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무원 직급과 비교해서 따지면 낮아 보이는 거겠지만...솔직히 현재와 수평비교를 하기가 힘들죠!
고려시대(무신정권때를 제외한)나 조선시대가 무관(군인)들이 올라갈 수 있는 품계가 정3품 상장군까지
였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무관에선 2인자나 마찬가지인데
현재의 국방부 장관이나 차관급을 그 당시엔 보통 문관들이 차지했고,
전쟁이 터지면 비상설직 총사령관도 문관이 대부분 차지했으니까요...
현재는 군인출신이 국방부장관을 맡는 것과는 비교가 되죠..
그래서 단순 종3품이니 준,소장 정도라고 단언하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