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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5 15:44
[기타] 장준하 일본군 학도병 지원 지청천장군 일본군 육사출신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5,819  

그런데 독립운동가중에서 아주 유명한 한 사람이 바로 일본육군사관학교를 나왔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908년 정부유학생으로 일본 육군중앙유년학교(陸軍中央幼年學校)를 졸업
1913년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19년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군 양성
1940년 대한 광복군 총사령관 임명, 항일투쟁 주도
1945년 해방이후 이승만을 지지, 대동청년단 결성 반공운동,반공교육

 

박정희를 친일파로 모는 좌파들의 논리대로 라면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도 친일파가 되어야 한다.

민족문제를 연구한다는 작자들이 친일인명사전을 만들면서 박정희를 슬그머니~ 집어넣은 이유는

박정희 죽이기를 할려는 수작이다. 빨갱이 여운형도 빼먹고 맹비난을 받은 작자들이 아닌가 ?

 

이제 김대중이 죽었다. 김대중이 독도를 팔아먹었으니 친일인명사전도 개정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이 정말로 객관적인 자세에서 친일인명사전을 만들었다면 매국노 김대중은 필히 들어가야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게 하지않을 것이다. 그들은 좌익이기 때문이다. 박정희만 죽이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박정희를 죽이고 장준하를 띄우기 위해 이용되는 사진이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광복군- 장준하 일본육군사관학교 -박정희
장준하 뭔가 있어 보인다 ? 그렇지 않은가 ? 하지만 경력을 살펴보자.......장준하의 경력 말이다..

 

장준하

 

1918년 출생
1938년~40년 교사를 그만두고 일본유학
1941년 도쿄대학 철학과 예과~장로교 계통의 일본신학교 입학
1944년 1월에 자원하여 일본 학도병 입대~ 일본 관동군 쓰가다 부대에 배치 7월에 탈영
1944년 중국 중앙군관학교 교육~ 중국 중앙군 준위로 임관
1945년 2월 광복군으로 편입 소위 임관 , 8월 해방

 

뭐가 있나 ? 장준하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에 뭐 역사적인 기록이라도 남겼나 ?
그저 막판에 8.15해방전에 이름 올린 것 밖에 없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내가 봤을때 장준하는 박정희를 몹시 질투한 것 같다.
둘이 비슷하게 교사 생활한 것도 그렇고... 박정희는 교사를 그만두고
1940년 4월에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여 1942년 3월에 수석으로 졸업하고
성적우수자로서 추천을 받아 1942년 4월에 일본육사에 편입을 했고
1944년 4월에 3등으로 졸업을 했다

반면 장준하는 뭐 ? 별로 없다. 기껏 학도병 입대했다가 탈영하고...일본이 미웠으면 애시당초 들어가지 말았어야지 ? 내 생각은 그때 일본 군대 문화가 너무나 가혹하고 엄해서 힘들어서 탈영했다고 본다.
악명 높은 일본 하사관들 때문에 말이다.

 

한거라고는 기껏 사상계만들어서 박정희 비판이나 하고...김구한테 붙었다가 장면한테 붙었다가 윤보선 한테 붙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나 하고....사람 팔자가 그런것 같다.

 

사사건건 박정희가 하는 일에는 깽판을 놓았던 사람이 장준하다.

 

박정희가 나라를 일으키려 할때 격렬하게 한일회담 반대 선동
박정희가 미국에서 돌아오자 "청년들을 베트남에 팔아먹으려 한다"고 망언 하다가 구속
박정희가 천황폐하께 충성을 맹세하고 일본군 장교가 되었다고 비난

 

금강야차가 쭉~ 살펴본 결과 ..장준하는 별로 역사적으로 큰 비중이 없는 인물이고
박정희를 지독하게도 질투한 사람정도 ? 질투의 화신 ?

그가 진정으로 국가를 사랑하였다면 당시 대통령인 박정희죽이기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장준하 본인이 일본 천황폐하를 위해서 학도병들어간 전력은 은근슬쩍 덮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함.

하늘나라에 계시는 장준하씨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장준하씨 ! 일본군 장교는 친일파고 자원입대한 학도병 일반 사병은 친일파가 아닙니까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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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11-05-05 16:19
   
큰 차이죠......

 적군에서 현대군의 전술등 작전 수행 능력을 배워서 도망쳐서 그 적군과 싸우려 했던 점과,,,,,만주로 가서 장교로 임관해서 일신광명 하려했던 사람과 비교 자체가 에러인것 같은데요....그리고 해방 후에는 공산당 당적에 간부급으로 이름도 올리셨더군요...

 그리고 새마을 운동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박대통령이 정계에 등장하기 전부터 새마을 운동을 시작하고 실천하고 있던 사람이 장준하선생이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누가 더 긍정적이다 부정적이다 이런게 아닌.. 한 사람은 확실한 자신의 신념에 의해 행동했고, 다른 한 사람은 야망이 컸고 매 순간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마침내 후에 기회를 잡은 거였고요...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틀린 내용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마음이 여려 심한 발언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ㅡ,ㅡㅋ
미친도끼 11-05-05 17:46
   
..공과가 있지요..
..치적이 더 큰 편은 아무래도 더 큰 힘을 지닌 사람이 아닐까요..

..누군가를 띄우기 위해 다른 한 편을 깎아내려야 하는 방식은, 21세기엔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뭐 20세기의 인물 평가에서라면.. 상관없을 듯도 하지만서도..
스노볼 11-05-05 20:44
   
박정희를 두둔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가운데.....
친일짓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 당시 시대상 불가피한 것이었다
상황이 그렇고 성공을 위해서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독립군 토벌에 나선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뭐 이런 논리로 대변을 하더만....
얼마전에 언론에서도 공개 되었지만...
어쩔 수 없이 독립군 토벌에 나섰다는 사람이 혈서로
자원을 한다고 지원서를 내질 않나??ㅎㅎ
123 11-05-05 22:17
   
박정희는 경제성장 성공 못시켰으면 욕만먹었을 위인이야 친일에 기회주의자에 권력욕에다 민주 탄압까지 에효
마루이 11-05-06 04:05
   
맙소사... 장준하를 까다니;;
     
헐? 11-05-06 12:59
   
장준하가 뭔 신임? 절대 까면 안되는건감;; 흠...
          
마루이 11-05-09 01:17
   
장준하는 엄연히 일본군에 있다가 탈출해서 독립군이 된사람인데요?

그당시 누가 죽을각오로 독립군이 될려했을까요?

일제가 천년만년 지속될줄 알았던 시대인데..?

애초에 박정희보다 신념도 용기도 더 있던 사람입니다.

제가 장준하였다면 박정희처럼 그냥 일본군에 남았을겁니다.
정신챙겨.. 11-05-06 12:21
   
장준하가 성역인가?? 털어서 먼지 나오지 않을 인간은 아무도 없다.
역사적인 인물들이 누구로 평가되는건 후대에 넘기고 또 넘겨서 계속 이어져야할 일.
우린 그 선상에서 겨우 첫 단추를 끼웠을 뿐이다. 어떤 평가가 내려지든 그건 후세의 몫이다.
친일로 방망이 땅땅 두들겨서 판결내놓고 기준을 세웠으니 이제부터 모든 평가는 이것으로부터 시작이다라는
독단적인 발언은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질 않을것이다. 모든 좌익이 독립군이 아니듯이 모든 우익이 친일파란
말은 성립이 되지 않으며 좌익이든 우익이든 친일이든 친중이든 친미이든...어떤 신념이 들어있든간에 독재를
반대하고 민주화를 외치며 인권 보호에 나서고 민족을 위해 이 나라의 자주권을 위해 힘쓴다면 모두다 오케이.
mymiky 11-05-06 16:42
   
지청천이 일본육사 졸업하거야, 지가 친일하려고 갔나? 국비유학생으로 신군사문물 받아오라고 일본유학 간거같고.
장준하도 자원입대했다가 다시 탈영해서, 결과적으론 딴 길 갔구만,,
자진해서, 천황께 충성을 ~ 혈서쓰고 간 사람과 비교질이라니 ㅋㅋㅋ
루루 11-05-06 18:17
   
ㅋㅋㅋ..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박정희나 장준하나 지청천이나 김수환이나 다 일본군 출신

도토리 키재기에

열올리는는...
^6^ 11-05-15 12:25
   
매국노 똥구녕 빨면~ 로얄제리 액기스라도 나오나보지?

박정희똥구녕 빠는것들 보면...참...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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