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터키에서 최소 8천년 ~ 1만 2천년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유적이 발견되었죠...
예전에 어떤사람이 환단고기 욕하면서 우가우가하고 돌도끼 들고다니던 시기에 문명이 발전할수있겠냐 혹은 국가가 생성될 수 있겠느냐 라고 하던데... 저걸보는순간 딱 그게 떠오르더라구요. 뭐 그렇게 큰 대제국이 있을 가능성은 부정하지만 그 당시 국가가 없었다고 단정지을 순 없다고 본다고 욕하니까 환빠로 몰아서 욕하던데...
그것말고도 고대시대 인구 추산하는것도 현대의 잣대로 들이밀어 추산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걸 볼때마다 저게 사실인가 싶더군요. 당장 조선시대에서 일제시대로 넘어오는 시기에 불어난 인구만 생각해도 엄청 많은데...
돈이 안나와서 그렇지 역사학도 끊임없이 발전해야하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