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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6 22:39
[통일] 동북아 핵무장의 시대와 대한민(大韓民)-천손지후(天孫之後) 불멸불괴(不滅不壞)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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惟昔始祖鄒牟王之創基也. 出自北夫餘, 天帝之子, 母河伯女郞. 剖卵降世, 生而有聖△△△△△△命, 駕巡幸南下, 路由夫餘奄利大水. 王臨聿言曰, "我是皇天之子, 母河伯女郞, 鄒牟王. 爲我連 浮龜" 應聲卽爲連 浮龜, 然後造渡. 於沸流谷忽本西, 城山上而建都焉. 不樂世位, 天遣黃龍來下迎王. 王於忽本東岡, △龍首昇天, 顧命世子儒留王, 以道興治.


[제1면] 아, 옛날 시조 추모왕께서 처음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셨도다. (추모왕은) 북부여 출신이시니, 천제(天帝)의 아들이시고 어머니는 하백의 따님이시다. 알을 가르고 세상에 내려오시니 나면서부터 거룩한 △을 갖추셨도다. △△△△△△명(命), 수레를 타고 순행(巡幸)하며 남쪽으로 내려가시는데, 부여의 엄리대수(奄利大水)를 지나게 되었다. 왕께서 (대수)에 이르셔서 곧 "나는 하늘의 아들이고 어머니가 하백의 따님인, 추모왕이다. 나를 위하여 갈대를 잇고 거북을 띄워라"고 말씀하시었다. 그 말씀에 따라 바로 갈대가 이어지고 거북들이 떠오르자, 건너셨도다. 비류곡(沸流谷) 홀본(忽本) 서쪽에서 산 위에 성을 쌓고 도읍을 세우셨도다.

세속의 지위를 즐겨하지 않으시자, 하늘이 황룡을 내려 보내 왕을 맞이하셨도다. 왕께서는 홀본 동쪽 언덕에서 용머리를 딛고 하늘로 올라가시며, 세자 유류왕(儒留王)에게 도로써 잘 다스리라고 유언하셨도다.



후한서 "고구려, 옥저, 예는 다 조선 땅에 있다"

제왕운기 "신라 고례 남북옥저 동북부여 예맥은 모두 단군의 자손(故尸羅 高禮 南北沃沮

東北扶餘 穢與貊皆檀君之壽也)

2년 여름 6월, 송양이 나라를 바치며 항복했다. 그곳을 다물도로 개칭하고, 송양을 그곳의 군주로 봉

했다. <고구려 말로 옛 땅을 회복한 것을 '다물'이라 하기 때문에 그곳의 명칭으로 삼은 것이다.>

-삼국사기 


옛날에 환인(桓因)의 서자[3] 환웅(桓雄)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4]을 내려다 보니 인간을 널리 이롭게(홍익인간[弘益人間])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天符印) 3개를 주며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3천을 이끌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신단수(神壇樹) 밑에 내려와 여기를 신시(神市)라고 하니 이로부터 환웅천왕이라 불렀다.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곡(穀), 명(命), 병(病), 형(刑), 선(善), 악(惡) 등 무릇 인간의 3백 60여 가지의 일을 주관하고 인간세상에 살며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고조선 건국신화



아래 전쟁님의 글이고 반론글이고 보면서 양쪽다 틀린말이 그다지 없는걸 보면서 문득 생각나서


한 글 올립니다.(물론 조선 전기의 관학파의 자주성도 알고 지리적으로 섬과 다르게 서토와


맞닿아 있는 우리의 현실적 상황으로 저도 반론을 펼 수 있고 그런 이유들도 충분히 맞는 말들이긴


합니다.) 서두는 이쯤하고


 윗 내용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하거나 듣던 고조선,고구려의


건국 신화이자 이념이 담긴 내용인데 천손의 강림과 이런 천손지후의 내용을 단순히 신격화 신화적


유산으로만 본다면 오늘날 분명 좀 더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하겠군요.


이런 천손강림 신화나 천자의 개념은 단순히 통치자에 대한 신격화 뿐 아니라 그나라 그 문명의


천부인권적 자주성과 확연한 독립성을 이야기하기 때문이지요.(한마디로 우리 나라 우리 백성(국민)


은 하늘에서 내려온 하늘 민족이니 지상의 그 어떤 외세나 부분도 우리를 강제할 수 없다)


제가 여기서도 누누이 고구려의 강대한 군사력이나 고수 고당 전쟁의 대승만을 이야기 하지 않고


늘 우리의 수천년간 지속되어 이어져 온 고조선-고구려문명권이라는 독자적 문명권을 이야기하고 인


식을 제고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중세 고려도 이런 고구려의 정신과 유산을 이어받아 제번을 아우러는 천하관으로 자주적 황제국의


위치를 고수하다 당시 유라시아의 대제국을 건설한 몽골의 영향력 아래에 떨어지면서 점차 이런


자주성이 훼손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 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후속 영향력은 조선시대로


가면서 알게 모르게 작용한것이 있을 것이며. 방점은 일제 강점기에 들어가면서 우리의 역사의식과


자주권이 극심하게 침해당하면서 식사관의 영향력은 아직도 존속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분단된 현실속에 북한의 핵무장은 현실화되고 있고 우리의 정치권이나 일부 국민들은


여전히 미국의 핵우산 정책이나 미국의 안보적 권위에만 편승해서 바라보는 상황도 여전합니다.


이게 단순히 미국과의 반우방정책이나 마냥 현실성을 부정하자는 말이 아니라 어느 순간 우리의


생존과 후손을 위한 자주적 자위권적 차원에서 천년대계를 위해 핵무장의 선택의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 갈림길이 온다면 우리는 단순히 대국이기에 머리를 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의식적 정신적


불구로 속박된다면 우리를 있게 한 면면히 이어왔던  고조선 고구려 건국의 천부적, 천손지후의


자주적 정체성과 이념을 다시금 돌이켜 봐야 할 것으로 보이군요.


로마의 천년제국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듯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고구려 천년사직도


건국 초기에는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그 당시 제국이든 한나라와 당당히 맞써 싸우면서


한걸음 한걸음 만주의 패자로


동북아의 강대국으로 다시금 우뚝 일어서게 된 것임을 주지하고 되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동북아의 급변하는 국제적 안보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절실한 선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과연 우리의 선택의 기준점은 이런 외부의 외세적 부분이 되어야 하는지 그것을 마냥


현실 어쩌고 숙명처럼 받아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우리 내부의 지향점을 기준으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내야할 불굴의 천부적 의지로 이겨내야 할지를 뼈속 깊이 역사를 타산지석으로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천손지후(天孫之後) 불멸불괴(不滅不壞) :


우리는 하늘의 후예이니 멸하지도 부서지지도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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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16-09-16 22:51
   
대부분의 민족이 그런 천자신화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 자주성을 잃으면 역사에서 보듯이 그 민족그룹은 사라지는 것일테구요. 지금의 미국에게 사대하면서 과거 중국에게 사대하던 것을 비추어 보지 않는것도 아이러니고...잘 읽었습니다.
상식3 16-09-17 00:07
   
속국이라는 표현의 문제인데,
일반적으로 속국이라 함은 구한말 일본이 주장하는 논리대로 해석됩니다.
조선이 사대를 하고 형식적인 책봉을 받는다고 해서 실질적인 외교, 국방, 정치에 대한 자주권이 없는 나라가 아니기에 속국이라는 표현은 잘못되었습니다.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네라는 표현은 일본이 신라와 고려, 조선의 속국이었다는 표현도 맞다고 해야합니다.어쨌거나 실제로 조공을 했고 속국이었다는 분명한 역사 기록이 남아있으니까요?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기록을 보면 자주성이 없어보입니다. 초기에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의 명분으로 소국이 대국을 칠 수 없다던 이성계도 명과 전쟁을 하려했고, 지금의 관념으로선 이해할 수 없지만 실질적인 자주성 상실로 보기 힘듭니다. 조선 후기에 일당독재가 이루어지고 왕권이 추락하며 기득권의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논리로 사대를 들고 나서죠. 조선의 왕이나 자신들이나 명 황제의 신하로 동급이라는 논리를 만듭니다.
    고려시대에만 해도 문물이 중국에 모자랄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보일정도로 자주성을 보이지만, 사대부세력이 집권하면서 형식적 또는 외피적인 명분이라 할지라도 자주성이 옅어지는 기미가 보이죠. 저는 결정적으로 양난이 사대주의의 문제를 불러왔다 봅니다. 임란을 이긴 건 조선군은 한 게 없고 명의 덕이고, 그 명군을 요청한 자신의 덕이다라는 선조의 개소리와 똑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명이 임란 때 도움을 준건 분명한 사실이고, 만력제가 군사뿐만 아니라 무리를 하면서 까지 조선에 식량을 주기도 했죠. 임란 때 명에게 은혜를 입은 건 사실입니다. 굶어죽을 사람들을 구해줬고 조선백성들에게도 만력제는 은인이었죠, 조선이 만력제에게 제사를 못 지낼 것도 없는 노릇이죠. 그런 맥락속에서 조선의 사대주의가 깊어졌다고 봅니다. 딱히 정신적으로 종속됐네 따위로 해석하는 건 멍청한 거고 실제적이고 물질적 이유가 있던 거죠. 오히려 조선이 망해버렸다면 일본이 한반도를 이후로도 계속 통치할 수 있었을까가 의문이군요. 당연히 명을 침공을 한다해도 패했을 것이고, 여진은 한창 세가 강해지는 때고, 히데요시가 죽고 내전 돌입은 정해진 수순이고, 다시 독립하고 새로운 나라가 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런 망상도 가끔 합니다. 히데요시의 의도대로 조기에 조선왕이 잡혔다면 오히려 피해는 줄고 당시 국제정황상 한반도에 새로운 국가가 성립될 확률이 굉장히 높았겠죠.
  뭐 망상이라면 선조가 제정신 차리고 첩보활동을 하고 제대로 준비했다면 육지에 오르기 전에 박살내는 것도 가능한 거고, 임란이후 일본 내부에서도 조선이 급격히 밀린 것에 대해 갑작스런 침략을 당했기 때문이라면서 자신들의 병력피해를 말하며 애초에 무모한 전쟁이라 평하는 이도 있었죠.
  속국 어그로를 줄기차게 끄는 사람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조선을 속국으로 표현하는 건 틀린 겁니다.
     
굿잡스 16-09-17 00:15
   
네 맞습니다. 아래 전쟁님의 글도 보다보니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하지만

마냥 논거없는 어그로 글 보다는

뭔가 좀 더 강한 반론으로 환기시키려는 듯한 내용도 보여서 우리 스스로 돌이켜 보고

생각해 볼 사항으로 어느 정도의 수용성으로 이야기 한 부분이군요. 님의 이런 글이나 아래 댓글 하나 하나

사고들이 모여서 좀 더 우리 역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Centurion 16-09-17 00:31
   
굿잡스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다 떠드는 무리들의 불순한 의도는..
결국 일본이 조선을 청나라 속국으로 바라보고, 폄하했듯..
그리고 현재의 중국 공산당이 한국에 영유권을 여차하면 주장할 명분에 불과합니다.

저런걸 정상적인 한국인이 떠들 수가 없는 일이죠.

사대주의 외교에 대한 반성론 같아보이지만,

결국엔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며,
 조공은 아무리 이득이 있어도 저자세외교고, 
 제후국 책봉은 속국 관계'라는데
 방점을 찍는 글입니다.

현재 많은 중국인들이 믿고 있는 생각이기도 하지요.

중국기자가 오바마 기자회견에서 "주최국 한국 기자분들 질문 없냐?"고 물을 때..
한 중국기자가 "아시아를 대표해 질문하겠다"라고 번쩍 손을 들었죠.

************
2010년엔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자회견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자들의 질문을 받겠다”고 말했음에도
손을 들어 “나는 중국인이다. 그렇지만 아시아를 대표해 질문을 하겠다”라고 말해,
누리꾼들로부터 ‘무슨 자격으로 아시아를 대표한다는 것이냐’는 조롱을 사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646653.html
********************

즉, 중국이 아시아의 종주국이고, 아시아 국가들의 종주권을 가졌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얼마전 중국이 2050년까지 일본을 핵공격해 서일본을 점령한다는 내용이 유출되었고,
중국의 국방대학원의 현역 소장이 "인구 수출"과 "핵공격"으로 세계를 지배하자는 말을
내뱉은게 가생이 대문에 걸려 있었습니다.

중국 속국론을 저렇게 인정하자는 논리는,, 짱개들 과대망상에 기름을 붓는 것이죠..

"거 봐라. 한국인들도 인정하는데.. 우리가 접수하러 침공하겠다"
이 정도 간뎅이 부은 짓을.. 허락해주는 논리 밖에 안됩니다.

얼마전에도 무슨 중국 6.25 영화 광고에.. 한국 관광 가이드에게..
"한국을 60년전에 와봤다. 홍기를 들고, 항미원조 보가위국" 이런 광고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치를 떨만큼 황당하고 무례한 광고였죠.
근데 이게 좀 배웠다는 짜장국 감독들이 생각하고, 제작하는 수준이란거죠.

중국 짜장들의 저 오만한 논리를 곧이 곧대로 넘어가줘선 안됩니다.

안그러면 저것들은 제가 본 습성상 반드시 저걸 곧이 곧대로 믿고..
속국 땅에 놀러왔다고 믿고, 제주도 식당에서 여주인 집단 구타하듯..
일을 벌이고 말겁니다.

그리고 저런 글 쓴 인간은 뻔하게 한국인 아닙니다.

쟤가 2렙 주제에 글 써둔걸 보시면알겠지만..
조공은 조공이고, 속국은 속국인데.. 딴말 말고 인정해라 이런 글 쓴 인간입니다.
설표 16-09-17 00:36
   
오 되게 오랫만에 뵙네요
그노스 16-09-17 07:31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대만이라는 나라를 보면, 그들의 처사가 밉기는 해도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의 패권 아래 2등 문명국을 자처하며 만족스레 살아가던 조선이 한수 아래로 보던 일본에게 두번이나 덜미를 잡혔듯이, 일본의 영향력 아래 2등 문명국을 자처하던 대만이 한수 아래로 보던 한국을 이젠 따라가는 것조차 벅차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 당시 현실을 제가 외면하고 조선의 뛰어난 문물을 부정한채 왜 조선은 1등이 되지 못했나를 비판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단 평소에 1등을 꿈꾸는 사람은 못해도 2등은 하지만, 감히 1등조차 꿈꾸지 못하는 사람은 2등자리조차 지키기 어렵겠지요.
요즘 몇몇 대한민국 장성분들을 보면 꿈을 꾸긴 커녕(전쟁 도발이 아니라) 조선의 적지 않은 사대부들처럼 대국이 알아서 우리를 지켜주겠지 라는 생각들을 하시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망한 타국 황제의 묘를 조선이 제사 지냈던건 도움 받은 고마움에 인정상 그럴수도 있다고 할수 있을지 몰라도, 한국전쟁때 도움을 준 맥아더 장군의 수 미터가 넘는 동상을 공공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만력제는 대국의 황제요, 맥아더 장군은 대국의 총사령관임을 감안한다면, 두 국가의 패권을 받아들인 우리에겐 보는 시각에 따라 모두 정치적인 의미가 된다고 봅니다.
하물며 만력제가 왜 굳이 조선을 지원했는지는 조선을 지켜주기 위함이 아님임을 자국 역사에서 그 이유를 명백히 밝혔고, 만동묘 제사가 사대부들에게 단순히 은혜를 갚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망한 중화를 조선이 계승했다며 자신들의 뿌리조차 망각한 사대부들의 이데올로기적인 감성이 보이는 만큼 비판받는 것이 옳지 않나 합니다.
더욱이 저런 사대부들과 마치 경쟁하듯이 군주인 숙종이 망한 명조를 위해 따로 대보단(大報壇) 제례를 지냈고, 개혁군주라는 영조조차 명의 홍무제(임진왜란, 병자호란과 관계도 없던)와 숭정제를 대보단 제례 대상에 포함시킨 것을 보면...글쎄요.
과거를 타사지석으로 삼아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고 우리 스스로 비판하는 것을, 현재의 중국이나 일본에게 악용된다며 매국 행위로만 받아들인다면, 과거만 바라보고 미래를 내팽개치는건 아닐지 아니 우리 과거를 우리가 제대로 직시하긴 하고 있는 것인지 저도 다시 많이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기 동유럽 폴란드 마냥 '우리도 한때는 독일, 러시아를 압도하던 지역강국 이었어' 라며 천년도 더 지난 지난날의 영화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것 만큼, 전후 가장 가난했던 한국이 동양에서 가장 잘살던 일본을 경쟁 대상으로 삼아 현재 여러 분야에서 일본을 압도하는 것을 가능케했던 우리 부모 세대의 꿈과 노력을 잊지 말아 우리도 긍정적인 미래를 창출해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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