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사학자들은
일본의 현존하는 천민 부라쿠민에 대해 언급을 안합니다.
섬나라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받는 부당한 억압에 항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너 낮은 천민 계급 부라쿠민을 만들어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저열한 족속입니다.
섬나랑 일본인들은 신분 철패를 두려워 합니다.
자기가 부라쿠민하고 동급이 되는 것이 두려운 거죠.
이건 과거 얘기가 아니고, 현재에도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강단사학은 여기에 입을 꾹다물고 있습니다.
그들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대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