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구는 지팡이라는 말로 고대 사회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권위있는 의미로 사용되던 말 입니다.
지팡이에 관계되는 말로 헤르메스의 지팡이가 가장 유명하며 이 헤르메스의 지팡이는 복희 여와 신화에도 나오는 글로벌한 아이템 입니다. 동양의 용두장이라 불리는 권위의 상징으로 사용되며 지금도 의사봉이나 기타 장소에서 봉을 쥔자는 그 자리의 지배자로 여깁니다.
또한 이 헤르메스의 지팡이는 메신저와 여행자의 보호자의 상징으로 이들은 사제계급 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퇴락 되었지만 미국의 우정성은 가장 우선 순위의 내각 이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이 지팡이는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으로 여기고 있는데 당시 일본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었다고 지팡구라 불렸겠습니까?
고려봉자에서 보듯이 지팡구라는 나라는 고려를 말하는 것 이었는데 이 것을 왜곡 변조 한 것 입니다.
이 지팡구라는 단어는 또한 지장종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지고 이 지장종은 신라인 만든 종교로 일본에 불교는 화엄종 보단 지장종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선종 역시 지장종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신라가 북아메리카에 있었다고 주장들을 하시는데, 님께서도 미국 우정성을 예로 들으시니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군요.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자체가 과장이 가득 찬 책이라며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고려'를 중국식으로 발음한 'Kauli'를 마르코 폴로가 'Cauly' 라고 적고 이것이 점차 'Corea' 로 변했다는 것이 현재 정설입니다. 마르코 폴로가 견문록에서 '고려'를 'Cauly' 라고 이미 언급했음에도 고려를 '지팡구' 라는 다른 이름으로 언급했을 것이라는건 모순인 것 같습니다.
또 13세기말 중동의 재상, 라시드 앗 딘의 세계통사에는 '고려'를 'Kao-li' 라고 언급합니다.
서구에 '고려'가 'Cauly' 내지는 'Kao-Li' 라고 비슷한 발음으로 이미 알려졌는데 왜 지팡구라는 다른 표현이 필요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