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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9 01:01
[한국사] 베이징에서 발견된 '낙랑국 조선현' 무덤 (2)
 글쓴이 : 양원장
조회 : 3,773  

-기존학설-
313년 평양 낙랑군 멸망->낙랑군 유민 모용외 땅으로 도망 
                             모용외 요서에 낙랑군 세워줌(태수벼슬)
432년 북위->낙랑군 백성을 유주로 옮김
520년 북위->영주에 낙랑군 잠시 존재
537년 북위->요서 남영주에 낙랑군 설치


즉 313년~537년까지 낙랑군은 새로운 낙랑군?


---------------------------------

1.미천왕(300~331) 낙랑군,대방 몰아냄, 서안평 점령
(맨밑 지도에 대방 아래 서안평이 적혀있네요)

2.모용외 요서에 낙랑군 세워줌(태수벼슬)

3.고국원왕(331~371) 342년 선비족 모용황(모용외아들)의 침입
->고구려 궁궐이 불타고,왕족인질 잡혀 감

4. 유주는 모용황 땅으로 추정 (342년부터)
그런데 '진'이란 사람이 (331년생~408년사망) 고구려 유주자사를 지냄
한국사 책에는 유주를 빼앗기고,정복한 왕은 언급이 안됨
즉 한국주류친일사학자들도 모른다는 말

냄새나죠?
미천왕때 낙랑점령하고 유주는 줄곧 고구려 땅이였다는 증거

5.432년 정복군주 장수왕(412~491)때, 
북위가 낙랑군 백성을 유주로 옮겼다고 함
그렇다면 유주자사는? 장수왕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how030808-4_hongheebin.gif


고구려
고구려.jpg

백제
백제.jpg
남제서 백제전 원문
http://blog.naver.com/bujakim/100064654791

6.백제 동성왕(471~501) 지도에 보듯이 하북,산동,강소 백제땅
근초고왕(~375)때 이미 요서에 진출했다고 나오니, 
줄곧 하북,산동,강소는 백제땅


위촉오->사마염, 진(晉) 건국 (265년~317년)
->지방 팔왕들의 반란->진 망트리
->때마침 북방민족 남하 선비족이 북쪽 평정, 북위건국(386~534)
->강남으로 도망간 진나라, 동진 건국(317~420)
->이때부터 남북조라 부름

7. 자치통감,양서를 보면
㉠ 북위(386~534)가 백제를 공격했으나, 백제에 패했다.
  좀더 봅시다.
㉡ 백제는 (晉,265년~317년)때부터 이미 요서,진평을 점령했다고 
  나옴 
㉢ 적어도 300년~500년까지 요서,진평은 백제땅이라는 말이 됨
㉣ 그렇다면 모용외가(313년이후) 요서에 낙랑군을 만들수가 없음.

백제.jpg

따라서 유주는 북경인근이고,
유주자사가 다스린 낙랑태수,대방태수,요동태수,요서태수가 
유주와 가까운곳에 있다는 증거
한반도에 한사군이 있었다는것은 주류친일사학자들의 개구라이고
요동과 요서 또한 만주일대가 아니라, 하북일대라는 증거

결론 : 낙랑은 계속 하북성 일대에 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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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 16-04-29 01:35
   
유주자사 진때문에 설득력이 생기는군요...  다만 백제는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심이...(백제가 조선현을 쳐서 먹었단건가요?)
동방불패 16-04-29 09:19
   
식빠들 다 어디갔냐
낙랑군이고 평양이고 다 떠나서
유주자사 진 어떻게 설명할꺼냐
칼리 16-04-29 09:46
   
정말 역사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건 환빠들이나 동북공정 조작질하는 짱개나 똑같은 쓰레기들.

유주자사 진?

일단 유주자사 진의 관직들을 보면 다수가 중국식 관제다. 애당초 유주자사 자체가 고구려의 지방통치제도가 아니라 중국식이다. 오히려 이건 그가 중국인이였다가 고구려에 망명했거나, 아니면 고구려인으로 위명을 떨쳐서 중국 국가들에게서 봉직을 받은 걸 수도 있다.

그리고 유주자사 진의 출생은 신도현이라고 하는데, 조선현 출생이면 조선현에 묻혔을 것이니 북경이 조선현이었다는 거면 신도현은 무엇인가? 오히려 중국 신도현 출생의 중국인이 고구려에 망명해와서 묻혔다는 게 더 설득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모두루묘지나 광개토대왕릉비 등 고구려인이 확실한 묘지명들에는 무슨군 무슨현 리 출생같은 중국식 표현이 없다. 왜냐하면 고구려는 철저한 귀족사회였고, 그 핏줄을 중요시했다. 즉 조상의 연원을 밝히는 걸 더 우선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낙랑이 저 지도들에 위치하고 있다면 미천왕대에 낙랑과 대방을 쳤다고 하는데, 미천왕대에 이미 중국 하북지방을 공략했다는 말인가? 선비 모용씨는 그럼 도대체 어디에서 찌그러져 있었다는 말인가?

환빠들의 지도를 보면 그냥 한민족은 짱개 저리가라의 잡탕 민족이 된다. 아마 짱개와 한몸이고, 짱개와 우리민족의 영토가 같아서 같은 민족 아닌가? ㅋㅋㅋ.
     
세끈한펭귄 16-04-29 10:03
   
이게 환빠에요? 그렇게 감정적으로 한민족이네 나서시다가,
저게 사실이라 밝혀지면 어쩔건지....환빠가 문제인 이유는 지나치게 집착하여 신봉하기 때문인데....님의 감정적인 태도 역시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고구려가 급격히 팽창하던 시기 자국의 불안정한 상황을 고려하여 점령지의 제도를 인정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도로 볼 수 있을텐데.....

실제로 유주(북경) 은 일시적으로 광개토개왕 시기에 차지하다가, 장수왕 때에 상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토가 넓어지면 잡탕민족이 된다는 님의 논리가 이해가 안되는군요.
          
칼리 16-04-29 10:35
   
누가 유주 북경지방까지 고구려의 세력이 뻗쳤었다는 걸 부정합니까?

애당초 낙랑과 대방의 위치가 허무맹랑하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위 지도상의 허무맹랑함은 그냥 판타지 소설이라서 쓴 겁니다.

일시적으로 차지했던 지역일 수는 있지만 그 지역을 통치했다고 보는 건 무리가 큽니다. 싸워서 점령하는 건 쉽지만 그 지역을 확실하게 통치하는 건 고대 국가일수록 힘에 부쳤습니다.
               
동방불패 16-04-29 11:03
   
중국은 되고 우리는 안된다  무슨 말입니까?
                    
칼리 16-04-29 11:05
   
? 먼 중국은 되고 우리는 안된다는 겁니까? 이런 뜬금없는 말이나 하고 ㅋㅋㅋ
                         
동방불패 16-04-30 02:16
   
중국은  구라유물만 보고 북한평양까지 진출해서 실효지배를 했다하고 우리는  유물이 나와도 이핑계저핑계로 안된다는거냐고요
     
스파게티 16-04-29 10:07
   
칼리...........
 


배운대로 알면 그만이면 얼마나 편하겠음


우리 기록이 부족하고  새로발견되는 것들이 의문점들이 많으니 여러가지 말이 나오는거지


암튼  이사람 환빠가 몬지 모르는듯  그냥 지가 배운거에서 벗어나면  환빠 환빠 이러는듯


전형적인 세뇌당한 노예습성의  표본 


안타깝다.......
     
촐라롱콘 16-04-29 10:13
   
칼리님 말씀대로 낙랑-대방이 현 베이징 인근에 있었다면....

고구려가 요서지역을 주무대도 삼았던 적대적인 모용선비족의 본거지를 가로지르거나

멀리 우회하여 낙랑-대방을 공략했다는 논리가 되는데....

지리, 군사학, 병참....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또한 현 베이징 인근에 낙랑-대방이 존재했다면, 당시의 열악한 항해술과 교통로를

감안하면 멀고도 먼 한반도 중남부지역과의 교류와 통제는 어떻게 유지시켰을까요....?? 

환빠들 논리를 보자면 우리의 과거는 언제나 영광스러웠고, 땅덩어리는 어마무시했으며

2차대전 시기의 나찌독일이나 일본군국주의의 논리에 버금가는 인종-민족우월주의를

신봉하고 있으니.... ㅉㅉㅉ

왜 그리 큰 땅덩어리에 집착들을 하는지...

오히려 역사적으로 중국을 위협했던 수많은 강대한 민족들이 현재는 흔적도 없지만,

그에 비하면 우리는 정체성을 잃지않고 지금까지 유지시켜 왔던 부분이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두부국 16-04-29 10:26
   
여기있는분들이 언제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고 했나요? 사실을 말해준거지
          
세끈한펭귄 16-04-29 11:03
   
혼자서 과거의 영광이네, 정체성이네 하시는데,
그럼 제가 님보고 국뽕이라며 비아냥 거리면 얼마나 시간낭비고 인력낭비겠습니까? 단지 사실을 밝힐 뿐이죠.

저기에서 환빠가 왜 나옵니까? 환단고기를 신봉해서 주장하는 이야기입니까?
쓸데없이 나서서 환빠몰이 하는건 님도 그들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누가 누구보고 뭐라 그럽니까?
          
구름위하늘 16-04-29 13:32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용 선비족이라는 것이 독립(?)적인 세력이라기 보다는
대성 안의 소성 개념으로 같은 민족 간의 사촌 쯤으로 생각합니다.

모용이라는 2자 성도 그렇고 선비라는 종족 명도 그런 느낌이고요.
          
고독한늑대 16-08-02 02:48
   
님은 님 나라 역사나 연구하는게 나을듯 싶은데요..
한국사를 노예사로 왜곡 축소의 달인 아닙니까..
     
후아앙 16-04-29 10:14
   
무덤양식이 고구려라는데 뭔 중국식이에요. 저기 벽화가 고구려 벽화아님??
     
양원장 16-04-29 10:32
   
/칼리

유주자사 진 무덤은 평양에서 발견된 사실이고
미천왕,고국원왕은 한국사책에 저술되있는건데
또, 베이징에서 낙랑군 조선현이라는 무덤을 발견한건 중국인들이고

환빠라구요?
유주자사,미천왕,무덤발굴한 중국인
없는 말 짓어낸것도 아니고

진정하시고, 차근차근 생각해 봅시다.
          
칼리 16-04-29 10:42
   
님이 인용한 지도를 보면 저게 환빠죠.

저게 정상적인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입니까?
               
양원장 16-04-29 11:04
   
친일사학에 쩌든 한국사가 정상이란 말씀이시죠?

지도가 잘못되었다면
평양에서 발견된 벽화 유주자사가 머문, 유주는 어딥니까?
지도 또한 우리나라 지도가 아니라, 중국고지도인데

어찌 그리 환빠로 몰아가시는지
                    
칼리 16-04-29 11:11
   
이해력이 후달리시는 분이네.

애당초 유주와 그 지역을 관장하는 유주자사란 것이 다 고구려식이 아니라 중국식이라서 그 주인공이 고구려인인지 망명한 중국인인지 불확실하다는 건데? 먼 유주자사 타령?

고구려와 백제의 왕족들이 당에 끌려가서 당 수도 근처에 묻혔다고 해서 그들이 한족입니까?

그리고 중국 고지도만 그냥 인용하세요. 거기에 주관적 관점을 가미한 것들을 써재끼니깐 환빠 소리 듣는 겁니다.

모두루 묘지나 광개토대왕릉비처럼 고구려인이 확실한 묘지명들 보면 대체로 그 조상핏줄에 대한 걸 중요시하지 어디 출생이라는 걸 강조하지 않습니다. 즉 중국식 관점과 달리 고구려는 자신의 핏줄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양원장 16-04-29 11:21
   
한국사책에 보면,
고구려백제신라는 중국문화를 받아드렸다.
삼국은 남북조와 교류했다.

일단 한국주류학계에서 주장하는 바대로는 중국문화를 받아드렸으니, 고구려에서도 중국식을 쓸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논리되로면, 중국식지명 써도 상관없잖아요.

중국고지도를 인용했는데, 무슨 주관을 첨가했죠?
인용이 주관인가요?

유주가 어딘지도 모르시는분이, 이해력을 논하시다니
                         
칼리 16-04-29 11:37
   
지도에 요동 요서를 자위적으로 쓴거지 그게 첨부터 있습니까?

그리고 대방과 요동은 왜 한문은 없고 한글만 있죠?

그리고 누차 말하지만 유주자사가 중국식 관제이고, 그가 중국인인지 고구려인인지 불분명하다고 말했는데 딴소리네 ㅋㅋㅋ.

환빠 새퀴들 보면 논리의 일관성이 없이 여기저기 지들 입맛에 맞게 짜깁기만 해대는 거라고 말해도 동문서답질 말고는 답이 없네 ㅋㅋㅋ.

유주가 어딘지 왜 모르냐 아니깐 유주자사가 고구려인이 아닐 수 있다라고 말하는 거지 무식한 건 지가 인증하고 자빠졌네.
두부국 16-04-29 10:28
   
산둥 강소가 백제영토라는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
호랭이해 16-04-29 10:34
   
기록과 증거가 있는데 무조건 적으로 환빠로 모는건 조금 그런거 같습니다
나름 나올수 있을만한 추론 같은데..

그리고 중국은 당시의 열악한 항해술과 교통로를 감안해도 중원과 먼땅인 대방 낙랑을 유지시킬수 있고
고구려는 먼땅을 유지 할 수 없었단 소린가요?
고구려 태조왕때 요서10성을 지었는데?
     
칼리 16-04-29 10:53
   
미천왕대에 낙랑과 대방을 공략했다는 사실은 모두 아실 겁니다.

만약 위 지도에서처럼 낙랑과 대방이 위치해있다면 선비모용씨 세력은 어디에 존재했다는 말입니까? 선비모용씨 세력은 고구려뿐만 아니라 북중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시대에도 각 군현에 대한 통치는 중앙에서 강력하게 통제한 게 아니라, 지방 토호세력에 대해서 중앙이 간접통치하는 경우가 다수였습니다. 즉 형식상만 군현제였을뿐 그 지역은 지방유력자들이 다스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고대국가는 통치력의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고구려뿐만 아니라 백제 신라 그밖의 이민족 국가들도 중원 국가들에게서 형식상의 봉작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그들 국가가 중원국가들의 지배체제는 아니였죠.

낙랑이나 대방 같은 군현이 실제 군현으로 통치되던 건 잠시였을 겁니다. 그러나 그 지방의 유력 세력들은 중원왕조의 명망을 이용해야 하는 서로간의 요구에 부합해서 오래 지역명이 유지됬던 것 뿐입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지방을 확실하게 통제하게 된 건 조선조에 들어와서입니다. 조선사를 우습게 보는 인간들이 있지만, 조선의 통치력은 이전 왕조들에 비해 진일보했습니다.

먼 기록과 증거입니까? 그냥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맘대로 조작하는게 환빠들의 특색입니다.

낙랑의 유물과 지역에 대한 사서의 주류는 다수가 한반도 내라는 건 외면한 채 몇가지 것들만으로 짜깁기 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양원장 16-04-29 11:10
   
중국에 남아있는 사료는 허구이고
일제친일파가 만든 한국사를 기본으로 하는 주류사학의 주장은
100% 맞다는 말씀이신가봐요.

맹신하지 마세요. 그런걸 ~빠 라고 합니다.
               
칼리 16-04-29 11:38
   
중국 사료와 유물의 다수는 님이 주장하는 환빠 논리와 정반대입니다.

그래서 현 사학계의 입장도 그런 것이고요.

역사를 자의적으로 공정질 하는 짱개와 환빠는 비슷한 부류입니다.
          
동방불패 16-04-29 11:13
   
일본이조작하고 식빠가  고착시킨 폐기되어야할 일제시대  조작덩어리를 믿는분이 있다니
레벨도 높은분이 식견이 이리 좁아서야
밥밥c 16-04-29 11:03
   
모용씨집안이 제대로된 왕조였던 기간은 모용외 , 모용황, 모용수 딸랑 3대입니다.

 바람과함께 나타났다가 바람과함께 사라진왕조일 뿐이죠.

게다가 모용황아들(모용덕)이 세운 남연의 경우 , 무슨 남조의 진나라에게 망한 것도 아닙니다.

그건 이전에 사라졌고 유유에게 망했는데 , 유유는 이전 30대까지 짚신팔던 짚신장수였죠.

 짚신팔다말고 왕될 수 있는 기회의 땅이죠.
바토 16-04-29 13:18
   
이집트도 우리땅 북극도 우리땅 남극도우리땅 사할린도 우리땅  ㅋㅋ 신대륙 유럽 아프리카 빼고 다  우리땅  ㅋㅋ이거 반박하면 식민빠  ㅋㅋ
     
스파게티 16-04-29 15:24
   
바토// 

 칼리는  나름  지 논리대로 말하기라도하지


 이넘은  정신병이 있는듯
대한국 16-04-29 13:49
   
식빠들 몰려와서 분탕질이네 머만하면 죄다환빠래ㅋㅋㅋㅋ
시로코 16-04-29 14:44
   
왜? 저렇게 핏대를 세우시는지 모르겠네요~역사찾기가 다 ~ing  아닌가요?
기존학설도 틀릴수 있고  수정되고 하는건데~ 저분은 환빠다 그럼 환빠빼고 저분들이 주장하는 얘기는 다 맞다는건지 ~ 참  어의가 없네요.. 솔직히 역사연구 일반사람도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이야기 하는것 보면 아주 전문적인 같이 얘기를 하는데~~~
그런 전문적인 분들이 다른사람들 사료 찾아서 의문을 제기할때 까지 뭐하시다가  새로운 사료가 있다고 얘기만 하면 환빠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상고사 토론회 봤지만 비 전문가인 내가 봐도  한사군 평양설 주장분들 설득력 없어 보입니다(저 개인생각)
실제로 한사군이 요동에 있었다 라고 할수있는 정확한 사료는 없다고 한다면
한반도에 있었다는 명확한 자료도 없어요~ 지금 국회나 많은학자들이 토론을 하는건  다시 연구하자는거잖아요.
그럼 출발선상을 같이 놓고 연구해야죠~ 그런데 이런 자료가 뜨면 환빠니 저런  택도 없는 소리 하니
사람미치는겁니다. 환빠라 하는분들은 그럼 도대체  당신들은 무슨빳닙까? 

한사군 평양설
그냥  중국의 문헌 이나 보다가 그런갑다 하고  주장하는것 아니에요.
시로코 16-04-29 14:46
   
그만큼  강단사학 에서 기존학설에 의문을 달지않고 추종만 하다가 이렇게 된거잖아요.
심도깊게 연구 못한 사람들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카노 16-04-29 16:36
   
여기 댓글보니 식민빠 한마리가 유주자사 진 문제를 두고도 환빠 운운하면서 날뛰는데 정말 얼척이 없네요.
그리고 유주자사 진 무덤은 고구려가 기간이야 어떻든 한때 북경 유역의 유주를 영토로 두었다는 명백한 고고학적 증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무슨 망명자의 무덤이고 중국 관직이다, 심지어는 그냥 없는 관직을 준 것이다 등등 어떻게든 아니라고 부인하는 식민빠들을 보면 그것들이 진짜 인간인가 싶지요.
카노 16-04-29 17:12
   
고구려가 요하만 넘었다고 해도 환빠, 대륙론자라고 날뛰고 광개토대왕의 부산을 넘어서 염수의 비려를 정벌한 것이 지금의 내몽골 지역인데도 염수가 압록강이라고 우기면서 그지역을 정벌한 것이라고 우기는 식민빠들을 보면 분명 자학증세로 정신병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스파게티 16-04-29 17:32
   
간단하게  북경  내몽골  몽골  이지역에  고구려 성터 찾은거만 보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고구려 영역이였다는거는  아이큐 1자리도알탠대,,,
밥밥c 16-04-29 18:10
   
유주자사 진이 있던 곳이 신도현인데 , 신도현은 대청광여도기준으로 현 산서성 임분시입니다.

본래 산서성에 있다가 황하이남의 남조 공격한 겁니다.

 그러다가 남조의 송나라 유유에게 망한 것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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