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에서 서재필선생을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노력하셨다고 기재해놨는데
정말 서재필 선생을 독립운동가로 봐야할지가 의문이네요.
서재필이 갑신정변 주도했던 멤버였고 실패후 미국으로 망명갔다가
1896년에 중추원 고문자격으로 입국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해 4월에 독립신문을 개간하시고 7월에 독립협회를 창간하셨지요.
1896년에 독립이란 단어는 일제로부터의 독립이아니라 청으로부터의 독립으로 알고있습니다.
18595년 청일전쟁에서 패한 청으로부터 독립을 했다는 뜻으로 독립협회와 독립신문을 간행한거죠
그 증거로 독립협회 창설 목적만 봐도
청의 사대의 상징이었던 모화관 영은문을 철거하는것 이기 때문입니다.
일제에 저항 했던 독립운동가와 동일하게 대우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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