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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3 06:21
[일본] 검술
 글쓴이 : 슬퍼하지마
조회 : 1,750  

그냥 생각해봐도...백병전에는 검이 쓸모가 있을 수야 있겠지만 창이 쓸모로는 월등하지 않나요?
방어진 보면 창으로 다 둘러싸고 창을 휘두르고, 또 개인 대 개인 으로 붙더라도 창이 훨씬 사정거리라고 해야하나..공격 범위가 넓잖아요. 검이 더 쎄고 창이 더 쎄고를 떠나서 무기에 한번만 스쳐지나가도 치명상인데 전쟁터에서 어느 놈이 먼저 선빵을 치냐가 중요하죠
또 후방에서 궁으로 지원해주고..아니면 기마병으로 밀어버리고..칼은 크게 쓰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예외랄까...일본도가 워낙 길다보니 혼자 다니며 민간지역에서 활동하던 무사들에게는 일본도가 크게 나쁠 게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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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16-08-13 06:28
   
일본도 주무기로는 창을 썼대요
     
슬퍼하지마 16-08-13 09:53
   
키가 워낙 작았던 시절에는 어떻게 휘둘렀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볼텍스 16-08-14 04:44
   
찌름
G스마트SM 16-08-13 07:55
   
가히.  백병지왕의  위치에  이미 올라와있는 창이죠 ㅎㅎ;
도검.  보단  창.

검술.도술  보단 창술.  이  여러모로 우위를  점하죠.
하지만  냉병기 시대의  여러 주인공들중.  도검  이란 녀석의  비중도  결ㅇ코 만만치  않은듯  해요.
숏.롱.투핸드.펄션.사브르.환도.곡도.왜도.박도 등등.  다종다양한 녀석들이 곳곳에서  활약햇던것도  어느정돈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슬퍼하지마 16-08-13 09:36
   
예 ㅎㅎㅎㅎㅎ 저랑 비슷하신 생각이네요 용도 따라서 다르겠죠?ㅋㅋㅋ
물론 창이 중심이지만
          
볼텍스 16-08-14 04:45
   
만병지왕이 창입니다. 창도 종류가 참 많아요. 그중에서도 당파의 우수성은 창 중 창이죠
중도의마음 16-08-13 08:19
   
일본 검술 어떤 유파보면요. 칼이 창만큼 길어요.

지금도 지방 문화로 축제할때 행사 하는데

칼이 성인키 2배임 그걸로 막 내려찍는 기술 함.
     
슬퍼하지마 16-08-13 09:52
   
ㄷㄷ 사거리 길면 그거 써도 되겠네요
          
볼텍스 16-08-14 04:45
   
오로지 내려치기만 가능.
코리아헌터 16-08-13 08:51
   
칼은 목을 단번에 베어버리지 않는한 살상력이 창에 비해 떨어집니다.
사람은 급소부분이 아니면 칼로 몇번 찔러서는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특수부대들도 칼로 움직이는 상대의 신체 곳곳의 힘줄을 끊어 무기력화 시킨후 급소를 찌르는
검술훈련을 합니다.
     
슬퍼하지마 16-08-13 09:53
   
요즘도 칼을 활용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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