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5-14 08:27
[북한] 북한에서 바라본 고구려 최대 영토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24,320  



이것이

북한에서 바라본 고구려의 최대영토


게다가 남.북측은 서로 고구려의 건국연도도 다르게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는 소문도 있다능...



여튼 고구려가 저정도면 좋겠다능...

그런데요..시베리아까지 넘어간거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agengi 11-05-14 08:52
   
고구려는 한때  북경까지 점령했습니다.  요동지역도 장악했고요.  서부지역은  역사적사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봅니다. 

북부는 북부여를 점령했으니  지도가 정확합니다. 

문제는 동북부  말갈의 영역인데  광개토태왕이 숙신을  정벌하면서 말갈도 고구려에  흡수됩니다.  이렇게 보면 말갈의 영역도 고구려의 영역으로 표시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갈은  고구려에 복속되면서  완전히 고구려인이 됐습니다. 당나라가 쳐들어  왔을 때 고구려인으로서 당나라와 함께 전쟁을 치뤘죠.  고구려에 흡수가 덜됐다면  기회는 이때다 하고 반란을 일으켰겠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말갈이 고구려인이자 발해인이었다는 것을 도무지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자꾸 고구려영토를 축소시켜온 것입니다.
짱깨는되지… 11-05-14 14:42
   
짱깨스런 지도군...

쭝궈 명나라 지도 본적 있는지... 요령성까지야 명의 영토맞지만 길림, 흑룡, 연해주지역은 책봉관계에 있던 여진족 영역이었거늘... 그런 외교적 사대관계까지 영토로 간주한다면 고려, 조선 또한 원, 명, 청의 영토가 됨을 모르는건지... 왜 우리나라 교과서에서 고구려의 영토가 요하를 넘지않고 송화강을 넘지 않으며 연해주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한 고민이 없는 정말 짱깨스런 발상의 지도다.
     
ew 11-05-14 18:23
   
당시 말갈은 광개토태왕이 정복해서 고구려에 흡수됐다니까?  당연히 말갈여진의 영토는  고구려의 영토다.

고구려 영토를 축소하려 갖는 수를 쓰는 놈들이 짱깨다.
응? 11-05-14 18:03
   
근데 고구려 한반도영토에 쓰여있는 조선은 뭡니까?
asdasd 11-05-14 22:48
   
로씨아 ㅋㅋ
박사 11-05-15 06:05
   
고구려 실제영토는 중국 만리장성 넘어 몽골  그리고 시베리아를 걸쳐 흑해까지 이루어진
현시대 러시아 영토 크기와 엇비슷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일제강점기때
거기에 기록된 정서역사책이 역사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다문화척결 11-05-15 22:38
   
요즘 고1국사책보니까 고구려 영토 더줄어들었던데 진짜 내가 배울때보다더 영토크기가 많이 줄음;;
6시내고환 12-12-29 01:23
   
고구려의 영토는 북한쪽이 오히려 사실에 가깝네요
흑수를 광개토대왕떄 정벌한이후로 흑수지경 이북까지 고구려의 영토였으니...한때 베이징도 고구려가 점령햇어죠 ㅎㅎ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94
3052 [기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린 이미 세계열강의 힘을 가… (14) 무명씨9 05-26 3728
3051 [중국] 중국에서 인육은 전통의 요리 ㅎㄷㄷㄷ (14) 사바티 05-26 4037
3050 [통일] 말갈의 정체(한,러 고고학 탐사) (8) 굿잡스 05-26 5326
3049 [다문화] 한국 초등학교의 다문화수업 (4) 적색츄리닝 05-26 3356
3048 [다문화] 하루 일당 13만원.. 용역비 띠고 그럼 115 000 원이다.. (12) 내셔널헬쓰 05-26 11725
3047 [다문화] 폄)"나도 당할까두렵다" (7) shantou 05-26 2969
3046 [다문화] 왜의 DNA개량프로젝트,, fuckengel 05-26 2261
3045 [다문화] 진화를 역행하는 우리의정책 (3) fuckengel 05-26 2232
3044 [기타] 한민족이 남미 아즈텍문명을 건설 - 손성태교수 (12) 가샣이 05-26 10070
3043 [중국] 백이에 대한 평가 (2) 도제조 05-26 2285
3042 [중국] 앞으로 중국과 미국의 대결 (6) 심청이 05-25 2384
3041 [다문화] 다문화 해결 방법 아주 간단하죠^^ (4) 잘생긴나 05-25 2518
3040 [다문화] 수원 사건 피해자 언니의 글 (4) 내셔널헬쓰 05-25 2791
3039 [중국] 중국은 전통적으로 사람보다 개가 비싼나라 (1) dexters 05-25 2594
3038 [다문화] 다문화의 끝은 한민족에 대한 인종청소. 내셔널헬쓰 05-25 2103
3037 [다문화] "몸팔러 왔냐""돈보고왔지?"막말,편견에 우는여성들 (13) shantou 05-25 3750
3036 [다문화] 교육자료)다문화사회란? (11) shantou 05-25 7172
3035 [다문화] 중국에서 배울점.. (5) 삼촌왔따 05-25 2756
3034 [다문화] 다문화가정의 2세 언어교육은 이렇게 두호랑이 05-25 2209
3033 [다문화] 다문화 사회의 올바른 자세 !! (16) shantou 05-25 3777
3032 [다문화] 인종차별금지법/다문화정책폐지/이자스민 탈당 해결… (4) 적색츄리닝 05-25 3717
3031 [다문화] 다문화 강행의 또 다른 측면.. (1) 내셔널헬쓰 05-25 2112
3030 [중국] 4.27중공 짜요족 폭동의 진실 (3) 군기교육대 05-25 3904
3029 [중국] 춘추시대 제환공과 인육 이야기 (1) 사바티 05-24 2451
3028 [기타] 동아시아 좌파는 너무 변질되엇죠 (6) 사바티 05-24 2129
3027 [기타] 한국이 풀어야 할 숙제 (9) cordial 05-24 2322
3026 [중국] 위대한 문명 중국이라는 대국의 실체 (8) 쟝다르메 05-24 3892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