는 외교적 문제임이 틀림없다. 따라서 적십자와 같은 하급 기관이, 북 내부에서는 볼 수도 없는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보도하거나 해야 할 사안이 아니다. 즉각적으로 외무성, 국방위 등의 레벨이 나서야 하고, 조선중앙 통신 등의 공식 매체를 통해서, 사안의 엄중함을 대내외에 대대적으로 알려야 할 것이며, 동시에 중국과 한국에 대해, 자신들이 확보하고 있다는 유인납치와 관련된 증거를 제시하면서, 국제기구에 대해서도 공식항의에 나섰서야 한다.
그런데....반년이나 지났는데,,,대체 왜 이러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