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조공이라하면.. 황제국에게 바치는 선물 즈음으로 생각했거든요...
앞으로 니들 국가를 섬길테니 잘 좀 봐주라.. 뭐 이런의미로요..
네이버 삼국사기 완역본을 제가 자주 보는데,,
여수전쟁이 있는데도... 앞뒤로 고구려가 조공을 줬다는 기록이 있네요?
조공을 바치고 그해에 고구려가 선제공력한 사례도 있고요.. 결과적으로 승리한 전쟁인데도 조공을바치고
그래서 생각해 본 게 조공이란게 당시에는 그냥 외교사절이 가져가는 의례적인 선물인가 정도로 생각되는데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