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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2 22:36
[기타] 친일파 명단 -1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6,120  


1. 이완용,이지용,이근택,권중현,박제순 -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


2. 고원훈 - ‘일본의 수호신이 되어라’고 부르짖은 친일관료


3. 고황경 - 황도정신 선양에 앞장 선 여류 사회학자


4. 권상로 - 불교계 최고의 친일학승


5. 권중현 - 친일로 한평생 걸은 대세영합론자


6. 김갑순 - 역대 조선총독 열전각을 건축한 공주 갑부


7. 김기진 - 황국문학의 품으로 투항한 계급문학의 전사


8. 김기창 - 스승에게 물려받은 친일화가의 길


9. 김길창 - 신사참배 앞장 선 친일 거물 목사


10. 김대우 - [황국신민의 서사] 입안자


11. 김덕기 - 항일무장투쟁 탄압의 선봉장


12. 김동인 - 예술지상주의의 파탄과 친일문학가로의 전락


13. 김동환 - 각종 친일단체의 핵심으로 맹활약한 친일시인


14. 김석원 - 일본 군국주의의 화신 가네야마 대좌


15. 김성수 - 언론.교육.산업 보국의 정신에서 부일협력의 길로


16. 김연수 - 민족자본가의 허상과 친일 예속자본가의 실상


17. 김윤식 - 죽어서도 민족운동의 분열에 ‘기여’한 노회한 정객


18. 김은호 - 친일파로 전락한 어용화사(御用畵師)


19. 김인승 - 도쿄미술학교 우등생이 친일에도 우등


20. 김종한 - 고리대금업으로 치부한 매판자본의 선두주자


21. 김태석 - 강우규 의사 체포한 고등계 형사


22. 김태흡 - 조선 제일의 친일 포교사


23. 김활란 - 친일의 길 걸은 여성 지도자의 대명사


24. 노덕술 - 친일 고문경찰의 대명사


25. 모윤숙 - 여성 교화사업의 첨병


26. 문명기 - 애국옹(愛國翁) 칭호 받은 친일 광신도


27. 문재철 - 암태도 소작쟁의 야기한 친일 거대지주


28. 민병석 - 조선인 대지주로 손꼽힌 민씨 척족의 대표


29. 민영휘 - 가렴주구로 이룬 조선 최고의 재산가


30. 민원식 - 참정권 청원운동의 주동자


31. 박상준 - ‘불가능한 독립’ 대신 ‘행복한 식민지’ 택한 확신범


32. 박석윤 - 항일무장투쟁 파괴|분열의 선봉장


33. 박순천 - 제자를 정신대로 보낸 청기사


34. 박승직 - 매판 상인자본가의 전형


35. 박영철 - 다채로운 이력의 전천후 친일파


36. 박영효 - 친일 거두가 된 개화파 영수


37. 박영희 - 카프문학의 맹장에서 친일문학의 선봉으로


38. 박인덕 - 황국신민이 된 여성 계몽운동가


39. 박제순 - ‘을사조약’ 체결에 도장 찍은 외교책임자



40. 박중양 - 3·1 운동 진압 직접 지휘한 대표적 친일파


41. 박춘금 - 깡패에서 일본 국회의원까지 된 극렬 친일파


42. 박흥식 - 반민특위의 구속 1호였던 매판자본가의 전형


43. 박희도 - 시류 따라 기웃거린 기회주의지의 변절 행로


44. 방응모 - 언론 내세워 일제에 아부한 교화 정책의 하수인


45. 배정자 - 정계의 요화(妖花)로 불렸던 고급 밀정


46. 백 철 - 인간탐구론자에서 국민문학론자로


47. 서정주 - 미당의 친일시와 광복 이후의 활동


48. 서 춘 - 매일신보 주필로 맹활약한 친일언론의 기수


49. 석진형 - 총독부의 신임 두터웠던 절대 맹종파


50. 선우순 - 내선일체론의 나팔수


51. 송금선 - 반도 지식여성들 군국어머니로 힘쓰자


52. 송병준 - 이완용과 쌍벽을 이룬 친일매국노 제1호


53. 신석호 - 친일사학자에서 국사학계의 거두로


54. 신응희 - 3·1 운동의 무력진압 건의한 황해도 지사


55. 신태악 - 속물적 출세지향의 친일 변호사


56. 심형구 - 친일파 미술계를 주도한 선봉장


57. 어윤적 - 유림친일파의 앞잡이


58. 우범선 - 민비시해사건의 주동자


59. 유성준 - 유만겸 유억겸 유길준의 양면성 ‘극복’한 유씨 일가의 친일상


60. 유진오 - 일본의 ‘영원한 승리’를 다짐한 한국현대사의 큰 별


61. 유치진 - 친일 ‘국민연극’ 주도한 근대연극사의 거두


62. 윤갑병 - ‘신일본주의’를 제창한 친일 출세주의자의 전형


63. 윤덕영 - 한일‘합방’에 앞장 선 황실 외척세력의 주역


64. 윤시병 - 만민공동회 회장에서 일진회 회장으로 변신


65. 윤치호 - 2대째 일본 귀족으로 입적한 ‘귀화한 일본인’


66. 이각종 - 황국신민화운동의 기수


67. 이갑성 - 독립유공자로 훈장받은 친일 밀정


68. 이광수 - 민족개조 부르짖은 변절 지식인의 대명사


69. 이규완 - 참정권 주장의 ‘선구자’


70. 이근택 - 근황주의자에서 친일매국노로의 변신


71. 이능화 - 민족사 왜곡과 식민사학 확립의 주도자


72. 이두황 - 이토 히로부미의 총애 받은 친일 무관


73. 이병도 - 식민사관을 계승한 이병도사관


74. 이선근 - 역대 부도덕한 정권의 밑받침이 되어 준 이론가


75. 이승우 - 민족운동가 감시에 앞장 선 친일 법조인


76. 이영근 - 황국신민화를 온몸으로 실천한 일본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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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아미 16-05-22 22:55
   
제가 졸업한학교 초대이사장 이름도 있네요 ㅋㅋㅋ
학교 다닐때도 알고는있었는데 역시나 유명한친일파군요.
     
Marauder 16-05-22 23:55
   
혹시 휘문고이신..?
왜구척살 16-05-22 23:19
   
박정희가 빠지다니..
     
원츄 16-05-23 05:48
   
딸이 댓통령이니 ...
          
아궁이 16-05-23 10:54
   
댓통령ㅋㅋㅋ
그노스 16-05-22 23:34
   
잘 보았습니다.
리스트의 박영효를 보니 김옥균이 생각나는군요.
갑신정변의 주역이자, 종종 친일파라고도 비난받는 인물인데, 이 인물에 대한 논쟁이 거세더군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넓은 의미의 친일파 일수도 있지만, 후쿠자와 유키치에게 낚이고 일본에 이용당한 정도로 봅니다.
조선말 개화 움직임을 논하는데 가장 중요한 인물이고요.

같은 신문에서 정반대의 흥미로운 논쟁이 보여서 소개합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6482
김옥균은 '애국적 혁명가'? 아니, '희대의 사기꾼'!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6516
김옥균이 '희대의 사기꾼'? 아니 '애국적 혁명가'!
     
객관자 16-05-23 21:44
   
개화파들이 친일파의 뿌리입니다.  모든 개화파들이 친일파가 된건 아니지만 (안중근,이승만) ...
이 사람들 논리보고 싶으면 디씨 역사갤러리 보면 됩니다.

조선은 누가해도 바뀔수 없는 저주받은 땅이므로 일본의 통치를 받는게 답이다라는 게 논리지요. 헬조센론인거지요.

개화파들은 적극적인 친일파가 됩니다.
스테인8 16-05-22 23:36
   
징그럽게  조국의 피를 빤 쳐죽일놈들이

이리  많으니  결국엔  척결하는수밖엔 달리

방도가 없을꺼 같다

김무성  나경원 닥근혜  왜 빠진겨



징그럽다 현재도 쪽쪽  빨텐데
내일을위해 16-05-22 23:53
   
이런 명단발표가  연좌제라 주장하는 사람들있는데 왜  연좌제인지  모르겠네요.
     
성현의말씀 16-05-23 00:46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제대로 해방되었다면 제일 먼저 총살 되었을 것들이. 후손이랍시고 찢어진 입이라고 할말이 아니죠. 연좌제라니 ㅋㅋ 진짜 연좌제가 뭔지 맛봐야 정신차리지
돼지콜레라 16-05-23 03:09
   
저 중에 친일파라는 이유로 사형당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게 중요하죠.
그 썩어빠진 생각을 유지한 채 대한민국의 권력과 재력을 움켜쥐고 자자손손 친일했던 과거를 미화하며 살겠죠.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친일파들이 자식이나마 제대로 역사를 인식하고 나라를 사랑하도록 가르쳤을리 만무하고요.
천황에게 충성하던 일본군 장교출신 친일파도 당당하고 명예롭게 반신반인 소리 듣는 나라인게 그 증거고요.
칼리 16-05-23 08:36
   
웃긴게 지금 야당이 야당의 원류로 삼는 한국민주당이 친일부종세력들이 만든 당이란 거.

박정희 친일종자로 까봤자, 박정희가 전복시킨 민주당 세력이 더한 친일파였음.
     
그노스 16-05-23 08:47
   
장면 총리가 친일 리스트에 올려져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객관자 16-05-23 21:38
   
그 사람 진짜 악질 친일파였고  원래 민주당이 한민당의 후손으로서 악질 친일파들 후예입니다.
     
jmin87 16-05-23 09:05
   
한국정당사를 그렇게 잘 알아요..?
그 당시 한국 정당사는 역사학자들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정도로 복잡합니다

한민당이 원래 이승만 지지세력으로 출발한 정당이고 친일파가
당을 주도할때는 국민들에게 인기도 없었습니다.
원류를 얘기 하자면 지금의 여당과 가까워요...하지만
이후에 이승만과 대립하고 여러 세력이 합치고 나눠지고 당 이름도 바뀌고...
초기 한민당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당이 되었죠
한민당내 대표적인 친일파라는 김성수와 동아일보가 줄곧 누구와 붙어 먹었나요.?
바로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 MB로 이어지는 정당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상도동계와 상도동계 막내 김무성이 대표였던 당은 어떻게 되는거죠...
          
객관자 16-05-23 21:37
   
한국 정당사 그리 복잡한거 아니에요.  일제시대 친일파로서 총독부 주변에서 맴돌던 이들이 해방직후 모인 정당이 한민당(한국민주당)이고  이승만이 미국에서 돌아와 자신 중심(주로 독립운동가들)으로 사람을 모았는 데 이게 독촉(독립촉성 중앙협의회)  이후  한민당이 민주당이 되고  독촉이 자유당이 됩니다.

이 두가지 줄기가 이후 한국 정당사의 여야를 구성하게 되지요.
               
jmin87 16-05-23 23:26
   
이분은 한때 이승만이 한민당 소속이었던것도 모르는구먼
내각제 개헌 문제와 이승만의 권력욕 때문에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몰아낸것 뿐입니다. 그런식으로 엮는다면 친일장교 출신 박정희의 남로당이 지금 여당의 뿌리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승만이 친일파가 아니라니..친일부역자인 군인.경찰.공무원 할거 없이 친일민족반역자들과 결탁해서 권력을 유지한 인간이고 민족반역자들과 같이 반민특위 해산한 사람이고
미국에서 독립운동 자금 횡령한 인간이 친일파가 아니라면 누가 친일파인가
                    
객관자 16-05-24 00:57
   
이승만이 언제 한민당이였나요?  친일파는 철저하게 민주당 중심으로 모여있었지요.
친일 부역자들은 민주당으로 모여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자 야당이 되어서 민주화 운동을 시작했지요.

그게 우리나라 야당 민주화 운동의 역사입니다.

저위의 본문 리스트에 중요한 이름들이 나오지요.  '장면, 박순천, 김성수, 유진오'  하나같이 대한민국사에서도 이름을 떨친 유명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지요.    장면이야 당시 최고 권력자까지 된 사람이니 다들 알테고..  박순천여사 유진오박사 한국 민주당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입니다.  박순천은 김대중 71년 선거때 지지유세까지 하고 다녔더군요.
본문중의 윤치호는 윤보선 대통령의 삼촌이지요.  윤보선의 학비를 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자유당쪽 인사들은 한명도 없습니다.  자유당이 타락하고 부패하게 되는 건 팩트지만 적어도 독립운동의 측면에서는 이름을 떨친 사람 많습니다.  자유당 인사로서 6.25때 무능으로 이름떨친 신성모 조차  40년 임정 군사고문 출신이지요.

저 리스트 아마도 김승학 선생의 친일파 군상에서 나온 리스트라고 보이는데요.  일제시대 손꼽을 100명정도의 친일파군을 뽑아낸 겁니다. 당시 인구 2500만에서  친일파 100위 안에 들어갈 정도의 인사들이 민주당을 주도했으니 민주당 성격은 말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김승학 선생의 친일파 군상은 1940년대 나온 리스트로서 이후 정치적 계산으로 정적 모함용으로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jmin87 16-05-24 01:49
   
나중에 갈라 섰지만 이승만이 한민당과 손 잡았던것도 맞고 장면 장택상등은 원래 자유당
출신입니다
독립촉성중앙협의회에 처음에는 박헌영 여운형도 소속되었었습니다 나중에 갈라섰지만
김영삼도 원래 자유당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서 나중에 민주당으로 옮긴 경우고
                         
객관자 16-05-24 01:52
   
이승만을 싫어하시는 거 알겠지만  이승만은 한민당인적 한번도 없습니다.  한민당이 여당격 활동을 했던건 미군정시기이고  이승만이 집권한 뒤에는 권력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독촉에 박헌영 여운형도 가입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승만의 인기가 대단했었기 때문이다라고 해석하는 게 정확하고요..  좌파들도 이승만이 자기들 편을 들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던 측면이 있었지요..  그러나 이승만의 귀국후 반공적 성격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좌파들 중심으로 먼저 탈퇴를 했지요.
                         
jmin87 16-05-24 02:00
   
그 당시(한민당과 연합할때) 구파 김성수 신파 이승만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민당과
 이승만이 돈독한 사이였고 한민당이 이승만정권 탄생의 주역이고 한민당=이승만으로 인식될 정도였지만 권력 차지한 뒤에는 내치는 권력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손 잡지만 자신의 경쟁자가 될것 같으면 내치는 기회주의자입니다
                         
객관자 16-05-24 02:02
   
구파 김성수,윤보선이고요  신파 장면입니다.  거짓과 진실을 뒤섞어서 사람을 속이려는 거 가장 사악한 자세중 하나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속거든요.
                         
jmin87 16-05-24 02:06
   
갈라서기 전을 말하는겁니다
한민당과 손 잡았을때 상징적으로 그렇게 불렸다는거죠

그리고 말도 안되는 악담과 인신공격 하면서 무슨 토론을 하자는건지...사악하니 속이니 애들 장난도 아니고  말을 그런식으로 합니까..속여서 뭐 남는게 있다고 막말을합니까
가생이 대표 날조 소설가 개그관자님이 거짓 어쩌구 하는게 왜이리 웃긴지..ㅎ

여기 개인 게시판도 아니고 그만합시다
                         
객관자 16-05-24 02:47
   
좌파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건 이런식으로 인터넷등지에서 각종 조작을 해대서 그렇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귀국후 어떤 정당도 가입을 거부했지만  독촉은 초기에는 정당이 아니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남로당까지 포함한 범민족 범정파 연합) 대표가 됩니다.

이후 남로당과 여운형이 먼저 떠나고  한민당이 이후에 떠나면서  독촉에는 순수 이승만 지지세만 남아 자체가 하나의 정당처럼 되어버린거지요.

무슨 한민당 신파 구파입니까? 무슨 역사 정의 이전에 진실을 고수하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진실속에서 정의가 나오지 진실을 바꾸는 데서는 절대 정의가 나올수 없습니다.  기껏 나와야 권력욕만 나오지.

각설하고 이승만이 귀국후 특정당 가입을 거부한 이유는 본인 특유의 범민족 단결론때문입니다. 전 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가를 만들어야 할 때인데 특정정당에 들어간다는 건 민족의 분열을 야기시킨다고 주장한거지요.

그는 대통령 취임때까지 특정당에 소속된바 없고 대통령이 되고서도 각 정당별로 인사를 추천받아 조각을 합니다.

물론 기억해야하는 건 이승만 자신은 한번도 특정당에 가입한바가 없는데  각 정당들은 자신들의 대표로 이승만을 내세우는 기현상이 반복됩니다.  이 현상은  마치 조선시대 "이것이 바로 전하의 뜻입니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정통성을 확보하려 했던 당파들의 자세와 관련있어 보입니다.
                         
jmin87 16-05-24 05:05
   
이분 그만하자는데 또 댓글 달았네...
저 좌파 아니고요 객관자님보다 아마 공산당 더 싫어하고 친일파도 훨씬 더 싫어할겁니다
오해 받기 싫어서 링크도 지웟는데요 조작질은 1베나 친일독재 세력과 그들의 홍위병들의
주특기니 그들을 말하는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분은 이승만이 한민당과 손 잡은적이 없는것 처럼 얘기 하는데 권력 잡기전에 한민당과 분명이 연합했었구요 한민당의 지원이 없었다면 아마도 권력 잡기도 힘들었을겁니다
제가 한민당 소속을 얘기한건 당에 가입하고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고 한민당과 연합 하던 시절을 말하는겁니다.

위에 님이 아무리 여러소리 늘어놔야 통하지도 않는 말이고 제가 말하고 싶은건 한민당의 초기 당의 성격은 지금의 여당과 흡사하고 이후 시간이 흐르고 변화를 거치면서 지금의 야당과 흡사해졌다는겁니다...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게하는 악질 친일민족반역자들이 넘쳐났던 이승만 정권과 달리 독립운동가들이 대부분이고 단지 몇명의 친일파가 속해 있었다고 한민당이 친일파 소굴 이라는것도 우습구요
                         
객관자 16-05-24 09:01
   
뭐가 뿌리가 명확하지 않습니까?  장면 민주당 국민총리  박순천 민주당 대표 유진오 70년대 민주당 당수로서 40대 기수록 직전에 박정희와 대결이 유력시되던 인물이지요.  병으로 쓰러지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사실 유진오가 쓰러지지 않았다면 그의 카리스마 때문에 40대 기수론 자체가 나오기 힘들었을겁니다.
윤보선은 친일파 윤치호의 돈으로 유학다녀온 사람이지요.

위에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2500만명중에 100위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지요.  여기에 억울한 사람도 없진 않겠습니다만  2500만명중에서 100위권안에서 맞니 안맞니 거론된다는 자체가 심각한거지요.
                         
jmin87 16-05-24 16:37
   
원래 장면 장택상 박순천도 자유당 출신입니다
장면 장택상 등은 자유당의 핵심 지도자였고 박순천도 여성지도자로 자유당에 참여한 인물입니다...물론 나중에 야당으로 변신했지만 뿌리를 이야기 하면서 왜 이부분으 쏙 빼 놓고 이야기 하는지... 당신 얘기대로라면 다까끼 마사오가 남로당이었으니 새누리는 남로당의 후예다라고 주장해도 할 말이 없을겁니다...윤보선은 직접적으로 친일한적도 없습니다.

김승학 비망록에 있는 리스트도 여러가지 참고자료 중에 하나겠죠...하지만 마치 이것 한가지만 절대적이라는건 억지 주장입니다...임시정부의 지시로 만들었다는 증거도 없고 이 분이 해외활동을 오래해서 국내사정에 어둡다 보니 오류도 발견되고(예를들면 혈서지원 노래를 부른 사람이 혈서 지원을 했다고 잘못 기재되어 있는 등) 바로 잡아야 할 것도 있고 그 분 개인의  비망록이라고 봐야하고 자료로서 가치는 있으니 오류가 발견된다면 계속 바로 잡아야겠죠

당시 이승만 주변을 보세요....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친일부역자들이 이승만 주위에 에 있었고 그들과 손 잡고 친일매국노들을 청산할 절호의 기회인 반민특위를 해체했고
이승만은 친일파 세상을 만들어 준 사실상 친일매국노들의 우상이자 은인입니다.
사실 이승만은 초기에 독립운동가로 시작은 했지만 이후의 행적과 나라에 끼친 해악을 볼 때 친일부역자 보다도 더 나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 먹었지만 이승만은 없는 나라도 팔아 먹을x 이다 라고
했겠습니까...
wndtlk 16-05-23 09:44
   
홍영표의 조부 중추원 참의 홍종철이 빠져있네.
밥밥c 16-05-23 09:50
   
일단 나라를 팔면 3대가 잘먹고 잘산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게다가 이병도, 신석호의 경우 지금까지도 위대한 학자로 남아 있다는 것은 더더욱 한심한 일이구여.
왜나라호빗 16-05-23 10:21
   
지금이라도 청산해야 됨
     
비좀와라 16-05-23 15:29
   
지금 청산은 불가능 하고 더 이상의 확산이나 선전 선동을 막아야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호주 예를 들면 영국이 호주는 잡범위주로 보냈고 뉴질랜드는 정치범과 양심범위주로 유형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호주의 원 이주민 중 상당수가 상태가 안좋았다고 이것이 지금 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사탄숭배 입니다. 초기 원주민중 사탄숭배자가 많았고 이들의 후손이 지금 호주의 중심세력으로 있어서 이들을 토벌하려 해도 할 수가 없답니다. 다시 말해서 정부관계자나 검사등의 사법부, 경찰 등등에 깊숙이 이들이 있어서 토벌을 할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4년마다 전 세계 사탄숭배자들이 모여 행사를 하는데 거의 호주에서 열립니다.

호주정부는 단지 이들이 양지로 나오는 것만을 막고 있을 뿐이고 우리역시 친일세력을 토벌하기에는 실기했기에 이들이 양지로 나와서 행세하는것에 주력해야 하는 것 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불교 세력과 천주교 세력 그리고 개신교 중 감리교 세력은 일제에 적극 협력한 세력이고 혜택도 많이 받은 세력입니다. 그중 불교는 자중지란으로 허덕거리고 있는 것이고 천추교와 감리교는 잘 간수 했다는 정도로 초기 모든 미션스쿨은 이들 계열인데 이는 일제가 일제에 협력한 댓가로 준것이고 일제에 반대하는 세력은 철저히 말살 당했습니다.

이대가 대표적인 친일 감리교 학교입니다. 연대와 고대는 반대세력 이었는데 이들도 친일세력이 완전히 장악했고 서울대야 두 말할 필요 없고 입니다. 그나마 남은 반대세력이라봐야 한신대? 그리고 경상도가 한국 불교의 본거지 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괜히 친일적인 성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독립했다고요? 도대체 무얼 근거로?

조선왕조와 고려왕조가 교체 했다고 하지면 중심세력인 고려의 귀족세력이 조선의 사대부 세력으로 고대로 하나도 변경없이 넘어갔고 단지 왕족만 바뀐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선이 고려의 후임세력이라 하는데 그럼 한국은 일제하의 지배층과 지금의 지배층이 다릅니까? 그런데 어떻게 독립 했다고 하지요?  우리가 독립했다고 할려고 하면은 지배계층이 기호지방이나 전라지방으로 변경된 시점에서 말 할수가 있는 것 입니다.

여러 예언서에 괜히 서도사람들이 득세 하는 시기를 변화의 시기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도 사람들이 득세 하는 시기는 변화하는 시기이고 파괴의 시기가 되는 것 입니다.
          
친일파제거 16-05-24 14:31
   
헐 경상도 사람이 친일적이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
대한매일신보에서 국채보상운동도 대구에서 시작, 대한광복회 김좌진 장군도 경상도
지역별 독립유공자 찾아보면 절대 이런 소리 안나올텐데
http://www.mpva.go.kr/narasarang/gonghun_list.asp

"우리가 독립했다고 할려고 하면은 지배계층이 기호지방이나 전라지방으로 변경된 시점에서 말 할수가 있는 것 입니다."

<--- 이건 또 뭔 개소리지? 전라지방 사람이 정권 잡으면 친일파가 해소되는 거냐?
          
wepl 16-05-24 17:38
   
님아 제발 지역감정 님 주장 정말 어이 없는거 아세요.
더 웃긴걸 알려드릴까요? 평야지대가 많은 호남지방이
일본인 지주와 친일지주들이 더 많았다는 걸
그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은 영남이 호남보다 더 많습니다 제발
<대표적인 인물 : 김원봉>
호남 사람이 친일행적을 안했다는 근거가 뭔지도 모르겠고요.
님의 편협한  지역감정 들쑤시기가 참 어이 없네요
그리고 우리 독립한거 맞아요 제발 우리가 독립 안했다라는
병맛같은 생각 하지좀 마세요 제발요
지금의 우리의 아이들이 학교 국어가 일본어 입니까?
올림픽에서 기미가요를 부릅니까?
님의 이름이 마사토 가토와 같은 이름입니까?
우리의 외교를 일본이 합니까?
우리는 군대가 없습니까?
제발 왜 우리가 독립을 안했다라는 논리가 정말 이해가 안됨
<솔까 친일파 대통령이 억압하고 오래해먹었다고 우리나라가 독립 안했다라는 논리 자체가 병맛이긴 하지만 더웃긴건 김대중대통령도 일제때 창시개명 하셨죠 일베 ㅅㄲ들이 말하는 거랑 같아서 더이상은 김대중대통령 애기는 안하겠습니다만 제발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좀 주장하지 마세요. 세상에 호남사람이 정권잡으면 친일청산이 될거란 주장은 참나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히네 정말>
               
대배달인 16-05-26 12:30
   
(저는 보수입니다만 새누리 지지자는 아니라고 밝혀둡니다.)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대한국 16-05-25 02:27
   
청산은 가능합니다. 통일되면 개박살을 내버릴수있습니다. 식민사학과 같이요.
               
대배달인 16-05-26 12:32
   
통일되기 전에도 완전 개박살 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친일파 후손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이 나라에 아무리 업적이 좋아도,
 정재계에서 모두 강제 은퇴시키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정재계뿐만 ㅇ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말이죠..
레떼느님 16-05-23 17:04
   
고작 100명이 나라를......
대배달인 16-05-26 12:29
   
새누리, 더민주 등 각 정당별로 친일파 후손들 의원 명단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 새누리에 버금갈 정도로 더민주에 친일파가 많다고 하던데..좀 객관적으로 보고 싶네요~
     
객관자 16-05-26 23:23
   
고민할게 없습니다. 민주당은 그냥 친일파들이 만든 당입니다.  본문의 리스트는 한국독립당(임시정부 요인들이 귀국하여 만든당입니다)의 김승학 선생이 1948년에 만든 리스트라고 보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8A%B9%ED%95%99%EC%9D%98_%EC%B9%9C%EC%9D%BC%ED%8C%8C_%EB%AA%85%EB%8B%A8

저 리스트에 나온 민주당 인사를 말씀드리면


장면(4.19로 집권한 장면 총리 그사람입니다)
김성수(한국민주당을 사실상 창당한 인물입니다)
김활란(이화여대 총재였지만 한민당 창당의 주역중 하나입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70700209203010&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7-07&officeId=00020&pageNo=3&printNo=18694&publishType=00020
모윤숙(김활란의 베프이며 한민당 창당에도 참여하죠)
유진오 (1971년 김대중 김영삼이 40대 기수론을 들고 나오기 직전까지 민주당 총재였던 인물입니다. 병으로 쓰러지지요)
박순천 (장면이후 민주당 대표를 합니다)

그야말로 민주당 인사 리스트에 가깝습니다.

저 리스트 중에서는 자유당쪽에눈에 띄는 인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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