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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8 21:58
[한국사] 조몬인이 가야를 세웠다고?
 글쓴이 : ZeroSun
조회 : 2,689  

학계에서는 가야의 고분 출토물에 동복이 발견됨에 따라 가야는 북방 부여 또는 그에 준하는 뿌리를 갖는 
것으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는 가야와 신라의 성립이 유사성을 보이네요.
즉, 가야인은 절대 왜의 조몬인과 동질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일본 열도 세력이 가야를 세웠다면 조몬인이 한반도에 진출했거나 조몬인이 한반도 남부에 살다가 
신라 백제의 등쌀에 왜로 이전했다는 말인데... (후자는 시기상으로도 말이 안되죠)
왜에는 원래 조몬인이 살았었고, 한반도에 진출한 조몬인이 왜로 돌아가서 야요이인이 됩니까?
사실 왜의 야요이 시대는 한반도로부터 도래인이 유입된 증거에 다름 아니고, 이 때 무수한 문화적 융합이
일어나게 되는거죠.

고대 한국어와 고대 일본어는 뿌리가 다르게 여겨집니다.
일본어의 근간이 되는 뿌리어와 발음체계는 오스트로네시아어와 관련 있다고 많이들 얘기하네요.
한반도인로부터의 가야 등의 도래인 유입은 도래인이 왜의 지배층이 됨으로해서 문법 조차 바뀐것으로 봅니다.
두 언어의 유사성은 이러한 역사적 흐름에 의한 것입니다.
물론 한반도 역시 역으로 일본어의 영향받기도 하니, 일제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아직도 우리말에 남아 있는
일본 용어들이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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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geirr 16-07-28 21:58
   
죠몬인이 세웠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ZeroSun 16-07-28 22:01
   
일본이 가야를 세웠다면서요.
가야를 세우려면 시대적으로 왜에서는 조몬시대입니다.
          
Thorgeirr 16-07-28 22:03
   
일본에서 왔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만
               
ZeroSun 16-07-28 22:03
   
그럼 가야인이 일본인이군요...
          
Thorgeirr 16-07-28 22:03
   
도래인들의 조상은 원래 한반도에서 살았지만 한국인들하고 같은 집단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ZeroSun 16-07-28 22:05
   
가야를 세웠다고 하셨으니 가야 얘기를 우선 하십시다.
가야인이 일본인입니까?
                    
Thorgeirr 16-07-28 22:07
   
적어도 한국인들하고 같은 집단이 아니였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ZeroSun 16-07-28 22:08
   
왜에서 가야를 세웠다면서 왜 자꾸 대답을 흐리십니까.
                    
Thorgeirr 16-07-28 22:08
   
이런 것을 보면 제가 하는 말을 잘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Thorgeirr 16-07-28 22:09
   
저는 도래인이 한국인들의 조상하고 같은 집단이 아니라고 했지 일본에서 와서 가야를 세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ZeroSun 16-07-28 22:15
   
."저는 가야가 일본인들이 세운 나라라고 보고 한국인들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봅니다만"
이게,님이 하신 말입니다.
일본이 가야를 세웠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야의 김수로왕, 김유신 가계 등, 가야인이 신라와 백제에 흡수되었음은 역사 게록에 남아있는 사실입니다.
물론 왜로 대거 난민이 발생하고 그들이 왜에서 야요이 시대를 열게 되었지만 그들은 소수였지요.
                         
Thorgeirr 16-07-28 22:16
   
일본인들의 조상이라는 말이지 일본에서 왔다는 말은 아닙니다
                         
ZeroSun 16-07-28 22:20
   
일본인이 조상이 조몬인 아닙니까. 아니라면 정확히 말하세요.
                         
Thorgeirr 16-07-28 22:31
   
저는 도래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만
                         
달의왕 16-07-28 22:37
   
도래인이 한반도에서 왔다는 건 인정하고 있잖아요?
그 도래인과 현재의 한국인과 유전자가 거의 일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 한반도 고인골 유전자 역시 현재의 한국인과 일치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님이 주장하는 말은 일본인의 조상은 한반도 사람이었고 현재의 한국인이뎁쇼?
                         
Thorgeirr 16-07-28 22:39
   
유전자 검사 결과하고 민족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문화가 중요하지
                         
달의왕 16-07-28 23:16
   
아무리 고대라도 문화야 백년만에도 뒤바껴 버리는 것인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도래인이 오기전에 문화라고 할 것도 없는 고대 일본 열도에서 어떤 문화를 말하고자 하는 것인가요?
국가 개념도 없었고 이렇다할 유적도 발견되지 않는 일본열도에서의 문화라면 도대체 뭘까요.
                         
Thorgeirr 16-07-28 23:52
   
그런데 어째서 유럽에서는 이란 애들이 유럽으로 가고 나서도 dispater나 tiwaz를 믿었습니까 데바하고 관계가 있습니다만
                         
Thorgeirr 16-07-28 23:54
   
슬라브족이 믿던 신 중에는 dazbog가 있는데 이 역시 데바하고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Thorgeirr 16-07-28 23:54
   
그리고 고대 게르만족은 ansuraz라는 신을 믿었는데 이는 보면 알겠지만 아수라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꾸꾸꾸 16-07-29 04:38
   
짱돌들고 가야를???
아프면 병원에 가셔야지 왜 여기와서 헛소리를 하나요~
Thorgeirr 16-07-28 21:59
   
그리고 일본어의 발음 체계하고 비슷한 것은 만주어지 동남아시아쪽하고는 별로 관계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어가 예외적이고 대부분 발음 체계가 복잡한 편입니다
     
ZeroSun 16-07-28 22:04
   
님 생각일 뿐입니다
          
Thorgeirr 16-07-28 22:05
   
베트남어나 캄보디아어나 보고 오길 바랍니다
               
ZeroSun 16-07-28 22:06
   
베트남엔 열 번도 더 다녀왔으니 쓸 데 없는 소리 마세요
                    
Thorgeirr 16-07-28 22:07
   
그래서 일본어하고 비슷하던가요
                         
ZeroSun 16-07-28 22:19
   
모르겠네요. 발음의 차이는 큽니다. 발음이라기 보다는 발성의 차이가 크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언어 뿌리 관계는 저는 주장하는 바가 없습니다.
                         
Thorgeirr 16-07-28 22:20
   
보니까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은데 아래 있는 것이나 보길 바랍니다
Thorgeirr 16-07-28 22:00
   
게다가 한국어가 일본어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한자어를 제외하면 오히려 한국어하고 일본어 사이에는 비슷한 단어가 거의 없습니다
     
ZeroSun 16-07-28 22:03
   
글쎄 그건 님 생각이라니깐요. 저는 님 생각 보다는 일본인 학자의 연구 결과를 더 신뢰합니다.
          
Thorgeirr 16-07-28 22:04
   
글쎄요 4700년 전에 분리된 독일어하고 덴마크어보다도 차이가 큰데 믿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ZeroSun 16-07-28 22:10
   
한국인이라시면서 한국인이 느끼는 일본 발음을 어떻게 신뢰합니까. 그 차이가 더 크다는건 누구의 학설입니까? 이건 몰라서 묻는 겁니다.
                    
Thorgeirr 16-07-28 22:12
   
일단 regular sound correspondence는 딱히 상관 없습니다만
                    
Thorgeirr 16-07-28 22:13
   
그리고 일본어는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습니다만
                         
Thorgeirr 16-07-28 22:24
   
아무튼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아는 것 같으니까 다음이나 봅시다

독일어

ich kann nicht griffen, was du sagst.

덴마크어

jeg kan ikke gribe hvad du siger.

한국어

나는 지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일본어

私(わたし)は今(いま)何(なん)と言(い)うか分(わ)からない

보면 알겠지만 1700년 전에 분리되었다는 언어가 4700년 전에 분리된 언어보다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ZeroSun 16-07-28 22:41
   
흠... 두 언어의 뿌리 관계에 대해서는 위에 밝혔듯이 저는 주장하는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날 한일의 여러 학자들이 두 언어의 유사성을 연구하고 있고, 한자의 차용과 어순의 동일함에 의해 서로의 유사성이 지극하다는 점을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님의 두 언어에 대한 견해를 반대하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습니다.
다만, 드문 드문 나타나는 역사적 사실의 호도에 분노하는 겁니다.
현생 한국인은 고대 한국인과 무관하다는 견해는 정확히 지금 일본인들이 얘기하고 있는거지요.
이 점이 님이 한국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저는 그 것에 조금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Thorgeirr 16-07-28 22:42
   
저는 가야를 빼면 한국인들이 세웠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만
                         
ZeroSun 16-07-28 22:52
   
가야인들이 4세기 중엽부터 7세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그리고 금관가야와 대가야 멸망하는 시기에 상단수 귀족과 병사, 그 집속들이 열도로 넘어가 일본을 중흥시키는데 일조합니다. 소위 말하는 도래인의 일부이지요. 이 시기에 왜는 급격한 인구 팽창을 보입니다.
아무튼, 앞서 썼듯이, 가야의 대다수 귀족과 백성이 한반도에 남았는데 무슨 왜가 가야를 세워요.
조몬인과 야요이인은 유골 형태부터 다릅니다.
                         
Thorgeirr 16-07-28 22:54
   
그러면 한국어가 아니라 일본어를 썼던 집단을 한국인들의 조상이라고 해야 합니까
                         
ZeroSun 16-07-28 23:32
   
가야가 한반도 전체의 선조도 아닐뿐더러 가야인이 왜어를 썼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 발상입니까?
물론 그 당시 언어가 지금의 언어도 아닐테고 기록도 남아있지 않으니 얘기를 거기까지 전개하는건 무리입니다.
오히려 도래인을 구성하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계의 모든 것이 조몬인 고유 언어와 융합/ 진화한 결과가 현재의 일본어가 아닐까 싶은 생각은 드네요.
최근 연구에 의하면 자연 인구 증가율 0.2%를 상정하면 대략 75,000명의 도래인이 200년 후 (기억이...) 당시 일본 인구를 거의 대체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당시 조몬인들은 피지배 계급으로 적자생존의 결과 결국 인구 비율이 매우 낮아진 것으로 봅니다.
                         
Thorgeirr 16-07-28 23:45
   
그렇다고 보기에는 기초 어휘가 한국어하고 너무 차이가 심합니다
두부국 16-07-28 22:15
   
조몬인이 가야를 세웠다는 말은 식민사학자들조차도 황당해하는 소리입니다
달의왕 16-07-28 22:33
   
Thorgeirr씨
<도래인들의 조상은 원래 한반도에서 살았지만 한국인들하고 같은 집단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럼 현재의 한국인은 어디서 나온 존재입니까?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 모두 일본으로 이주 했다는 말입니까?
죠몬인은 유의미한 수로 한반도로 건너 오지 못했고 중국 한족도 넘어 오지 못했고 한국인은 어디서 왔다는 겁니까?

이미 예전에 유전자 분석으로 도래인(야요이인) 과 현재의 한국인과의 유전자가 상당히 일치한다고 분석이 끝났는데 유전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Thorgeirr 16-07-28 22:34
   
저는 중국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유전자 검사 결과만으로 집단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ZeroSun 16-07-28 22:43
   
할 말을 잃게 만드시는군요. CSI가 왔다가 울고가겠네요.
               
Thorgeirr 16-07-28 22:44
   
그러면 어디서 왔다고 해야 합니까
                    
달의왕 16-07-28 23:02
   
현 모든 인종들은 아프리카에서 왔습니다. 라고 해야 정리가 끝날겁니까?

한국인 표지 유전자로 명명 되어진 O2b는 한국인과 일본 만주족에 대량으로 존재하며
1~2만년전(또는 8000년전) 시베리아에서 분화해서 이동하여 북방 아시아 쪽에 머물다가 빙하기 건기 습기 등을 지내면서 한반도로 유입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본 표지 유전자인 D2는 그보다 훨씬 이전에 한반도에도 있었고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이동하여 죠몬인이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D2 유전자집단은 o2b 등의 유전자 집단에게 멸망하거나 일본으로 쫒겨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Thorgeirr 16-07-28 23:08
   
터키인들 조상이 투르크족이 아니라는 소리는 하지 말길 바랍니다
                         
달의왕 16-07-28 23:11
   
뭔 뜬금없는 소리를 하시는지?
갑자기 뭐야...
                         
Thorgeirr 16-07-28 23:24
   
터키인들은 대부분 이란인들의 유전자가 나오고 투르크족의 유전자는 3%밖에 안 되는 것 모릅니까
                         
달의왕 16-07-28 23:38
   
참 뜬금없수다
투르크족의 유전자를 아십니까?
투르크족의 한 부류로 알려진 신장 위그르족에 많이 나타나는 유전자가 R1b r1a
유럽의 백인들의 유전자와 같죠?
터키도 백인 유전자가 90%
뜬금없이 이걸 왜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영 딴쪽으로 새지 마시구요.

한국인 표지 유전자 O2b 일본인 표지 유전자 D2
야요인 대부분은 O2b 또는 O3
청동기 철기 문화도 마찬가지로 죠몬인이 전혀 가지고 있지 않던 문화
그래서 아래도 계속 얘기 하지만 가야는 일본인이 세울 수 없는 나라
                         
Thorgeirr 16-07-28 23:42
   
거기에도 과거에 이란에서 온 애들이 살았다는 것은 모르는군요
                         
달의왕 16-07-28 23:51
   
딴 길로 세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영 좋지 않은 태도네요.
이란 어디에서 언제 온애들이 얼만큼 살았으며 그들은 어디에 있는데요?
< 터키인들은 대부분 이란인들의 유전자가 나오고 투르크족의 유전자는 3%밖에 안 되는 것 모릅니까 >
그러면 이말은 도대체 왜 한말?

한반도에도 죠몬인 유전자가 있었죠
수천년전에 한국인 유전자에게 멸망하거나 일본으로 쫒겨 났을 뿐
문화 얘기를 하는 걸 보니 최소한 문화나 문명 정도를 가진 민족을 얘기 하고 자 하는 것 같은데 당췌 왜 자꾸 딴길로 자꾸 빠지고 그래요.
                         
Thorgeirr 16-07-28 23:53
   
토하라가 뭔지도 모르는 것입니까
                         
달의왕 16-07-28 23:58
   
아놔 토하라 얘기는 갑자기 왜해? 이게 지금 무슨 관련이 있다고
이제 딴 길로 빠지는 짓 그만
쓸데 없는 딴 소리는 댓구 안해줌
                         
Thorgeirr 16-07-29 00:06
   
애초에 위구르에서 나오는 r1a도 원래 거기서 살던 애들 흡수해서 나오는 것이라는 소리인데
                         
Thorgeirr 16-07-29 00:07
   
그리고 그쪽이 말한 데로 같은 유전자가 꼭 같은 집단이라는 소리는 아니죠 터키인들하고 이란인들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둘 다 r1a하고 j가 많이 나오나 같은 집단은 아닙니다
          
달의왕 16-07-28 22:44
   
현재 유전자 검사외에 더 정확히 민족의 이동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고대 6만년전에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인류의 이동이 유전자 지도로 몇만년에 분화 몇만년전에 어디로 이동 같은 것들이 밝혀 지고 있는데요.
물론 정확한 시기는 알 수가 없지만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것들입니다만.

한국내 한족의 하플로 Y 유전자 지표는 미미하며
중국내 한국인의  하플로 Y 유전자 거의 없다 시피 한데
님의 주장은 뭘로 근거를 댈 수가 있습니까?
               
Thorgeirr 16-07-28 22:45
   
그것만으로 집단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달의왕 16-07-28 23:10
   
당연히 "그것"만으로 집단이 결정 되지야 않겠죠.
뭔 당연한 소리를..

그리고 당연하게도 남성들에게만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부계 하플로로 민족의 이동을 알 수가 있습니다만

그래서 님이 말한 가야가 일본인이 세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가 됩니다.
한마디로 1+1=2 인데 3이라고 우기는 소리라는 말
있을 수가 없는 불가능한 얘기가 됩니다.
                         
Thorgeirr 16-07-28 23:25
   
글쎄요 애초에 한국어를 쓰는 집단이 일본어를 쓰던 집단을 정복한 것이라면 말이 되죠
                         
달의왕 16-07-28 23:44
   
또 뭔소리인지
 <한국어를 쓰는 집단이 일본어를 쓰던 집단을 정복 >
이 말은 증명 할 수가 없음.
그러나 유전자 지도로는 분명하게 알 수가 있음
위의 말은 바꿔 얘기해야 됨
- 한국인 유전자 집단이 일본인 유전자 집단을 정복 -
                         
Thorgeirr 16-07-28 23:45
   
언어학도 모르면서 그런 소리를 지껄여 대는 것을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달의왕 16-07-28 23:53
   
문제는 님은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그게 지금 문제에요.

그러지 말고 시원하게  현대의 한국어나 일본어의 생성 확정 시기가 언제인지 좀 알려 주세요.
학계에서도 못 푸는 문제 한번 들어나 봅시다~
                         
Thorgeirr 16-07-28 23:55
   
토하라도 모르면서 그런 소리 하는 것 보면 대단합니다
     
Thorgeirr 16-07-28 22:35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한국에 일본하고 비슷한 문화가 없는 데다가 한국어하고 일본어의 차이가 4700년 전에 분리된 독일어하고 덴마크어 이상으로 차이가 납니다
          
조흐다 16-07-29 00:02
   
대륙이 연결되어 계속 간섭받아 온 것과
대륙과 섬으로 분리되고
백제멸망 후 양측과의 교류가 이전보다 극히 미미해진 점이 서로의 문법은 같지만 발음에서 차이나게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한반도 남부를 삼한이라하여 마한 변한 진한이라 했는데
이는 고조선의 멸망 후  정착한 고조선인이 원주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변한이 가야지역입니다.
고조선 이후 부여에서 고구려와 백제가 나왔고 뒤늦게 가야와 신라가 발전하지요
          
조흐다 16-07-29 00:19
   
그리고 한국에 가야계성씨인 김해김씨가 가장 많은 비율로 있고

2000년 통계청 발표를 참고하면

410만명이나 존재하고 방계 성씨또한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일본과 한국간에 누가 문명을 전파했는지 누가 선조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같이 살던 형, 동생이 이민을 간것인데 거기에서 누가 조상이고 문명을 전해줬는지 따지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한국인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더욱 잔인한 학살을 많이 별였고
차별했으며 미워한 적이 많았습니다

일본이 36년간 수탈하고 핍박한 사실을 이민족이라 생각하니 화가나고 자존심이 상해서 더욱 항의하는 것이지
그냥 결국 민족이었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한국인들 스스로에게 행했던 많은 불합리함도 그에 못지 않다고 느낄 수 잇겠지요

저는 한국인이고 일본인이고를 떠나서 현실을 중립적으로 보았으면 한다고 생각하네요
               
Thorgeirr 16-07-29 00:22
   
다음에는 씹짱깨한테도 항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흐다 16-07-29 00:29
   
난독증은 불치병이라고 하는데
글의 의도를 전혀 파악도 못하는 분이셨네요.
그냥 가던길 가겠습니다.
ㅅㄱ
          
콜라코카 16-07-29 00:30
   
앵무새가 따로없네 불리하면 계속 논점 흐리고 자료를 가져와도 헛소리하고 ㅋㅋ
당신은 자기가 주장하는것에 근거 자료도 내놓지 못하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
반박하고 싶다면 당신도 반박할 자료정도는 가져오는 수고를 해야지 그저 자기 망상만
하고있으니 ㅉㅉㅉ
국산아몬드 16-07-28 23:14
   
5세기까지 철기를 제작할 수 없던 후진 조몬인이 철기시대의 꽃을 피우던 가야를 세웠다고?
Thorgeirr 16-07-29 00:36
   
그리고 논점을 흐리는 것은 제가 아니라 여기 있는 분들이 아닌가 합니다만 저는 단지 같은 시기의 향찰이 만요가나보다 체계적이지 못해서 어째서 그런지 알아볼려고 한 것입니다만
     
흑요석 16-07-29 02:49
   
논점은 님이 계속 흐렸잖아요 -_- 아 진짜 문제 있으신 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헛길로 센 건 님이라고 님!!!

댓글 읽어보면 모르겠음??? 갑자기 터키인 얘기 나오고 이란 얘기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계속 딴 길로 셌으면서 논점 흐린 게 자기가 아니라네 ㅋㅋㅋ
          
Thorgeirr 16-07-29 07:50
   
아니 그냥 예를 든 것 뿐입니다만 계속 유전자 타령 하길래 어째서 그렇게 유전자 검사 결과가 비슷한 두 집단은 어째서 다른 민족으로 인정되느냐
          
Thorgeirr 16-07-29 07:52
   
이란하고 터키는 유전자 검사 결과 아주 비슷하게 나옵니다 이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비슷하게 나오더라도 같은 집단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Thorgeirr 16-07-29 00:36
   
솔직히 여기 있는 분들의 말이 사실이면 같은 시기의 향찰이 만요가나보다 체계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Thorgeirr 16-07-29 00:39
   
아무튼 저는 당연한 것을 물어본 것 뿐인데 어째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넘버4 16-07-29 01:24
   
와... 이 분은 아직까지 이렇고 계시네.. 정말 이것만한 에너지 낭비, 시간 낭비가 없다 진짜...ㅋㅋ
          
Thorgeirr 16-07-29 01:28
   
그런데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을 못 가져오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닙니까
               
넘버4 16-07-29 02:29
   
네 네.. 그냥 평생 납득하지 못한채로 똑같은 질문 반복하며 사세요...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에효~
               
넘버4 16-07-29 02:48
   
마지막으로 한가지 추측하건데, 과거에 일뽕 취급 같은것 때문에 굉장히 억울하셨나봐요.....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사람들 질리게 하고 괴롭히며 만족감을 얻는거죠... 찌질한 복수심..ㅋ 이게 사실이라면 그대의 삶이 얼마나 시시한지 대충 가늠이 되네요 ㅎㅎ
                    
Thorgeirr 16-07-29 07:53
   
솔직히 여기 사람들이 하는 주장이 사실이면 별로 어렵지도 않은 것 가지고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것도 못 가지고 오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 가르치는 역사가 사실인지 의심되게 합니다
                         
넘버4 16-07-29 12:30
   
아니 의심만 하지말고 그렇게 확신을 하세요... 근데 이 양반은 잠도 거의 안자나 보네..ㄷㄷ
                         
Thorgeirr 16-07-29 12:52
   
할 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만
               
꾸꾸꾸 16-07-29 04:40
   
똥칠은 병원가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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