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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1 17:16
[한국사] 17-18세기 조선의 37만 대군
 글쓴이 : shrekandy
조회 : 7,686  

오늘 재밌는 글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서 나눌까 합니다.

타브가치라는 역사 블로거의 블로그에 올려져있는 노영구라는 학자분의 논문같은데 올려져있습니다.

1파트
http://blog.naver.com/lord2345/220640032972

2파트
http://blog.naver.com/lord2345/220640229990

제가 올리는 것은 논문에서 다루는 조선후기의 병력규모 파트뿐이고 그 외의 부분들도 블로거께서 올려놓셨으니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내용은 조선이 후기, 특히 17-18세기에 의외로 상상 이상으로 국방에 관심을 쏟고 대군을 운영했단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왕조의 십만 단위의 병력 운영은 초기때 이후로 흐지부지된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본과 청나라의 어쩌면 재발할지도 모르는 위협에 대비해 국방에 관심이 많았었나봅니다. (논문 저자도 그렇게 쓰고)

추가로 논문 봐도 아시겠지만 기록상 보인 + 정군, 즉 총 군액수는 무려 104만명입니다. 다만 보인은 일반 군사로 보기 좀 그렇고

중앙군인 경군이 17만, 그리고 지방군인 속오군이 총 20만 (1681년 기록)

추가로 이때 조선 호구 기록은 초기때보다 훨씬 엄격하고 자세하게 기록되었다고 하는걸로 이해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또한 
http://blog.naver.com/lord2345/220639381639
논문의 전술윤용파트를 보면 조선의 군대또한 생각보다 많이 전술의 발전이 있었던듯 하네요



뭐 제가 밀덕이 아니고 논문을 아주 날잡고 자세하게 읽은것은 아니지만 일단 지금까지 제가 이해한것으로는 이렇습니다. 댓글 반응들 보니 별로 다르지 않아보이고

그럼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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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andy 16-07-21 17:16
   
1파트
http://blog.naver.com/lord2345/220640032972

2파트
http://blog.naver.com/lord2345/220640229990

저작권 때문에 링크를 붙입니다
mymiky 16-07-21 21:09
   
숙종이 국방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숙종이 맨날 왕비들 치정문제로만 사극에 잘 나오는데,
실제론 재위 40년간 이것저것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댄 임금임.

숙종때 무과 시험에서 한꺼번에 1만명을 뽑은 사례도 있는데

그러나, 또 전쟁할 일이 딱히 없어서..
군인들은 싸워야 밥값하는게 일인데.. 그럴 일들이 없으니;;
     
촐라롱콘 16-07-21 23:17
   
특히 숙종치세 초기에는 중국남부지역의 삼번의 난과
정성공일파의 근거지인 대만에서의 반청복명운동이 지속되고 있던 시기였으니......

당시 조선조정에서도 이들 반청복명운동과 관련해 청나라에 파견된 조선사신들의 보고를
통한 중국대륙의 정세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긴장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반청복명 세력들과 연계하여 북벌을 실행하자는 주장도 있었고.....

만약 만주족의 청나라가 이들 반청복명세력들에게 중원을 빼앗기고 만주로 되돌아올 경우에
대비하자는 논의도 있었고....

만주족이 만주일대로 귀환할 경우 특히 영고탑 일대의 동만주까지 밀려날 경우
만주족 입장에서는 조선의 평안도-함경도를 가로질러 복귀하는 것이 지름길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대비를 하자는 주장도 나오는 등......

나름대로는 당시 중국의 정세변화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오고가던 시기였습니다.
          
shrekandy 16-07-22 02:51
   
오...그럴듯하네요 왜 조선이 저렇게 대군을 육성했는지 납득이 갈만하군요
     
shrekandy 16-07-22 02:25
   
오호...그렇군요...mymiky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숙종에 대해서 좀더 공부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본인 입장에선 다른 업적들이 언급 안되어서 억울하겠네요 ㅎㅎ
넘버4 16-07-21 21:53
   
조선은 참 타이밍이 안맞네요.. 운이 없다고 해야하나... ㅎㅎ

조선 초,중기(200년간 평화의 시대로 군사력 등한시) → 임진왜란,병자호란때 개털림 → 조선 중,후기(뒤늦게 군방력 강화했으나 200년간 또 별일 없음..) → 구한말 일제 침략받아 식민지...


즉, 군사력이 강할땐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매번 약할때마다 침략받아 당하기만 했군요... 어쩜 이리도 운이 없는지 .....
     
솔루나 16-07-22 01:04
   
강할 때 사용하지 못한 게 아니라, 강하니 적이 침략할 의지를 못 느낀 것이고,
약해지니 적이 침략한거 아닐까요.
          
넘버4 16-07-22 01:25
   
어쨋든 항상 당하는 입장이란건 변함 없는 사실이네요...
               
가남 16-07-22 02:10
   
500년 내내 당하는 입장이었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넘버4 16-07-22 02:14
   
조선이 전쟁을 치룬 사례들을 찾아보세요. 다 타국에서의 일방적인 침략이었습니다.
                         
magnifique 16-07-26 22:39
   
전쟁에선 패배했으나 승리한 전투는 제법 있습니다

조선이 침략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그렇습니다 군사체계만 봐도 그러하고요
     
국산아몬드 16-07-22 01:20
   
저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조선은 외적에게서 망하는 것이 마치 운명같다는 느낌.
          
넘버4 16-07-22 01:24
   
무슨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ㅎㅎ 특히 어떤 사람들은 단지 '운이 없었다' 이 한마디로 모든 변명을 대신하고 싶어하지만요...
satima 16-07-22 08:31
   
조선이 망할때 정규군이 8천명이었다고 기록되어있는데
전쟁한번 안하고 나라를 들여바친나라
     
넘버4 16-07-22 13:16
   
8천이요..? 에효... 까놓고 8천으로 뭘 하겠습니까.. 의미 없는 개죽음만 당하겠죠...ㅡㅡ;;
37만 대군이란게 이렇게 역설적으로 들리긴첨이네요..
타샤 16-07-22 14:58
   
37만 대군은 터무니 없는 숫자에요.
율곡 이이가 주장한 10만 양병설도 사실상 탁상 공론에 가까운 숫자인데...
인구의 20% 가 줄어버린(임란 이후) 이후에 37만이라뇨?

1500만도 안되는 인구입니다.

광해군 이후부터 숙종까지 펼쳐진 사업 가운데, 가장 활발한게, 양반 족보를 파는 사업이었죠.
왜? 세수가 부족해서요.

그래서 양반이 서서히 증가하게 되는데, 이게 문제가 뭔지 아시죠?
대원군이 양반에게도 군포를 매길때까지 양반은 면역이었어요.
세금도 안내고, 공납도 안내고, 병역도 안하고, 부역도 안합니다.

세금도 안내고 병역도 안하는데 어떻게 병력을 늘립니까?
병력은 세금을 내는 사람들과 병역을 이행할 양민으로 이뤄집니다.


아마도 백골징포 같은 걸로 숫자가 부풀려진거라는쪽에 100원 걸어봅니다.
이미 죽은 사람도 병역을 하라고 불러... 그만큼 숫자가 부풀려진거라는 말이죠.


그게 아니면 유사시 동원 가능한 병력 이라는 개념일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양인만(흔히 말하는 상놈) 세금을 내고 병역을 이행하던 시기에요.
노비들도 세금 안내고 병역 안합니다.
타샤 16-07-22 15:04
   
대한민국 병력이 60만이구요.
인구가 5천만인데요.

이 병력도 규모가 큰편에 속합니다.
통상 20만 이하가 적정 수 라고 하죠.(특수성이니 뭐니 다 배제 하고...)

그러니 2천만도 안되는 조선의 37만 대군은 뭐.. 지금의 북한같은 규모죠.
2500만 쯤의 인구에 80만대군... 수준,...

8~10년이나 군복무를 해야 해서 노동력이 부족한건 아시죠?
농업이 기초 산업이던 조선이라면... 아마 농사 포기해야 가능한 숫자일거에요.

농사를 포기한다면, 그건 전쟁같은 유사시구요.
     
넘버4 16-07-22 15:22
   
역시 주장이란건 한쪽만 쳐다보면 안되는군요..

자칫 이렇게 왜곡된 팩트로 현혹될 수 있는것을 님처럼 바로 잡아주는 분의 역할이 이곳에선 매우 중요합니다. 상당히 논리적인 반박글 잘봤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인구 1500만에 37만의 상비군을 운용했다는건 알토당토 않는 얘기죠.
          
shrekandy 16-07-22 15:50
   
어이가 없군요...그쪽이랑은 최대한 말 섞기 싫어서 걍 안 쓰고 있는데 다짜고짜 왜곡된 팩트? 엄연히 논문글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고 왜곡된 팩트네 마네 이럽니까? 작가가 제공하는 자료가 한둘이 아닌데? 에휴 그쪽이랑은 더 말 안할랍니다
               
넘버4 16-07-22 15:58
   
논문이라도 팩트가 왜곡될 수 있죠.
논문이라고 100퍼센트 팩트입니까? 참내..
                    
shrekandy 16-07-22 16:47
   
논문의 그 안의 여러 자료, 근거들을 단순히 반대 의견이 제시되었다고, 글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왜곡된 팩트"라고 부르는 그쪽의 싸가지 예의범절에 박수!!!
                         
넘버4 16-07-22 16:54
   
단순한 반대의견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도저히 말이 안됨'을 지적하는 의견이잖아요. 님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뇌가 없어요? 논문이면 다 믿어버리는 논문충?
                         
shrekandy 16-07-22 17:18
   
'논리적으로 도저희 말이 안되는건' 일부의 생각일 뿐이죠 아자씨...

그나저나 이 시간에 한국은 한창 일할 시간 아닌가요...뭐하나요...나야 방학이라지만...자기전 방송이나 하나 보고 잘라 했더니 그 쪽 때문에 뭐하는 짓임 어휴...

내가 "왜곡된 팩트"란 드립에 빡쳐하는건, 기껏 남이 올려놨더니 그걸 반대 의견 달렸다고, 그리고 단순히 자기 논리에만 맞지 않다고 무슨 현혹성 글이라는등...그쪽의 뉘앙스가 얼마나 재수없고 싸가지 없는지 모르나? 웬만하면 걍 웃고 넘길라고 했더니 이상한 태클이나 걸고 참

"역시 주장이란건 한쪽만 쳐다보면 안되는군요.. " 여기서 멈췄음 뭐라 하지도 않음. 그 정도 발언이야 충분히 봐줄만 하니까 ㅉ
                         
넘버4 16-07-22 17:29
   
팩트가 왜곡되어 있으니 왜곡된 팩트라 하는것이고, 그런 글을 보고 '조선이 그 정도의 대군을 운용한 군사 강국이었구나' 라고 현혹될 수 있으니 현혹성 글이라 한거고.
                         
전략설계 16-07-23 04:04
   
//shrekandy

<-- 세조때 조선군 40만 떠들더니, 이거 또 출몰했네

군적부 들이밀지 말라니까..

유성룡이 1593년 시무차자에 조선군 8천명 그것도 4교대라 실제 전투병 2천이라고
선조한테 보고할 때.. (역사스페셜 방영)
조선군 군적부는 십수만이라니까..

어린 것이 군적부 가지고 자꾸 장난치네..

임란때, 병란때 실전에 투입된 병력을 봐??
그게 애들 소굽장난같은 군적부의 한계여.

일본애들 남해안 성에 들어가고 나오지도 않는데.
함경도에 100만 있음 머더냐?
그게 병력이여 정규군이여?

남해안 왜성에 공성하러 가는 군대가 군대지.

임란, 병란 디지는 시늉하고 남 나라 군대 불러와서 종전회담에 끼지도 못하고,
여진족에 왕 대가리나 쳐박고.

세조때 40만에 이어, 조선후기 37만 떠들면 좋냐?
어린 것이 별걸 가지고 자위하고 자빠졌네
     
shrekandy 16-07-22 15:52
   
타샤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지금 새벽이고 잘 시간이라 긴 답변은 못 드리겠고 링크 들어가시면 당시 정부의 재정에 관한 글또한 나오니 읽어보시면 또 이런 시각도 있구나...하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넘버4 16-07-22 16:31
   
"당시 정부의 재정에 관한 글또한 나오니 읽어보시면 또 이런 시각도 있구나...하실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또 이런식으로 얼버무리시네...

어쨋든 1500만 인구에 37만 대군을 운용했다는게 말도 안되는 얘기란건 변함없는 팩트라니까요. 그 주장을 뒤집을 순 없으니 어설픈 물타기는 삼가해 주시고요.. 님이랑 대화할땐 항상 정확한 논점을 자꾸 자꾸 집어줘야 합니다.
               
shrekandy 16-07-22 16:46
   
어휴 참 ㅋㅋㅋㅋㅋㅋ 댓글 안 달고 잠 잘라고 해도 참...그쪽은 취미가 시비걸기임?

솔까 과장이 섞였다해도, 세조때도 기록상에선 조선 군대 43만이라고 써져있고 당장 인구 더 적은 고려, 고구려등 군사 동원력만 봐도 그리 불가능해 보이지도 않는데, 이건 예전에 centurion임께서도 말씀하셔서 일일히 말하기도 그렇고 ㅋㅋㅋ 뭘 뒤집질 못해 ㅋㅋㅋ
글고 논점 같은 소리하네...타샤님 글 보면 세금등의 재정 관련 글도 꽤 많아서 참고하시라고 달아놨더니...

참 사람 성가시게 하는게 최고수...
                    
넘버4 16-07-22 17:03
   
군사력 동원 같은 경우는 '전시상황이면 몰라도' 라고 타샤님이 썼잖아요 또 물타기 하지 ㅋㅋ 군사력 동원과 평시 상비군 유지는 의미가 전혀 다르거든요 ??
 

그리고 세조때랑 임진왜란,병자호란 직후인 그때랑 같냐고요. 이것도 타샤님이 쓴글에 나와있구만 글이나 제대로 읽고 하는 소리임?

그리고 타샤님이 세금등의 재정관련 글을 많이 쓰신건 알겠는데, 왜 굳이 이 본문의 반박에 해당하는 글에 반박 형식으로 그런 댓글을 남기셨어요? 이러니 님의 방식이 비겁하다는 거에요. 물타기인듯 물타기 아닌척하는거요.
                         
shrekandy 16-07-22 17:16
   
논문에, 그리고 위에 촐라롱콘님도 썻지만 당시 청나라, 일본 관계때문에 조선이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웠던게 나오는데 아자씨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전시상황에 근접한 상황인데요?
추가로 논문 좀 쳐봐요...거기도 나오지만 병란 직후때 속오군수는 8만 6천명이고 45년이 지난 숙종때 20만이라고 되었는데 뭔 직후...

반박형으로 내가 어찌 달든 뭔 ㅋㅋㅋ 애초에 딱히 반박도 아니고 걍 참고하시란건데...비겁이란다 아니 내가 귀찮은데 넘버4 그쪽 좋으라고 몇시간씩 또 기억 가물가물한 것까지 다 재조사해서 써올려야함요? 지금 여기 새벽 4시인데? 그쪽은 왜 남한테 항상 이래라 저래라에요? 저번 김치 글도 그렇고 ㅋㅋㅋ

솔직히 타샤님이 올린 논문을 다 보셨는지 안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저 논문자체가 조선이 당시 전체적으로 어떻게 시스템적 면에서 "군사 혁명"이 이루어졌나 이렇기에 버젓이 재정 파트도 있고 그러니 참고하라했음 이게 비겁한거에요? 골때리네 아무리 봐도 걍 그쪽 성격이 삐뚤어진거 아닌ㅁ가요?
                         
넘버4 16-07-22 17:25
   
자러간담서 아주 끈질기구만?ㅋㅋ

그게 무슨 전시상황이야ㅋㅋ 전시상황이 뭔지 몰라요? 전쟁터졌을때 건장한 남자 다 징집하는거 포함한 군사력 동원을 말하는거지 어휴ㅉ

그리고 군사적 혁명이고 나발이고 1500만에 37만 운용했다는건 과장된 왜곡이라고 아까부터 말하고 있구만. 단지 그것뿐이어요 ㅋㅋ 그거 인정했으면 그냥 아닥하심 되고요. 더이상 뭔 미련이 남았다고 쓸떼없는 사족을 그리 다실까
                         
shrekandy 16-07-22 17:33
   
뭘 인정했단 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장되었다고 좀 언급하건 세조 43만 얘기고 이것도 정말 과장되었는지 사실인지 난 아직 긴가민가 한데요


아니 ㅋㅋ 글고 착각하는데 난 무조건 그쪽 정의에 딱 맞아떨어지는 전시상황이여야만 대규모 군대 양성이 가능하다는데 동의한적 없는디요? ㅋㅋ 전쟁의 전조가 보이면 충분히 대규모 징집을 할수도 있는거지 특히 그리 오래 지난 세월이 아닌 시간 전에 큰 전쟁을 겪은 조선같은 경우  ㅋㅋㅋ 오히려 정작 전쟁 터져서야 모집했음 그걸로 또 까댓을 인간이 ㅋㅋㅋㅋ


글고 나도 자고 싶어요 진짜 엉? 말투만 고쳐봐 의견이 달라도 충분히 따듯하게 토론할턴디 ㅉ 난 지금 늦은 시각에 컴터 봐서 눈아파 죽겠거덩요?
                         
넘버4 16-07-22 17:47
   
1500만에 37만 대군 운용했다는게 과장이란 것을 아직도 인정안했다고?? 사람 고집이 이래 쎄서야 원ㅉㅉ 타샤님이 저렇게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셨구만  ㅎㅎ


그리고 군사동원력은 말이죠. 말 그대로 전시상황때 군사를 동원하는 능력을 말하는건데

그쪽이 말한것 처럼 평시에 상비군을 유지하는것과 의미가 다르다니까? 그리고 평시란 전쟁이 직접적으로 터지지 않았을때를 말하는거고

준전시상황이라 쳐도 군사력을 왜 동원하냐고, 전쟁이 안터졌는데 ㅋㅋ

전시상황에 '근접한', 자꾸 이런 수식어 붙이면서 슬금슬금 물타기 하지 마시고 ㅋㅋ 콱! ㅋ

님 말대로 따지잖아요? 지금 전시상황에 근접한 대한민국이 60만 현역이 아닌, 180만 현역을 유지하고 있다는것과 똑같은거야요 ㅋㅋㅋ
                         
shrekandy 16-07-22 17:58
   
타샤님 논리는 그 논리고, 논문은 내가 납득 하지 못할 논리로 쓴줄 아나요 ㅉ
링크 들어가서 옮긴이 4번 보면, 조금씩 편차가 있지만 여러 인용자룔를 언급하며 지방군은 20만정도가 사실인건 확실해 보인다 그러는데, 타샤님 나쁘단게 아니라 지금 나보고 네티즌 한명 의견 보고 교수급 인사가 그 외 수많은 인용 자료를 언급하며 쓴글을 한방에 배척하라고요? 뭔 ㅋㅋㅋㅋ


추가로 그러면
" 북한의 경우 현재 2400만 인구에 120만 상비군(5%) + 예비군 700만정도를 갖고 있고,
전체 인구의 1/3 정도가 군사 편제 되어 있지요.
남한의 경우엔 총 5천만 인구 중 60만 대군 (1.2%) + 예비군 320만 정도를 갖고 있고..
전체 인구의 7.6%가 군사 편제되어 있지요." (centurion님)

반면 조선의 경우, 타샤님 말씀대로 인구가 1500만 정도고, 군사 37만이면 상비군이 총 인구의 2.5%밖에 안되는데 전시상황과 가까운 상황에서 이정도면 납득할만 하지 않나?

당장 요여전쟁때 인구 훨씬 적었던 고려만해도 몇십만 대군을 꾸준히 동원해주는데

글고 준전시상황에 뭐...참 전쟁이 안터졌는데 왜 군사를 동원하냐니...
애초에 논문은 순식간의 동원보단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군대 크기의 증가를 말하는데

그쪽같은 사람들은
임진왜란때는 전쟁의 기미가 보여도 군사력 충분히 증강해 놓지않았다고 욕
정작 또 기미가 보여서 해보여도 욕

뭐 어쩌란겨? 걍 조선이 나가 뒤져야 속이 풀리죠?

그리고 뭔 수식어를 그쪽 마음대로 부치고 하라 마라에요?

그나저나 궁금해서 그런데 직업이 뭐임요?
                         
넘버4 16-07-22 18:10
   
내가 예비군 얘기 나올줄 알았다 ㅋㅋㅋ

지금 대한민국에서 예비군을 상비군 처럼 관리해요? 솔까 그냥 경제활동 하는 민간인인데 ㅋㅋ

그니까 예비군은 따지면 안되고 현역 숫자로 따져야지. 5000만에 60만이면 1.5프로도 안되는구만 그것도 많은거라고 말하고 있구만 ㅋㅋ

그리고 군사동원력에 대해 자꾸 헷갈리는거 같은데 말 그대로 '전쟁이 났을때 병력으로 동원 가능한 숫자'를 말하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37만은 실제 전쟁 났을때 동원가능한 숫자가 아닌, 평시 유지하고 있는 상비군을 말하는거 잖아요 그게 말이안된다고. 대한민국이 현역만 180만 유지한다는 말처럼 !! 어휴 .

애초에 님은 고려,고구려의 군사동원력 어쩌고를 말하면 안됐어요. 그게 논리가 산으로 간 원인이라니까 하여튼 님이 문제에요.
                         
shrekandy 16-07-22 18:23
   
황당해서 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북한 자료까지 왜 놨는데요...북한 상비군 인구 5%인거 안보이나 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은것만 보네

글고 뭐 고구려랑 고려를 언급하면 안된다는 건지...
인구가 천만도 안되던 두 나라가 상비군이건 아니던 그정도로 몇십만 단위의 군대를 꾸준히배출할수 있다면 조선쯤 되면 가능할수 있다는 생각도 가능한게 당연아닌가요?

추가로 비슷한 시기 프랑스가 인구 2000만정도에 상비군 40만운영으로 전 인구의 2%
(논문에서도 언급)

아니 그나저나 잠깐 잠깐...갑자기 단순히 총합 37만 대군의 존재에서 어쩌다가 상비군으로 옮겨간거죠? 뭔가 주제가 흐트러졌네?
                         
넘버4 16-07-22 18:48
   
북한을 예로들었다? 스스로 무덤을 파시네.. ㅋㅋ

그래서 타샤님도 첨에 말했잖아요. 북한 같은 기형적인 관치군수 국가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ㅋㅋㅋ 그니까 조선이 그런 기형적인 시스템이었다고 주장하는 겁니까? ㅋㅋ


"글고 뭐 고구려랑 고려를 언급하면 안된다는 건지...
인구가 천만도 안되던 두 나라가 상비군이건 아니던.."

또 이렇게 물타기하다 걸리지. '상비군이건 아니건'  이런식으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니까, 급박한 상황에 건장한 남자는 다 징집해서 수십만명 동원하는 거랑 평상시에 수십만을 상비군으로 유지하는거랑 의미가 전혀 다르다고 세번째 얘기합니다 귀머거리씨..ㅋ
shrekandy 16-07-22 1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좀 보니까 수정이 필요한데가 있군요

일단 내가 논문에서 뽑아온건 아 37만 정군 17만 경군 + 20만 속오군 이 조선에 존재했다

넘버4씨 이걸 상비군이라고 지래 짐작.

하지만 난 단순히 국가가 운영하고 동원 가능한 군사력을 말함 (댓글에도 써있고). 이미 37만 동원 가능도 대중이 생각하는 보통 조선 후기의 군사력을 넘기에.
뭣보다 논문도 상비군을 언급한걸로는 안보이고 속오군 자체가 예비군격.

그런데 그쪽이 계속 상비군 거려서 나까지 착각하고 휘말렸네 ㅋㅋㅋ 생각해보니 갑자기 상비군 얘기가 왜 나오나 했더니 그쪽이 먼저 시작했군요

그러니 좀 글에 태클 걸기전에 링크 건 논문을 좀 읽읍시다 백수씨... 블로그 댓글에도 37만을 최대 동원 병력으로 이해하는게 맞다고 써놨는데 애초에 갑자기 왜 상비군으로 바뀌었나 했네

내가 이해하기론 경군 17만이 상비군 격이고 20만 속오군은 예비군격

내가 중간에 휘말려서 잘못 해석한건 인정

하여간 37만을 당시 조선이 동원 가능했다. 이것도 동의가 안됨?
     
넘버4 16-07-22 19:00
   
자, 이것도 예상한 반응ㅋㅋ

그럼 처음 타샤님의 글에 반박을 하셨어야지, 왜 안했음? 님은 나한테 말린게 아니라 타샤님한테 말린거지 이제 상황파악 되나 ㅋㅋㅋ

중간 중간 상비군이란 단어를 몇번이나 반복했는데 알아차리지 못했다는건 애초에 논쟁의 시작이 제가 아닌 님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는걸 인정하시죠 ?ㅋㅋ

그리고 휘말렸다 치자, 상비군으로 가능하다고 여태까지 빼애액 거린것도 인정?ㅋㅋ 결국 님은 논리로 상대한게 아니라 지지 않으려고 감정적으로 억지 부렸다는 결론임 ㅋㅋㅋ
          
shrekandy 16-07-22 19:08
   
아닌데요? ㅋㅋㅋ 오해는 그쪽이 먼저했지 control+f해서 찾아보니 아무도 안한 상비군 드립을 먼저 친 사람이 그쪽임. 나도 어느정도 실수 한건 인정하는데 애초에 그쪽이 시.발점임 이거야 말로 인정하시죠 ㅋㅋ 추가로 타샤님도 상비군 언급은 안하심

타샤님글에는 재정글 보라고 달았는데 어쩌란겨...이유까지 다 달았는데

그쪽은 달아준 링크는 읽지도 않고 내가 쓴 소개글만 읽고 37만 상비군 어쩌구 한거 아님까?  그러면서 무슨 왜곡된 팩트는 무슨 ㅋㅋㅋㅋ 상비군으로 왜곡시킨게 먼저 그쪽이네. 읽지도 않고 반박글이 하나 있음으로 이 논문의 팩트는 왜곡이다 논리 지리고요
               
넘버4 16-07-22 19:17
   
이 역시 예상한 반응 ㅋㅋ

타샤님의 글을 잘 읽어보세요. 잘 읽어보면 상비군으로 상정을 하고 논리를 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만 ㅋㅋ 님이 얼마나 이해력이 부족한지 아시겠죠 ㅋㅋㅋ

지금쯤 거기 해뜬지 한참되지 않았나요..?

스스로의 오해로 인한 논쟁으로 날밤새셨군요 ㅋㅋㅋ
                    
shrekandy 16-07-22 19:23
   
예상이란다 ㅋㅋㅋㅋ

그럼 타샤님도 오류죠 논문에서도 37만 상비군이라 안하는데 본인도 블로그 링크 안들어가셨나봄. 난 애초에 37만 운용이라 했지 37만 상비군이라 한적 없고 블로그 주인장도 그렇고
예비군격이라도 운용은 운용이지요

네 해 떳네 아저씨 새벽 6시 22분이네 참 ㅋㅋㅋㅋㅋ 내 오해가 아니라 그쪽이 읽으라고 올린 링크 쳐 안읽은 잘못이죠
                         
넘버4 16-07-22 19:24
   
"그럼 타샤님도 오류죠" ← 애초에 타샤님한테 말린거 ㅇㅈ? 어 ㅇㅈ

상대글을 제대로 안읽은거 ㅇㅈ? 어 ㅇㅈ
                         
shrekandy 16-07-22 19:28
   
상비군으로의 착각을 본격적으로 댁 몰아가기 댓글때문에 했는데 뭔 ㅇㅈㅇㅈ이여 ㅋㅋㅋㅋㅋ


논문 안 읽고 개소리 한거 ㅇㅈ? 어 ㅇㅈ?
조선의 37만 군대의 동원 가능성과 운용 가능성은 아직 반박이 안되었네요 글고 ㅇㅈ?
                         
넘버4 16-07-22 19:32
   
상비군으로의 착각을 몰아가게 한 근본 원인이 타샤님의 논리라는 소리지 바보인가 ㅋㅋ

여태까지 휘말렸다 쳐도 상비군으로도 가능하다고 빼애액 거린거 ㅇㅈ? 어 ㅇㅈ

본인의 실수로 불리한 논리적 스탠스에 위치 했음에도 지지 않으려고 억지부린거 ㅇㅈ? 어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rekandy 16-07-22 19:36
   
얼씨구 그니까 자기도 피해자다 뭐 이소린가 애초에 난 타샤님 글은 재정문제 빼곤 딱히 관심도 안 줬는데 그쪽이 계속 보게 하니까 보다보니 뭔가 이상한걸 느낀거고 ㅋㅋㅋㅋ

그래서 논문 읽어냐고 인간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쳐읽고 팩트 왜곡 어쩌고 인정? 어 ㅇㅈ

뭣보다 이글의 메인 주제인 조선의 37만 군대의 동원 가능성과 운용 가능성은 아직 반박이안되었다 ㅇㅈ? 어 ㅇㅈ

계속 ㅇㅈㅇㅈ 거릴거면 나 자러갑니다
                         
넘버4 16-07-22 19:39
   
아직도 안자러 갔어요? ㅋㅋㅋ 오기로 반응하면 본인만 손해지 ㅋㅋ 

「난 타샤님 글은 재정문제 빼곤 딱히 관심도 안 줬는데」

봐봐요. 결국 님 잘못이었네요 ㅋㅋㅋ
                         
shrekandy 16-07-22 19:47
   
뭔 소리여 별개 다 내 문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왜 내 잘못이지?

됐습니다 자러갑니다 ㅋㅋㅋㅋㅋ

답 못하니 링크글 안 쳐읽고 설친거 인정 한걸로 알겠습니다 그것이 근본적인 문제인것도
                         
넘버4 16-07-22 19:51
   
전 타샤님의 글을 제대로 읽었기에 상비군을 언급한건데, 님은 타샤님 글을 보지도 않고 엄한 사람한테 논점이 어긋났다고 화풀이 한거여요~ ㅋㅋ

님의 잘못을 모르겠음? ㅋㅋ 애초에 타샤님 글을 제대로 안읽고 상대했던 것이 잘못 ㅋㅋㅋ
                         
shrekandy 16-07-23 01:54
   
네 그래서 링크글 안 쳐읽고 댓글 하나만 믿고 오해해서 틀린 주장으로 시비건거 인정하는걸로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략설계 16-07-23 04:23
   
//shrekandy

넌 세조때 조선군 40만이라고 떠들어대던 전과가 있어?
어린 것이 또 분탕질하네.

37만 운용이 37만 상비군이지. 군적부 얘기냐?

대한민국에 차가 100만대가 있는데, 그중 37만대를 운용한다.
37만대가 돌아댕긴다는 얘기야.

네이버 국어사전
운용 (運用)  [명사] 무엇을 움직이게 하거나 부리어 씀.

운반한다 할 때는 그 '운'자야..
군적부 책속에 글자로 적혀진 사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니까..

그냥 군적부라고 해..

임란때 1593년 유성룡이 시무차자에 조선 정규군 8천 (4교대니까 2천)이라고
선조한테 보고를 했구만.. (역사스페셜 내용)

그때도 조선군 군적부는 십수만이라니까..
내가 이걸로 논쟁 얼마나 한줄 너두 알지~

임란때 남 나라 군대 불러와서 회담에도 끼지도 못하고,
병란때 여진애들한테 왕이 대가리 쳐박고..
전사 들춰보면 주요 전투에서 조선군 병력 얼마나 투입돼든..

그래놓고 군적부 보고 임란때 십수만 얘기하면 기분 좋든?

세조때 40만, 조선후기 37만..
여기가 니 자위하는 곳이냐?

군적부는 군적부라고 밝혀..
그 식이면 지금 한국군은 민방위까지 합쳐서 천만은 되겠다.
누가 지금 한국군을 천만이라고 하냐?

니가 지금 하는 꼴이 한국군 천만이라고 해놓고.. 운용이 어쩌고 저쩌고 변명하는거여.
                         
전략설계 16-07-23 04:29
   
//shrekandy

네이버에 '한국군', '운용'으로 검색하면..

국방부 "성주 성산포대, 사드 포대로 전환해 운용"
http://www.ytn.co.kr/_ln/0101_201607131515440855

한국군 국산 무인정찰기 3-4년내 6-7종 운용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14100017&ctcd=C03
 
'운용'은 실제 전투병력을 얘기하는 것이여.

정규군, 군적부도 구분 못하는 것이,
인제 국어도 못하냐?
                         
shrekandy 16-07-23 05:12
   
얼씨구 너 또 튀어나왔냐 ㅋㅋㅋㅋㅋ 하기사 그럴줄 알았다

그런데 난 "난 100전 100승의 키베 승리자 사나이!" 거리는 자위꾼 백수 자식 상대할 시간이 없다 인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자위하는건 동네방네 다 선전해 놓고서는
나보고 어쩌고 저쩌고 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요즘 정게에서 꽤 잘 나가는것 같더라?

참 너도 읽어보면 이전에 한소리 또 하고 또하고.. 예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어글로 끌다가 끝난줄 알았더니 왜 내가 ㅂㄷㅂㄷ거릴줄 알았냐 백수야?

아 글고 그려 내가 생각한건 '운영' 이였지 '운용' 이 아닌데 요건 내가 국어 지식 좀 딸렸던것 맞네 ㅋㅋㅋㅋ뭐 거야 내가 정규 국어 교육을 못 받았으니 부끄럽진 않지만, 다만 어쩌냐? 난 본문에도 '운영' 이라고 했고 '운용'으로 물타기 한건 니 친구 넘버4네? 고맙다 저 자식 팩트 왜곡 또 한거였구나. 난 분명 '운영'이라 본문에도 언급했는데 계속  저 인간이 운용그러니 같은건가, 오타인가 했지 ㅋㅋㅋㅋ
                         
넘버4 16-07-23 05:31
   
내가 타샤님 댓글만 믿고 혼자 오해했다 ?ㅋㅋ 책임전가 오지네 ㅋ


shrekandy 曰「타샤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본인이 한 말이죠?

너님도 타샤님의 의견을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봤을때 너님의 논리도「타샤님의 논리를 인지한 상태」에서 도출된거라고 오해하는게 당연한거죠? 이해되남 ? ㅎㅎ

즉, 타샤님의 글을 읽지도 않았으면서 읽었다고 한 너의 거짓말이 오해를 낳았고, 그 오해로 논쟁이 이렇게 길어진겁니다. 이시겠어요 ??^^
                         
shrekandy 16-07-23 05:35
   
까고 있네 "잘 보았습니다"는 예의차린거고
오히려 지금 보니 "유사시 동원 가능 병력일것입니다" 이러시는 파트도 있는데 그 와중에 난 상비군 예기한적도 없고 '운용'거린적도 없으니 그쪽이 링크만 들어갔어도 참 ㅋㅋㅋㅋ

결국 그쪽 혼자서 상비군, 운용 드립으로 북치고 장구치고 재수없게 나도 휘말렸네요 ㅋㅋㅋㅋ

추가로 긴 논쟁은 난 너한테 태도 지적이나 하고 갈라했는데 타샤님한테 참고하라고 짧게 쓴 문구에 니가 또 걸고 넘어지고 비겁이 어쩌네 거리고 해서 된겁니다 인간아 책임 전가 오지네
                         
넘버4 16-07-23 05:40
   
"잘읽었습니다." 단지 예의 차린거다?ㅋ 졸렬한 변명 방식이네 ㅋㅋ 그건 너님 입장이시고, 상대방이 봤을땐 당연히 읽었구나 생각하지 ㅋㅋ

너님은 읽지도 않고 "잘 읽었습니다","잘봤습니다"  습관적으로 하나 보네ㅋㅋ 오늘 또 하나 알았네ㅋㅋㅋ

그리고 흥분했다고 전략설계님한테 반말 찍찍하는 너님 보다 내 태도가 더 예의바른듯?ㅋ
                         
전략설계 16-07-23 05:42
   
//shrekandy

"아 글고 그려 내가 생각한건 '운영' 이였지 '운용' 이 아닌데"

<-- 너 잘 걸렸다. 어디를 빠져나갈라고 또 '운영'이래?

조선이 37만 군대를 운영을 해???
그렇게 얘기함 될꺼라고 생각해?

네이버 사전
운영(運營)  [명사] 1. 조직이나 기구, 사업체 따위를 운용하고 경영함.

운용하고 경영하는 것이 운영이야.
그 소리가 그 소리구만..

37만 운영이나 37만 운용이나..

조선후기에 37만 군대를 운영했다고 하니까.. 욕 먹는거여
다 호미 들고 농사지었지, 칼 차고 군복무 한 사람이 몇만 몇천이나 됐다고,
37만을 운영을 해..

됐고,
내가 정계에서 잘나가?

정계 잡고 있던 운동권 내가 날마다 쥑인다..
여기 밀계, 역계, 정계.. 엉아가 다 쓸어.. ㅋㅋㅋㅋㅋ

정신좀 차려~
환구시보에서 연일 한국 경제제재해야 한다는 기사 올리는데.
시절이 어느 시절이라고 '역사 자위질' 하고 자빠졌냐
역사로 자위할라고 하지 말고, 존 비디오나 봐~

엉아가 밑에 좋은 글 하나 썼다.
지금 상황이 1388년과 똑같다고.

중국이 적이 많을 때 으름장 놓으면 작은 나라가 좀 대들어도 돼~

이런걸 역사에서 배우서 지금 어떻게 큰 중국을 상대할건지,
그 방법을 알기 위해 역사공부하는거여.

세조때 조선군 40만, 잊을만허믄 조선후기 37만..
이런 자위질 하라고 역사 공부하는게 아니라니까..

37만 할 때 오르가즘 느겼냐?
인간이 묘한 변태 습성을 버리지를 못하네.
욕 쳐먹고 이 참에 커밍아웃하고 앞으로 역사를 있는 그대로 봐~잉
                         
shrekandy 16-07-23 05:44
   
아니 훑어보고 그래도 나름 여러 근거들을 대면서 꽤 공들인 글인게 보이길레 예의차려서 잘 봤습니다 했는데 그것도 문제라 까고 있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가 남한테 뭐라던 어쩔겨 이뭐병 애초에 그 댓글이 그쪽한테 겨냥되어 있었음까?

그쪽이나 변명 작작하고 그래서 링크 읽었슈 안 읽었슈 ㅉㅉ
                         
shrekandy 16-07-23 05:48
   
전혀 ㅋㅋ 운영하면 주로 난 manage의 정의를 생각하는데  충분히 납득가는데

엉아 그런데 거기 새벽 5시 아니여요? 잠이나 자요 그래야 내일 취직할 곳이라도 알아보지 ㅋㅋㅋㅋㅋㅋㅋ

하이텔이고 나발이고 거기서부터도 중2병 드라마 찍었다고 ㅋ 잘 알았네
                         
전략설계 16-07-23 05:50
   
매니지고 마니쥐고 간에..

<운용은 아니고, 운영이다> 할 때 너는 틀렸다니까..
                         
넘버4 16-07-23 05:52
   
"아니 훑어보고 그래도 나름 여러 근거들을 대면서 꽤 공들인 글인게 보이길레 예의차려서 잘 봤습니다 했는데"


이봐 이봐ㅋㅋ  또 두루뭉실하게 말하지. 아주 버릇이 고약하구만 ㅉㅉ

어쨋든 타샤님 글을 제대로 이해되도록 안읽었다는거 아니야 ㅋㅋ 그럼 안읽은거지 뭘 또 훑어봤데ㅋㅋ 아주 변명이 구차한 녀석이구먼?ㅋㅋ

너님은 그 버릇 고쳐야되요. 불리할때 일부러 얼버무리는거 나한텐 안통한다요ㅋㅋ
     
shrekandy 16-07-23 05:57
   
전략//
니 꼴리는데로 생각하고 manage나 operate이 운영의 영어 번역인데 난 얘들이 충분히 부합한다 뵈는디

넘버4//
뭐가 두루뭉실이여 ㅋㅋㅋㅋ 별 희안한 참견질의 대가네
그래서 링크글 쳐 읽었냐고 아저씨 대답이 없다?
          
넘버4 16-07-23 06:01
   
지가 두루뭉실하게 말해놓고 시치미떼네ㅋㅋ

훑어봤다는 얘긴 뭐하러 하셨어? 어차피 제대로 안읽었으면 의미 없는거잖아. 안그래?ㅋㅋ 왜 한거야?
               
shrekandy 16-07-23 06:03
   
그래서 링크 읽었어 안 읽었어 인간아?
근본 원인 니잖아 인간아?
                    
넘버4 16-07-23 06:05
   
아닌데^,^? 너님인데?
                         
shrekandy 16-07-23 06:07
   
됐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시간 낭비도 이런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고 두 사람 다 37만이 그렇게 안 고까우면! 저 링크를 제발 좀 쳐 읽고! 거기 있는 댓글도 쳐 읽고! 거기에 나열된 당시 조선 정부의 행정, 재정, 전술 운영의 개혁등을 낯낯히 자료 대면서 반박을 하셔요!!

겸손한 투로 그렇게 자세히 썻으면 내가 뭐라 하지도 않아 백수들아!
G스마트SM 16-07-23 00:14
   
어...음...글이 많아서. 논쟁의 주요 쟁점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조선시대 후기. 군적에 기록된 병력이라면.

실제 동원 가능한지 여부는 몰라도. 서류상으로..기록상으로는 큰고을을 중심으로 해당연령을  모은다면.  20만명 구성이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Centurion 16-07-23 02:08
   
조선시대 군역은 요즘으로 치면
북한군(복무기간 11~13년)마냥 젊었을 때부터 늙을 때까지 계속 군인으로 사는거라..
조선의 추정 인구에 비해서 솔직히 37만 병력은 많은 수치도 아니지요.

게다가, 요즘 같은 상비군 개념이 아니라, 농사일 뜸할 때 불러다 훈련받고,
돌아가면서 교대근무하는 개념이라, 예비군 개념에 가깝죠.
미국 주방위군이랑 비슷한 개념이랄까요.

병력 30만은 거란 침공 당시에도 심심하면 튀어나오던 규모인데..
그 고려보다 인구가 더 많고, 평화기가 길었던 조선에 군대 규모가 고려보다 적었다는게 더 이상한 일이죠.

다만, 그런 군대는 좀 유명무실한 감이 있고, 실제로 중앙군 개념인 5위 => 5군영이랑..
여진족이랑 충돌이 잦았던 북방군이랑 왜구랑 싸울 일이 많은 남부지역의 수군 정도만 제대로 병력이 갖춰지고,
나머지 지역은 교대로 올라가서 근무를 서는 형태였죠.

5위나 5군영 이런건 병력을 보통 2~3만 정도였던걸로 아는데..
고려시대도 사실 뭐~ 중앙군 규모는 한 요정도였다가,
전쟁나면 병력들 소집하고, 지방군들 긁어모아서 30만 대군 이런 규모를 만들어내곤 했죠.

임진왜란 이후엔 직업군인 개념의 훈련도감과 5군영이 등장하는데..
여기 병력이 대략 3만명쯤 되었던가 그렇고,
이괄의 난 때 2만명 좀 안되는 북방군 병력이 날라갔죠.
반면, 청나라는 조선의 인구 10% 밖에 안되는 100만의 인구를 바탕으로,
한인, 몽골인 포함 10~20만 대군을 뽑아서.. 조선과 명나라를 공격했죠.

조선의 문제점은.. 솔직히 인구나 군대 규모보단..
군사제도가 상비군 시스템보다 거의 예비군 스타일의 군대 시스템이란건데..
예전에도 다른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조선이 워낙에 세금이 적은 나라라서..
국가 재정이 빈약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니, 강력한 상비군을 육성할 재정이 부족했죠.

양반층들도 세금이 면제인데다,
여기 밑에 노비로 위장해서 세금, 부역을 피하는 그런 사람들도 꽤 많았다고 하니까요.

어쨌든 조선은 병력이 없는게 문제라기보단..
군사 예산과 그 바탕인 조정의 재정, 세율, 군대운영 방식 등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전략설계 16-07-23 04:14
   
그래서 저 시대에 조선인 37만이 군복 입고, 창칼 차고 군인으로 근무했단 얘긴가요?

얘기가 어째 두리뭉실하네요.
고려는 자력으로 거란군을 물리쳤는데. 어찌 조선을 고려에 비교하나요?
고려가 했으면 조선도 한 것인가요.
고려는 나라를 지 힘으로 지키겠다는 생각을 갖었고,
조선은 사대가 기본정책이고 툭허면 중국군대 불러오던 나라고.
시아버지 잡아가라고 며느리가 중국군대 불러오던 나라인데.

고려가 그랬다?? 그게 조선도 그럴거다하는 이유가 안 됩니다.
고려는 수도에만 4-5만이 있었던 나라입니다.
북계에도 그만한 병력이 배치 되고요.
전성기때는 율곡이 바랬던 10만 전투병력 준비된 나라입니다.

그러니 거란을 상대했죠.
10만 기병 정도는 몰살 시켜버리고.
숫적인 것도 영향을 키칩니다.
조선처럼 개전초 주요 전장터에 1만씩 내보내는 것으로는
중원을 누빈 10만 기병 숫적으로 대적할 수가 없어요.
몇십만이 거병하고, 그중에 숙달된 정예가 10만을 귀주에서 정면대결을 한 것이죠.
김종인 철기병 1만이 뒤통수 쳤지만, 숫적인 정예병력이 있었기에 모루역할을 한 것이죠.

조선이 1만명 동원할라고 신립이 한달을 빠득빠득 거리던 그런 체계가 아닙니다.

수성도 아니고,
10만 거란 정예기병하고 평지에서 다이-다이 전투 벌렸던 군대라.

17만을 거병한 역사도 있고요.
조선의 여진정벌 많이 가봐야 1-2만이죠.
그냥 농사짓다 자기 동네에서 쌈 한번 하고 집으로 돌아간 군대가 아니라,
원정군이고 원정지에서 수비까지 했던 병력규모입니다.

거란침입때 북계에 20만을 배치했다고 기록에 나오죠.
조선은 전국토가 유린이 돼도 어떤 사서를 찾아봐도 이런 정도 규모가 없어요.
전쟁을 예상해서 후방에서 실 병력을 이동 배치를 한 것입니다.
임란때 군적부 수의 개념이 아니라..

고려는 군사적으로 조선과 전혀 다른 나라입니다.

1천만 인구 조선에 37만 병력이면,
명나라는 한 500만 대군 나오겠네요.
그렇다고 같은 농경국가에 조선이 생산성이 명보다 높았던게 아니죠.

조선보다 인구가 훨씬 많은 일본 전국시대 말기나 통일 직후에
최대한 쥐어쫘봐야 30-40만인데.
그보다 훨씬 인구가 적은 조선이 뭔 수로 37만이 나온답니까.
일본처럼 영주끼리 쌈질하던 내전 상황도 아닌데.
그 군대 있어서 어디다 쓴다고요. 고려를 대충 비교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시나요?

전시도 아닌데. 조선 경제력으로 평시에 37만 군인을 유지해요?
여진도 중원으로 이동하고 적이란게 없는 평화시긴이고.
강희제니 해서 동북아에 전쟁의 기미가 없었던 안정된 시절이고.
일본하고는 통신사가 오고가던 시절이구만..
정세로서도 국가재정 날림서 37만 군대 유지한다면 왕이 죽어야 되요.

군적부하고 실병력은 좀 구별합시다.
그 식이면 21세기 한국군 병력은 60여만이 아니라,
동원가능한 예비군, 민방위 포함해 한국군 천만이라고 불러야겠습니다.
          
Centurion 16-07-23 09:28
   
진짜 이 사람은 아직도 나한테 앙심이 있나.

왜 내 댓글마다 쫓아다님?  ㅉㅉ
아직도 A-10이랑 병자호란 보급 문제로 앙심품고 이럼? ㅉㅉㅉ
그게 한 1년 됐냐? 지겨워 죽겠네. 진짜. 좀 눈에 뻔한 없어보이는 짓 좀 그만하슈.

자기가 남한테 시비걸어서 털려놓고,
아직도 앙갚음 하려고 눈에 불켜고 다니는 것 참 보기 흉함.

나야 본래 정확한 수치따윈 잘 안외우고
두리뭉실하게 평소 기억으로 적고 다니는 사람이니까 그런거고..

2군 6위는 45령으로 대략 4만5천병력인데..
이건 KBS 드라마 천추태후에서도 고증했듯..

순식간에 30만이 뿅하고 나타난게 아니라..
거란의 상태가 심상찮아서 중앙군 말고 지방군까지 싹 긁어모아서 등장한거고.

만주족은 100만 인구에 8기(1기당 7500명), 6만 병력이 튀어나왔는데..
만주족처럼 인구 6%를 동원한다고 가정하면..
조선은 1000만 인구 잡으면 60만 병력이 튀어나올 수 있고.
일본는 2000만 인구에 120만 병력이 튀어나올 수 있고..
명나라는 1억5천만 인구에 900만명이 튀어나올 수 있단 소리임.

근데 현실은.
조선은 군사예산이 낮아서 1명의 정군을 2~3명의 보인이 경제적으로 보조하는 형태였고,
병사 자신이 무기와 갑옷, 식량, 군마까지 해결해야 했슴.

반면 일본은 세율 50%~70% 정도로 농민들을 착취한 예산을 바탕으로..
쌀 1만석 당 250명 정도의 병력을 동원하는데. 쌀 100석에 2.5명..
실질적인 세금을 감안하면 50석 당 2.5명,

근데 오다 노부나가 등장이전까지는 일본도 다이묘가 가신들한테 땅나눠주고,
그 가신들이 다시 밑에 무사들에게 땅 나눠주고, 다시 각급 무사들이 밑에 병사들에게
땅 나눠주고 이런 방식이라, 농사철에는 전쟁 피하고, 농사 끝나면 전쟁하다가 추워지면
돌아가고 그런 방식이었고..

이러다가, 오다 노부나가가 사실상 직업군인 개념을 등장시키면서
그걸 이어받은 히데요시 때에 호죠 정벌 때 20만명,
임진왜란 출병 군대로 편제한게 그 20~30만인거고..
실은 전국의 군대를 다 파악하면 적게는 40만~많게는 60만까지도 잡는게
일본 전국시대 병력 합계임.
(일본 인구를 2천만 잡으면 병력 40만은 인구의 2%, 병력 60만은 3%밖에 안됨)

명나라는 사실상 직업군인 형태라,
강산풍우정 같은 드라마 보면 나오지만,
북방군(=요동군)이 군량이 지급안되서 반란터지는데..
오삼계가 이걸 조정에 아뢰고, 군량 챙겨서 가는 설정보면,
쌀 들고가는게 아니라, 은자를 챙겨서 감.

즉, 그냥 은자를 지급받는 형태의 직업군인 형태라서..
인구 1억 5천만명 중 병력이 330만명, 대략 2% 밖에 안됨.

조선은 인구 1천만에 3% 잡으면 병력 30만은 가뿐함.
근데 문제는 인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군사제도가 상비군 운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수의 중앙군, 주진군을 유지하고,
대부분의 병력은 돌아가며 번상을 했기때문에..
당연히 평시 상비군 규모는 적을 수 밖에 없슴.
오늘날로 치면 예비군 동원 시  3교대로 돌아가는거랑 비슷함.

이게 무리라고 생각하나 본데..
참고로 북한은 인구 2500만명에 120만을 동원해서.. 사실상 병력이 인구의 5%임..
한국은 인구 5000만명 중 60만 규모를 유지하니까 1.2%에 불과함.

고려시대든 조선시대건..
군역 부과 대상인 집안에 태어났으면..
젊어서 노인될 때까지 평생 군인 신분임.

솔까 그나마 이렇게 조선에 병력이 적게 잡히는 것도..
당시 인구 중 꽤 많은 수가 군역 면제였기 때문임.
양반도 군대 면제고, 양반 밑에 노비도 군대 면제니까..
이것만 피해도 두당 군포 2필씩 내는 것을 피할 수 있으니 얼마나 이득이겠슴.
(쌀 1석이 5냥, 군포 2필이 4냥)

조선에서 병사로 징집되는 나이가 16살부터 60살까지고..
복무기간이 무려 44년이나 되는 판국인데.. 인구 1천만명에 37만명이 불가능해 보이슈?
그나마 이것도 양반, 노비는 면제라서 적게 잡힌거고..

요즘 인구 5천만명 시대에
조선시대처럼 성인남성 16~60살까지 군생활 시키면,
병역대상자 2천만쯤은 나옴..(면제대상인 양반, 노비도 없으니)

이 중 1/3~1/4만 정군으로 뽑아도 500~700만명이고.

뭐 하긴 이러면 현역 2년, 예비군 8년, 민방위를 10 여년 받는 한국 현실에서..(근 20년)
현역 60만 + 예비군 300만 + 민방위 400만으로도 현시대에도 이만한 병력이 유지됨.

(조선시대 기준으로 잡으면
20년짜리 현역+예비군+민방위 복무기간 x 2배 이상임= 1500만명 가량.
2006년도 이전 민방위 정년이 40세가 아닌 45세 시절엔
민방위 대원수가 630만명에 육박=>현역+예비군+민방위 토탈 1천만명)

조선이 오늘날로 치면 저거 1/5 인구니까..
대략 400만의 병력자원(성인남성)이 있다는 소리임.
(근데 실상은 정군 30~40만 + 보인 60~70만 더해서 100만호 정도로 1/4밖에 안잡힘..)

사실상 조선이 공식적으로 집계한 인구로 따지면
조선 총 인구가 400~600만명 밖에 안되는걸로 나오긴 한다만..
훗날 일제시대에 갑자기 인구가 몇년만에 급증하는게 조선의 인구조사가 부실해서 그럼.

하여튼. 군적에 올라온 정군 개념이랑 교대 근무 방식인 번상 개념,
농사철 피해서 전쟁하던 일본의 군사제도를 모르면 태클 걸지나 말던지.. 이건 뭔..

뭔 일본이 30만을 쥐어짰네 뭐네..
현실은 일본은 임진왜란, 정유재란 인명피해 입고도 세키가하라에서 20만 군대가 충돌함.
그 외에 큐슈지역에서도 몇만 단위가 박터지게 싸우고,
동부지역에서도 우에스기랑 다테군이 충돌, 그외 참전안한 지방까지 널려있었슴.

나중에 히데요리가 오사카 전투에서 돈 풀어서
낭인들 고용만 해도 10만 대군 이상 뽑아낼 수 있었던게..
당시엔 최고의 출세경로가 군대였으니까 지원자들은 넘쳐남.

그리고 당장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닌데,
조선이 뭐하려고 병력을 상시 유지함?
그냥 군적부에 올려놓고, 교대로 번상시키면 되는 일을..
그래도 엄연히 교대근무한다고 해도, 군인은 군인인 것이고.

예비군이 총 한자루로 3교대 근무한다고 해서, 예비군 100만 이럼?
               
전략설계 16-07-23 18:31
   
나, 정계 밀계 바빠죽겠구만.. 댁이 뭔 존재감이 있다고 양심을 품어..
꿈도 야무져..

저번에 일본군 전적은 출전한 명군보다 더 죽였다고 내내 과대포장하고,

남 나라 전쟁하러 와서 남해안에 성 짓고 꼴아박다 허송세월 보내다
막판에 조명연합군 공성에 내몰리다 히데요시 죽으니까 냅다 도망간,
임란 왜군 외부에서 내세울 근거가 없구만 세계적 군대라 혼자 칭송하다,
막판에 할 말 없으니까 그 시대를 산 열하일기 박지원이 조선에 수레다닐 길이 부족하다고
한판하는 판에, 중국까지 8차선인가 16차선인가 뚫렸다고 정신줄 놓는 소리하더만.

댁이 안 맞는 소리 길게하니까 반박허는거지.

시작이 거창해 뭔 반론이나 하는줄 알았네, 암 내용도 없구만

고려 개경주변 중앙군(직업군인) 4만 5천이다 <-- 다 아는 얘기 (조선은 없었죠)

고려군대 30만도 지방군까지 쓸어모았다
<-- 임란 7년간 왜군들 바닷가에 성 짓고 죽치고 있어도,  조선은 이걸 못했어요.
      20만이 다 뭐여. 10만만 갖다가 성 하나씩 때려도.. 수길이 죽기전에 튀었지.
      임란 말기 조명연합군 왜성 각개격파할 때 투입된 조선군 병력을 봐요.
      지방군이든 뭐든 어디 20만을 댑니까?
 
      임란때 깨지는 오합지졸도 3만 정도입니다.
      그 사람들 흩어져서 집으로 돌아왔죠. 체계도 없고.

    고려는 실제로 지방 광군 20만 북쪽의 최전방으로 이동 배치해서
    전장에 보냈고 이걸 완료를 했죠.
    고려 지방 향리계층이 조선과 달리 무인계층이라,
    최전방부터 적의 공성을 어렵게 해서 개경를 점령해도 뒤가 걸려 후퇴하게 하거나,
    아예 공성을 포기하고 개경직공하다 몰살당하는 역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임란 터질 것 같다고, 대마도주가 와서 알려주고,
    전쟁 나기 전부터 일본에 통신사까지 보낸 조선 아닙니까.
    20만 지방군 거병해서 최전방에 보냈습니까?
    안 보냈음 얘기를 하지마
    댁이 역사를 새로 쓸거 아니면 한 것만 얘기합시다.
    조선이 20만 지방군 거병했습니까?
    적이 실전에서 수도로 치고 올라와도 만명 모집하다 애가 탄 나라입니다.
    역사는 그렇게 써있죠.
    적이 넘어오기 전 체계적으로 최전방에 20만 지방군을 배치한 것과 어찌 비교해서,
    고려가 그랬으니 조선이 그런다 헷소릴 합니까.

    조선과 고려는 향리조직부터 달라요
                    
Centurion 16-07-23 21:19
   
그럼 당신 비호감이니 쫌 쫓아다니지 마쇼!

내가 글만 썼다하면 쫓아와서 댓글 달고 그러더만.

글고, 저번에 사드 문제 써놓은데 사람이 트였네 마네 이딴 소리는 왜함?

내가 당신한테 그딴 평가 들으려고 글 쓰는 줄 아시오?
               
전략설계 16-07-23 19:06
   
그 담에 만주족 얘기..

조선, 일본, 명나라를 만주족 병력 뽑는 기준에 맞추네..
사고는 댁 자유인데.. 만주족 경우가 조선에 해당한 지 근거를 대야지
한창때 징기스칸때 몽골 뽑는 기준 조선에 대보지요?
이 사람은 잡히는건 다 갖다 대..

일본 40만 잡아도 2%.. 60만 체제인데 임란때 딸랑 15만 보냈다는건 그렇고.
40만 잡고 전인구의 2%..

명나라는 조선에 병력 8만 정도 보내고, 재정이 휘청거리는 상태였고.
만주에 10만 보냈다 몰살당하고 깨깽하다.. 다시는 만주로 직공하지 못한 상태고.
330만?

330만이 칼창 들고 군복무 했다고?
군적부 같은 소리한다.
농사나 고기잡이 밖에 없는 생산성이 떨어진 중세시절에,
일본이나 되니까 국민들 애들 소식 시켜가면서 전인구 2%를 실병력으로 만들었지.

일본은 실병력이고 명나라는 군적부를 갖다대네..
이러니 이 사람과 얘기를 하면 머리가 아포..
일본을 실병력을 얘기했으면, 명나라도 실병력을 얘기를 해야지.
조선도 실병력을 얘기하고.

조선은 3%를 갖다대네?
하나만 물어봅시다.
군적부를 얘기하는 겁니까?
창칼 드는 실병력을 얘기하는 겁니까?
군적부 얘기람 더 상대 안 합니다.

일본은 40만일 때 2%고, 60만일 때 3%람서요?
조선이 3%가 되는걸 설명을 해야지.
역사를 댁 머리에서 상상합니까?

조선후기 17세기에서 18세기 가면서, 양반계층
구체적으로 병역이 면제되는 계층이 급수로 느는 시기에요.
18세기 가면 전인구 병역면제가 50%에 육박해요.
19세기 가면 아예 양반 행세하고요.

뭔 17-18세기에 조선이 전인구 3%를 실병력으로 뽑아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합시다.

이 나라가 저러니까 조선도 한다.
그런 애같은 비유가 어디있나요?
6% 뽑는 여진이 중원 정복했으니까 조선도 해야겠네요.
왜 조선은 왕이 대가리 쳐박고, 한강이북에서 40-50만이 끌려갑니까..

왜 2%, 3% 뽑는 일본은 십수만씩 조선땅에 병력을 보내는데,
조선은 전쟁 막판까지 주요 전장에서 1만 이상 군대가 안 보입니까?
(2-3천 적에 없어지는 오합지졸 빼고)
                    
Centurion 16-07-23 22:35
   
어휴~ 댓글은 길게 써뒀는데..
진짜 자기 자신의 밀알못, 역알못 현주소를 참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니...
보고 있으니 기가 차네. 참.. ㅉㅉ

이보슈..

조선의 도로 문제는 분명 내가 문화재청인가?
관련 지자체 기사까지 링크해서 FACT로 확인한 내용이고.

일본의 군사력을 그딴식으로 본인 내뇌망상으로 깍아내리는 사람은
아마도 전세계 전쟁사학자 + 군사학자 중에 있는지 썰 찾아서
나한테 찾아와서 내세워보슈.

뭔 일본 애들 스스로도 당대 유럽 최강 스페인군보다
많은 화승총과 더 큰 군대를 거느린 일본..
이런 이야기를 자뻑삼아 하는 부분이 있을 정도인데.. ㅋㅋ

뭔 배짱으로 전쟁사쪽으로 좀만 파봐도 알 사람은 다 아는 일본 군사력을 혼자서 폄하함?
저기 역개루 까페나 부흥 전쟁의 역사 까페 가서 그딴 소리해서 맞장구 치는 사람있는지
들고와 보던지.. ㅋㅋ

*임진왜란 편제는 내가 예전에도 링크해서 보여줬을텐데. 25만 편제였던건 기억안남?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C%A7%84%EC%99%9C%EB%9E%80_%EA%B5%B0%EB%8C%80_%EB%AA%A9%EB%A1%9D

이거 일본 전체 군대가 몽땅 들어가 있는게 아니고
사실 이것도 다이묘들끼리 병력 각출 개념임.

결국, FACT와 학계의 정론을 무시하는 당신 행위는..
본인이 주장하는 그런 '형편없는 일본에 쳐발리다 기사회생한 조선'이라는
본인의견을 억지로 짜맞추기 위함이잖소. ㅋㅋㅋ

팩트에서 결론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지멋대로 머릿속에 결론 지어놓고, 근거를 폄하하는 클라스.. ㅋㅋ

이런게 팩트에 기초해서 이러지 않을까? 가설을 세우는 것도 아니고..
당대 인구 10대 강국 수준 안에 들어가는 동아시아 3국을 뭔 싸잡아 폄하하는거지.

오스만 투르크도 30만 대군동원하면 동유럽 전체가 긴장했고만..
일본군 임진왜란+정유재란 도합 30만 쳐들어온걸 우습게 아네.

명나라도 척계광 이전엔 왜구 몇십명 쳐들어와서
제 2 수도 남경성 밖으로 못나오고 성벽뒤에 숨어있었고만..
왜구도 아닌 내전으로 갈고 닦은 일본 정규군이랑 맞짱 떠서
결국 남해안으로 철수하게 만든 조선의 저력이 우스움?

그리고 군적부라고 뻔히 적혀 있는걸, 눈 안뜨고 댓글 담?

이거 그냥 시비로 댓글 쓴거고만. 

그리고, 본래.. 많은 아시아 국가들.. 특히 북방계 기마민족들은..
1호 당 1명씩 병력 차출하는게 보통 기본이고, 전국시대 같은 난세면..
농경민족 국가들도 나라에 성인남성이란 남성은 싸잡아서 전쟁터로 보내던 일이 많은데..

소위 조선이라는 나라는 그런 것과 다르게..
예를 들어 군인을 배출하는 1호 + 보인 2~3호를 짝지워줬던 것이고.
이러니 당연히 100만호가 있어도, 막상 군인은 37만명 밖에 안되는 것도 별일 아님.

딴나라였으면 이걸 보인이고 뭣이고 없이 그냥 100만 뽑아서 전쟁하러감.

조선이 워낙에 고려의 막장 세금부담을 덜려는 개혁적 차원에서 설계된 국가니까..
군역 부담이 줄어서 그런거고. 인구 1천만에 37만이면 고작 3% 밖에 안되는데..
앞서도 말했듯이. 이건 2년짜리 군대가 아니고 16~60세 즉, 45년에 달하는 군생활인데..
이게 많아 보임? ㅉㅉㅉ

그리고, 당연히 전쟁 바로 안터지는데.. 뭐하러 37만을 상비군으로 굴림?
농사 다 짓고 겨울에 훈련 좀 시키고, 평상시엔 몇달 간격으로 교대로 번상시켜서
상비군으로 활동하게 하다가, 고향 내려보내고 이거 연속이지.

그런데, 그마저도 나중엔 훈련도감 같은 직업군인들 뽑는걸로 바뀌고.

이걸 군적부에 적힌 거니 뭐니 뭣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를 질질 써뒀네. ㅉㅉㅉ

내가 하이텔 군사동호회에서
소싯적 이 방면에서 TOP급 고수인 김병륜 씨 글 보고 20년전부터 알고 있던걸 갖고.ㅉㅉ
               
전략설계 16-07-23 19:16
   
뒤에는 세키하가라 20만 나오네..
이거는 전쟁에 실제 투입된 실병력이고요.

어떨 때는 군적부, 어떨 때는 실병력..
먼저 남한테 뭘 주장하기 전에 댁 정신부터 정리해서 설명하세요.

37만이 실병력이란겁니까?
37만이 군적부란 얘깁니까?
군적부라면 100만도 만들 수 있고, 별 자랑도 아니고.. 군적부라믄 더 얘기안 할랍니다.

본문 올린 사람은, 37만 운영했다고 그러네..
군적부 얘기가 아니구만..
누가 한국군을 60만이라고 하지, 예비군, 민방위 다 합쳐서 천만(?)이라고 합니까?
한국군 천만이라고 하면 병자지요.

군적부는 병력 얘기할 때 잘 안 써요.
댁이 얘기하는 일본 2% 40만은 실병력입니다.
실병력을 얘기하고자 하는건지, 사전에 본인 머리 교통정리부터..

실병력과 군적부의 차이는..
임란때 십수만이 군적부에 있어도, 공성해서 몰아낼 적을 치러갈 때..
그 수치는 장부상에 있을 뿐.. 현실은 몇천에 1만 실병력이었다..
이 차인데..

장부상 십수만이 아니라 백만 천만이 있어도,
현실에서 동원하지 못하는 군대는 숫자일 뿐이다..

군대에 가야할 양민들이 과거 준비해서 병역을 면제받는 양반을 모칭해서,
군대 안갈라고 환장하는 17-18세기 신분제가 무너져가는
조선사회를 보더라도,
군적부에 37만이 아니라 370만이 있어도, 실전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21세기 한국사회는 병력면제를 손가락질이라도 하지.
17-18세기 조선은 서로 군대 안갈라고 백성들이 호적세탁에 나서던 시절로..
조선전기보다 정신이 썩은 상태로,
군적부 37만 백날 떠들어봐야 군역을 기피하는 풍조가 팽배한 사회라
군적부수치는 밸 의미가 없다고 정리하겠습니다.
                    
Centurion 16-07-23 23:23
   
그렇게 예비군에 빗대어 쉽게 풀어서 설명해줬는데..
그걸 파악못함? ㅋㅋㅋ

예비군이 300만이라고 적힌게 뭔 뜻인지 모르나보네.
예비군 총기가 100만정이라 3교대로 총한자루로 교대근무하더라도..
예비군을 300만이라고 부르지. 누가 100만이라고 부름?
국방부에서 그럼? ㅋㅋㅋ

예비군 훈련 받을 때 2~3달에 걸쳐 8차~12차 이렇게 나눠서 입소, 퇴소 하니까..
예비군 실병력이 300만에서 1/8 ~ 1/12 이럼? 

그리고, 조선이 워낙 평화로워서 자기 무기, 갑옷, 군마 안장만하고,
빌려서 대충 기간 떼우던 군인들이 많아서 문제지.

본래 조선 군인은 자기 소유의 무기 갖고 있어야됨.

국가에서 빌려주는 개념이 아니라,
뭐 물론 워낙에 이게 막장화되서 그런지..
아예 병영 자체에서 무기를 확보하고 있기도 했다만..

그리고 임란때는 조선군에 17만 병력이 있었다만..
정유재란 때는 솔직히 조선군 몇만 안된거 사실임.

일본군 공성하러 간 것은 그 때 일이고..
(1만 몇천 타령하는데 경주성 탈환 때말고, 보나마나 정유재란 이야기겠지만 ㅋ)

근데, 이건 뭐.. 임진왜란하고 정유재란도 구별못하면서.. ㅋㅋㅋㅋㅋ
지금 나하고 역사 토론하자는 거임?

임진왜란도 솔까 초반에만 바짝 전쟁했지.
나머지는 휴전기간이 몇년째 있었고..
당시 농사를 망쳤던 탓에 병량확보 차원에서 17만 병력 대부분 집으로 돌려보냈슴.

그러다 갑툭튀해서 진격해오니 조명연합군 지상군 병력 자체가 얼마 없었던 거고..
그나마 북상하다 명량해전에서 쳐발리고, 명군 수천 기병이 구로다 군을 꺽으면서
다시 퇴각한 것임.

명나라도 이후에 다시 병력을 대대적으로 파병해서 남해안에서 공성전을 벌인것이고.

어휴~ 임진왜란이랑 정유재란도 구별못하고,
전세계가 다 아는 일본 군사력을 내뇌망상으로 깍아내리고,
그걸로 조선군 깍아내리고, 동아시아 전체를 깍아내리는 이런 사람이랑
상대를 하다니.. 어휴 시간낭비 ㅉㅉㅉㅉ

이보슈. 당신은 저기 일단 어디 토론할 기본 지식 자체부터 안되는 거 같으니까..
저기 부흥 전쟁의 역사 까페나 신장의 야망 까페 같은데 가서 닥눈삼 하쇼. ㅉㅉ
                         
전략설계 16-07-24 21:32
   
예비군 교대근무 뭔 소리지?
시무차자 예긴가.. 그건 당시 군비를 조사해서 왕에서 보고를 올린 유성룡님에게
따져 물으시고.
정규군 8천인데, 계절 별로 돌아가니까, 2천이 창칼 들고 군복무 하고 있고,
6천은 고향서 농사 짓는단 소리인데..
병력이 8천인가?

6천 농사짓는 사람들도 실병력으로 치냐구요?
전쟁과 전투가 그 사람들 오는 것까지 기다려주고.
6천이 한번에 올 일이 없고, 항상 2천입니다. 6천은 농사짓고.
8천이 모일 일이 없어.. 교대병이라..
교대병의 개념을 모르네..
8천이 한번에 모일 일이 없고 항상 2천이라구요.

우리나라 전쟁나면 예비군들 일시에 동원되잖아요.
예비군이 300만이면 일시에 개전초부터 300만이 전쟁에 투입되는 것이죠.
교대병 개념을 통 모르네..
                         
전략설계 16-07-24 21:37
   
귀찮아서 임란이라고 했구만.
세상에 그걸 따져묻네..

어지간히도 할 얘기 없나부다..
다른 얘기는 반론 못한다고 알겠습니다.

지기 싫어서 계속 뻘소리하는 댁 행태는 내가 아니까..
혼잣소리나 하기 바라고.
불만 있으면 정유재란같은 한가한 소리하지 말고, 저 위에꺼나 반론해봐요.
받아주겠습니다.

지나간 역사에 뭔 상상질이여?
병역을 기피할려고 기나 고동이나 양반행세하던 17-18세기 조선군을
여진족 6%에 갖다대지 않나, 전국시대 일본에 갖다대질 않나..
정신나간 소리하네.

좀 남이 들어서 되는 소리좀 합시다.
역사가 댁 혼자 상상해서 만들어내는 것이오?

여진족 6% 갖다대면 조선병력 60만이 되고.
일본 3% 갖다대면 조선병력 30만이 되고..
그냥 소설을 쓰세요
                         
Centurion 16-07-25 02:17
   
어휴~ 전쟁이 당장 안나는 평화시에는
전체병력을 쪼개서 순번대로 교대근무를 시키는거고.

당연히 전시엔 총동원령인거지. 이게 글케나 이해가 안됨? ㅋㅋ
전쟁도 안났는데 전군 소집해서 1년 내내 뺑뺑이 돌리면 퍽이나 좋겠수.

당신 혼자만의 망상과 만족을 위해서
조상들이 농사도 짓지말고 16~60세까지
당장 적도 없는 평시 상태에서도
평생 군대에 말뚝박고 결혼도 못하고 농사도 못짓고 군생활해야됨?

경상도쪽에서만 훗날 관군+의병이 7만명이 활동을 하고,
개전 초 용인까지 전라도 근왕군만 5~6만이 올라가는데
이게 뭐 실병력이 아니 교대병력이면,
경상도+전라도 군사만 군적부 상으로 36만명쯤 되나봄?ㅋㅋㅋㅋ

(엥? 조선8도에 경상도, 전라도 빼면 사람이 없슴?)

조선 8도 병력도 아니고 경상도, 충청도만 이 정도인데 ㅋㅋ
뭔 교대병력, 실병력 타령 ㅉㅉ

게다가 상비군이라는 개념 자체가 17~18세기 절대왕권 시대에 등장하는 개념인데..
이건 뭐.. 전쟁사에 기초상식도 모르는거 티내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원..

그 일본군조차도 침공군이니까 1년 내내 전쟁하는거지..
(히데요시가 일본 전국의 다이묘들에게 세금, 물자 걷어 들여서 빵빵하게 후방 지원해줌)

오다 노부나가가 기존의 석고 중심의 봉건제 대신
봉급 중심의 직업군인제도로 바꾸면서,
4시4철 전쟁만 하는 그런 상비군이 탄생한거고.

그 이전까지는 일본 다이묘들끼리도..
농사 짓는데 차질생길까봐 전쟁 관두고 철수하는 일이 비일비재했고만.
상비군? 실병력?  ㅋㅋㅋㅋㅋ

1년 내내 전쟁준비만 하고 땅넓힐 생각밖에 안하는 인간들도,
입에 들어갈 쌀 걱정에 전전긍긍하고, 자기 영지에 농사 챙기기 바쁜데..

어휴.. 진짜 어디서 전쟁사 서적은 몰라도
어디서 대충 풍월이라도 흘려 듣거나, 하다못해 학교 국사, 세계사 시간마다
잠자지 않고선 저런 견적도 안나오는 소리를 못할텐데.. ㅉㅉ

진짜 말 섞으면 섞을수록..
역사, 전쟁사 지식이 얕다못해 아예 없는 수준이고,
그냥 내뇌망상에 억지나 부리는 사람 붙잡고 글쓰려니 시간 아깝네. ㅉㅉ
                         
Centurion 16-07-25 03:17
   
그리고 일말의 양심이 있거든..
텅텅 빈 머리랑 지식으로 억지 좀 그만 쓰쇼.

본래 당신한테 적으려는 댓글도 아닌데..
지나가는 댓글에 시비 걸어서 그 텅텅 빈 머리로 텅텅텅 소리 요란스레 내며,
망상과 억지로 근거도 없는 헛소리로 정론이라는 상식과 지식에 기초해서 글쓰는
남한테 들이대지 말고 ㅉㅉㅉ

하여튼, 지겨워 죽겠네. 진짜.
되도 안하는 글에 반론해주기도 ㅉㅉ

학교 역사시간에 졸지만 않아도 못할 헛소리를 어찌 그리도 열심히 늘어놓는지 ㅉㅉ
넘버4 16-07-23 05:58
   
근데 '슈레기'인가 '쉬레기'인가 저 양반 군대는 갔다왔데요 ? ㅎㅎ

북미 산다고 했던거 같은데.. 군대 안갈라고 일부러 거기사나? ㅎ
     
shrekandy 16-07-23 06:00
   
ㅋㅋㅋㅋㅋ 드립 웃겼음 ㅇㅈ

그래서 직장은 구했음?
          
넘버4 16-07-23 06:02
   
갔다왔어? 안갔다왔어? 진짜 궁금해서 그래ㅎ
               
shrekandy 16-07-23 06:04
   
나도 궁금해서 그래 ㅎㅎ 직업이 뭐임?
                    
넘버4 16-07-23 06:06
   
안갔네ㅋㅋㅋㅋㅋㅋㅋ


갔다왔으면 백퍼 갔다왔다고 함ㅋㅋ
                         
shrekandy 16-07-23 06:09
   
백수 맞네...아이고야...훌쩍 장가 어캐 가니 ㅠㅠ
                         
넘버4 16-07-23 06:12
   
혹시 북미 사는 이유도 그거야 ..?


아니, 솔직히 어느정도는 그런 이유도 있지?
                         
전략설계 16-07-23 06:15
   
역사논쟁하는데.. 논쟁하는 사람마다 백수타령이네..
사업자등록증이라도 팩스로 보내줘??

미쿡 대학졸업장 별로 알아주지 않는 세상,
미쿡서 대학다니면, 한국 사람 다 백수로 보이냐? 미쿡 대학이 뭔대..
이거는 기본 인성이 안 됐어.. 거기서 보면 내국인은 다 쉬워 보이냐?

70-80년대 미국 유학가고 저러고 늘믄 깝이나 떤나고 허지.
깝 떨 것도 안 되는 게 깝 떨고 자빠졌네.

보는 사람마다 "미쿡 산다"고 하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백수타령하고 자빠졌네
                         
shrekandy 16-07-23 06:19
   
니가 한가한 고딩이라며 등신아 ㅋㅋㅋㅋㅋㅋㅋ 기억력도 가물가물하나...

글고 누가 보면 군역 안질라고 나온줄 알겠네
추가로 캐나다고
니는 니 자의로 군역 안질라고 꼬꼬마때 해외에 가냐? ㅋㅋㅋㅋㅋㅋ

글고 내국인이 어쩌고 내가 내국인 업신 여겼냐? 니들 둘 전략설계랑 오투비/컴플릿/넘버4한테만 그런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그쪽둘은 아주 사방에서 욕 쳐먹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버4 16-07-23 06:23
   
그래~ 꼬꼬마때 가셨겠지요오~ 다 그래요~

근데 나이좀 차니까 고런 현실적인 문제도 생각안할 수가 없지~ ㅋㅋ 사람이란게 원래 그래~ 영악한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ㅋㅋ
                         
전략설계 16-07-23 06:24
   
고딩만 지금 몇년이냐?
거기 가서 고딩도 꿀었냐?

대학시험 본다고 한게 몇년 전이야?
이거 또 뻥쳤네..
가리봉동 사는지 수유리 사는지 내 알 바 아니지만,
군대나 가서 병력수라도 보태주고 나서 병력수 부풀리라니까..

벌써부터 부풀리냐?

나 논쟁 잘하지.. ㅋㅋㅋㅋㅋ
너 아무리 열심히 조기교육하고 유학가고 지지고 볶고 해봐야 엉아같이 논쟁 안 된다..
                         
shrekandy 16-07-23 06:26
   
뭔소리여 이제 대학생인데 지 보고 싶은 글만 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쓴 글도 이미 있고

글고 넘버4 위안부 동상 얼굴이 못생겼네 하는 쓰레기가 군대 어쩌고 할 처지는 아니지?
                         
전략설계 16-07-23 06:29
   
윗글 잘못 봤네..
쿨~하게 인정, 취소 ㅎㅎㅎㅎ
                    
전략설계 16-07-23 06:12
   
여기저기다 미쿡 산다 설레발첬네..

빨리 들와서 군대나 가고,
군대갈 생각하믄 지금 미치것지~
대학시험 본다는게 언젠데.. 현역 입영하고 남을 시간이구만.

너라도 군대 가서 병력수라도 보태주고 조선시대 40만, 37만 자위질 했음..

너는 군인수 안 보태주고, 군인수 많은거에 환장질 허냐
조선에 너같은 군인이 많었다니까.

병무청 군적에는 올랐는데..
"여기는 미쿡입니다" 이러고는 자빠져서 실제로 안 가는 애들..
이런 사람드리 많았다고..
내 말이..
                         
shrekandy 16-07-23 06:21
   
난 미국 살아서 자랑스럽거나 뻑간적 없는데 앵간히 부럽나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시민권 나온지가 언제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략설계 16-07-23 06:27
   
요즘 미쿡 부러운 사람이 어딨어.. 나라꼴이
시골서 살아도 한국서 살지..
조용한 뉴질랜드라믄 모를까.. 어디다 미쿡을 갔다대냐..
암튼 너는 기분 나쁘지 생각하지 말고, 아재가 인성교육 시켜줐다 생각해..

미쿡에 산다고 목에 힘들어가면 안 된다고
                         
shrekandy 16-07-23 06:32
   
그런데 미국도 살았는데 캐나다가 메인이라고 인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풍잎 안보여유 =__=
그놈의 미쿡

인성교육? 아자씨 그쪽이 다른건 몰라도 허구한날 인성 고약하다고 욕 먹는것 같던디 인성 이야기 할 처지는 아니지? 얘전에 회원 10명한테 욕 먹던거 안 기억나나? ㅋㅋㅋㅋㅋ

목에 힘준적도 없는데 예전에 centurion님 친일파로 몰아갈때도 그렇고 빨랑 개콘에 취직하셔요
                         
전략설계 16-07-23 06:40
   
맨날 세조때 40만, 조선후기 37만 뻥치는데 존 말 듣고 싶냐??

조선병력수 숫자로 뻥치지 말구,
빨리 들와서 한국군 병력수나 늘려주라고~

"미쿡' "미쿡" 함서 <미쿡놀이> 몇년 더 즐기다가는,
군대가서 동생뻘들한테 디지게 터진다~이

미쿡놀이 적당히 해
                         
shrekandy 16-07-23 06:45
   
미쿡 거리는거 보니 컴플렉스 있나 보다 ㅉㅉ (측은 =_=)

하여간 불만 있음 밑에도 썻지만 논문을 제발 쳐 읽고 써 내가 링크를 장식으로 단줄 아냐 ㅋㅋㅋ
난 간다~~
                         
전략설계 16-07-23 06:46
   
캐나다고 미쿡이고..
대가리 있음 생각해..

조선보다 인구가 많은 16세기 말 군사국가 일본도..
병력수 쥐어짜고 쥐어짜도 30-40만이야..
뭔 수로 조선이 37만이 나오겠어??

또 하나..
조선후기로 가면 양반층이 급속히 늘어.. 군대 안 가는..
그거까지 감안하면 니 글 제목은 사기여~
군적부면 군적부라고 토를 달어.

니 몸뚱알은 미쿡에 있는 지 몰라도,
사고수준은 가리봉동 수준도 안돼.. (가리봉동 비하 아님다)

미쿡교육이 논리를 얼마나 중시 여기는데..
거 가서 뭘 배우냐?
자냐?? ㅋㅋㅋㅋ
                         
shrekandy 16-07-23 06:50
   
네 링크 쳐 읽으세요

수십번을 말해도 못 들어먹으니 노답이네
                         
전략설계 16-07-23 17:59
   
링크꺼 베껴와도 좋으니까.
니 글이니까 니 입으로 얘기하라고.

내가 지금 노영구랑 논쟁하는거 아니자나.
토론을 네가지 없게 하냐
shrekandy 16-07-23 06:42
   
됐고 난 이 희대의 병림픽 떠날랍니다 ㅋㅋㅋ

37만 군사력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다른 시각이 있을수 있음 이해합니다

다만 제발 올린 노영구 학자님의 논문이 있는 링크를 클릭해 주셔서
첨부터 끝까지 읽어주시고

그 다음 "그것을 토대로" 위에 전모씨, 넘버4씨 처럼 시비조나 기껏 올려논글을 현혹성 왜곡글이네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지 않는 투로! 반대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전략설계 16-07-23 06:47
   
그니까 시작하지마..
더구나 이번이 첨이 아니잖아..

세조때 40만,
조선후기 37만..
전과 2범이여.
담에 머 들고 나올래??

니가 지껄이는게 병림픽이다.. 지가 알긴 아네
          
shrekandy 16-07-23 06:48
   
끊을라고 해도 못 끊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노영구 학자는 대가리가 없고 논리력이 없어서 저 글을 쓰냐 쳐 읽으라고 화상아 반박을 어떻게 하는지까지 다 썻다 안그래? 한글 못 읽냐

읽으란거 안 읽고 시비걸고 발악하는 니들이 병림픽커들이다
               
전략설계 16-07-23 07:10
   
노영구가 죽으람 죽을래?
꼭 책임질 때만 노영구 들먹이냐.

노영구 말고 너 대가리로 판단하라니까..
넌 대갈 없어? 남 대갈에 랜선 연결하고 사냐?

조선후기 37만 군대 운영이 말이 되냐 안 되냐?

엉아가 잠 안자고 이렇게 얘기해줘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네.

여기다 글 올린건 노영구가 아니고 너잖아?
니 대갈로 생각한 후 글 올리라구.
몰리믄 다른 사람 이름 팔아먹지 말구

아니다 싶으믄 시작하지 말라니까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 혼자 판단할 능력이 없구나. 글쿠나~ 그랬구나~
                    
shrekandy 16-07-23 07:16
   
까고 있다 ㅋㅋㅋㅋ
멀 시작 하지 말고 자시고여 니가 대통령이여? 내가 뭔 글을 올리던 뭔 상관이여?
올리면 전과 2범이네 뭐네 그러는 니가 싸이코 대가리 아니냐?
아니 그냥 즐감하고 이런게 있네요 하고 올리니까 누구는 전과 2범이네 누구는 읽지도 않고 현혹성 글이네 팩트 왜곡이네 별 ㅋㅋㅋㅋㅋ

됐다 니 꼴리는데로 생각해라
                         
전략설계 16-07-23 17:58
   
이쯤에서 "깩"하고 나가떨어진다 그거지?

지가 지껄인 37만 얘기하는데, 답은 못허고 뻘소리허네.
넘버4 16-07-23 06:43
   
유감이지만 이제는 이미 군대안갈라고 시민권 딴걸로 밖에 안보인다..ㅋㅋ

한순간에 사람 이미지가 이래 달라보이나... 신기하네..ㅋㅋㅋ
     
shrekandy 16-07-23 06:47
   
참 몰아가기 개 쩌네 ㅋㅋㅋ 군대 갖다오면 니처럼 위안부 동상 얼굴 못생김 드립 치고 한국인은 글렀어란 사상에 젖게되나?  하여간 간다!
          
넘버4 16-07-23 06:51
   
나 군대 있을때도 미국살다 온 놈에, 혼혈아에.. 요즘엔 오히려 그런 애들도 자원입대 하는게 트렌드던데... 너님은 그런 애들과는 거리가 먼 부류구먼...ㅋㅋ
               
shrekandy 16-07-23 07:30
   
이해가 안되나

댁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어~~
위안부 소녀상 얼굴 못생겼네, 한국은 글러먹어서 나라가 망해도 싸네 이러는 니같은게 국방의 의무를 의논하다니 어이가 털릴뿐 ~~ 나라 팔아먹을 넘아 ㅋㅋㅋ
호랭이해 16-07-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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