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번역 댓글? 같은 거 보니까 위에 전쟁망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본인들 스스로 남방계라고 하던데???
그러면서 북방계통은 까더군요 ㅋㅋ
근데 애초에 북방계든 남방계든 다 의미 없는 거고 둘 중 뭐가 더 우월하고 열등한 것도 없습니다.
이거 가지고 우열 가리는 게 제일 한심한 것 같음 ㅎㄷㄷ
한국과 일본은 유전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음. 연구 결과를 보면 또 역사적으로 보면 객관적인 사실임. 다만 일본이 남쪽에서 올라온 사람들의 피가 더 섞인 건 사실인 것 같음. 왜냐면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들의 피가 진하게 섞이기 전 열도의 본토인들이 남쪽에서 올라온 애들이니까.
7세기 기록들로만 봐도 일본인은 동북아 인종이 아니었으니..
당연하죠..
7세기 이후 한반도가 대변화가 일어나면서 한반도 세력들이 일본으로 대거 이주하면서 인종이 변했고..
또 일본은 17세기의 기록에 의해서도 조선인을 동경해서 조선인의 씨를 받기 위해서 노력했죠..
인종개량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있었습니다.
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겟군요.. ㅋ
님 그 당시는 고구려 시대가 끝나는 시기입니다.
또 고구려는 당시 선비족에 밀렸고.. 선비족의 후손들은 중국의 투족으로 남아있다니까요..
무슨 만주에 사는 유목민족들이 한반도계와 인종이 다릅니까???
오히려 내몽골의 라마동 고분의 유골은 한국인과 가장 흡사한데요..
그리고 라마동 고분의 동복은 가야 동복과 가장 흡사하고요..
조상이 왜인이지 않을까요..
일본 애들이 털이 많다고는 들은거 같은데..옛날 도래인이 들어가서 원주민 쓸기 전 걔들을 털 많다고 모인이라고 불렀다고...걔들이 북방계인가..북방계라 하기엔 왜소하니 그냥 털많은 남방계가 맞는건가..예전에 어떤 인종 지도에서 그런애들이 일본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거 보니 그냥 털많은 갈라파고스 인종이 맞을 듯. 체취도 동아시아에서 가장 심하다고 하네요
기원전 4세기에 한반도에 들어온 유입된 C2e 유전자
청동기 시대에 C2(C3) 인골은 한반도에서 안나옵니다
한반도 인골 분석해보면 저 C*(C2) 인골은 철기시대 되서야
나와요. 당시 한반도 남부에는 대부분 O2b계통들이 다수였을거고 철기시대 되서야 C2e계통들이 유입에 따라 O2b와 혼합 되고 일본 열도로 일부 이주함. 그리고 일본 C2b(C3c)는 사할린에서 내려온 통구족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