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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6 15:25
[한국사] 조선은 왜 도로정비를 하지않았나요?
 글쓴이 : 아스카라스
조회 : 3,881  

신라나 고려만 해도 수레가 많이 발견되는데요

조선에 이르러서는 도로가 좁아져 수레도 못 쓰고 가마만 타게 되었다합니다

이에 대한 자료는 턱없이 부족한데,
왜 도로관리를 하지않은거죠?
야인왜구의 침략에 대한 방어기제인가요?
아님 자급자족 체제 때문인가요?

그당시에도 행상인은 있었을텐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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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방 16-07-26 15:30
   
도로의 용도가 중요하죠.
조선시대 이전까지는 상업국가입니다.
물류가 중요하죠. 국가가 안 하더라도 돈 좀 있는 동네 유지들도 자기 동네 도로 보수 할 정도로 물류가 중요한 시기였지만,
잘 알다시피 조선은 상업을 천시하죠.
물류가 발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조선시대 물류란 거의 대부분이 조운선..
어차피 일년에 몇번 쓰지도 않을 도로를 위해 안 그래도 빡센 백성을 동원해서 욕먹을 필요없으니 안 하는거고요.
     
아스카라스 16-07-26 15:59
   
상업을 천시하고서도 뭇백성들이 먹고살만했던 이유가 뭘까요? 매 끼니마다 밥그릇이 세숫대야던데...
그리고 왜 상업을 천시한걸까요? 국가가 돈 좀 만질려면 상업이 가장 절실할텐데요..
          
바람노래방 16-07-26 16:19
   
사람 삶의 가장 기본은 농업이죠.
사실 농업이 잘 만 되도 적당히 풍족하게 사는데는 지장없다는게 이미 역사적으로 충분한 근거가 있으니깐요.
조선시대 이전 고려시대까지 국가를 지지해왔던 세력은 모두 상인 세력입니다.
상업은 문화의 유통과 발전도 시키지만 반대로 끊임없이 권력의 사유화를 부추기기도 하고 국가의 불안정을 자극하기도 하죠.
대표적인게 장보고죠.
고려도 상인의 힘이 보통이 아닌 나라였습니다.
전라도 한 지역의 도자기 수출액이 고려 정부의 일년 세입을 능가할 정도였으니 말 다한거죠.

고려시대의 혼란상의 궁극의 원인은 왕권의 지난친 약화에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현종이 거란의 침입을 피해 나주로 피난 갔을때도 왕을 보호하기 보다는 왕을 죽이고 자기가 왕이 되겠다는 호족들의 공격에 크게 혼쭐이 난적이 있죠.
이후 무신정권은 뭐..

결국 사적 권력의 핵심은 돈(상업)이란 점을 조선은 꿰뚫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업을 압박한 것이죠.
               
아스카라스 16-07-26 16:33
   
국가에서 꽉 잡고 관리할 수 있는 게 아니었나보군요...
그렇다면 근현대에 이르러 상업의 발달이 곧 국력이 된 계기는 무엇이죠? 현대사회에서 잘나가는 대기업이란 곧 국가의 자랑거리지않나요?
전근대의 대상과 근대의 회사, 둘의 차이는 무엇이길래...
                    
바람노래방 16-07-26 17:40
   
개념의 진보, 세금 제도의 개선 등등 관리가 가능해 졌다는게 가장 큰 차이겠죠
지금도 재벌의 폐해에 대해서 이슈가 많잖아요!
그 재벌이 하위에 당도 하나 가지고 있고, 세콤이 사단급 군대라도 하나 가지고 있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바람노래방 16-07-26 16:25
   
대부분의 지역에서 국가가 조금만 신경써주면 농업은 대체로 잘 돌아갔습니다.
일반 백성들에겐 그게 곧 생명줄이니깐요.
그 조금도 신경을 안쓰거나, 지나친 수탈로 백성이 죽어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게 문제지만..
Tenchu 16-07-26 15:45
   
수레를 끌 말 소들이 부족했슴..
명나라가 조선견제한답시고 수시로  말소 조공요구..
     
넘버4 16-07-26 16:15
   
조선은 명을 상대로 한 외교로 실리만을 챙겼다는 거짓 옹호론자들이 발끈할 말이네요.
     
바람노래방 16-07-26 16:28
   
조선이 쳐들어올까봐 두려웠던 거죠, 그 두려움은 임란때까지 여전했고..
결국은 자기들이 예상한대로 망한 케이스, 다만 대상이 의외라는게..
          
아스카라스 16-07-26 16:34
   
ㅋㅋㅋ 조선의 침공이 두려워 재제한건가요?
고려 때도 충분히 그럴수있지않았나요? 원나라때말이에요
               
바람노래방 16-07-26 17:37
   
뭘 제재를 해요?
고려때 뭘 충분히 해요? 고려때 중원 제국이 뭔 힘 있다고 원나라 뭐요?
중원 제국이 항상 침략의 두려움에 살고 잇었는데, 뇌피셜? ㅋㅋ
                    
아스카라스 16-07-26 20:24
   
다짜고짜 시비 털고 그러십니까?
                         
바람노래방 16-07-26 21:22
   
아래 댓글과 한꺼번에 대꾸 하려다보니 시비가 되버렸네요.. 죄송!
          
넘버4 16-07-26 16:53
   
이런 뇌피셜은 도데체 어떻게 해야 가능합니까 ?ㅋㅋ
아스카라스 16-07-26 16:40
   
고려땐 지방정권, 호족의 권력이 컸고
조선은 중앙정권, 왕의 권력이 강했으며

상업이 발달했다는 일본 역시 지방정권이 강했었고...

상업은 중앙정권보다 지방정권일 때 발달하는군요. 중앙정권이 체계적으로 장려하지않는 이상...
공산국가가 시장경제에 실패하고, 자본국가가 사익을 추구하는 기업에 의해 시장경제가 성공하는 것이 그것때문인가봅니다.
비좀와라 16-07-26 16:59
   
도로의 개념도 모르면서 헛소리 하는 사람들은 뭐야?

도로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건설하는 것이 아니고 군사와 정치적인 관점에서 건설 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굳이 내륙으로 군사력을 투사 할 필요가 없거나 거의 모든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날 염려가 없으면 도로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럼 왜 근세조선시대에 육상도로를 만들지 않았나 하면은 내륙으로 군대를 투사할 이유가 없어서 라고 보면 되는 것 입니다. 반면에 조운등의 해상운송 수단은 발전 하였으니 근세 조선은 해양 국가이고 육군보단 해군이 강한 국가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입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 것이 바로 임지왜란인데 근세 조선은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베트남의 약제가 최고다 라고 할 정도로 임진왜란 전 후 까지 동남아 해상 무역권을 장악한 강력한 해상 국가 이었는데 왜 사전에 일본이 도해 하는 것을 막지 못했냐는 것 이지요. 조선은 앞에서 말했듯이 해상국가로 해군이 육군보단 훨씬 국가로 만일 일본이 상륙하면 굉장히 곤란을 겪는 가는 것을 예상 했을 터인데 왜 도해를 허용 했냐 하는 것이 의문이라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선조가 무능한것이 아니라 당시 사대부가 무능하고 부패 했다는 말입니다.

조선은 육군을 키우질 않았기에 도로가 필요 없었던 것 뿐 이며 당시대 모든 나라가 경제적이 관점에서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군사적인 이유로 도로를 건설 하였던 시기 입니다. 그리고 군사와 정치적인 이유로 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지금도 마찮가지 이고요. 한일해저터널을 건설하면 그냥 그대로 끝으로 착각하는데 도로는 이해 당사자의 영토로 간주 되기에 만일 일본이 한일 해저 터널의 안정이 심히 손상을 입을 것 같아서 한반도에 출병 해도 아무런 국제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도로란 군사적인 목적과 정치적인 목적으로 건설하는 것이고 도로가 건설되어서 경제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이는 주요소가 아닌 부가적인 요소란 말입니다.
     
바람노래방 16-07-26 17:43
   
군사적인 목적의 도로와 상업 목적의 도로는 확실히 다릅니다.
상업적 목적의 도로가 항상 먼저, 그리고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납니다.
로마시대의 잘 만들어진 그런 도로만 도로가 아니예요.
     
촐라롱콘 16-07-26 17:50
   
조선이 임란 이전까지 동남아 해상무역권을 장악했다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일례로 동남아와 직접 교역했다면 조선에는 전략무기라 할 수 있는 각궁의 재료인

물소뿔을 얻기 위해서 동남아와 직접 교역하면 되지 무엇하러 일본, 명나라, 유구 등의

중계단계를 거쳤겠습니까....???
     
넘버4 16-07-27 14:20
   
자기가 아는것만이 정답인양 건방진 태도로 말하고 있네요.
G스마트SM 16-07-26 17:00
   
잦은  대규모  원정군을  운용한  로마를  제외하면.
(평시에는 전문공병들. . .;;)
가도정비.도로망 구성면에서  대부분의 고대국가는 대동소이 하지않을까요?
대규모 토목사업은 어느국가.  왕조나  선뜻  시행하기  어려운. . 딱히.  조선만 도로망  관ㅇ리가 부실.. .;;
뚜리뚜바 16-07-26 17:02
   
지형적 요소 크다고 봅니다. 고조선, 고구려 시대에는 유물, 유적 및 벽화에서도 수레가 발견되는게 심심치 않습니다. 바로 만주지대가 지평선이 보일만큼 산지보다는 평지가 많았고 도로를 만드는 것에 지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편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반도 특히 남부까지 내려가면 산이 안보이는 곳이 없죠. 산을 피해 돌아가는 도로를 만든다고 해도 바퀴로 지나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 발이 산지를 뚫고가기엔 수레보다 부피나 이동력에서도 훨씬 수월합니다. 이동수단의 퇴보가 아닌 이동수단의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마그리트 16-07-26 17:15
   
도로가 정비되지 않았다, 상업이 바닥이었다는 근거부터 들고 오셔야죠?
가마는 신분의 상징이지, 주요 이동수단이 아닙니다.
조선 말엽에 조선을 돌아다니던 외국인들 기록만 보아도
말을 타고 전국을 누볐으며, 카드같은 개념으로 주막을 이용할 수 있었다더군요.
     
mymiky 16-07-26 19:05
   
사극에서, 맨날 죄인들을 소달구지에 태워서 가는데 ㅋㅋㅋ
실제론, 유배지까지 평범하게  말타고 감.

소달구지는 사형수를 사형 집행하러, 사형장까지 가는데
공개망신? 시키는 그런 용도임..
     
아스카라스 16-07-26 20:28
   
온통 도로가 개차반이었단 말 뿐이라 여기에 여쭈러 온겁니다.  들고올 근거가 어딨습니까 거진 말들이 다 도로 관리 ㅈ도 안했다는데요.
호랭이해 16-07-26 17:45
   
수레보다 해운이 더 싸게 먹혀서 입니다.
수레를 이용하게 하려다 여러가지 애로사항 때문에 결국 해운을 이용했었다고 봤었는데.. 어디서 봤는지 잊어먹었네요

아, 여기 있네요

http://db.history.go.kr/search/searchResultList.do?sort=&dir=&limit=20&page=1&setId=1&totalCount=661&kristalProtocol=&itemId=sillok
     
아스카라스 16-07-26 20:30
   
링크를 타고 들어갔더니 사용중 오류가 났다합니다...ㅜㅜ
          
호랭이해 16-07-26 21:13
   
아, 되돌아가기 누르시고 육로 검색하세요 그리고 조선왕조실록 탭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그외에도 사이트에 자료가 많으니 많은 공부가 될거예요!
솔피 16-07-26 19:23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궁궐이나 성벽 도로등 나랏일은 백성들의 노역으로 만들어진거죠...

그만큼 도로를 개선할려면 백성들의 노역도 가중되는거죠 그리고 산지가 80%인 우리나라 입니다.

도로대부분이 고갯길입니다. 그당시 도로운운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죠.
스리즈 16-07-26 21:21
   
한반도의 지반 상당 부분이 가공하기 어려운 화강암으로 이루어진것도 한몫했죠 ;;
가옥들만 봐도 석조를 기반으로 집을 지은 경우가 거의 없죠
스리즈 16-07-26 21:37
   
역사적으로 도로가 잘정비된 곳들은 대부분 영토의확장과 넒은 점령지의 관리가 대두된  제국의영토 같은 곳이죠
로마,페르시아,바벨로니아,중국 같은..
사랑투 16-07-26 21:54
   
우선 지리적으로 조선은  국토의 70%가 산지 인데다 지방에서 서울로 쌀을  운송하려 해도 강을 몇번 건너야 하는 문제가 있잖아요.

말 그대로 산 넘어 물 건너.... 효율이 무적 낮습니다.

그에 비해 강줄기나 바다로 운송하는 건 효율성문제에서 탁월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소한 동북3성 이나 중국 동부 평야 정도는 되야 육로가 많이 이용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중국도 대단위 운송에는 수로가 더 효율성이 있었지 않을가요?
넘버4 16-07-26 23:50
   
애초에 상업이 발달할 수가 없는 환경에 있었다.. 뭐 이런 주장을 하고 싶은건가 ?
     
아스카라스 16-07-27 08:35
   
좀 조용히 합시다 ^^
없습니다 16-07-27 01:12
   
가장 큰 이유가 국방상의 이유였습니다. 도로를 만들어 놓으면 북방 기병부대가 아주 쉽게 내륙으로 진격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당시 조정은 도로를 '안'만든게 아니라 '못'만들게 했습니다.

대표적인게 중종때 강원도 관찰사였던 고형산의 일화인데, 대관령이 너무 험해서 백성들을 위해 고갯길을 넓혔다가 청나라군에게 이롭게했다고 인조에게 부관참시(?)를 당하게 되죠.
     
촐라롱콘 16-07-27 09:23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군이 대관령까지 진출했다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군 주력은 한양, 남한산성, 강화도 인근 등 주로 경기권에 주둔했고

청나라군 별동대가 포로사냥, 약탈, 정찰 등을 겸해서 충청권과, 익산을 포함한 현

호남북부지역 일부까지 진출하기는 했지만........

제가 알기로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군에 의한 강원도지역에 대한 침탈 사례는.....

전쟁이 끝나고 철수하는 청나라군 가운데 몽고병들은 춘천을 포함한 강원 영서지역를

거쳐 철령을 거쳐 함경도를 거쳐 철수했는데 철수이동경로 곳곳에서 이들 몽고병들도

적지않은 약탈과 살상을 일삼았고, 철령 인근지역에서 북병사 서우신이 지휘하는

함경도군과 대규모 전투를 몇 차례 치르기도 했습니다.

대관령은 청나라군(몽고병)들의 철수경로상에서 워낙 벗어난 지역이라 청군이 그곳까지

진출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나라호빗 16-07-27 21:44
   
? 없습니다 님은 진출했다고 말 안 했는데요
넘버4 16-07-27 14:12
   
도로정비를 못한 이유가 한반도의 70%가 넘는 산지 때문이든, 화강암 때문이든 결과적으론 그로인해 상업의 발달이 늦은건 사실이잖아요 ?? 그게 중요한거 아님?
Centurion 16-07-28 18:14
   
세종 때 중국 수레를 한국에 도입했다가, 망가짐.
     
아스카라스 16-07-28 18:35
   
ㅋㅋㅋㅋㅋㅋ간단명료ㅋㅋ단번에 이해했습니닼ㅋㅋ
rozenia 16-07-29 01:12
   
조선을 설계했던 기초가 국민들의 상공을 누르고 즉, 욕구와 충족자체를 억제하기 위해 일종의 공산주의적 공동생산 공동분배로서 민중을 기중 평준화시켜 내부적 분쟁을 억제하고 문화적 정신적으로 성리학을 통해 평화를 추구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즉, 삼봉이 생각했던 조선의 베이스는 물류나 상공조차도 억제된 자급자족에 만족하는 나라였습니다. 더 강하거나 발전되기를 바란게 아니라 애초에 나쁜것 욕심은 막고 성리학적 교화를 하겠다는 사상이었죠. 더불어, 조선은 건국초기 명과의 교역이 대대적으로 활성화된 상태도 아니고 명확하게 상하관계라든가 평화상태라든가 아직 부정확한 상태였습니다.

남으로든 북으로든 도로를 정비한다는 것이 자칫 군사적인 준비를 하는 모양새로 보일수도 있었고 반대로 그 도로를 역으로 두들겨 맞기 쉽다고 판단했죠. 실제로 초기에는 군권장이던 정도전이 고려조의 분권화된 군사를  왕직할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군사훈련과 사건들을 빌미로 조선이 명에 대한 도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란 의구심에 외교적 마찰이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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