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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5 20:38
[한국사] 서재필 서생에 대한 질문
 글쓴이 : 하날두
조회 : 2,693  

잡게에서 서재필선생을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노력하셨다고 기재해놨는데

정말 서재필 선생을 독립운동가로 봐야할지가 의문이네요.

서재필이 갑신정변 주도했던 멤버였고 실패후 미국으로 망명갔다가

1896년에 중추원 고문자격으로 입국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해 4월에 독립신문을 개간하시고 7월에 독립협회를 창간하셨지요.

1896년에 독립이란 단어는 일제로부터의 독립이아니라 청으로부터의 독립으로 알고있습니다.

18595년 청일전쟁에서 패한 청으로부터 독립을 했다는 뜻으로 독립협회와 독립신문을 간행한거죠

그 증거로 독립협회 창설 목적만 봐도 

청의 사대의 상징이었던 모화관 영은문을 철거하는것 이기 때문입니다.

일제에 저항 했던 독립운동가와 동일하게 대우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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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롱콘 16-07-05 22:20
   
독립신문 발간, 독립문 건립, 만민공동회 개최 등 그가 주도했던 독립협회의 여러 활동이

민중들을 각성시키고, 눈을 뜨게 하는 촉매제로 작용한 것은 사실이고, 당시 시대를 선도하는

여러 정치실험들을 시도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재필 개인은 미국시민권자라는 보호막 뒤에서(미국시민권자이기 때문에 비교적 눈치안보고

여러 활동을 전개할 수는 있었겠지만....) 고종은 물론 조선의 일반대중들과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둔 것은 물론

심지어 조선인 멸시의식까지 기저에 깔려있는 언행을 일삼았던 것 또한 엄연한 사실입니다.

독립협회 활동 기간에도 미국인으로 행세한 것은 물론 순수한 자원봉사가 아닌 비교적 많은 보수를

조선정부로부터 지급받으며 활동했으니.... 당시 많은 보수를 받고 조선정부에 고용된 미국인 고문과

마찬가지 격이었습니다.

먼 훗날 늘그막에 해방후 미군정 고문으로 잠시 이땅에 머무를 당시에도 미국인으로 미국인 이름을 지니고

활동했으니.... 뭐~~ 진정한 한국인과는 거리가 있다 할 것입니다.
Centurion 16-07-05 22:45
   
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C%9E%AC%ED%95%84

위키만 쭉 읽었봤는데..

읽어본 소감을 말하자면..

갑신정변에서 가족을 잃고, 민중의 호응이 없었던 일로..
조선의 지도층(=특히 고종)과 조선 민중에 대해서 경멸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훗날 미국 시민권자로 국내로 돌아와, 철저하게 미국인 행세를 하면서..
고종과 조선 조정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계몽운동과 근대화, 서구식 민주주의를 도입하려 했던 인물로 보입니다.

친미, 친일적인 요소가 아주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조선이 일본에 넘어간 뒤로는 근대화 측면에서는 "조선은 독립할 능력이 없다"고 보다가도,
한편으론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도 하는 면모를 보였습니다.

독립협회의 방향성은.. 청나라에서의 독립이 맞긴 한데..
그 못지 않은게 민중 계몽, 근대화 추진, 서구식 민주주의 도입,  신분제 타파, 노비해방, 등등..
대부분이 서구화, 근대화와 관련된 활동들이었고,

이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종의 전제왕권을 제한하며, 의회를 도입하려는 입헌군주제를 추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이완용, 박영효, 이런 인물들은 일제에 협력했었지만..
윤치호 같은 인물은 초창기엔 일본 작위를 거부하고, 조선에 대해서 상당히 냉소적인 자세를 취하면서도,
결과적으론 말기에는 미국 유학시절 당한 인종차별문제의 트라우마때문인지 일본의 아시아주의를 찬성했고,

서재필도 사실 인종차별 문제를 겪었던 인물인데, 노예해방사상을 가진 뷰캐넌 대통령의 조카였던
백인 마누라와 결혼해서 조선 멸망 이후에는 독립운동 활동을 펼치고, 전재산을 기부하는 등...
가난에 시달리는 등 나름대로 할만큼 했다는 인상이 느껴집니다.

사실, 독립운동에 있어서도 큰 어른 역할을 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갑신정변 개화파이자, 초기 미국 유학생이다보니..
임시정부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도 하기도 하고,(이승만보다 선배급)

미국 교포사회의 지도자가 되고, 미국의 태평양전쟁 수행을 돕고자 고령의 나이에도 미군의
징병검사관으로 활동하여 나름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하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해방 이후 고국에 돌아와서는...
예전 군주제 시대처럼.. 국민이 대통령을 왕처럼 맹종하지 말고,
대통령도 국민을 예전처럼 쫄로 보지 말라며, 본인의 근대적, 서구식 민주주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발언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던 모양입니다.

고종과 그 조선왕조, 부패한 신하들.. 그 자체는 아주 혐오했고,
그런 걸 또 쫓아가는 무지몽매한 조선민중을 혐오하기도 했던 인물이지만..
또 한편으론 3.1 운동에서 "조선의 독립"의 의지를 읽고, 독립운동을 지원하기도 한 그런 인물이네요.

종합하자면,
서구식 근대화론자, 계몽주의자, 서양식 민주주의 도입론자.. 이런 인물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독립운동계에서 따져보면.. 갑신정변에 참여한 개화파 출신으로...
상당히 조선의 지식인 엘리트 사회에서는 꼭대기 쪽에 있는 거물인 건 맞네요.

국사책 같은데선 상당히 단편적으로 다뤄지니까, 좀 와닿지 않는 인물이었는데..
자세하게 일생을 들여다 보니.. 범상찮은 인물이긴 합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독립운동가는 맞네요.
궁금하시면 위키 한번 정독해보시길.. 상당히 분량이 많더군요.



덧붙여..

위키를 보니까..

조선에서 미국시민권자임을 내세우며,
고종한테 상당히 무례하게 대했던 인물인데..
절도 안하고, 짝다리 짚고, 면전에서 안경끼고 담배피우고,
명성황후한테 악수를 청하는 등..

참~ 대찬 인물이었습니다.
당시 조선백성들은 서양물 먹더니 돌았다~ 미쳤다 이런 반응까지 보였을 정도..

귀국 후 독립협회에 참여하며, 조선의 관직도 사양했는데..
조선의 신하가 아니라, 미국 시민권자인 외국인 신분으로 "고문"을 맡았고..

이에 갑신정변을 제압한 반대파들이 그를 제거하고 싶어했었는데..
미국시민권자니 함부로 죽일 수도 없어서,
그의 요구대로 10년 계약 중 7년 정도의 위약금을 듬뿍 안겨서 돌려보냈는데,,
나중에 미국에서 문구점, 가구판매 사업을 하며 돈을 꽤 벌었다가,
독립운동자금으로 전재산을 기부하며, 대략  조선조정에서 받은 위약금의 3배 정도의 돈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mymiky 16-07-05 22:49
   
우리나라 근대기의 정치가, 사상가, 교육가 뭐 그런 분인데..
님이 말했듯
갑신정변 실패후, 개인적으로 좌절감에도 빠졌고, 가문도 역적 집안으로 화를 입는 바람에;;
뭐랄까?
많이 [시니컬] 해졌다고나 할까?

시니컬한게 욕을 많이 먹는 경향이 많은데-
이분의 행적을 보면, 은근 츤데레 끼가 많았던 사람임..

분명히, 서재필은 봉건주의와 당시 조선 조정의 무능을 싫어한 사람이였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일제의 조선합방에 찬성한 적도, 그 공로로 은사금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매국노들을 혐오했었죠.

서재필도 많은 일을 했었던 사람이고, 인간적인 공과가 있겠지만.
독립운동가가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미국에서, 시민권을 딴건 맞는데,
그래도 미국에서 나름대로 독립운동을 했어요.

꼭 일본군과 만주에서 전투를 하거나 해야 독립운동가인가요?;;
(독립운동의 의미를 좁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물론, 직접 피땀 흘려 싸우신 분들 고마우신 분들인건 당연한거고-)

음.. 다만, 방법이나 노선에서 달랐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자 16-07-06 00:05
   
우선 구한말 정치구도를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구한말 개화파들은  애초에 '친일적'이었습니다.  여기서 '친일'은 나쁜의미가 아니었어요.  당시 전통적으로 조선에 간섭하던 세력은 중국쪽이었지 일본은 조선입장에서는 그냥 교류하던 이웃 정도의 개념이었습니다. 이 당시까지는 분명히 그랬습니다.

이 이웃이 어느날 갑자기 개혁개방을 통해 돈많고 힘쎈 존재로 새롭게 조선에 다가왔던 것이죠..

중국의 오랜 간섭에 분노해있던 젊은 개화파들은 일본에 열광했습니다.  일본은 우리가 배워야할 대상이고 개혁개방을 통해 일본처럼 되어서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자라는 주의주장이 생긴것이죠.

이에 반해 보수파들은 전통적 질서를 고수했습니다.  동시에 일본은 원래부터 경계해야할 야만세력이며 더더욱이 양이들과 결탁하여 더욱 위험한 존재로 변했다는 점을 인식했지요.  보수파들은 고루했지만 이 측면은 진실을 정확히 본것입니다. 서양과 일본의 위협에 맞서 척왜척사의 기치하에 위정척사운동을 벌입니다.

즉 초창기 개화파 vs 보수파는  친일 vs 친중의 구도였다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이 개화파의 대표적 인물들중에 가장 급진파가  김옥균,박영효,서재필 등 갑신정변의 주역들입니다.

갑신정변의 실패후에도 이 사상은 계속해서 퍼져갔는데  .  윤치호,이완용,이승만,안중근 등이 개화파에 속합니다.  매국노와 대통령 애국자가 같은 이념을 가졌다는 게 재밌죠. 하지만 적어도 이 시기까지는 그랬습니다.

청일전쟁은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독립협회에서 회장이었던 이완용의 주도하에 서재필등이 참여하여 일본의 승리로 얻어진 독립(?)을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갑신정변에 참여하여 멸문의화를 당한 서재필이지만 다시 애국심에 개화운동에 참여했다고 해석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끝내 이 순진한(?) 개화파들을 배신합니다.  일본 자신이 침략자로 변신하는 과정이 있었던 거지요.  비유하면 청나라라는 건달을 쫓아내주겟다고 조선이라는 아가씨에 접근한 후  자신이 아가씨를 겁탈하는 그런 류였던게지요.

여기서 개화파들은 크게 분열을 합니다. 

일본을 쫓아 친일파로 변신하는 부류  vs 본래 개화운동에 참여했던 정신 즉 애국심을 잃지 않고 독립운동에 새로이 뛰어드는 부류

이 분열이지요.

일본을 쫓아가는 개화파는 대표적으로 이완용 박영효 윤치호 등입니다.

여기서 제일 나쁜놈은 물론 이완용입니다.  박영효의 경우 갑신정변으로 온가족이 멸문지화를 겪는 등 개인사적인 불행이 큰 배경이 있었다고 보입니다.  동정할 여지가 있는 거지요.  윤치호는 적어도 초창기부터 친일에 적극 참여안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쩌면 교활한걸지도. )
이완용  말할 것 없겠죠.  천하의 개의 자손입니다.

독립운동으로 일본에 맞서는 개화파는 안중근, 이승만, 서재필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침략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매우 친일적인 글을 많이 쓰기도 하고 보수파 운동이었던 동학란 진압까지 참여합니다.  하지만 이 친일적 인사였던 인물이 일본이 조선을 배신하자 이토 히로부미 처단에 나서죠.

이승만의 경우 개화운동을 벌이다 체포되어 고문을 당합니다. 그의 얼굴떠는 증상은 이 때의 고문으로 얻은 후유증입니다. 그리고 고종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지만 그 자신을 고문한 조국이 일본에 의해 멸망하자 반일 독립운동에 나섭니다.

마지막 서재필은 약간 동요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역시 갑신정변에 참여하여 온가족이 멸문의 화를 입은 입장이라 처음에는 조선이 망했어도 냉소적 모습을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서재필이 크게 변하는 계기가 있는 데 바로 3.1운동입니다.

3.1운동을 통해 조선민중의 가능성을 본 서재필은 다시한번 애국심을 살려서 세번째 정치활동에 나섭니다. 독립운동이지요.

그는 독립운동가로 불릴 자격이 있는 사람 맞습니다.  이 애국심때문에 너무나 큰 개인적 고통을 겪었던 인물이라 때때로 시니컬한 모습을 보였던 건 맞습니다만 끝내 조국을 배신하지 않고 애국의 길로 갔지요.

박영효처럼 개인의 분노를 못이겨 일본으로 투항하는 인물과는 그릇자체가 다릅니다.  (이완용은 취급 외)

추신 : 이 댓글에서 구한말 보수파들 위정척사파들의 흐름은 어찌되었는 지 궁금할 분들도 있을 거 같습니다. 
역사책에서는 쉽게 이 들을 그냥 수구꼴통으로 묘사해버리고 끝내지만  이 분들이 실은 구한말 의병운동의 주역들입니다.
일제에 조선이 멸망한 이후는 기본적으로 그시대에도 이미 틀딱(?)분들이라 많이들 돌아가셨지만 그 흐름은 유림으로 이어져 일제하에도 저항을 계속해가지요.
대표인물이라면 황국협회(독립협회에 반대한 보수파 운동단체) 항일의병장 허위, 독립운동가이자 성균관대를 세운 분이기도 한 심산 김창숙선생, 김옥균의 암살자이자 이승만의 재판장 홍종우 등이 있습니다.

이중 심산 김창숙옹은 5.16혁명 당시 박정희대통령의 후원자이기도 했습니다.
Banff 16-07-06 02:52
   
위키피디아는 친서재필 성향으로 씌여있고, 나무위키는 반서재필 성향으로 씌여있던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으로는 나무위키 글들은 서재필이 미국인 전향자라는 관계로 악인처럼 썼는데, 그냥 나무위키 지들 수준에 맞는 x판오분전 지멋대로 글이라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재필은 조선독립을 후원한 독립운동가 계열에 속한다 봅니다.

한국계 미국시민권자 1호가 서재필이어서 워싱턴 DC내 주미 한국대사관 앞에 서재필 동상이 서있습니다. 최근에 세운걸로 아는데, 단순히 시민권자 1호니까 세운게 아니라 1호이면서 독립운동가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세운걸로 압니다.

갑신정변으로 3족이 멸하게 되고 도일후 도미하였는데, 서광범등 갑신정변후 같이 도미한 다른인사들은 되돌아가거나 객사하고 그랬지만, 서재필은 미국 주류계인사의 미국여성과 결혼하고, 능력 또한 뛰어나서 DC안에 조지워싱턴 의대 졸업후 미국 의사 (MD)됩니다. 한국계 미국 MD 1호이자 미국 주류계로 성공적으로 편입된 케이스. 의사 Doctor를 한국에선 ph.D 박사라고 잘못 해석해서 서재필 박사라고들 하는데, 엄밀히는 박사아니고 요즘말로 그냥 닥터 서재필.  필리핀과 쿠바쟁탈전이던 미국-스페인 전쟁에도 의료지원으로 참전하고, 전후 의사생활로 모은 돈으로 독립운동 후원하고 그러다가,

해방후 한국 대통령 추대도 받았지만, 미시민권자인 관계로 몸소 거절하고, 추대분위기를 본 욕심많은 이승만도 서재필을 경계하고, 서재필이 한국의 대선 분위기를 보고 미국으로 가기전에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하겠다면서 선거로 왕을 뽑는 듯이 한다.' 

이 말은 지금 정치판에도 유효합니다.  서재필보다 늦게 태어났어도 이를 이해못하고 여전히 탄신제니 뭐니 하고 왕당파같은 분들이 여전히 있는데, 왕정시대 1800년대에 태어났으면서도 미국 민주주의를 수십년간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를 가장 먼저 잘 이해한 한국출신 인사라 볼 수 있겠어요.
페리닥터 16-07-06 17:17
   
한마디로.....개자식.
내가 개자식으로 분류하는 두 종류는....
1. 국가의 안녕보다....자기의 이익을 추구한 자....이완용.서재필.이명박...그런 애들.
2. 자기 동포를 학살한 자.....안중근.이승만.김일성.박정희.전두환....그런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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