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라는 있었지만 명목상의 군주고 전국시대에는 나머지는 전국 7웅의 이해관계 따라서 움직인 것 입니다.
초나라는 독립적인 국가라 했지만 뭐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는 것이 주족의 타성제후이지 독립적인 국가라고 보이진 않네요. 초나라 역시 타국의 인재를 많이 받아들여 자신의 문물을 발전시켰습니다. 역시 주나라의 문화권에 속했다고 봐야 하고 이는 주나라의 종주권을 인정 했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 전국시대 지도보시면 위와 한 사이에 조그마하게 다른색깔로 칠해진 영역이 있는데 그게 주나라, 정확히는 동주 입니다. 주나라 자체는 성읍국가가 영토국가로 전환되는 시점의 과도기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지요. 제후국들은 죄다 영토국가로 발전했는데 본류인 자신만 멸망때까지 성읍국가로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