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5-12 15:26
[일본] 왜의 기원은 중국 복건성,
 글쓴이 : 유토피아니…
조회 : 5,236  

<후한서(後漢書)>에 기록된 왜국(倭國)

왜(倭)나 일본(日本)이 지금의 열도에서 bc660년 경부터 있지 않았다는 역사기록은 일본서기에도 있으나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위해 대륙의 정사(正史)에 기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더 잘 알 수가 있다.

한서(漢書):반고(班固)

대체로 낙랑의 바다 가운데 왜인이 있다.100여국으로 나뉘어 있다

후한서(後漢書):범엽(范曄)

왜는 한의 동남쪽의 큰바다 가운데 있으며,산으로 이루어진 섬에 살고 있고 대체로 100여국이다.

그 대왜왕은 사마대국에 살고 있다

왜의 땅은 대략 회계 지방 동야의 동쪽에 있다.

음식을 손으로 먹으며
, 사람들의 성품은 술을 좋아하고 수명이 긴 사람이 많아서 100살에 이른 사람도 매우 많다.

나라에는 여자가 많으며 , 높은 벼슬에 있는 대인은 4~5명의 처를 거느리고, 그 나머지 사람들도 2~3명의 부인을 거느렸다

건무 중원 2년(AD57년)에 왜노국에서 공물을 받들고 조공 사절로 와 스스로를 대부라고 하고 왜국의 남쪽 경계에 있다고 하였다.

광무제가 인수를 하사하였다

환제(桓帝):AD 146~167년), 영제(靈帝):AD 168~169년) 년간에 왜국에 빈란이 일어나 서로 싸우는 동안 여러해가 지나도록 왕이 없었다. 비미호(卑彌呼)라는 여자가 잇었는데, 이 여자를 모두 왕으로 세웠다.

이 여왕국으로부터 동쪽바다로 천리를 가면 구노국이 잇다. 모두다 왜와 같은 종족이다.
여왕국으로부터 남쪽으로 4천리를 가면 주유국에 이르고, 사람의 키는 3~4척이다.

주유국(侏儒國)으로부터 동남쪽으로 배를 타고 1년을 가면 나국과 흑치국에 이른다.

후한서에는 대왜국(大倭國)의 왕은 회계지방의 동야의 동쪽에 살고 있다고 하였다.
회계(會稽)지방의 동야는 지금의 대륙 남쪽 복건성(福建省) 복주시 근처인 민후현이며, 그 동쪽이면 복건성의 섬 또는 지금의 대만을 말하는 것이다. 대만과 복건성 사이에 모든 섬에 살고 있는 종족이 왜이며, 그중 대왜왕이라는 사람이 대만(사마대국)에 살고 있다고 분명히 하고 있다.
이때의 일본서기의 기록을 보면 수인 천황때라고 하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신라에서 귀화한 천일창의 증손으로 하여금 보물 7가지를 바치다라고 하고 있다.

----------------

이후 5호 16국 시대.   한반도로 도망. 다시 열도로 탈출,,   

이것이 倭의 기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총통 11-05-12 20:29
   
제가 믿는 학설과 유사한듯...여러학설이 있지만  전 10c이전 도래인,  10c이후 한족대량이주설을
믿읍니다.
그렇지 않음 농경기술이 떨어지는 일본이 자연적으로 인구가 10c경 천만을 넘을수없읍니다.
한반도에서 대량이주는 백제멸망때피크였구, 신라멸망때 마지막으로 없었읍니다.
반면 당시 중국은 5호16국 -수-당-송-원 등의 격변적인 왕조교체로 엄청난 한족들이 목숨부지
를 위해 탈출했었죠...한반도에서 흘러들어왔지만. 가장 안전하면서,  대접받을수있는 곳은
왜 였을겁니다.
     
응? 11-05-13 01:33
   
그거야 10세기에 일본은 전쟁이 없었으니깐 인구가 다른나라와 달리 크게 늘겠죠..
     
fds 11-05-13 05:02
   
일본에 벼농사가 이주될 당시 중국한족은  중국의 동쪽에 살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한족은 중국의 서부에서  황허를 타고 중국 중앙부  (지금의 시안)에 정착했었습니다.  동쪽  해안까로 진출하면서 동이족과 충돌했고 전쟁까지 벌였죠. 

따라서 중국의 한족이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당시에는 불가능했습니다.
응? 11-05-12 22:28
   
그 왜하고 그 왜는 다른걸로 아는데...
미친도끼 11-05-13 07:18
   
...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27
3537 [통일] 역사를 해석하는 논리에 대한 의문들 (5) 감방친구 08-03 3101
3536 [기타] 2천년전 만주 부여인의 직계후손이 현대한국인임을 … (4) 예맥사냥꾼 08-02 3079
3535 [다문화] 영국에서 8년 살다 돌아온 사람이 말하는 영국!! (1) 내셔널헬쓰 08-02 4416
3534 [기타] 한민족이 홍산문명의 직계 후손이라는 증거 (43) 진이 08-02 4468
3533 [기타] 대조영은 그저 난세가 만들어낸 영웅? NO!! 고구려 경… (2) 예맥사냥꾼 08-02 5141
3532 [중국] 중국인의 평판이 이지경이 되고 왜 짱깨가 되었는지 … (11) 루아향 08-02 4362
3531 [기타] 근데, 왜 나를 한족으로 모는지 모르겄네;; (2) 진이 08-02 1983
3530 [기타] 중국보다 앞섯던 고조선의 철기문화 (4) 심청이 08-02 2876
3529 [북한] 통일부는 '다문화부'인가? (법에서는 한민족 … (2) toshake 08-02 3570
3528 [기타] 몽골의 러시아 300년 지배 (2) 심청이 08-01 3680
3527 [기타] 동남아 한족 쉐리들에 언어 (1) 이스탄벌 08-01 3570
3526 [중국] 명말청초의 만주족에 의한 한족 대규모 학살 (7) 휘투라총통 08-01 4270
3525 [기타] 수메르≠수밀이국//일단 밝혀졌음 (8) 진이 08-01 8569
3524 [기타] 근데 홍산 문명 피라미드가 사기는 개뿔이지, 뭔 소… (12) 진이 07-31 4788
3523 [중국] 여포는 한족사관의 희생자중하나 (13) fuckengel 07-31 4095
3522 [중국] 대륙의 머드축제. (28) 휘투라총통 07-31 7265
3521 [다문화] 언론 보도 없는 베트남녀의 극악 폐륜 범죄 (11) 내셔널헬쓰 07-31 4413
3520 [기타] 고구려군과 당나라군의 전투를 묘사한 몽골전통노래 (3) 예맥사냥꾼 07-31 4575
3519 [기타] 오늘도 짱게랑 동남아 한건하네 (7) 강한대한민… 07-30 4034
3518 [다문화] 아반떼 골라 훔친 타지키스탄 불법체류자 구속 doysglmetp 07-30 2609
3517 [다문화] 외국인에게 두들겨 맞는 한국인 (1) doysglmetp 07-30 3358
3516 [다문화] 내년부터 수많은 난민들이 우리나라로 넘어온다 (3) doysglmetp 07-30 2927
3515 [다문화] 제2의 이나현, 배수정.. 미래 다문화의 주역들 (5) 내셔널헬쓰 07-29 3982
3514 [중국] 조선족 자기계발 바람..`한국 내 위상 높인다' (19) doysglmetp 07-29 4952
3513 [다문화] 한민족은 과연 단일민족인가 아닌가? (2) 감방친구 07-29 3755
3512 [다문화] 결혼이주복지정책은 노무현 정부의 장하진 여성부 … (2) 투후 07-29 430
3511 [중국] 조선족,쑨양의 금메달 반응 (10) doysglmetp 07-29 3719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