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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0 11:54
[한국사] 청나라내 외국인 사신 서열 - 조선 사신
 글쓴이 : shrekandy
조회 : 7,440  

얼마전에 섬라 표문 기록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서 올렸는데 뒤지다가 또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서 씁니다.

아시다 싶이 중원 국가들은 고구려때도 그랬고 외국 국가 사신들을 중요도나 국력에 따라 서열을 매기고 반열하는 전통이 있는데 정조 시절 이에 관한 기록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정조실록 13권, 정조 6년 2월 24일 신묘 2번째기사

동지 정사(冬至正使) 황인점(黃仁點), 부사(副使) 홍수보(洪秀輔)가 연경(燕京)에 있으면서 치계(馳啓)하기를,

"신 등이 12월 27일 북경(北京)에 도착하였습니다. 28일 황제(皇帝)가 친히 태묘(太廟)에서 제사를 지냈으므로 신 등이 오문(午門) 밖에 나아가 머물러 기다리고 있었는데, 황제가 회가(回駕)할 적에 신 등에게 하문하기를, ‘국왕은 평안한가?’ 하였습니다. 정월 초5일에 태화전(太和殿) 뜰로 들어가서 정조(正朝)의 조참(朝參)에 참여하였습니다. 황제가 예부 상서 덕보(德保)에게 외국(外國)의 반차(班次)에 대해 하문하니, 

조선(朝鮮)이 첫머리이고 유구(琉球)·남장(南掌)·섬라(暹羅) 이 세 나라가 그다음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거라면 외국의 서열을 매기는데 조선이 최우선이고 그다음이 유구국 (오키나와), 남장 (라오스), 그리고 태국 세나라가 그 다음 서열이군요. 



정조실록 29권, 정조 14년 2월 20일 신미 1번째기사

동지 정사(冬至正使) 이성원(李性源)과 부사(副使) 조종현(趙宗鉉)이 치계(馳啓)하였다.

"신들은 작년 12월 21일에 황제가 영소(瀛沼)에서 얼음타기 놀이를 벌였을 때 서화문(西華門) 밖에서 영접하였습니다. 황제가 가마를 멈추고 ‘국왕(國王)은 평안한가?’고 묻기에, 신들이 ‘평안합니다.’고 대답하니, 황제가 ‘매우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30일에는 보화전(保和殿)에서 연종연(年終宴)을 거행하였는데 신들은 들어가서 기둥 밖에서 참석하였고, 

유구(琉球)와 섬라(暹羅)의 사신들은 신들의 아랫자리에 앉았습니다.



정조실록 37권, 정조 17년 2월 22일 을유 2번째기사

신들 일행이 지난해 12월 22일에 북경에 도착하였습니다. 23일에 예부(禮部)의 통지 안에 ‘전지를 받자오니 「짐이 서화문(西華門)에 나가 외국의 사신들을 만나보고 영대(瀛臺)의 난실(蘭室)에서 아침을 먹고 일을 살핀 다음 잠깐 얼음타는 것을 보겠노라.」 하였다.’ 하고, 이어 서화문으로 나와 신들로 하여금 〈황제의 행차를〉 공경히 맞이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24일 오경(五更)에 신들이 서화문 밖에서 행차를 기다리고 있으니, 예부 상서 상청(常靑)·기균(紀昀)과 시랑 철보(鐵保)가 함께 와서 반열을 주관하였습니다. 

안남(安南)·섬라(暹羅)·후장(後藏) 세 나라의 사신들도 반열에 참석하였는데 모두 신들의 아래에 있었습니다. 

후장은 새로 귀순한 나라로서 모두 나마승(喇嘛僧)이었는데, 붉은 비단으로 머리부터 허리까지 휘감고 있어 모양이 매우 추악하였습니다.

** 안남은 베트남이고 섬라는 태국, 후장은 처음 보는 국가인데 설명을 보니 네팔이나 부탄인것 같기도...하여간 티벳 부근 국가인듯 하네요



제가 바로 이해한것이랴면, 고구려가 국력이 잘나갈때 북위에서 사신 서열중 탑을 달렸듯 조선도 청나라 조정에게서 비슷한 대우를 받았던것 같군요.

당시 동남아 국가들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였음을 고려하면 청나라 조정이 바보도 아니고 단순히 지정학적으로 가깝다고, 혹은 조공 잘 바친다고 저런 대우를 했을까 싶고 조선이 나름 동아시아 세계서 인정받았던 국가임을 보이는걸까요.

역사 고수분들 답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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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6-09-20 12:01
   
예나 지금이나 국력 등 종합적으로 보면 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1순위일 수 밖에 없지요.
인왕 16-09-20 12:01
   
후장은 티벳입니다.남장은 라오스구요.
     
shrekandy 16-09-20 12:57
   
아 후장이 티벳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인왕 16-09-20 13:35
   
발음이 좀...ㅋㅋ
               
뚜리뚜바 16-09-20 20:04
   
아... 아니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ㅋㅋㅋ
순대천하 16-09-20 12:27
   
제가 전후관계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단지 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각 국 사신들이 청황제 만세하며 엎드려 절할 때 조선 사신 두명만 그냥 서 있었죠. 황제로 인정 안한다는 의미로. 그러다 곤장 맞고 풀려난 걸로 알고 있는데 이후에도 청황제가 내린 외교문서도 찢어 버려버림. 그러다 호란 터지죠ㅋ

역알못님들이 조선을 비난할 때 주로 조명 관계를 보고 정신적으로도 굴복한 비굴한 관계니 스스로 노예가 되었다니 하며 말하시는데 당시 전혀 그런게 아니었죠. 마치 오늘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처럼 당시는 유교이념이 최고 진보된 이념이었고 그 이념으로 맺어진 관계였죠.

물론 조선은 비판받아야 합니다. 너무 유교적 이념에 매몰되어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는 더욱 왜곡된 유교이념으로 흘러가게 되고 세계 정세판단에 늦어졌던 점이죠. 조선이 망한건 속국이네 아니네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자주성을 지키려다 외세에 굴복하는 모순점이었죠.
촐라롱콘 16-09-20 13:11
   
조선과 동남아국가들과의 국력비교를 떠나서 청나라 입장에서 보자면........

1년에 기본 3차례 이상 공식사절을 파견하고 조공하는 조선이,

게다가 지정학적 위치로보아도 당장 청나라의 안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동남아 국가들과는 달리

조선의 위치는 청나라가 19세기 이후 서양열강으로부터 침탈당하기 전에는 몽골제부족들이 안보에 가장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되었던 상황에서(물론 내외몽골 모두 청에게 정벌당하거나 신속되기는 했지만..)

조선이 몽골부족들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청나라 만주족의 발상지인 만주와 인접한 조선의

지정학적 위치, 게다가 조선을 통해 일본까지 콘트롤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염두해둔다면.....

조선자체의 국력을 떠나서 청나라 입장에서는 당연히 조선이 동남아국가들보다는 중시될 수밖에 없습니다.
     
순대천하 16-09-20 13:55
   
물론 그런것도 있겠지만 명이라는 당시 문명국을 무너뜨리고도 북방오랑캐라고 차별받는 자신들에게 자신들도 문명인이라는 명분이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선 조선이 필요했죠.
밥밥c 16-09-20 14:17
   
북위는 흔히 선비족(鮮卑族)이라고 하는데, 본래 이전 선비족였던 전연의 모용황이 애시당초

  조선왕(朝鮮公 : 조선왕)이였습니다.



  晉나라 建武 원년(317)에 진무장군이 되었고, 永昌(322-323) 초기에 좌현왕에 임명되었으며, 太寧(323-326) 말기에 평북장군. 조선공에 임명되었다. 咸和 (326-334) 8년에 요동공의 位에 나아갔고 9년에 晉나라에서 謁者를파견하여 <모용황>을 진동대장군 평주자사 대선우에 임명하였다.

[출처] 周隴右總管長史 贈太子少保 豆盧公神道碑(庾子山集 券14 주)|작성자 농은

 현 섬서성 장안에 있는 금석문의 기록.

http://blog.naver.com/jhm890216/220212813800
밥밥c 16-09-20 14:26
   
그리고 조선왕인 이유를 보면,

君의 諱는 永恩이고 子는 某이며 「周書」에는 말하기를 "豆盧寧의 아우이다"라고 하였다. 昌黎 徒河 사람이다. 본성은 慕容으로 燕나라 文明帝 皝의 후예이다.

[출처] 周隴右總管長史 贈太子少保 豆盧公神道碑(庾子山集 券14 주)|작성자 농은


 창려군 도하현(昌黎 徒河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도하를 후한서지리지로 확인하면

 이곳이 고조선의 왕검성이 있는 곳입니다. 

 본래 왕검성출신이라 조선왕이라 한 것 입니다.


 ⑪ 요동속국(遼東屬國)

遼東屬國, 故邯鄉, 西部都尉, 安帝時以為屬國都尉, 别領六城, 雒陽東北三千二百六十里. 昌遼, 故天遼, 屬遼西.[1] 賔徒, 故屬遼西. 徒河, 故屬遼西. 無慮, 有醫無慮山. 險瀆,[2] 房
료동속국(遼東屬國), 옛 감향(邯鄉)이며, 서부도위(西部都尉)가 (다스린다). 안제(安帝) 때에 속국(屬國)으로 도위(都尉)를 삼았으며 별도로 6개의 성을 다스린다. 락양(雒陽)에서 동북쪽으로 3260리 떨어져 있다.

1) 창료현(昌遼, 교려, 창려), 옛 천료(天遼)이며 요서(遼西)에 속했다.[1]
 2) 빈도현(賔徒, 빈종), 옛 요서(遼西)에 속했다.
3) 도하현(徒河), 옛 요서에 속했다.
4) 무려현(無慮), 의무려산(醫無慮山)이 있다.
5) 험독현(險瀆),[2]
 6) 방현(房)

 [1] 何法盛 晉書 有青城山. 하법성(何法盛)의 진서(晉書)에 청성산(青城山)이 있다고 했다.

 [2] 사기(史記)에서 말하기를 왕험(王險)인데 위만(衞滿)이 도읍한 곳이라고 했다.

http://history-backup.tistory.com/305  (유주 11번 , 요동속국)
비좀와라 16-09-20 16:15
   
명나라는 사무역을 규제하고 조공이라는 관무역을 허용하는 체제를 유지 했습니다.

조선은 조공이라는 관무역을 허용받은 아주 극 소수의 국가로 조선은 이러한 지위를 이용하여 일본과 만주족 그리고 명과의 중간에서 많은 무역 이익을 얻는 형태의 동아시아 질서를 형성 합니다.

당연히 만주족과 일본은 조선을 통하지 않고서는 명과 정상적인 무역을 하지 못하는 것 이고요.

영국이 아편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청이 영국과의 무역을 금지 했기에 일으킨 것이고 영국이 청에 아편을 판 이유는 영국등의 서구 열강이 청과의 무역에서 많은 적자를 보았기에 이의 보완을 위해서 아편을 팔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조선은 명과 청과의 무역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었기에 굳이 전쟁을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 것 이고요. 왜 명과 청이 조선에게 그런 특혜를 주었는가에 대해선 많은 설들이 있지만 아직 통설은 없습니다.

조선이 현실의 막대한 이익 때문에 자주성을 잃었다는 것에 비판을 받아야 한다면 타당한 이유가 되지만 도대체 왜 어떤 막대한 이익을 얻고자 전쟁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는지는 의문이 남습니다.
     
아스카라스 16-09-20 16:59
   
궤변가분께서 오늘은 옳은 말씀을 하시네요.
     
아스카라스 16-09-20 17:08
   
명나라는 조선이 문화군사선진국이자 우호관계를 성립해온 이웃국가로서 오랑캐를 토벌해주는 방위국이기도 하니
조선만큼 국가관계에 있어 상호이득을 취할 수 있으면서도 위협이 되는 나라는 없었을 것입니다. 단순히 위협만 치면 북방오랑캐가 최고죠.

청나라는 음.. 누르하치가 이성계와 같은 조상을 공유한다죠? 또 이성계 고향이.. 회령이었나요? 함경도에 있다는?
명으로부터 국명을 선택받을 때, 만주족을 끌어들여 명과 전쟁을 선포하겠단 의미였던 회령과, 배달겨레와 단군의 자손이란 의미 그 자체인 조선이 국명후보였죠. 회령은 단순 고을이름에 불과한터라 허울뿐인 후보라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청나라 역시 우리민족과 얽히고 설킨, 같은 조상을 둔 만주족이 세운 나라로서 조선에 우호적인 입장이었겠지요. 예의를 차리고 조공도 잘하며, 강하고 선진적인 해동성국이지않습니까? 정복하기도 어려운 지리적 요건 때뭄도 있고, 굳이 전쟁보단 조공책봉의 VVIP 회원국으로 쭈욱 유지하는 게 훨씬 낫지요.
어째 대중매체에서는 이런 걸 알려줄 생각도 없는지... 조선이 고려에 이어, 그리고 고려보다 더 선진적인 국가였음은 당연지사인데요. 복지 짱짱하고 세금낮고, 실력으로 인재를 등용하는 사회주의적 자급자족식 선진국이었던 것을..
저는 사회주의를 결사반대하지만, 그래도 조선은 성공적인 사회주의 정책을 펼치지않았나 싶습니다.
mymiky 16-09-21 01:09
   
http://blog.daum.net/shanghaicrab/16152705

중국 황실의 만한전석 요리 품계 입니다.

보시는 바처럼, 만석은 6등급으로 나뉘어지고, 윗 3개는 제사 음식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연회에는 4,5,6 급에서 진행되는데,

조선사신의 경우 5등급 입니다. 여기에 해당되던 사람들은
청나라가 정략혼으로 중요하게 동맹을 맺던 몽골 왕자, 티벳의 달라이라마 사신들, 조선국에서 파견된 조공단에게 베풀어진 연회이고,

그외 다른 나라 조공단에게 6등급 연회가 베풀어 졌습니다.

사실, 청나라뿐만 아니라,
역대 중국왕조들 중에, 한반도계 나라를 중요시 여기지 않았던 적은 없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했어서 당연한거지만..

참고로,,
일본이 주장하기로,

당나라에서 신라 사신들과 일본사신이 자리를 다퉜다는 이야기가 일본서기에 나온다는데..
우리쪽 삼국사기나, 중국 당나라 기록물에는 안 보이고, 오로지 일본측 기록에서만 있다는 내용-.-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기들 사신이 신라사신보다 위에 앉았다던가. 하는 이야기 같지만..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섬으로 고립되어 있던 변방이고,
당시 국제관계로 볼때.. 일본이 신라보다 위라는거 자체가 ㅋㅋㅋ 코메디같은 일..

뭐,, 자기 안방에서야, 지들이 최고라 주장한들.. 누가 뭐라고 하겠냐만;;
     
순대천하 16-09-21 02:07
   
신공왕후기인지 그 다음의 정머왕후기인지 일본의 역사판타지 기록물이 있죠. 우주를 창조하였고 고려부채라고 알려진 접부채를 만들었고 등등..임신 2년차에 친히 한반도 남부를 정벌하였다는 기록으로 임나일본부 증거라고 들이 미는데 그 기록은 이미 백제와 가야가 망하고 한참 지나 쓴 내용.

 결국 한반도에서 밀려난 세력의 정신승리 기록으로 판명. 망한건 어쩔수없는 사실이고 전후관계를 바꿔 한때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었다로 조작ㅋ 뭐 그 사신 기록도 비슷한 류겠죠. 순위에서 밀리긴 했지만 다투기는 했다 마음속에서는 윗자리였다. 신기한건 현대의 일본인 특징에도 그대로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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