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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7 22:56
[일본] 왜구들의 역사 환타지...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4,462  

신라인 백제인이 넘어가서 왕이 되었지만 내정간섭을 받지 않은 대단한 나라다???
 
삼한인들이 쓰던 일본을 국호로 삼았지만 일본은 역사가 깊다???
 
한반도 삼국시대에 철기 만드는 제작 기술도 없었고 신발도 없고..
항해술도 부족해서 백제의 도움을 받아서 당나라와 무역을 했지만..
 
몽둥이를 든 난쟁이가 갑옷도 없이 한반도를 평정했다???
 
가정집에 칼들고 노략질 했던 전력을 가지고 대단한 군사력을 가진듯 자뻑하고..
그럼 소말리아 해적들이 대단한 군사력인가???
전세계의 강대국들과 전쟁을 치루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구들이 지들의 문화가 미개함을 알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임으로써..
조총을 손에 넣기 전까진 그냥 일반 가정집이나 터는 수준의 좀도둑 수준인것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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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 16-09-08 02:24
   
조총을 손에 넣으면 뭐함? ㅋㅋㅋㅋㅋㅋㅋ초반에나 승승장구했지 서서히 갈수록 밀리기시작 바다에서 이순신한명에게 연전연패 지상전에서 의병들한테 개털리기시작 고전을 면치 못했고 이제 조선에서 조총보다 훨씬더 좋은 무기들이 속속히 등장 바로 화포 비격진천뢰나 변이중화차같은것
중거런 16-09-08 07:36
   
이때이해가안되는게 쪽본은 대가리가빠가여서. 
쪽본배는 배밑이좁기때문에  선회등이 어렵고  대포야 사정거리  유효백미터  일테고 높은파도로인해 큰바다서는 유효성있는무기였을지도 의문인데요
아예  부산을안거치고 서해를거처 서울로 운송하면 그만인데.
그럼 이순신이 엄청무시한 장군이던 뭐던얼굴볼일도 없었겠죠.
쪽본애들 연패하더만 대가리가없었던걸까요?

그리고 고작열두척때문에 삼백척을밀어넣는다. 쪽본애들 전략도 못세우다니.
 반띵이나 세반팅해서 앞뒤로 포위하는게 정석아닌가요?
티비서도 쪽본이  왜 그 병신짓을한건지.  억지로끼위맞추기를하던데요.
지상전으로 말하자면 계곡에 대군을 몰아넣은건데요.
그좁은바다에

앞뒤가 정확하게 마즈려면 쪽본이  이순신및 조선수군을 안중에도 두지않고 전략을세웠다.  이래야 말이맞아떨어지죠.
모 블로그등등에서 이순신이날조된역사라던데.
     
윈도우폰 16-09-08 11:22
   
그래서 중국의 옛 왕조들은 머리가 좋고 전략적이어서 싸우면 맨 날 께졌나??? 전쟁과 관련된 역사 날조는 지나인들이 왜인보다 더 심함...

그리고 멀리 찾을 필요도 없이...2차세계 대전 왜가 지나를 침략할 때 국민당 아그들은 왜 그리 빌빌거렸는지...전략이 없었나?...아니면 마적패같은 공산 팔로군들을 도와주려고 그랬나?

님같은 지나인은 주변국의 전쟁에 관심갖지 말고 2~3백년도 못 버티고 깨진 중국의 역대 왕조 전략이나 관심을 두삼...역대 중원의 왕조의 경우 주변국이 싸우기 싫어 알아서 기어주지 않고 붙으면 언제나 깨졌을 만큼 전략적으로 꽝이었던게 지나.

사실...열등한 지나인들은 내부적으로 통일하는데나 역량이 있었던 것이지 ... 통일역량 믿고 그 힘을 주변 국가로 뻗어 전쟁하여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는데도 그놈의 패권을 추구해 온게  멍청한 지나인의 속성.

청이 지배하면서 땅을 넓혀주지 않았으면 그저 만리장성 아래 양자강 이북에서나 옹기종기 살았을텐데...자칭 한족이라고 하는 지나인들은 만주족에 감사하라공^^
          
중거런 16-09-08 14:28
   
님  이차대전때 쪽본은  세계에서 항공기가젤많았고 최대항모에. 미국을처바르는 압도적 군사력이었어요.
그에반에중국은 항공기제로에 화승총및일부신식총으로 무장한.
최진기쌤 이차대전강의참고 유투브
그냥 처바를줄알았는데. 현실은 딱총싸움으로  진행이되어버렸죠. 딱총쌈은 쪽수가 왕인지라.쪽본 미국둘다다라부터도 중국에게 백전배패할수빡에없었어요.
이게 쪽본이 ㅂㅅ인증을한거라.
중국측 역사는틀린게아니죠. 이긴건분명하니까
               
가남 16-09-08 14:31
   
미국을 처바르는 압도적 군사력 ㅋㅋㅋㅋㅋㅋㅋ
               
중거런 16-09-08 14:33
   
그리고 육이오를 봐요. 당시 한미연합군이 못되도 이백만은 되었을터인데. 중국이 참전을 얼만큼했을까요?
열배면 이천만. 이천만을투입가능하나요?ㅋㅋ웃자고하는소리죠? 전술적으로 불가능.당시중국인구가 이삼억될까했을터인데 이천만을투입ㅋㅋㅋ
고작해바야 이삼백만투입했을건데요..

인해전술거거다개뽕이죠.
아무리뽕질을한다지만 숫자는좀 맞춰봐야지
거의비슷한쪽수로 원정을 게다가 항공기하나없이딱총으로 원정을했는데 미군의압도적 무기를  발라버렸죠.
개허접한원정군으로  압도적인 군사럭을 방어군을 처바른건  중국이 전술에얼마나 압도적인 우월한건지를아셔야죠
                    
윈도우폰 16-09-08 15:51
   
뽕질은 님이 하는 것 같은데...하기야 중뽕도 뽕이긴 뽕인가 보네?

누가 이천만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이천만이라고 하고 불가능하다고 야그하는...참 웃기네...이삼백만을 고작이라고? 지금 지나의 군대 숫자를 다 협쳐도 삼백만이 안 되면서....

그리고 짱개 군대가 무쉰 원정군? 1948년인가 국민당에 쫒겨 북한에 와서 겨우 겨우 명맥 유지하게 해준 것에 대한 보은 겸 스탈린의 지시받고 북한에 온 무지렁이들이었고... 그 중의 핵심전력 상당수는 팔로군 출신의 조선인들이었는데 ... 나쁜 놈들 인종청소 차원으로 조선인을 의용군이라고 보내놓고는 무시기 원정군???

꽹가리 치고 나발불며 2명 중 한 명만 총든 그런 군대 ... 총의 숫자 보다 사람이 더 많아 총도 없이 인명을 경시하는 그런 전술이 우월한 전술? 팽덕회였나...기본이 안 된 인간이 지나군 총사령관이었으니 그럴만도 했을 것임
                         
중거런 16-09-08 16:36
   
님말대로 당시 한미연합군 적어도 이백만명.
전시였으니 학도병부터 다긇어내설테니 이백만명은 최소근정치겠죠
콩산당 이삼백만명처들어와(원정)맞죠.
그럼 최대로처서 ♧1:1.5
압도적인 무기와전투기전함 를 쇼미더머니처주던 미군과 우릴상대로 북한을점령한우릴처내고 쪽수삼백만에 딱총백오십만정으로 북한을먹었음 이건 승리가아니라 대승아닌가요?
인류사에 삼백을 넘어서는초판타지 대승을두고.
                         
토막 16-09-08 17:09
   
대단한 국군 장군 한명때문이죠.

절대 지지않을 병력과 장비로 중공군한테 탈탈 털리는 바람에.
포위될걸 걱정한 미군도 같이 후퇴를 한거죠.
                         
타샤 16-09-08 21:40
   
우선 미군이 20만 정도 참전했습니다.
태평양에서 사용 가능한 병력이 그 정도 밖에 안되요.

우선 우리나라 병력이 너무나 말이 안되는 숫자라서 20만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높아요.


중공군은 조선족 중심의 대략 37만 명이 참전했어요.
인해전술은 우리나라 군대가 겪은 공황장애 덕분에 부풀려진거고...

중공군은 주로 산맥을 타고 남하했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이 압록강 물을 뜰 무렵 이미 황해도 부근 산지까지는 내려와 있었어요.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압록강까지 간거구요.

사실 산맥에 숨어들리라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어쨌거나 중공군은 그런 상태로 1개월 정도를 버티다가 일시에 나옵니다.
북치고, 꽹가리, 나팔 불고 말이죠...

이게 주간에는 별거 아닌데, 야간에는 보이는게 없기 때문에 엄청난 군대가 왔다고 착각할 가능성이 높구요.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을 치게 되는데, 도망을 치면 칠수록 공포는 더더욱 증가하면서 등 뒤엔 전부 적군이 있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요.
이게 인해전술인거죠.

백인엽의 자서전을 보면 춘천 전투에서 어떻게 3개 대대에 3개 사단이 도망쳤는지에 대한 서술이 있습니다.
춘천에서 북진을 위해 재집결한 3개 사단이, 중공군 3개 대대에 밀려 원주까지 도망치는 과정이죠.
겁에 질리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3개 사단이 3개 대대에 밀려 도망가는 거고, 그 와중에 닷지 중장인가? 암튼 미군 장성 하나도 포로가 됩니다.

솔직히 기관총을 쏴도 쏴도 시체를 넘어오는 적군?
그거 불가능해요. 시체 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그리고 학도병 포함 몇백만이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라크 침공때를 생각해 보세요. 1천만에 가까운 이라크 병력(예비 부대까지 쳐서죠)
여기에 단 20만도 안들어갔습니다. 10만명인가 들어갔죠.
1천만이 10만명에게 깨졌어요.

따라서 우리나라 군대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리버리 학도병들밖에 없으니까요.

우리나라 경비대(6.25 이전)가 약 3만 정도 였으니까, 우리나라 실질 병력은 3만 정도로 보는게 맞습니다.
               
윈도우폰 16-09-08 15:40
   
아니 왜군의 비행기들이 몇 대나 중국을 향했다고? 대부분이 태평양을 향했는데...그리고 그 당시 짱개가 왜 군용기가 없었다고 하시남? 마적패와 같은 공산주의자인 팔로군들이야 총들고 도망다니며 싸웠는지 모르지만 왜와 열심히 싸우는 척 했던 국민당 얘들은 미국에게 공여받은 P-42도 썼는데...아...님은 오로지 전설같은 항일전에 참여한 팔로군들을 기준으로 하는건가 보네^^

그리고 화승총? 화승총이 뭔데 21세기에 화승총 타령? 화승총은 임진왜란 때 불붙이는 대나무 노끈인 화승을 쏘는 총인데... 플린트락의 머스킷이나 매치락 라이플 이전 시대 총인데...지나인들이 화승총을 들고 왜군과 싸웠다고라? 지금 임진왜란 때 야그하시남???

공산당 선전보고 승전했다고 믿는 님...무쉰 2차대전 전에 지나인들이랑 미군이 싸워? 그리고 왜군과 싸운게 팔로군이 아니지...부패한 국민당 군대랑 군벌들이지...팔로군은 대장정인지 뭔지나 하며 쫒겨다니기나 했지...지들 역사도 그렇게 왜곡해서 배우니...참

분명한 것은 역사사가 틀린게 아니고 님이 아는 역사지식이나 님에게 가르켜준 지나 공산정권이 틀린거임
               
중거런 16-09-08 19:44
   
백모장군님말씀인가요?
그판타스틱한 패전을 이뤄낸게 그분이었다니? 그분욕을그리하더만 인류사에 한획을그을패전을 이뤄내셔네요
존경스럽군요.
               
뚜리뚜바 16-09-10 16:38
   
이거나 보세요. 쳐바른다는 미국이 일본에 쳐들어 갈때나 쓸수 있는 말이에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3829&sca=&sfl=wr_name%2C1&stx=%EB%9A%9C%EB%A6%AC%EB%9A%9C%EB%B0%94&sop=and
                    
중거런 16-09-10 18:30
   
님 전 이건미국이참전하고 난이후  모두 합한일이죠. 전 그이전 쪽본이  중국따무그때의일을 말한건데.
     
토막 16-09-08 15:50
   
시간이 지나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까워서 적고 갑니다.

일단 대포. 판옥선에 주로쓰던 지자총통의 사정거리는 백미터가 아니라 800보 약 1km가량 됩니다.

그리고 서해를 거쳐 서울로 운반하는건 거의 xx행위죠.
이순신장군이 왜 거기에 자리 잡았겠습니까? 무조건 거기로 지나가야 되기 때문이죠.

남해안은 아주 조류가 강한곳으로 당시 배들로는 지나가려면 목숨걸고 지나가야되는곳이죠.
그나마 안전하게 지나가는 방법이 섬 안쪽으로 육지를 따라 가는 겁니다.
이순신장군은 딱 그곳에 자리잡고 계셨던 거고요.

앞뒤로 포위를 못하는 이유도 섬 바깥으로 돌다간 싸우기도 전에 조류에 휩쓸려 고기밥되기 딱이기 때문이죠.

지상전으로 말하면 계곡에 몰아넣은게 아니라.
계곡을 막고 있었던거죠.

그좁은 바다에 포격으로 배를 때려 부수니 앞에서 부서진 배가 있으면 뒷배들은 앞으로가기 상당히 거슬리겠죠.?
그런상황에서 계속 포에 두들겨 맞아 깨진겁니다.
한산대첩 16-09-08 08:46
   
왜인들은 역사에 대한 컴플렉스가 대단하죠 ㅋ

그리고 지들도 쪽팔린걸 아는지

애니나 퐌타지 사극 보면 주인공들 변발 안함 ㅋ
순대천하 16-09-08 13:17
   
징기스칸도 일본인이라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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