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이전, 농업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
국가의 크기를 재는 잣대는 총 면적이 아니라,
농사지을 수 있는 토지의 널이입니다.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조선의 경지면적은 400만 헥타아르였고.
일본은 159만 헥타아르 였습니다.
당시 일본의 땅은 조선의 절반도 안되는 작은 나라였습니다.
일본이 땅을 늘린것은,
1811년 늪과 뻘이었던 간토지역을 개간하여 평야를 만들고.
메이지 유신이후, 홋카이도를 경작한 이후입니다.
그래도 다합쳐야, 남북한 경지면적과 유사한 정도입니다.
일본의 국력이 고려시대에 한반도를 넘엇다고 말하은 것은,
무지한 주장입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에 가서야, 한반도를 따라잡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