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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2 07:21
[일본] 이순신장군과 고흐
 글쓴이 : Thomaso
조회 : 3,457  

큰틀에서 말씀드릴께요.
조선은 일찍이 정도전(/이방원은 약간 기여) 사병철폐를 1400년 이전에 완성 했고(일본의 고대문명 컴플렉스) , 계급은 나중에 심하게 생겼지만,인권이 어느정도 보장 됬습니다.

이정도의 문명적인 레벨은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때 (1,800년경)인데 , 서양의 문물을 제도적으로 잘받아들이면서 사무라이 계급도 혁파 하면서(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조선과 이후부터 선후가 바뀌게 된거죠. (한국의 근대 문명 컴플렉스)
어느정도 일본이 후진국이였냐 하면,
구로자와 영화를 보면 지방 유지가 성주에게 새칼을 상납한다고, 지나가는 술취한 행인의 목을쳐서 칼을 실험 하는 장면이 나오듯이,

인권과 도덕없는 사회로 ,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켜야 하는, 요즈음은  헬조선이 비슷하게 닮아 가곤 있습니다.

즉 일본은  수많은 내전중에 각종 무술이 발달하고 이게 돈벌이 또는 신분상승의 길이 엿으니 검술이 발달 할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리고 임란시의 전술과 전략은 노부나가가 기마병인 동부군을 깰때쓴 3열 번갈아 쏘기(신립이 요걸 몰라서 기마병으로 밀려고 했슴)와

 개량된 긴창, 날카로운 칼이 임란 초반에 우세 했덩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는 고흐를 무척 싫어 합니다.(일본문화를 유럽에 침투 시키는데  기여한), 
 골빈 환쟁이들 사이에서 우상화 하는데,
 일본 이 초기 서양과 교역을 할때 무역품이 도자기,인쇄물 등인데,
 종교적으로 성이 억압 받던 중세기에 일본 춘화 (주로 목판화)는 아이러니 하게도
  유렵 미술계에 폭풍을 가져오고, 그중에 고대로 베낀 넘이 고흐와 일부 인상파입니다.

그리고 주로 네덜란드에서 받은게 총포와 화약이었지요.
그중 노부나가는 유럽풍 복장,망원경과 포도주를 즐겼다고 합니다.그 후계자는  명박이 전생이라는
 (초상화가 명박이 상과 똑같습니다. 명박이는 영전 사진이 필요 없습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이어받아 쳐들어 온거죠.

평화 시대만 200년된 전쟁 경험없는 군인(사병철폐된)과 내란 200년의 정예병의 전투력을 비교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아래 누가 비교질을 해서 썻씀)

또한 그래서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을 지킨 유비무환 정신의 이순신 장군이 더욱더 위대합니다.
/
/

고흐와 일본 
.
.


또 2000년 부터 유럽에서 시작된 반 고흐의 카피세미나..
.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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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호 16-08-12 09:31
   
헐...  큰틀이 아니고 완전 비약인대.... 
고흐 의문의 1패......

님 꼭 고흐한테 너왜 부모님 결혼식 안왔냐고 하면서 미워하는거랑 똑같아요
Thomaso 16-08-12 09:40
   
루리호 이분은  장님이신가?아참 영어가 안되시지..
     
루리호 16-08-12 09:49
   
고흐가 일본 미술영향을받은것은 잘알겠습니다.  근대 그거랑 고흐가 미운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장님은 님이시죠 돼도않은걸로 같다붙이면 답니까?

아하~  네델란드상인이 총을팔아서 우리나라공격해왔으니 네델란드인인 고흐가 죽일놈이다??? 

아니 고흐만 미워하지말고 다른 네델란드사람도 같이 미워하시죠? 왜 고흐만가지고 그럽니까????
          
Thomaso 16-08-12 10:05
   
히동구형과 내여자 친구는 좋아 합니다.
루리호 16-08-12 09:56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이순신장군만붙이면 다돼는줄압니까? 
글이 두서도없고 맥락도 엉망이고

무슨 조선건국기부터 시작되다가 갑자기 이순신장군 만세를 외치내.....
Thomaso 16-08-12 09:59
   
고흐 개인을 미워하는게 아니고 싫어하는 이유는 일본 제품들을 그대로  카피를 했는데도, 불우한 인생으로 예술적인 삶을 산것처럼 각색되있고, 일본의 도색 잡지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은 , 그 목판화를 유화로 바꾼풍을 유렵으로 도입한 선두주자이기 떄문입니다.그리고 엄청 카피도 햿구요.동영상을 잘보시면 그대로 나옵니다.그리고 한국내에서 어쩐지 (대개는 친일 미술계) 마치 예술적 삶을 살다간 불우한 천재로 묘사 되기 떄문입니다.이런 등신같은 추종자가 많습니다. 천재가  카피를 했다.영향을 받은 거랑 카피한거랑은 다르죠.
     
루리호 16-08-12 10:07
   
아니 대체 하고싶은말이 멉니까? 

아니 알긴하니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1. 조선이 정도전이래로 사병철폐하고 전쟁이없어 군사들 실력이 형편없다
2. 일본은 계속전란에다 아무나 지나가던놈 베어죽여야 초단증을 주는 츠지기리가 성행할만큼 무술을 우상받고 맨날 쌈만하던 놈들이라 실력이 높다
3. 일본이 네델란드에서 판화팔고 도자기 춘화팔아서 총을사왔다
4. 총도있고 맨날 쌈만한 일본에게 조선이 밀린건 당연하다.


ps//  난 고흐가 싫다 그새 끼는 환쟁이들이나 우상하는 복사꾼이다.
이순신장군 만세 ~~

이거지요?
          
Thomaso 16-08-12 10:10
   
그런 막강한 무력의 일본을 저지 했던 이순신장군 만세입니다!

조영남 처럼 일본 화투 그려서 파는 예술혼 넘들이 고흐를 좋아한다./찬양 한다
족보 16-08-12 15:29
   
뭐 국뽕놀이는 그만합시다.현실적으로 보면 일본의 침략은 조선사회에서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 많은 요소를 갖고 있었어요.위정자가 똑똑했으면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조선이란 나라에 관해 분명하게 파악을 했겠죠
일본에 의한 식민지도 나쁘기만 했을까요.서구화된 일본에 의한 군사.경제.문화적인 것들에 의한 자극같은 것은 알게모르게 도움이ㄷ되었을겁니다.조선시대 스스로 근대화를 할 수 있었다.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믿기 힘들고 근대화가 되었다하더라도 엄청난 출혈을 감내하고서야 아주 천천히 진행되었을겁니다.양반.상놈의 이 신분제하나 뜯어고치기에도  엄청난 시일을 요했겠죠.
당시 5프로의 기득권들이 95프로의 백성들을 노예로 부렸습니다.그들이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근대화로 나아갔을까요.
일본을 욕하기에 앞서 이런 문제들을 생각하면 답답해지지 않겠어요.만약 일본에 의한 식민지가 없었고.조선사회가 온전히 그대로 살아남았다.오늘날 어떤 모습일까요.거의 상상되는건 중국에 의한 티벳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만..
     
꼬꼬동아리 16-08-12 15:57
   
그놈의 국뽕국뽕 (일본의 침략은 조선사회에서 결과적을‥ 도움이 될 많은 요소를 갖고 있었어요)  아예 대놓고 일뽕짓거리하네  아예 일왕을 링컨이라 하시지
심각하게 일뽕 쳐드신거 같은데 그말 그대로 성노예  할머니 한테 가서 하시던지요 근대화 같은 개소리 엄청  짖고있네  개는 목에 목줄걸어서  가도오도 못하게 만들어야지  일뽕 드럽게쳐먹은 덜떨어진 개잡종을 다보네
     
촐라롱콘 16-08-12 16:47
   
대한제국 시기 고종이 시대의 조류에 역행하는 전제왕권을 지속적으로 추구했던 것으로

비추어보면....... 위로부터의 전면적인 개혁이나 혁명은 20세기 들어와서도 요원한 것이었고,

만약 조선-대한제국이 계속 지속되었더라면.....

러시아 볼세비키혁명의 영향을 받아 몽골-중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도

큰 영향을 미쳤던 밑으로부터의 사회주의혁명으로 좌초되어, 사회주의-공산주의국가가

되었을 확률이 십중팔구입니다.
          
꼬꼬동아리 16-08-12 17:00
   
여기 친일들 계모임 했나 ㅋㅋ 여거 엄마한테 가서 얘기 똑같이 해줘라
족보 16-08-12 16:54
   
위정자들의 잘못이죠.의친왕에 대해 생각해봅시다.그는 딱히 친일을 한거 같지는 않지만.그의 정부인과 첩(15명)사이에서 13남9녀를 두었는데 이 많은 인간들이 전부 친일파가 됩니다.
왕족새끼들 전부 일본귀화.그들이 매년 주는 은사금으로 호위호식
일본보다 더 엿같은게 조선왕조인간들이죠
가장 큰 친일파는 이완용도 아니고 을사오적도 아닙니다
당시 대한제국은 황제국으로 주권이 왕에게 있었고.왕이 일본에 나라 팔아넘기면 그냥 끝나는 나라였죠
고종은 왕실을 보존해준다는 각서하나받고 일본에 기꺼이 편입된매국노 중의 매국노..
근데 막말로 20세기 까지 1차 산업혁명도 못한 주권자체가 없는 쓰레기나라였는데..
여기서 위안부 문제를 끄집어냅니까
무조건 식민지로 먹힐나라였어요.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망했던게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백성들 대부분이 풀뿌리죽도 못먹고 5프로 남짓한 인간들에게 노예처럼 착취당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북한보다 나을게 없는 사회였죠.근데 오늘날 고종이니 명성황후니 빨아제끼는걸 보면 신기..
역사왜곡은 어쩌면 우리가 더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눈팅만37년 16-08-12 17:52
   
조선해군이야말로 정예병이였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조선해군을 정예화시켜준게 일본 해적들이구요

그래서 세계최고의 해군력과 세계최고의 육군이 벌인 전쟁이라고도 하던데요 ...../
족보 16-08-12 18:32
   
그때 정신을 차리고 나라자체를 뜯어고쳤어야 했는데 망국적인 당파싸움에 병자호란으로 다시금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조선말기는 얼마나 형편없었냐면 민비를 들어봅시다.뭐 명성황후 어쩌고 역사를 엄청나게 왜곡해대면서 빨아제끼는데 솔직히 욕지기가 치밀어요.역사학자란게 양심이 있어야지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납니다.신식군대와의 차별에 반발한 백성들이 국모를 죽이려고 궁궐까지 침입해서 민비를 찾아다녔는데
이것만봐도 백성들의 분노가 어떠했는지는 짐작이 가죠
민씨일가의 매관매직은 어떻습니까
.감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고.민승호는 폭탄맞아 뒤지고.민경호는 임오군란때 뒤지고
민비도 이때 죽었어야 했는데 용케도 살아남아서는 청나라 군대를 부르죠
국내정치에 외국군대를 부르면서 망국으로 들어섭니다.청나라의 위안스카이가 용산에 ..
이어 동학농민이 터지고 권세가와 귀족을 죽이자는건데 실은 민비를 죽이자는 거였죠
민비가 다시 청나라 군대를 부르고.청일전쟁의 시초를 마련 .조선을 전쟁터로 만들죠
청나라 군대 들어오면 텐진조약 때문에 일본군대가 들어와 양국군대가 충돌할건 불가피한데..
지목숨지키자고 백성과 국가를 버린셈이죠
결국 일본이 이기자 이번엔 러시아를 끌어들입니다.다시 러일 전쟁이 발발하고 일본이 승리..
이때 고종과 흥선대원군은 뭘하고 있었느냐
뭐 말안해도 다 알지 않습니까..어차피 망했어야 했어요.백성들에겐 그게 더 나았죠.오늘날 역사왜곡을 졸라게 해
대고 있지만.역사왜곡은 .중국이 갑이고 다음은 한국..일본은 그에 비하면 양반이죠.한국의 역사학자들이 일본의 역사학계로 부터 도움을 받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그만큼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는거죠.
     
꼬꼬동아리 16-08-12 20:03
   
ㅉㅉ 아이디 몇개 바꿔가면서 오는가보네 일뽕들 곗돈 탔나
인왕 16-08-12 22:22
   
고흐만 그런거 아닙니다. 당시 일본 채색판화 우키요에가 대유행이었다지요?
Thomaso 16-08-13 07:03
   
댓글이 어찌 고흐 조카 같은 넝들만 꼬이지,그것이 알고싶다식의 퀴즈 하나낼게
.,삼성의 시조새 이병철이가 이완용 손자넘 이병철일까 아닐까?
댓글에 알만한 넘들이 있을것 같애..아는넘만 댓글달어...족보도 없는 넘은 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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