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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14 12:01
짱개니스탄 분열 시나리오
 글쓴이 : 휘투라 총…
조회 : 5,055  

 1) 미국의 중국 분열 씨나리오

 

중국은 초조하다. 김정일은 더 초조하다.(미국의 중국 분열 씨나리오/글쓴이:새벽달). 

 

오라 북으로, 가자 남으로 하는식의 민주화세력들의 통일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통일을 이룰수도 없거니와 통일의 이점도 살리지 못하고 어부지리로 남 좋은일만 시키고 통일의 부담만 고스란히 떠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오랜 기간의 민족적 숙원인 통일은 목전에 와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대처방법에 따라서는 분단보다 더 큰 고통만 안겨줄 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의 이명박 정부와 민주화 세력들의 능력으로는 10중 8-9는 이런 불행 속으로 우리를 이끌 수 밖에 없다.

우리의 통일은 독일의 통일과 같이 단순한것이 아니다.

주변 4강의 미래가 달려있고, 특히 중국의 생존이 달려있는 문제이다.

그래서 중국은 초조한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중국에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북한을 옹호하며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북핵문제와 통일문제에 대해 중국에 기대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짓일 뿐이다.


 (1) 참으로 무서운 나라 미국.

미국이 오랫동안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것은 바로 중국의 분열이다.

20세기 이후 세계 정치와 경제는 미국이 의도하는 대로 이끌려 왔다.

당시에는 미국의 행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으나 세월이 흐른 후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일조차 미국의 의도였음을 깨닫게 된다.

미국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던 거의 유일한 일은 월남패망이었으나 공산베트남조차 세월이 흐른후 결국 미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휴전협정시 미국의 군부에서는 용흥강과 청천강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동해와 서해를 연결하는 가장 짧은 선(180km)을 휴전선으로 할 것을 건의 했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이를 거부하고 지금의 휴전선을 채택하였다.

군의 건의를 채택했더라면 방어에도 유리하고 청천강 이북에 자리잡고 있는 북한정권은 더 이상 세력을 유지 할 수가 없는 처지에 놓일 수 밖에 없다.

과연 미국정부가 어리석어 그런 선택을 하였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바로 미국의 정치가들은 한반도를 동.서 세력의 안전변으로 선택한 것이다.


보일러등 높은 압력을 필요로 하는 기계에는 반드시 안전변이 있다.

이것은 기계의 고장등으로 과다하게 높은 압력이 미칠때 보일러 자체가 터져나가 큰 사고가 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안전장치다.

만약 국제정치에서도 이런 안전장치가 없다면 냉전시대에 유사시 공산진영과 자유진영이 바로 충돌을 하여 세계대전으로까지 비화할 수 있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이 선택한 것이 바로 한반도였다.

우리에게는 불행한 사태였지만 미국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지금 세계의 안전변이 위협을 받고 있다.

혹자는 전쟁불사를 외치고 또는 절대로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한반도 전쟁이 우리의 입장에서는 전면전이지만 주변강국과 타국의 입장에서는 국지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리고 분명히 남북한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력상이나 전쟁 잠재력 면에서는 남한이 절대적으로 우세하지만 전쟁은 남북한 간만의 일은 아니고 강대국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나타날 것이며 이것은 남북한이 모두 폐허가 될 때까지 끝없이 이어지고 전쟁의 종결도 결국 6.25때와 같이 승자도 패자도 없는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2) 미국의 중국분열 시나리오.

미국은 오랜 기간동안 중국을 분열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왔다.

아래의 지도를 보면 중국은 사방이 미국과 군사협력을 맺고 있는 나라들에 둘러싸여 있다.

중국이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막대하게 요구되는 에너지 수요 때문에 어느 쪽으로든 출구가 있어야 하나 지도를 보면 출구가 없다.

이들 나라 외에 미국은 아세안권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폴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이 원활한 에너지 수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말라카 해협을 통과해야 한다.

말레이반도 끝단에 있는 말라카 해협만 봉쇄한다면 중국의 경제는 붕괴되고 만다.

이런 상황 때문에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을 통해 중동으로부터 원유 파이프라인을 계획했으나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빌미로 아프가티스탄에 주둔하여 중동-아프간-중국에 이르는 통로를 차단하였다.


9.11테러가 일어나자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재빨리 탈레반과 오사마빈 라덴의 근거지인 아프가니스탄으로 진주하여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리고 다음에는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그 의도는 우선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여 이란에서 중국에 이르는 송유관 건설계획을 차단하고, 이라크를 확보하여 중동의 석유를 통제함과 동시에 이라크와 아프간 사이에 있는 이란을 압박하려는 것으로 봐야 한다.

위의 지도는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고있는 파키스탄의 지도이다.

미 국의 아프가니스탄 작전의 핵심은 아프간 장악을 통해 이란에서 중국에 이르는 에너지 파이프라인 설치를 차단하고 유사시 파키스탄-중국간에 이어진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통해 위구르 자치구 및 신강 자치구의 대중국 반군세력에 대한 군사지원을 통해 중국을 압박하겠다는 의도로 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의 경제개발 목표인 서부지역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지만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 선포로 인해 중국은 명분을 잃고 어쩔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이런 상황을 보면 9.11테러가 자작극이라는 음모론자들의 주장도 이해가 간다.

                                                         미국의 대중국 압박포인트


미국의 대 중국압박 포인트는 한반도와 타이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이다.

그리고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정책은 군사적인 것과 경제적인 붕괴정책의 두가지가 될 것이다. 

 
 

a) 미국의 중국경제 붕괴 시나리오.

13억의 인구, 광활한 영토, 세계2위의 경제대국, 연 10%에 이르는 경제성장....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중국의 경제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입이 벌어지게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미국의 중국붕괴 시나리오에 의한 결과라고 봐야 한다.

중국은 세계 제조업의 생산기지 역할을 한다.

즉, 거의 대부분의 중국 기업들이 서방의 자본을 이용한 하청생산의 역할을 할 뿐이다.

중국은 값싼 인건비를 이용한 인건비 따먹기를 할 뿐이고 이익은 서방의 기업들에게 돌아간다.

이런 이유로 중국정부는 값싼 인건비를 유지하기 위해 환률을 상승할 수가 없다.

환률이 상승하면 기술경쟁력에 이어 가격경쟁력도 떨어져 수출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이미 서방의 기업들은 중국에 이은 제 2의 인구대국 인도를 새로운 생산기지로 이전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또한 중국은 급격히 늘어나는 노동인구의 흡수를 위해서는 매년 10%정도의 경제성장을 지속해야 한다.

제조업으로 연 10%의 경제성장을 지속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부동산 투기정책이다.

그리고 서방의 투기자본의 의도와 맞아 떨어져 지금까지 중국은 부동산 거품에 의해 연 10%라는 경제성장을 지속해 왔다.

혹자는 중국이 보유한 막대한 미국채권 때문에 미국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채권은 종이 조각에 불과하다.

미국이 지금까지 채권을 현금으로 갚은 일도 없거니와 설혹 갚게 되더라도 그냥 돈만 찍어서 갚으면 되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게는 미국의 달러가 돈일지 몰라도 미국에게는 그저 인쇄된 종이에 불과하다.

이것이 바로 기축통화국의 힘인 것이다.


중국이 수출로 막대한 흑자를 올릴때 미국은 재정적자를 막기 위해 중국과 일본등 달러과다 보유국에게 채권을 주고 달러를 빌려온 것이다.

중국의 은행은 모두 국가소유이다.

당연히 먹튀가 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정책을 위한 국가시책과 맞아 떨어져 계속 부동산 개발에 투자를 해왔다.

지금 중국의 부동산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과다한 거품상태이다.

거품은 언젠가는 꺼지게 되어 있다.

또한 부동산 투기를 통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의 돈을 해외로 빼돌려 중국은 껍데기 상태일 뿐이다.

여기에 극심한 빈부격차, 지역간 경제적 격차, 민주화 요구 등으로 위기 상황이다.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서방의 투기자금이 슬쩍 빠져 나가도, 부동산 거품이 꺼져도, 심지어는 한국의 부동산 거품이 꺼져도 중국은 붕괴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또한 중국은 군사적으로 북한과 한배를 타고 있다.

만약 북한이 붕괴된다면 그 충격이 중국에까지 미쳐 중국마저 위태롭게 된다. 바로 이웃한 북한이 무너지고 수백만 인파가 자유를 외치게 되면 이에 호응하여 중국의 인민들 또한 불만이 폭발하게 되어있다.

절대로 중국이 원치 않는 사태이다.


  b) 미국의 중국에 대한 군사적 붕괴 시나리오

먼저 언급한대로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포인트는 한반도를 포함한 3개 축이다.

이중에 군사력의 핵심축은 한반도이다.

거기에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파륜궁 세력이 있다.

만약 미.중간에 군사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은 절대로 지상군을 중국에 직접 투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선 일본과 대만과 연합하여 해상봉쇄를 통해 중국해군의 대양으로의 진출을 차단하고 인도, 싱가폴등과 연합하여 말라카 해협을 봉쇄할 것이다.

동시에 파키스탄을 통해 중국의 소수민족 자치구인 위구르, 티벳을 지원하여 내란을 유도하려 할 것이다.

2010년 2월 18일 티벳의 달라이라마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고 중국이 여기에 상당히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것이 바로 이와같은 미국과 중국간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갈등의 증거라 할 수 있다.


한편 남북한간의 군사충돌을 통해 북한을 붕괴시키고 북한의 군사력까지 흡수하여 중국과의 충돌을 시도할 것이다.

남북한을 통털어 한반도에는 200만의 군사력이 있다.

여기에 현역에 버금가는 북한의 예비전력까지 합한다면 근 500여만의 군사력까지 동원할 수 있다.

북한의 군사력이 미국에 협조하겠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으나 굶주린 북한의 군사력은 용병으로 용이하게 전환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은 자국이 생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북한이 무너지게 놔둘수가 없다.

직접적인 군사개입은 할 수 없겠지만 북한이 무너지지 않도록 대량의 군사지원을 통해 남북간의 전쟁에 개입할 것이다.

만약 북한이 무너진다면 북한으로 진출하여 허수아비 정권을 세우더라도 절대로 북한이 무너지는 것을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즉, 어떠한 경우에도 군사적 충돌은 남북간에 강대국들의 대리전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잘 알고있는 북한정권과 김정일은 끝까지 벼랑끝 전술을 구사하며 여차하면 중국을 등에 엎고 대리전쟁을 통해서라도 생존을 도모하려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딜레마다.


3) 한국의 선택(우리가 통일을 원하면 통일은 오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기회는 찾아왔다.

시한부 생명을 살고 있는 김정일은 죽어가고 있으며, 애송이 김정은은 제대로 후계 기반을 못잡고 있다.

늦어도 다음 대통령은 통일의 기로에 직면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가 통일을 원하면 통일은 오지 않는다.

4강 모두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한반도의 통일을 원치 않는다.


이중에 한반도의 통일을 제일 두려워 하는것은 일본이다.

지금도 일본제품들이 세계 곳곳에서 한국제품에 밀리고 있다.

특히 전자제품은 이미 세계시장을 한국에 내준지 오래이다.

그리고 그 격차는 갈수록 커질 것이다.

그중 제일 큰 이유는 문자에 있다.

모든 것이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는 요즘, 일본글자는 절대로 컴퓨터 시대에 맞지 않는다.

우리가 A-4용지 10장을 컴퓨터로 써낼때 일본은 단 한 장도 써내기 어렵다.

이런 차이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크게 벌어지게 되어있다.

과거 한반도를 강점한 경험이 있는 일본은 통일된 한국에 의해 일본이 점령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 또한 일본 못지않게 한반도의 통일을 두려워 하고 있다.

바로 압록강 두만강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은 통일된 한국의 영향으로 중국 자체가 분열될 것을 두려워 한다.

북한군은 세계에서도 가장 호전적인 집단이다.

여기에 남한의 경제력까지 결합된 북한군이라면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통일을 막으려 할 것이다.


러시아 또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통일을 두려워 하는것은 마찬가지이다.

러시아는 아직 구 소련시대의 국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통일된 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는 통일된 한국이 여전히 미국의 영향력 안에 있는것이 두려운 것이다.


미국은 어떨까?

미국의 목표는 중국의 분열이다.

만약 북한만이 목표였다면 벌써 북한정권을 붕괴시키거나 무력으로라도 어찌 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최종 목표가 중국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완전히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려 온 것이다.

그리고 그 분위기가 지금 무르익은 것이다.

중국 붕괴의 뇌관으로서 미국은 북한정권을 붕괴시키는데 적극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진심으로 미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원할까?

미국은 한국의 통일 자체보다는 통일된 한국이 러시아와 손잡는 것을 두려워 한다.

러시아의 기초과학과 군사과학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는 그 역사가 300여년전 피터대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쌓아온 과학기술이 2차세계대전 종료와 동시에 미군보다 먼저 독일에 진출한 소련군에 의해 세계 최고수준이었던 독일의 과학자들을 모조리 흡수하여 시베리아 지역에 거대한 과학단지를 세웠다.

미국 우주개발의 선구자 폰브라운 박사같은 사람도 소련이 우선적으로 과학자들을 흡수한 후 남은사람이었다.

단지 소련(러시아)은 공산주의 체제로 인해 극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이 산업과 연결이 안되었을 뿐이다.

러시아의 과학기술과 한국의 응용기술이 결합한다면 미국으로서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것이 미국은 두려운 것이다.

요즘 개발에 열올리는 WIG선도 구 소련의 군사기술을 응용한 것이며, 한국의 획기적인 개발품이라 자랑하는 김치냉장고와 화장품 냉장고도 소련이 보유한 기술중 일부의 하급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과거 소련의 독재자들의 무덤에 살아생전의 모습 그대로 유지 보관하기 위해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을 냉장고에 응용한 것이다.

바로 열전반도체의 펠티어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열전소자의 양쪽의 온도차이가 날 때 전기가 발생한다는 원리를 거꾸로 이용해 열전소자에 전기를 통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기 소모도 적고 구조도 복잡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소음도 전혀 없다.


러시아의 과학기술과 한국의 응용기술이 손잡는것을 우려하는 미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진심으로 원한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한반도에서 전면적인 분쟁이 발생했을시 군사지원을 댓가로 하거나 어떤 명분으로라도 온전한 통일을 보고있지는 않을것이다.

어쩌면 전후복구를 빌미로 북한지역에 별도의 적대적 정권을 수립하거나 신탁통치, 혹은 과도한 통일비용 부담등 무리한 조건을 만들지도 모른다.


과연 세계 모든 나라들이 원하지 않는 통일을 우리가 이룰 수 있을까?

언제까지 우리의 통일문제에 대해 주변국들의 눈치만 봐야 할까?

하지만 우리가 통일을 원하면 절대로 통일은 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어떤것이어야 할까?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통일을 원하지 않으면 통일은 올 수밖에 없다.


김정일은 지금도 김일성 유훈통치를 하고 있다.

따라서 김정일은 물론 김정은도 절대 핵개발을 포기하지는 못한다.

뿐만 아니라 선군사상도 포기할 수 없다.


북한의 정권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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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우 11-05-14 12:03
   
음...?

제가 미친너엄때 잡게에다 올린글과 똑같네요

같은 사이트에서 서로 퍼왓나 봅니다~

동지여~ ㅋㅋㅋㅋ
     
휘투라 총… 11-05-14 16:03
   
제가 초등학교 졸업하고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대학교 입학 전까지 있어서 중국애들이 얼마나 짜증나는 족속인지 잘 알죠. 좀 많이 시끄럽습니다. 근데 동지?
          
휘투라 총… 11-05-14 16:07
   
아 그러니까 중국에 있었다는건데. 그걸 빼먹었네.
          
한시우 11-05-14 19:57
   
말을 이해 못하신거 같은대 제가 동지라는건 님이랑 저랑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퍼온거 같으니

동지라 한겁니다
유엔이있는… 11-05-14 12:29
   
북한 정권이 남한에 흡수될지 안될지는 북한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북한 정권에 대한 심판도 남한이 할게 아니지...그건 북한이 알아서 할 일이지.
그리고 왜 북한을 4강에 맡겨?? 유엔군 최초이자 최후 참가했던 전쟁으로 분단되었는데...
유엔이 북한을 일정기간 동안 맡는게 오히려 더 바람직하며 현재 한국에서 만약을 대비해서
유엔군 참전국을 대우하는거 아닌가?? 북한의 반발을 무마한다면 일정 기간동안 유엔통치가
맞으며 그 기간 지난 후에 북한을 남한에 통합하는게 맞다. 4강 운운은 정말 아닌거 같다.
     
ㅋㅋㅋㅋㅋ 11-05-15 15:59
   
북한 정권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요.
그건 어디까지나 북한을 먹으려는 짱깨들의 억지일뿐.
북한 정권은 북한인민에 대한 대표성이 없소.
북한인민이 투표로 결정한다면 몰라도.
ㅉㅉ 11-05-14 12:49
   
중국도 거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있습니다
     
대퇴부장관 11-05-14 13:25
   
그 대비가 뭡니까? 부동산 거품?
          
ㅉㅉ 11-05-14 13:30
   
중국경제성장률이 저성장을 한다고해서 분열까지 가지않습니다
               
휘투라 총… 11-05-14 16:06
   
병 신 년 육 갑 을 떨어라. 너 같은 건 욕해도 상관없을거야. 안 그래? 그렇지 않아도 잘되겠지. 너희 땅에 수많은 아사자가 늘어나도 오염지대가 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염물질에 중독되어 뒈져나간다면 말이야^^. 그런데 말이야. 그게 우리나라에도 피해를 끼지치거든. 우리나라 역사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진정한 적은 러시아, 미국이 아니야. 이들은 잘만하면 친해질 수도 있겠지. 근데 말이야. 너희들은 아니야. 너희들은 정말로 죽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 그리고 너희들의 경제는 자전거와 같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 멈추면 망하는. 2발 자전거면 스스로 세울 수 있는게 없고. 4발 자전거처럼 보조바퀴도 없는.
양앵민이 11-05-14 16:44
   
ㅉㅉ님 우린 중국의 분열을 원하는것이지. 한족의 멸망을 원하는게 아니니. 걱정마세요~. 한족의 국가는 남아있을거에요~.
000 11-05-14 18:02
   
중국은 분열되지 않을겁니다. 중국분열론이 90년대부터 나온 얘기였습니다.
이젠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얘기예요.
그것보다는 중국의 국민소득이 1만불 되기전에 빈부격차로인한 극심한 사회혼란이 있을겁니다.
000 11-05-14 18:07
   
지난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대북지원은 중국이 원하는것이었습니다.

북한은 절대 자력으로 생존할수없는 나라인데 북이 붕괴되지 않고 유지되려면
중국이 식량지원을 꾸준히 해줘야하는데 그게 몹시 부담스러운 액수죠.

그 부담을 덜어줬던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었습니다.
당장보기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이런식으로는 절대로 통일을 할수없는거죠.

우리가 어떤 방식을 원하든지 ........
통일이 가능한 방식은 북한의 붕괴 한가지뿐입니다.

지금 한번 보세요.
중국의 생필품, 식량지원은 턱없이 부족한데 남한의 경제지원은 끊겨버렸으니
최소 2년안에 북한이라는 나라는 붕괴될겁니다.
     
re 11-05-14 20:29
   
북한이 붕괴되면 중국이 접수한다.  중국이 바라고 바라는 것이 남북대립이다. 그래야 북한이 붕괴됐을 때 중국이 점령하니까.  고구려도 중국사고 이제 북한도 중국의 일부가된다.
fds 11-05-14 20:28
   
중국은 분열이 아니라 정복될  운명이다.  중국이 분열된  것은 과거 송나라 전 1000년전  이야기고,  그후에는 언제나 한민족계  알타이족에  정복당하고 식민지로 전락했다.
shantou 11-05-14 23:00
   
아,,,,,,,정말 지겹네 ㅎㅎㅎㅎ소설을 보는듯 하네요 ㅋㅋㅋㅋ
     
휘투라 총… 11-05-14 23:17
   
처음보는 것 같은데 ㅋㅋㅋ이라 예의를 밥에 말아드신듯합니다. 이럴거면 글 쓰지 마시죠?
이거 11-05-15 00:19
   
몇년전에도 본건데 4대강 부분은 새롭게 집어넣은거같음.

중국을 둘러싼 나라와 미국이 군사협력 맺었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군사협력임.군사동맹x

또한 경제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부동산투기정책 이라는게 이해가 되지않음. 중국의 부동산 거품의 원인은 저금리와 공급확대정책, 경기부양책에서 어쩔수없이 생겨난 문제임.

중국과 미국사이에 국채건에 관해서는 서로가 조심할수밖에없음. 한쪽만 피볼수없는 기형적인 상황임.

남북한이 전쟁을 하지않는 이상, 미국과 중국사이에도 직접적인 군사적충돌은 없음.
열심히노력 11-05-15 10:31
   
아하 웃긴다
한반도 11-05-15 12:51
   
매우 좋은 글이고  정말 잘봣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진출하려고 하고 또한 지금도  그냥 북한에  파고 드는 작업을 하는중이란건  동의 합니다...  한민족 통일이  이 놈들 때문에  더 힘이 드는거죠...
한반도 11-05-15 12:56
   
그리고  후투라 총통님  님 이글이 매우 좋습니다...  이런글은  될수록 많은 곳에 퍼뜨려  많은 사람들이 알고 보고 사고 하게 하는것이  우리 민족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잇습니다...  조선족도 중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게 될수도 잇습니다.
한반도 11-05-15 12:57
   
그리고 한민족 가장큰 원쑤는 중국입니다...  모든 한국분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휘투라 총… 11-05-15 21:50
   
감사합니다. 조선족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미래를 신경 써주시는 분이시군요. 그런데 님은 연변쪽 사람입니까. 아니면 흑룡강쪽 사람입니까? 그 두 곳 조선족들끼리 사이 더럽게 안좋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한반도 11-05-16 03:30
   
네  저는 연변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민족심이 매우 강하여...  한족을 싫어 하구요...  몇몇 흑룡강 애들하고 만나봣지만...  애들이 너무 마음속을 숨기고  약아빠지게 놀아서  저는 좀 친하기 힘들더군요...

근데 전반적으로  연변에 조선족들이 흑룡강보다 철없는 애들이 더 많구요...  사실 저두 연변에 사람들하고  여태까지도 친한 친구 한둘 정도..? 근데 정치에서는 또 저하고는 생각이 다르죠. 믿을 만한 애들도 적구  저처럼 제 나이에 정치에 관심갖는 애들도 거의머 만나지도 못햇구요...  정치이야기 하면  사이가 당장벌어질 정도로  큰벽을 느끼니까  정치는
같은 조선족이라 해두 저는 매우 조심해하며  잘이야기를 안꺼냅니다.
한반도 11-05-16 03:33
   
제가 보건대 흑룡강쪽에 애들은 연변애들을 업신여긴다고 보면 됩니다. 연변애들하고 지지 안으려고하고
연변애들 보다 자신들이 더욱  똑똑하다고 여기구요...

근데  다른점은 흑룡강애들은 흑룡강 애들끼리 잘 뭉치던데...  연변애들은  연변애들 끼리두  잘뭉치지 못하는 경향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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