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학설-
313년 평양 낙랑군 멸망->낙랑군 유민 모용외 땅으로 도망
모용외 요서에 낙랑군 세워줌(태수벼슬)
432년 북위->낙랑군 백성을 유주로 옮김
520년 북위->영주에 낙랑군 잠시 존재
537년 북위->요서 남영주에 낙랑군 설치
즉 313년~537년까지 낙랑군은 새로운 낙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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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천왕(300~331) 낙랑군,대방 몰아냄, 서안평 점령
(맨밑 지도에 대방 아래 서안평이 적혀있네요)
2.모용외 요서에 낙랑군 세워줌(태수벼슬)
3.고국원왕(331~371) 342년 선비족 모용황(모용외아들)의 침입
->고구려 궁궐이 불타고,왕족인질 잡혀 감
4. 유주는 모용황 땅으로 추정 (342년부터)
그런데 '진'이란 사람이 (331년생~408년사망) 고구려 유주자사를 지냄
한국사 책에는 유주를 빼앗기고,정복한 왕은 언급이 안됨
즉 한국주류친일사학자들도 모른다는 말
냄새나죠?
미천왕때 낙랑점령하고 유주는 줄곧 고구려 땅이였다는 증거
5.432년 정복군주 장수왕(412~491)때,
북위가 낙랑군 백성을 유주로 옮겼다고 함
그렇다면 유주자사는? 장수왕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고구려
남제서 백제전 원문
http://blog.naver.com/bujakim/100064654791
6.백제 동성왕(471~501) 지도에 보듯이 하북,산동,강소 백제땅
근초고왕(~375)때 이미 요서에 진출했다고 나오니,
줄곧 하북,산동,강소는 백제땅
위촉오->사마염, 진(晉) 건국 (265년~317년)
->지방 팔왕들의 반란->진 망트리
->때마침 북방민족 남하 선비족이 북쪽 평정, 북위건국(386~534)
->강남으로 도망간 진나라, 동진 건국(317~420)
->이때부터 남북조라 부름
7. 자치통감,양서를 보면
㉠ 북위(386~534)가 백제를 공격했으나, 백제에 패했다.
좀더 봅시다.
㉡ 백제는 진(晉,265년~317년)때부터 이미 요서,진평을 점령했다고
나옴
㉢ 적어도 300년~500년까지 요서,진평은 백제땅이라는 말이 됨
㉣ 그렇다면 모용외가(313년이후) 요서에 낙랑군을 만들수가 없음.
따라서 유주는 북경인근이고,
유주자사가 다스린 낙랑태수,대방태수,요동태수,요서태수가
유주와 가까운곳에 있다는 증거
한반도에 한사군이 있었다는것은 주류친일사학자들의 개구라이고
요동과 요서 또한 만주일대가 아니라, 하북일대라는 증거
결론 : 낙랑은 계속 하북성 일대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