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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9 03:13
[일본] 조선과 왜국의 교류 (요강)
 글쓴이 : 르후
조회 : 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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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왜국에서는 나라(奈良,710∼794)시대나 헤이안(平安,794∼1192)시대까지만 해도

수도(首都)나 도시라고 해봐야 농촌과 별 차이 없이 공지(空地)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히 변소를 이용하는 일 없이 집 주위에서 방분, 방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당시 문명국이었던 중국, 한국과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이들 나라의 풍습이 전해지기 시작했고

이때 중국의 호자(虎子),한국의 요강(尿岡)등이 들어와 일부

 왜국 귀족들 사이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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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소로(糞小路)와 노방변소

19세기 근세에 이르기까지 일본인들은 노상에서 방뇨를 하는 버릇이 있었다.

당시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노상에서 방뇨하는 일본인의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자기 나라에 보내기도 하였다.

또한 당시 교토(京都)에는 '분소로(糞小路)'라는 거리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거리가 바로 화장실처럼 누구나 가서 대. 소변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이 거리에는 언제나 오줌, 똥이 쌓여 있어서 누구든 이 거리로 들어갈 때에는

신고 갔던 신발을 벗고 입구에 놓여 있는 굽 높은 나막신으로 바꾸어 신고

들어가야 했다고 한다. 그후 천황(天皇)이 우연히 이 거리를 지나다 그 내력을

듣고 거리 이름을 바꾸도록 지시해서 오늘날의 금소로(錦小路)가 되었다.

메이지(明治)3년(1870) 일본 정부는 '방뇨 취제의 포고'를 내렸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요코하마 시내에는 83개소의 노방(路傍)변소가 만들어졌다.

 

이 노방변소는 일본 최초의 공중변소였는데 큰 변조를 땅에 묻고 그 주위를

판자로 막은 어설픈 것이었다. 일본 정부의 노력에도 불고하고 노상방뇨의 
풍습은 쉽게 근절(根絶)되지 않았다
. 그러나 노방변소의 개량은 계속되었고

명칭도 노방변소에서 공동변소 또는 공공 변소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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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오줌 누는 일본 여성

에도(江戶,1596∼1686)시대 일본 교토(京都)의 여자들은 길가의 소변통에

허리를 구부리고 서서 예사롭게 소변을 보았다고 하는데 이러한 풍습은 메이지

 시대 말기까지도 남아 있었다고 한다. 여염집 아가씨. 하인을 거느린 상류층

 부인들 누구 하나 가릴 것 없이 도로변 벽을 향해 엉덩이를 내놓고 선 채로

오줌을 누면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두고 비웃는 사람도

 없었다.

당시의 왜국 여인들이 선 채로 오줌을 누는 풍습은 아주 일반적인 것이었는데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나 작업 바지인 몸빼를 입었을 때에도 오히려 서서 일을

보는 것이 더 편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기모노 끝나락은 늘 누런 오줌으로 물들어 있었다.

 

 

기모노차림을 했을 때에는 윗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다리를 벌린 다음 무릎을 구부리고 옷자락을 옆으로 걷으면 되고

 몸빼를 입었을 경우에는 윗몸을 크게 구부리고 다리를 벌린 다음 옷을 밑으로

 내리고 일을 보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서서 오줌 누는 습관은 팬티를 입지 않았던 시대에 자연스럽게 일어난 현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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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들어와 일본의 여성들도 팬티를 입게 되었고 서서 오줌 누는 습관은

차츰 사라졌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본 여성들의 경우일 뿐이다.

태국 북부 라후라 지방에 사는 여성들은 지금도 선 채로 오줌을 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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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백성들이 고생스럽고 인색한 것은 아마 천하에서 최고일 것으로 비록 우리 배를 끄는 격졸(格卒)로 말한다 하더라도 매일매일 익힌 고구마 뿌리를 두 번 먹고 그 뒤에 밥을 먹는 사람은 오분의 일에 불과하다.또한 수저질 몇번에 나무 그릇 바닥에 닿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 비록 같이 앉아서 먹는 사람이 (밥이)없다고 해도 양식 한 톨도 나누어 주지 않는다.
(우리)여섯 배에 타고 있는 왜의 사공들은 예에 따라 우리가 음식을 먹이는데, 모두 큰 통을 가지고 와서 반드시 음식을 많이 달라고 한다.(우리)격군들이 그들의 음식을 탐하는 것을 비웃으며 질책을 하여도 또한 부끄러움을 알 지 못하였다. 백성들은 날로 번창하는데(숫자는 많아지는데)살아가는 형편이 이와 같이 심하게 고통스러우니, 만일 그들의 배를 만드는 능력이 우리의 열배가 된다면 우리 앞날에 닥칠 근심이 또한 적지 않으리라 저어된다.

마을은 가히 백 호쯤 되는데 모두 초가집이었고 사는 것이 궁핍했으며 모두 남루했고 빗질도 안 했으며 씻지도 않았다. 여자들은 나오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으니 의복이 깨끗하지 않아 다른 사람을 만날까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널로 덮은 3층짜리 집들이 있었는데 모두 신사(神舍)와 승사(僧舍)라고 한다.

고공사 아래에 머물렀을 때 작은 배에 나무 손잡이가 있는 둥근 어망을 실은 어부가 그 아내와 더불어 배를 저어 오징어를 잡고 있었다. 

어부는 한 자쯤 되는 베로 음부를 가리었고 그의 아내도 한 자쯤 되는 베로 치마폭을 만들어 앞뒤를 가리었으니, 남녀가 온몸을 벌겋게 내놓고 있었다. 


-승사록(乘사錄, 18세기)-

 

 

 

 


 

19c 노상방뇨 똥 오줌 천국 일본이 한국과 교류하며 요강을 만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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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대첩 16-05-29 12:54
   
대다나다 ㅋㅋ
왜나라호빗 16-05-29 15:57
   
일뽕들이 서울 길바닥에 똥이 넘쳤다느니 하는데 소말 다니는데 당연하지 서양도 마찬가지고
일본은 동물 똥뿐만 아니라 사람똥도 넘치는 듯
가남 16-05-30 13:44
   
오줌통 ㅋㅋㅋ
기생 16-06-02 08:20
   
제목을 왜국이라고한것은 마음에 듭니다만^^
이렇게 일본 무시하려고해도 막부시대부터 왜놈들이 이미 앞섰죠.
왜앞섰는지 왜 우리가 졌는지 분석이 필요한 시대합니다.
참 고로 전 일뽕아닙

죽은 아들 부랄만지지말고 미래를 향해나아갑니다요 다들
하지먄 기생닷컴의 전체 수준은 높고 괜찮아요 난 기생이닷컴의 기생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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